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jau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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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장이었어도 옷만은 오지게 잘입었던 그들 '가십걸'

불륜, 돌려사귀기, 근친(....??) 등등 온갖 막장요소 개집합이었지만 옷보는 재미하나는 쏠쏠했던 추억의 미드 가십걸 기억하시나요?ㅋ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지금봐도 이쁜옷들이 너무 많길래 같이 보려고 정리해봤습니다 ㅋㅋㅋ
첫번째 막장녀는
친구남친 뺏은 우정브레이커지만 최강기럭지와 몸매로 모든걸 용서하게 만들었던 언니.
이름마저도 고급진
세레나 반 더 우드슨 언니입니다.
하아..패션센스고 뭐고 진짜 저 몸매면 뭘 입어도 이쁠것같..
몸매종결자 납신다~~~~
굉장히 도시도시한 스타일에 보호시크를 몇방울 끼얹은 느낌이랄까
부내 뿜뿜
이런 드레스는 진짜 세레나정도는 돼야 시도해볼수있는 것..
이구역의 소문난 빗취지만 알고보면 순정녀인 블레어언니의 패션을 볼까요?
세레나 옆에 세워두니 둘의 차이가 확연하게 보입니다. 블레어는 리본이나 레이스,플로럴 프린트가 주렁주렁한 겅듀st이라면, 세레나는 부유한 메트로폴리탄?헐리웃 셀렙같은 느낌이죠.
미국보타는 약간 영국귀족스타일?
베레모랑 헤어밴드가 이 언니의 시그니쳐템
동화속 공주님들이 명품을 사입는다면 이런 느낌일것
저 디올백 첨에 그냥 봣을땐 약간 노티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블레어가 드니까 너무나 여성스럽고 예쁘더란
가방구경하느라 내용이 막장인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세번째 주인공은 어퍼이스트사이드의 신흥일진 제니 험프리
시즌 초반만해도 이렇게 상큼한 여고생이었죠
블레어 워너비라서 스타일도 블레어를 많이 따라갔음
알록달록한 컬러의 의상에 헤어밴드가 트레이드마크
그러던 어느날
뒤늦게 중2병이 찾아오는 바람에 그만...
뭐 이런 락시크 스타일도 나쁘진않았어요. 워낙에 피지컬이 받쳐주다보니까
그치만 아무리 드라마라도 학교에 여고딩이 이런의상을 입고 등교하는건 아니자나. 옆에 불쌍한 학생 삥뜯는줄
역시 학생은 교복입을때가 제일 예쁜법임을 몸소 보여주고자한 제작진의 계략이었을까요.
하여간 오늘의 미드영업은 여기까지입니다 ㅋㅋㅋㅋㅋ
재밌게 보셨으믄 좋아요 좀 눌러주이소. 이거 정리하는데 2시간 걸렸다아이가.
그럼 내일또 영업하러 오겠습니다!
1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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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세젤예 ㅜㅜ 전 시즌 다 본 몇 안 되는 미든데.. 막판에 막장의 극치였지만 ㅋㅋ 그래도 최고 !! 세레나 블레어 다 나중에 봐도 촌스럽지 않을듯
정말 막장이었는데 재밌게 봤음. 척 스타일도 멋있었는데. 잘 봤습니다.
몇개는 따라해보고시픈 스탈이네요^.^
미드계의 레전드막장ㅋㅋ 세레나 스타일이 너무너무 취저
진짜 이뻤죠 처을 s에 빠졌다가 나올때는 b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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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행혼을 불태우는 사진.jpg
이땅의 학생들. 직장인들. 취준생들.. 내일도 또 하루가 시작되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으시죠? @sayosayo님의 글을 유심히 보다가. 오늘은 그냥 가슴이 뻥 뚫리는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 사진으로나마 같이 여행해요~ 캠핑카를 타고 달려봐~ 너의 옆자리에 앉아~ 아이슬란드 얼음동굴부터 시작합니다. 하 여긴 어딜까요? 자연의 신비! 유럽에가니 이렇게 하이킹하다가 이렇게 목 좋은곳에 자리잡고 캠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엄청 부러웠어요. 아침에 눈을 뜨면 이런 풍경이 쫙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침낭에서 나오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난데없는 커플샷.. 원령공주가 생각나는 시원한 폭포. 사슴신 어딨니~ 그들은 행군중. 아 가슴이 확 트이는 사진이죠? 봉우리 위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조금은 아찔하지만, 막상 저 위에 있으면 속이 확 트인답니다. 벼랑끝캠핑! 이곳은 캐나다 어딘가의 호수려나요. 침엽수림이 있는거보니.. 아아.. 너무 아름다워요. 아찔하지만 구도는 정말 멋지네요! 비슷한 풍경을 중국 호도협에서 본 적이 있네요. 정말 아름다운 협곡. @sayosayo 님의 카드를 보다가, 저도 비슷한 사진이 있어서 올려봐요. 진짜 뭔가 아틀란티스 느낌나는 사진 아닌가요 ㅋㅋㅋ(괜한 판타지 드립) 오늘도 여행 안에서 행복하소서 여빙 여러분~~ ㅎㅎ 이제 곧 주말이 다가옵니다. 드루와~ 어서와~
나의 영원한 스네이프이자 위대한 배우 알란 릭맨을 보내며
http://www.theguardian.com/film/2016/jan/14/alan-rickman-giant-of-british-film-and-theatre-dies-at-69 #RIPAlanRickman '매년 7주동안, 나는 검은 콘텍트렌즈를 쓸겁니다. 나의 옛친구와 내 자신의 일부분을 다시 찾기 위해서.' 7주가 지나지 않은 오늘, 그의 사망소식을 들었습니다. 투병중이기에 렌즈를 낀 그는 볼 수 없지만, 그는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저에겐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영원한 나의 교수님, 알란 릭맨님이 사망소식. 아직도 충격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는 완벽한 스네이프였고, 그래서 위대한 배우였고,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배역을 누구보다 아꼈고, 이해했고, 해리포터 팬들이 가장 좋아한 인물로 꼽힌 순간 그의 표정이 너무도 환하여서 나는 그를 아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의 위대한 연기와, 그의 삶과, 그가 보여준 것과, 그가 남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그의 찬란한 생애와, 그를 매우 사랑하며 알란 릭맨을 추모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 미친 이렇게 각잡고 뭔말해 진짜 애걸할게요 진심 열심히 빌어보고 있으니까 그놈의 빌어먹을 기적좀 보내주면 안돼요? 시발 누가 거짓말이라고 해줘 존나 루머라고 진짜 아 진짜 진짜 와 알란오빠가 왜이렇게 가 진짜 너무하다 진짜 너무하다 진짜 .................진짜 사랑해요 진짜 많이 사랑해요 완전 팬이에요 꼭 말해주고싶으니까 천국가서 또다른 여행을 보내세요. 안녕 I love you, Always. Alan Sdeny Patrick Rickman. Farewell, Alan.
나쁜결심까지 한 곽도원의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
지방공연 가있던 사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심. 어머니 임종도 못보고 그러고 나선.. 그때부터 양말도 팔러다니고 이것 저것 다함 새벽에 일어나서 딱 보인게 그 책 책을 딱 펼쳤는데 머리말이.. 이게 나의 책이다 생각하고 그 날 한번에 다 읽고 책이 시키는대로 하기 시작함 1번부터 30번까지 썼음 30개가 넘던 고민이 6~7줄로 정리 됨. 그리고 내린 결론이.. 영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찾아간 충무로 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립영화 했던 후배가 생각남 학생들이 만드는 단편영화에 프로필을 올려보라고 함 ★KBS에서!!!★ 3편을 방영 했는데!!!!!! 다들 옆에서 박수치고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상업영화 오디션 보러 오라고 연락이 오기 시작함.. 그후 상업영화 오디션을 다니면서 아저씨, 마더, 황해, 심야의 FM등에서 단역을 시작하게 되고 그러다 범죄와의 전쟁이 빵!!! 변호인이!! 곡성까지!! 모든것이 다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포기하지않고 다시 일어난 본인의 의지와 그 의지를 뒷받침해주는 실력이 있으니까 지금의 위치까지 온거겠죠? 제일 어두울때 빛이 시작된다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야! 내가 아이돌이냐?"
바뀐 팬사인회 문화가 당황스러운 배우 이동욱(38)씨는..... 츤츤거림의 끝에 결국... 머리띠 착ㅋ용ㅋ 그 후로... 토끼1 토끼2 토끼3 (팔에도 주렁주렁) 토끼4 루돌프 (잠깐 현타) 웃김ㅋㅋㅋㅋㅋ 경찰 모자...쑥쓰... 머리 망가질까봐 살살 얹어놓은 모자 귀마개 잠깐 현타가 왔지만... 새로운 시련의 시작.... 화관★ 이 화관에서 산타 머리띠로 갈아 쓰는데 팬들 : 어우~ 머리 어떡해??? 이동욱 : 머리 많이 눌렸어요? 그러니까 엥간히 가져와야지~ 몇개를 가져온 거야~ 산타 망토 입혀주는 경호원과 어이없는 이동욱 빵터짐 "셔터 소리봐라 ~ 셔터 소리 봐~" 모자 득템 안경 득템 적응 본인 유행어 “나요~” 이번엔 손에 양말을 껴 달라는 팬 등장 이런 거 원래 하는 거냐?? (주섬주섬) 껴달라는대로 껴 줌 아이돌 이름표? 와 눈밑 하트 스티커 등장 이번엔 플래카드 등장 팬들: 안 보여요~~~~~ 이동욱 : ..... (자리에서 일어섬/ 해탈) 이동욱 : 이거 안 가져 가? 쿨한 팬 : 가져요~ 이동욱 : 와ㅏㅏㅏㅏㅏㅏㅏ 긴장한 팬 : 왜 쳐다보세요? 장난끼 발동한 동욱 팬 : 애교한번만 해주세요 이동욱 : 한번만 봐줘~ 애교 거절ㅋ (이건 거절한 것도 아니고 안 한 것도 아님ㅋㅋㅋ) 이동욱 : 그만 봐~ 팬: 잘생겼다~ 이동욱 : 알어~ 팬들 : 포즈 좀 취해주세요~ 이동욱: 어? 팬들: 나요~ 이동욱 : 나~요~ 팬: 저장 이동욱: 저 이동욱 : 장 팬: 뿌잉뿌잉 이동욱 : 뿌잉뿌잉 팬: 손 키스~ 이동욱 : 손 이동욱 : 키스 팬: 윙크 이동욱 : (좌)윙, (우)크 이동욱 : 적당히해라~ ㅎㅎ 이래 놓고 다 하지? 어떻게 거절하겠어~ 처음엔 머리 망가진다고 툴툴거렸는데, 팬들이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요구도 다 들어준 이동욱 어떻게 안 좋아할수있겠어요ㅠㅠ 팬잘알.....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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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의 화제인 프로듀스 101 아이돌 연습생 중 11위까지만 데뷔시켜주는 서바이벌. 101명의 연습생 중 일단 상위 11명 훑어보고 갑시다 1등은 역시나 JYP의 전소미! 근데 2등 김세정이 엄청 많이 따라잡음ㄷㄷ 1등부터 11등까지 사진 ㄱㄱ 1. 전소미 프로그램 시작전부터 강력한 1위후보였던 JYP연습생 전소미 아직까지 쭉 1위 지키며 승승장구 중 2. 김세정 부동의 1위 전소미를 바짝 따라집은 젤리피쉬 소속 김세정 강려크한 눗웃음이 포인트 3. 강미나 무쌍커풀에 흰 피부, 빵빵한 볼살 소위 '씹덕상'으로 이런스타일 취향인 팬들 몰이중 젤리피쉬 소속 4. 김다니 MBK소속 연습생 우월한 기럭지와 청순한 외모 춤실력도 ㄷㄷ 5. 기희현 딱봐도 천상 아이돌 비주얼ㄷㄷ MBK소속 연습생. '다이아'라는 걸그룹 소속 이슈도 많고 뭔가 화제의 중심 6. 주결경 중국 국적의 연습생 화면에 잡힐때마다 풍기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꾸준히 인기있는 출연자 7. 김나영 젤리피쉬 소속 연습생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듯 꾸준히 인기있는 상위권멤버 8. 최유정 판타지오 소속 연습생 뭔가 쎄고 화려하게 생긴 출연자들과 다르게 수수하고 초딩미 돋는 매력으로 인기몰이중 공개무대에서도 센터포지션이었어서 화제가 됨 9. 허찬미 과거 '파이브돌스'라는 그룹의 '별빛찬미'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서 유명 뭔가 벌써 완성되어있는 느낌ㄷㄷ 10. 정채연 청순+귀염류 갑 분량은 적지만 비주얼이 ㄷㄷ해서 쭉 인기있는 출연자 11. 전소연 큐브 소속 연습생으로 랩, 노래, 춤 다되는 캐릭터 +귀여운외모까지 더해져서 인기 상승중 62등부터 98등까지 이번주에 다 방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ㄷㄷ 지난주 62등 컷... 강시라님 굉장히 불안하실듯 빙글 하시는 빙글러 출연자 황수연님은 지난주 56등으로 중위권정도에서 활약중 이고 반응 좋아서 계속 순위 상승중이시라고 합니다bb (그래도 살짝 아슬아슬..ㄷㄷ) 그룹미션 '포미닛-핫이슈'무대에서 메인 랩퍼 맡아서 현재 반응 굿굿 인 것 같아요 앞으로 얼마간은 더 하실듯! http://mnettv.interest.me/produce101/main.dbp 밀어주고 싶은 출연자있다면 링크 들어가서 투표 ㄱㄱ 해주세요! 여러명 투표 가능하고 페이스북으로 로그인 할 수 있어서 금방할 수 있어요ㅎㅎ 프로듀스 101 출연자들 중 빙글러님 취향은 누구인가요??
(실화) 한 편의점 점주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반전
작년 봄부터 시작해서 올해 여름에 끝난 일이다.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치가 떨린다. 나는 편의점 사장임. 서울 모 대학 근처에 편의점을 4개 가지고 있음. 대학 졸업하고 부모님이 유산 미리 떼가라 하셔서 2억원 정도 주셨고 그걸로 편의점 한꺼번에 4개 차려서 골목 상권 독점함. 덕분에 먹고살만하게 살고 있다. 결혼한지 2년된 신혼임. 편의점 4개를 내가 돌아가면서 관리하고 보통은 알바생들이 상주하는 시스템임. 2호점 평일 야간 알바가 원래 근처 대학생이었는데 이 친구가 군대를 가야한다고 그만두게 되었다. 그래서 새로 알바 모집 공고를 냈음. 근데 이게 사건의 시작이었다. 2호점이 직영점이라 평일 야간은 6200원인가 줬어야 했던걸로 기억한다. 보통 직영점 평일 야간은 그만둘 때 전임자가 지인에게 넘기는 편인데 이번엔 그러지 못했음. 시급이 높으니 생각보다 연락이 많이 왔음. 면접을 열 명정도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23살짜리 키 작은 여자애가 굉장히 의욕이 있어보이더라고. 지방에서 올라와서 현재는 휴학중이라는데, 부모님 손 벌리는것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했다고 하더라. 그 정신이 기특해서 뽑음. 처음 한달정도는 일을 무난하게 잘 했다. 편의점을 4개나 굴리니까 알바생 숫자도 꽤 되어서 나름 사장이랍시고 분기별로 알바애들 모아다가 조촐하게 회식을 한다. 회식이래봤자 근처 싸구려 고깃집에서 삽겹살에 쏘주하는 정도? 그리고 보통 1차에서 기분좋게 끝내고 집에 감. 늦으면 마눌님 화내심. 3분기 회식이 되었고 새로 뽑은 여자애도 그 자리에 참석했다. 나도 나이가 젊고 알바애들도 다들 20대들이다보니 분위기도 화목하고 암튼 그럼. 1차가 거의 끝나갈때쯤에 이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새로운 여자애가 술이 좀 취했음. 그러더니 갑자기 나를 붙잡고 '사장님 2차 가면 안돼요?'하더라고. 나는 사실 집에 가고싶었는데 그날 분위기도 괜찮고 해서 다섯명이서 2차를 가게 되었음. 2차는 맥주. 여자애 둘에 나포함 남자 셋이었는데 두시간정도 지나니 여자애는 신입 하나에 나랑 1호점 평일 주간 이렇게 셋이 남음. 근데 여자애가 정작 지가 2차가자 하고서는 별 얘기도 안하고 멍때리고 있길래 이제 슬슬 집에 가자~ 하면서 일어나려고 했음. 아직도 진짜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여기서 그 년 무릎에 눈물이 투둑 하고 떨어지더니 엉엉 오열 작렬. 호프집 사람들 다 우리 쳐다보고 난 당황빨면서 'xx야 왜그래' 작렬. 상황 수습하려고 노력함. 알바놈도 당황빨아서 어쩔줄 몰라하고. 다행히 좀 진정되고 나니까 이년이 갑자기 '사장님 둘이서만 얘기하고 싶어요..' 라고 함. 난 그래서 알바놈은 집에 보내고 둘이서 맥주 한잔 더함. 얘기를 하자고 해놓고 이년이 별 말이 없길래 무슨일인데 그러냐, 말을 좀 해봐라 하고 잘 구슬렸음. 내가 성격이 다른 사람들 좀 잘받아주고 그래서 대학때부터 이런식의 여자애들의 고민상담 같은게 많았다. 와이프도 원래 학교 후밴데 이런식으로 고민상담하다가 눈맞아서 연애하다 결혼 골인함ㅋ 내가 잘 구슬리니 썰을 풀기 시작했는데 썰의 내용은 이러했다. 동향에서 올라온 학교 선배랑 사귀고 있는데(반동거 상태) 임신을 해서 어쩔줄 모르겠다. 일단은 내가 잘 달래고 위로해주고 집에 보냈음. 이때까지만 해도 사장님 너무 고맙고 착한사람이라고 감사하다고 연신 굽신굽신했다. 그 후 며칠 더 일을 나오다가 갑자기 전화가 왔음. 자기 병원가야된다고 일을 며칠만 쉬면 안되겠냐고. 그래서 나는 애가 불쌍해서 그래도 된다 했고 몸조리 잘하라고 하고 끊으려했음. 근데 자기가 지금 현금이 부족해서 그러는데 20만원 정도만 빌려주실수 있냐 하더라고. 여기서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애가 성실하고 착한것 같긴 했는데 한달 일하고 20만원 빌리는건 좀 매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고 근데 얘가 어차피 어느학교 무슨과인지도 알고 민증 사본도 나한테 있는데 20만원 갖고 튀진 않겠지 싶었음. 그래서 20만원이랑 미역국 먹으라고 5만원 더 해서 25만원 송금함. 3일 후부터 이년 다시 출근함. 3일간 땜빵은 당연히 내가 메우고.. 그리고 다녀와서도 연신 감사하다는말을 연발했다. 그래서 당시만 해도 나는 솔직히 뿌듯한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이년의 두번째 월급날을 며칠 앞두고 갑자기 문자가 왔다. '소송이 접수되었습니다' ?????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이년이 문자그대로 날 고소함. 고소내용은 양육비 및 정신적 위자료 청구였다. 나는 뭔가 착오가 생겼거니 했는데 확인해보니 진짜였음. 레알 뒤통수가 띵하더라. 이년한테 전화하니까 전화는 안받고 출근도 당연히 안함. 그야말로 잠수. 당황빨았지만 바로 대한법률구조공단 찾아가고 지인을 통해 변호사 선임하고.. 빠른 대응으로 아주 발라버리려 했는데 몇가지 문제가 있었다. 일단 내가 돈을 송금한 점. 통화가 녹음이 안되어있어서 무슨 명목으로 전송했는지 증명이 불가능했다. 이때 후회함. 착하게 살면 손해인것같다. 이년이 아주 제대로 노린거임. 그리고 그날 호프에서 알바놈 집에 보낸것도 문제. 이년이 연락이 안되니까 혹시나 해서 알바놈에게 연락을 해보니 알바놈한테 이미 **이 연락을 했다고 했었다. 또한 이 멍청한 알바놈은 되려 나와 **의 사이를 의심하고 있었던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은 일에 말려들고 싶지 않아한것 같기도 한데 이색기가 내가 사장이니까 앞에선 협조적으로 굴것처럼 했었는데 결정적일때 전혀 도움이 안됐다. 그래서 이 일 끝나고 눈치좀 주니까 지가 알아서 관둠. 아무튼 확인해보니 **이 알바놈한테 전화해서 증언 비슷한걸 요청해놓은 상태. 나는 진실로 결백했기에 법정가서 발라버리자! 라는 마음가짐이었는데 변호사의 말은 좀 달랐다. 입증이 안되면 털리기 딱 좋다는 것. 더구나 이 당시가 고대의대 사건이 처음 수면에 떠오를때라 ** 성추행 이런거에 대한 여론이 극도로 안좋을 때였다. 여론이 판결을 좌지우지 하는건 아니지만 잘못해서 엮이면 인생 퇴갤까지 딱 좋은 코스로 갈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 일단 임신중 친자확인을 알아보니 국내에선 불법이었다.. 해외까지 나가서 해온다고 해도 **이 동의를 안할 가능성도 높고 불법인 이상 법정에서의 효력이 없을 가능성도 높아보였다. 그래서 출산까지 기다리기 위해 맞고소 준비도 하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최대한 시간을 끌었다. 그 와중에 그 년네 집도 찾아가보고 했는데 문은 절대 열어주지 않았다. 연락 해도 법정에서 보자 이런소리만 하고. 이런 사실들을 적시해봤자 재판에서 큰 도움은 안된다고 했지만 일단은 보낸 문자, 받은 문자 다 보관해놨었다. 근데 이게 시간을 끌다보니 가을쯤에 와이프한테 걸렸다. 처음엔 내선에서 끝내려고 헀는데 자꾸 내가 멘탈도 좀 안좋고 바쁘고 하니까 와이프가 의심하다가 입출금 내역을 조회했다. 그리고 변호사 선임비를 발견하고 아주 집구석이 뒤집어졌었다. 이때가 8월 말쯤. 와이프 설득하는데 거의 한달이 걸렸다. 엄밀히 말하면 와이프에게 나의 무고함을 설득하는데 한달, 이 일을 같이 헤쳐나가도록 설득하는데 또 한달 걸렸다. 간통죄로 고소한다, 이혼하자 이야기까지 나와서 아주 한달은 개고생씹고생. 와이프가 친정집가서 잠수타기도 하고.. 친정집 앞에가서 하루종일 기다려서 설득했다. 진짜 그 년때문에 내인생 아주 X될뻔했다. 와이프가 나의 편의 되기로 한 다음부터 일이 좀 수월해졌다. 와이프가 자진해서 **을 설득하러 갔다. 와이프가 누군지 모르는 **은 결국 와이프를 만났음. 물론 사건의 전말같은건 말하지 않았지만, 와이프 말로는 **이랑 ** 남친이 공모한 일 같다고 했다. 처음에 나를 그렇게 괴롭히던 와이프가 이제는 내 편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나서는게 다행이었다. 그리고 와이프는 **에게 친자확인검사드립까지 쳤다고 했다. 그때부터 **이 쫌 쫄기 시작했는데 결국 협상은 결렬되고 **은 그 이후로 와이프를 만나주지 않게 되었다. 와이프는 와이프대로 뿔이 나서 나를 병원으로 데려가 친자확인검사를 준비시켰다. **이 출산을 하면 친자확인검사를 하고 바로 승소후 역고소 ㄱㄱ 하자고 부부끼리 대동단결했음. 그러던 와중 와이프가 임신을 하게 되었다. 임신을 하고 나서 와이프의 멘탈은 더욱 강해졌고 오히려 나의 생활은 안정적이 되어갔다. 역경이 있으면 부부는 강해지는 것 같다. 그런데 갑자기 11월쯤 **에게 청천벽력같은 연락이 왔다. 2주전에 유산을 했고 지금은 퇴원했다는 것. 이미 태아가 없어져버린 상태라 친자확인은 물건너간 상태고 법정 공방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우리측 변호사도 **이 친자확인을 피한것이기 때문에 나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해졌지만 물증이 날아가버린 상태이기에 아마 일방적인 승리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합의를 추천했을 정도. 실제로 **도 합의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나에게 연락을 해왔다. 사태의 국면이 이렇게 흘러가니 와이프의 기세도 갑자기 누그러졌다. 임신까지 겹쳐 감정기복때문에 다투는 일도 생기곤 했다. 그러던 와중 나를 구원할 한줄기 빛이 내려왔다. 친자확인 검사를 위해 준비한 검사의 결과가 나온것. 그리고 나는 무정자증임이 밝혀졌다. 출처 마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글 댓글에 달린 내용으로는 편의점 점주는 아내분이랑도 이혼했다고 하네요.
손자뻘 농락하는 할아버지의 축구실력ㅋㅋ
안정환이 엠비씨 파일럿프로그램인 미래일기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80세 노인 분장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 취지 자체가 80세로 돌아가서 생활해보는거 내용같은데 여튼 안정환이 축구교실 같은곳에 방문을 합니다 ㅋㅋ 그리고 축구한판 ㄱㄱ 자기가 할아버지니까 골키퍼하겠다고 자청 ㅋㅋ 그리하여 시작된 PK승부! 애들 잘참 ㄷㄷㄷ 보니까 FC서울 축구교실 애들 같은데 구석으로 잘 꽂아넣네요 ㅋㅋ 안정환 ㅋㅋ '이건 못막는다 XX야' 라고 중얼거림 ㅋㅋ 아직까진 즐거움 ㅋㅋㅋ 그런데 몇골 먹혀주더니 이 할배가 갑자기 잘막기 시작함 ㅋ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공수전환... 안정환이 자기 슛 막으면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함 ㅋㅋ 애들은 할배 거덜낼라고 줄서고 기다림ㅋㅋ 하지만,,, 벌써부터 농락기운이 올라옴 ㅋㅋ 골키퍼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돌아가는게 생애 처음으로 농락당한 표정임ㅋㅋ 뭔가 잘못됐음을 알았을때의 동공 확장 하지만 늦었음 그 후로 계속되는 농락의 향연 뒤에서 차달라고도 하지만 자비없음 ㅋㅋㅋㅋ 안정환도 재밌었는지 이번엔 자기 공 뺏어보라고 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뺏길거 갖으니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전직 국가대표 ㅋㅋㅋㅋㅋ 자비없는 플레이로 애들이랑 재밌게 노후를 즐기심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안정환의 조상'드립 ㅋㅋㅋㅋ 안정환이다 이놈들아 ㅋㅋㅋㅋㅋ
#127 인어가 식용으로 쓰이는 세계
‘인어’가 식용으로 쓰이는 세계. 가혹한 현실, 매혹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 세계는 조각가이자 펜화 작가인 ‘이보름’씨의 손 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세계에서 인어는 현존하는 흔한 동물이며 지능이 인간보다 현저히 낮아 식용으로 쓰이는 것마저 합법화되었습니다. 식용으로 쓸 수 없는 상체는 특수 처리되어 장식물이 되고, 희귀한 인어 종은 수조에 갇혀 애완동물로 취급 받기도 합니다. 이보름 작가는 인간의 본능적 에너지를 윤리나 도덕에 의해 억압받지 않고 표현하는 마르쿠제의 ‘억압적 탈승화’ 이론을 기반으로 본인만의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공포심을 유발하는 괴담적 서사와 이를 나타내는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들을 통해서, 작가는 자신의 탈승화를 미학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충격처럼 작가의 작품 속 일상과,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 사이의 간극에서 거부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혹적인 잔혹동화 같은 묘사를 곱씹을수록, 그 세계와의 관계는 더욱 깊어집니다.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첫인상이 어느새 아름답고 황홀한 감각으로 채워지네요. 글_ 이현진 *아래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할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보름 작가의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257673137&fref=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