ehtksla119
10+ Views

자판기를 발로 차지 마라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 사람이다. 왜냐고? 생명의 주 에너지인 음식물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도고 생명을 유지할 수가 있다면 이 세상은 그야말로 지상 낙원이다.
사람만 에너지를 충족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에너지를 섭취하여야 하며 무생물들도 쉴새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고 자연환경을 순화 시켜 나가는 과정이다.
생명체들이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섭취한 것을 그냥 섭취할 때의 구조 그대로 밖으로 배출 시키지 않고 섭취한 에너지에서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을 흡수하면서 그 에너지체에 변화를 주어 다른 형태로 변하게 만들어서 밖으로 내어 보내는 것이다. 그렇게 하므로서 자연을 순화 시켜 나가는 것이다. 만약에 에너지를 섭취하지 않고 현 상태 그대로 둔다면 아마도 지구는 쓰레기 더미가 되어 있을 것이다.
에너지를 얻으려면 반대 급부인 돈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과거의 사람들은 돈이 많고 적음을 가지고 신분의 격차를 두었다. 현대도 별로 변한 것은 없지만........
필자와 가까운 친구가 있었다. 제법 큰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친구는 횟감인 고기를 실어다 나르고 수족관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부인이 실제적으로 주방에서 회를 써는 일부터 식당 전반의 경영을 한다.
어느 날 이 친구가 하는 말이 횟집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자신이 주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필자에게 물어왔다. 필자가 그랬다. 실제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자네 부인이지 자네가 아니지 않은가? 그런데 어떻게 자네 위주로 경영을 한다는 말인가? 부부가 함께 영업을 하거나 아니면 어느 한쪽이 돈을 번다면 돈을 버는 사람을 위주로 살아야 한다. 돈을 버는 사람이 잘 되어야 생활이 풍족할 것이 아닌가? 그러니 자네는 자네 부인 위주로 경영을 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해 주었다.
그런데 그 친구 그래도 자신을 위주로 해서 경영을 하고 생활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더 이상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속으로는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라고 해서 무조건 자기 중심적으로 가정을 꾸려 가서는 안 된다. 남자도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서 아내가 벌어 오는 돈으로 생활을 한다면 그 아내 위주로 생활을 해야할 것이다. 요즈음 젊은 세대 중에 전업 주부 남편들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일 것이다.
남편이 경제적인 능력이 떨어지고 아내가 경제적인 능력이 뛰어나다면 아내가 돈을 벌어오는 것이 훨씬 나은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남자인데 하고 목에 힘을 주다가는 고생깨나 하게 될 것이다.
부부가 함께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남자들이 경제활동을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편안하게 살고 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돈을 벌어오는 남편을 하느님 모시듯이 모시지는 않을지라도 남편을 위하고 생각하는 마음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자기의 마음에 좀 들지 않으면 온갖 잔소리에 있는 인상 없는 인상을 다 쓰고 옆집 철수 아빠는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남편을 몰아 부치는 아내들이 많다. 이것은 잘못되고도 잘못된 행동이며 마치 고장난 자판기를 발로 차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
아내들이여!
만약에 당신이 돈을 벌기 위해서 자판기를 설치해 놓았다고 가정했을 때 그 자판기가 고장이 나면 어떻게 하겠는가? 고쳐주고 깨끗하게 청소도 해 주고 하여야 돈을 많이 벌어 주질 않겠는가? 그래야만 누군가가 그 자판기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게 될 것이고 당신은 원하는 돈을 벌수가 있는데 그 자판기가 더럽고 고장이 나 있다면 아무도 그 자판기를 거들 떠 보지도 않을 뿐더러 당신은 돈을 벌수도 없으며 그 자판기로 인하여 스트래스만 받게 된다.
왜냐구요?
자판기가 고장인 줄 모르고 필요한 물건을 사려고 돈을 넣은 사람이 돈만 집어 먹고 물건이 나오지 않으니 자판기의 주인인 당신에게 연락을 하고 따지기 때문이다. 당신이 돈을 벌려고 자판기를 설치 했다면 당신의 자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항상 깨끗하게 손질하고 물건이 모자라면 채워주고 고장이 나면 곧 바로 고쳐 주고 하여야만이 당신이 원하는 돈을 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왜 당신은 목숨걸고 사랑하고 결혼한 가장 소중한 남편이며 아이들의 아버지이며 당신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남편이라는 자판기를 발로 걷어 차고 있는가? 칭찬해 주고 안아 주고 보듬어 주어도 신통찮을 것인데 당신의 마음에 좀 안 든다고 온갖 잔소리로 걷어 차 대는가? 그러다가 그 자판기가 고장이 나면 다른 자판기에게로 갈 것인가? 아니면 당신이 돈을 벌로 나갈 것인가? 고생할려면 돈 잘 벌어주는 자판기를 발로 차던가 말던가 알아서들 하시기 바랍니다.ㅋㅋ
*카스에서 사주박사를 검색하시면 더 많은 정보가 있고 운세도 매일 받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놀러오세요^^
청풍도사 청암 박 재 현
ehtksla119
0 Likes
1 Share
Comment
Suggested
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