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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7000원 항공권과 홈페이지 마비, 성공한 노이즈마케팅(?)

Vingle에서 긴 글을 보기에는 피로도가 꽤 높습니다. 깔끔히 보기 원하시는 분은 http://totalog.net/2159 에서 보시면 됩니다.
제주항공에서 크게 한탕 했습니다. 누적 탑승객 3,00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로 올해 6월부터 12월 사이 출발하는 얼리버드 티켓을 최대 98% 할인하는 '찜(JJiM)' 특가이벤트를 벌였는데요. 상당히 이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게 김포-제주 노선 편도 기준으로는 역대 최저가인 7,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 때문에...그 외에도 국제선 일본·중국 노선은 3만3,900원, 괌·사이판 노선은 5만8,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많은 이들이 들떴죠.
이번 행사는 13일 오후 5시부터 열흘동안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진행되는 것이었는데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제주항공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이 12일부터 이틀 사이에만 12만 명이었다고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센터인 '앱스토어(App Store)'에서는 무료 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문제는 서버. 이벤트 시작시간인 13일 오후 5시가 다가오자 참여를 위해 미리부터 로그인을 하고 대기하려는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제주항공 홈페이지가 다운된 것입니다. 완전 마비. 현재 시간이 14일(목) 오전 1시가 다되가는데 여전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스템 점검중이라고 쓰여있네요.
네티즌들은 크게 두 가지 반응으로 나뉩니다. '김수현이 밉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봤다'와 '성공한 사람을 한 번 보고 싶다'. 제주항공은 작년 11월 코스피에 상장한 이후 LCC(저비용항공사) 최초로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하여 공중파 TV 광고를 했는데요. 시스템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을 알리면서 자꾸만 김수현이 등장을 하니...미울 법도 하겠지요..ㅎㅎ..
이번 제주항공의 '찜(JJiM)' 특가이벤트는 노이즈마케팅 성향이 짙습니다. 국내LCC인 이스타항공도 취항 8주년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8일간 '특가 항공권' 제공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3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항공편을 모바일 예매를 통해서만 국내선 1만4,900원, 오사카 7만6,000원, 도쿄(나리타) 8만8,000원, 홍콩 7만7,000원 등으로 제공하고 있죠. 이러한 이스타항공의 이벤트도 한방에 덮어버릴 수 있고, 98%라는 어마어마한 할인율에, 세종대왕 지폐 한 장도 안되는 역대 최저가 금액...이슈화를 통한 엄청난 광고 효과를 노린 신의 한수라고 생각했겠죠. 뉴스에서는 연신 파격 할인행사 한다고 기사 쏟아내고, 서버 다운됐다고 기사 쏟아내고...어쩌면 홈페이지 서버 정상화를 '못'하는 게 아니고 '안'하는 것일 수도...사실 매번 찜 특가이벤트 할 때마다 서버 다운됐는데, 정말 막을려는 노력을 했었으면 미리 대비를 했겠죠. 오히려 제주항공 측에서는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된 것에 쾌재를 부르고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함정 하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에 대해서는 기내수화물만 7kg 정도 인정되고 나머지 수화물에 키로당 12,000원의 추가 차지가 붙는다는 점입니다. 국제선도...20kg 정도의 캐리어를 가져갈 경우 일반적인 항공권 금액과 비슷해진다는 거...참 머리좋죠? 이런 거 아시고 덤비신 건지 모르겠는데...쉽게 말해서 배낭여행자용 티켓인 셈입니다.
PS. 오, 글을 마무리 지으려는데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새로운 내용이 떴네요. 같은 방식으로 재오픈 해봤자 다시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 같아서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의 동시오픈을 잠정중단하고 노선별로 프로모션을 순차적 오픈하겠다고 합니다. 우선 오픈이 확정된 것은 청주, 대구, 부산발 제주행 국내선.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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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도 계속 눌러본 나만 바보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마케팅은 없어져야합니다 제주항공 매달 첫 수요일에 특가진행할때마다 서버 다운입니다. 즉, 회사도 알고있는거죠. 근데 서버 증설 일부러 안합니다 사실 안해도 되죠. 법적으로 의무도 아니고.. 근데 이걸 계속 이용해먹는것도 안해야죠.. 이거 국민들 놀리는거 밖에 더됩니까?
날아가다가 회항하면 시간적으로 도 더 탈수있나?서비스?
뭐... 어차피 장사속이네요 이 글을 @mikay님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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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식집 사장님(A씨)는 전날 쿠팡이츠를 통해 음식을 배달시킨 고객으로부터 항의전화를 받음. 새우튀김 3개중 2개를 먹고 나머지 1개가 색깔이 이상하다고 환불을 요구한 것. 2. 환불이 어렵다고하자 고객측이 '세상 그따위로 살지마,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어?'등의 폭언을 함. 3. 사장은 결국 사과하고 새우튀김값을 환불. 가게 화장실에서 울고있었음. 4.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이 고객이 쿠팡이츠 통해 시킨 음식 전부를 환불해달라고 요구. 거기다 개념없는 사장이라고 별점1개 테러. 5. 쿠팡이츠 측에서는 A씨에게 고객 기분이 상했으니까 업주가 환불해줘야한다고 여러차례 연락하면서 압박 6. A씨는 자신도 폭언을 들은 점을 항변하면서 통화하던 도중에 뇌출혈로 쓰러지심. (유가족은 이전에 별다른 질환이 없다고 밝힘) 7. A씨가 의식불명으로 사경을 헤메는 와중인데도 쿠팡이츠 직원은 가게 직원에게 '동일한 문제(환불 요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장님에게 전달 부탁드린다' 이러고 있음. 아직 눈도 못떴다고 말하는데 계속 앞으로 주의해달라고 반복... 8. 결국 A씨는 깨어나지 못하고 3주만에 사망 PS) 쿠팡이츠가 받아쓰기 시켜서 메일 50번 보내신 사장님.jpg 별점테러 리뷰 해결하고 삭제 요청했는데 010 옆에 하이픈 안썼다고 그거로도 빠꾸시킴;; ㄹㅇ 미친듯..... 출처 : 더쿠
백령도 1일차.
6시15분 차를 운전하여 삼전동 집을 나설 때 비가 내렸다. 염곡동 사거리를 지나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인천 연안부두까지 1시간 남짓 걸린 7시 13분에 도착했다. 강남순환고속도로 들어설 때 1,800원 + 나올 때 1,700원 + 제2경인 450원 = 3,950원의 통행료가 무료도로보다 15분을 앞당겼다. 7시50분 미끄러지듯 인천항을 빠져나와 인천대교 밑을 지나고 소청도의 하울의 성같은 통신탑이 보일 때까지 3시간 10분, 대청도까지 15분이었지만 화물이 많았는 지 대청도 선착장에서 꾸물대더니 백령도에 11시 50분에 도착했다. 힐링펜션 쥔장이 렌트카를 용기포선착장까지 가지고나와 타고 백령로를 따라 펜션까지 갔다. 1층 방 하나, 화장실 하나, 계단 위 다락방 하나, 거실 하나, 주방 하나로 10명은 숙박해도 되는 큰방이었다. 금요일밤이라 손님이 없어서 작은방 값인 7만원에 큰방을 준것이다. 아반떼를 타고 심청각 앞 콩깍지로 가서 짬뽕순두부와 굴순두부 각 8,000원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심청각으로 갔다. 대인 1,000원이었지만 매표소 직원이 점심먹으러 갔는 지 공짜로 들어가 장산곶을 보고 주차했다. 심청이를 빠뜨렸던 인당수가 장산곶 앞이라면 엄청 많은 배들이 좌초했을텐데, 통일되면 보물선 발굴로 북적댈게 뻔하네. 콩돌해변을 먼저 보라는 펜션쥔장의 말에 따라 모래보다 크고 바둑돌보다 작고 길쭉한 쌀알같은 콩돌해변에서 맨발트래킹을 하고, 남포리 습곡을 찾다가 용틀임바위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까나리 여행사 버스가 있었다. 천안함 위령탑을 들르지 않고 두무진으로 직행하여 주차하고, 걸어서 왼쪽 산으로 가서 육지에서 두무진을 관광했다. 수직으로 줄선 바위들이 작은 장가계를 보는 듯했다. 30분이나 일찍 유람선 매표소에 가서 매표하고 오른쪽 끝 자갈밭에 앉아 두무진 나루를 아이쇼핑했다. 4시에 승선하여 4시20분 출항 두무진 유람선을 타고 선암대, 코끼리 바위, 부처바위, 심청이 타고온 잠수함을 보고 천안함위령탑 앞바다에서 배를 돌려오는데 40분이 걸렸다. 돌아오는 길 사자바위를 보러갔다가 방파제 옆으로 갈수도 없고 육지와 바위사이에 테트라포드로 막아놓아 경관을 버려놓아 실망했다. 저녁으로 조개구이 무한리필에 갔다. 인당 26,900원에 키조개, 백합, 피조개가 관족도 잘 안익고 전복과 꼬막을 몇개 먹다보니 입에 잘 안 맞아 바지락과 꼬막, 동막 한바가지 넣고 새우 두마리 섞어 안성탕면 끓여 먹었더니 육수가 천상의 맛이었다. 물론 삶은 조개살이 안 익은 것도 없고 맛도 둘이 먹다 둘이 다 죽어도 모를 맛이었다. 힐링편션로 돌아오니 저녁 7시, 울타리에 심은 앵두 몇개를 따먹고 잔디밭가에 심어진 알록달록한 톱풀과 금계국, 꽃양귀비, 노란 낮달맞이꽃, 검붉은 우단동자를 감상하다가 내일을 위하여 씻고 일찍 잠들었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가족여행 코스!
주말 맞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제주도 가족여행 코스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아기자기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동물 친구들과 교감하며,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곳들로 추려봤답니다! 참고용으로 확인하시고, 더 더워지기 전에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제주 곶자왈을 기차타고 즐길 수 있는 에코랜드는 구석구석 포토존들이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남겨줄 수 있는 여행지에요. 공원이 넓다보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제주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 여름에는 수국이 활짝 펴 예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잇어요!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활짝 만개한 수국을 만나볼 수 있어요~ 캐릭파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는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전시관람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몸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오락거리들이 다양하답니다. 아기자기 포토존들 앞에서 아이들 예쁜 사진도 찍어주고, 볼링 체험 그리고 격투기 체험 등 다양한 게임 체험관들을 즐길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거워하는 공간이에요. 시간가는 지 모르고 즐길 수 있는 곳이기에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릴게요. 맹금류 체험과 알파카 먹이주기, 사랑앵무 먹이주기 등 다양한 동물체험이 가능한 화조원은 TV속 매사냥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올빼미와 앵무새 등 실제로 접하기 힘든 동물들을 눈 앞에서 보니 정말 신기했던 곳이에요~ 손 위에 새를 올려보기도 하고, 동물들 먹이주기 체험도 하고,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