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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주먹 폭행'의 기억…올림픽팀 끝내기 설욕 '통쾌'

그라운드에 나서기 직전, 대표팀 선수 중 심상민 선수의 얼굴에 긴장감이 흐릅니다. 심 선수에게 우즈베키스탄은 절대 질 수 없는 상대인데요, 심 선수는 2015 킹스컵 우즈베키스탄과의 1차전에서 후반 41분 상대 토히르욘 샴시디노프에게 얼굴을 세 차례 가격당하는 등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는 슈흐라트 마크수도프 감독을 경질하고 샴시디노프에 1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약 1년이 지난 지금 심상민 선수는 가슴 속 '응어리'를 풀어낼 수 있을까. 예상대로 경기는 거친 태클과 몸싸움으로 이어졌습니다. 전반 20분, 문창진 선수의 왼발에서 선제골이 터졌습니다. 선제골은 내준 후 우즈베키스탄의 공격은 더 거칠어졌고, 후반 27분엔 자시드 볼타보예프 선수가 이창민 선수의 허벅지를 밟아 퇴장당하기도 했습니다. 한 골 차 리드로 전반을 마친 한국은 후반 3분 추가 골을 뽑아냈고 경기는 2-1 한국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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