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apsod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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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초상화

집들이선물! 캔버스사이즈 30x30 아크릴채색 중간에 집안일이 있어서 그림을 너무 오래 쉬었네요 일일히 답장못해드려서 너무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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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6 와우!대단하세요!^^
@jhhj4860 아니요^^ 전 취미생활로 혼자서 그립니다
@rhapsody6 근데요건따로배워야하나요?
@jhhj4860 감사합니다^^
우와!금손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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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미thㅡ 전시 존좋후기
패션계의 대가 폴스미thㅡ 슨생님을 뵙고 왔습니다. 존좋(ㅈㄴ 좋은)... 까지는 아니지만 존좋 (ㅈㄴ 좋같은)도 아닌... 하지만 #존좋후기 에 올릴겁니다 어쨋든 후기니까 갠.찮.아. 폴스미스의 저 시그니쳐 핑쿠컬러에 꽂혀서 보러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네다 바로 이 컬러 👇 핑크에도 여러 핑크가 있따는거 아시죠. 다소 촌스러운 핑크가 있는반면 요러케 세련미가 좔좔 흐르는 핑크가 있습니다. 이 핑크에 꽂혀서 전시를 보고 왔어여 가격은 16,000원 전래 비쌈; 폴스미스 슨생님의 사무실 재현 문득 폴쌤과 저의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폴쌤의 런던 작업실을 재현해둔 것이라고 합니다. 물건이 하도 쌓여서 책상에 앉은적이 없답니다. 아주 깊은 유대감을 느꼈습니다. 땡땡이 존예.. 누군가 실사용한 흔적이 보이는 자전거였습니다. 나였음 아까워서 못탔음ㅋ 안장 밑에 Paul Smith 로고 핵멋짐 하지만 전시를 보는 내내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졌찌요... 폴쌤은 정말 열심히 사셨더군요. 자전거부터 시작해서 카메라 펜 캐리어 할 것 없이 엄청난 작업을 해오셨어요. 저거 다 못쓸것 같아요 너무 예쁘자나... 저 캐리어는 절대 수화물 못부칠겁니다 너무 예뻐서 어케 부침??ㅜㅜㅜㅜ 쇼를 준비하는 폴쌤의 사무실입네다 책상에 올려진 디테일에 눈이 갔어요. 내 사무실 책상엔 먹다남은 아메리카노나 굴러다니는데 말여 ㅋ 폴스미스는 영감을 얻기 위해 사진, 메모를 정말 많이 한다고합니당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느껴지는 것을 모두 기록하는거져. 이 기록이 작품의 원천이 되는것이고요 이르케 폴스미스가 수집한 작품만 해도.. 으마으마합니다. 이게 벽 두면을 차지하고 있는데 수집의 일부를 가져온거라고 해여 엄청나네 증말 저는 요게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넘나 커엽 아주 세련된 작품들 사이에 저 귀여운 표정을 발견하니 매우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귀여웡 ㅜ.ㅜ 컬렉션 일부를 따온 모습 컬러감이 돋보이쥬?? 폴스미스쌤은 이르케 원색에 포인트가 되는 것을 좋아하시나봅니다. 니트도 예쁜게 너무 많아서 진심 입어보고싶었슴 자켓도 그냥두지 않져 저 핑쿠 디테일 보이시쥬?? 너무 귀엽습니다 이런거 뭐라고 하죠?? 이런 박음질 디자인을 뭐라고 했던것 같은데 아시는분 댓글좀 부탁쓰 요런 패턴도 갱장히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요즘은 패턴도 전부 프린팅할 수 있는 시대라 훨씬 디자인도 발전했다고 해여 모두 디테일이 살아있는 옷들이라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믓찐 남정네들이 믓찐 옷을 입으니 배로 믓찌다~~!!!! 전세계 곳곳에 매장도 요렇게 다양하게 꾸며뒀습니다. 저는 미국에 핑크벽 폴스미스 매장 앞까지 갔는데 사진만 백만장 찍고 매장을 안들어갔다왔어여 이 멍충아..!!!!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한국엔 대구와 신세계 본점 등에 매장이 있다구 합니다. 이 전시를 보면 10% 할인 바우쳐를 주니 살게있으면 요 전시 보고 가입셔 EVERYDAY IS A NEW BEGINNING! 매일매일이 새로운 시작이랍니다 여러분 나는 시작을 하고싶지 않은데말이져.. 어쨌거나 폴스미스 쌤과 한층 친해질 수 있는 전시였어여 하지만.... 그러나... BUT...!!!! 16,000원은 너무 비쌌어여 전시가 길지도 않았고 작품이 많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타 전시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가격만 떼고 본다면 나름 볼만한 전시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싸 존좋도 존좆도 아닌ㅋㅋㅋㅋㅋㅋㅋ 후기였습니다!! 쨌거나 후기니까여 종종 다녀온 후기, 맛집, 써본 물건 리뷰 남길게여 팔로팔로미 존좋후기 팔로우 할래용
극강의 리얼리티, Ken Nwadiogbu
지금부터 보여드릴 이미지들은 모두 그림이에요. 다시 한번, '그림'만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드립니다. 그것도 다른 도구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오직 연필로만 그린 그림이요. 아니 그러니까... 혹여 뭐라고 하시는 분 계실까봐 정정하자면 그림을 찍은 사진이죠. 우선 한장 먼저 보고 시작하시죠. 어때요. 당장이라도 저 뚫린 구멍으로 얼굴을 내밀 것만 같은데, 입 간지럽다고 투덜댈 것 같은데 그림이라니. 이렇게 보니 아, 그림이구나 싶기는 해도 쉬이 믿어지지는 않아요. 아직도 혼란스럽다... 게다가 연필로만 그렸단 말이에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걸까. 더 놀라운 건, 찢어진 종이를 덧댄거라고 생각했는데 찢어진 종이마저 그림이라는 사실. 뭐야 이 사람 무서워... 이런 세심함이라니 이런 스킬이라니. 근데 더 놀라운 건 뭔지 아세요? 요것도 그림이라는것 ㅋㅋㅋ 비닐을 씌운게 아니에요, 다 그림이에요... 근데 사실 진짜 놀라운건 이게 아니라 이 남자, 공대생이랍니다 ㅋㅋㅋ 미술에 'ㅁ'자도 모르는 그냥 레알 공대생, 토목공학과. 미술을 배워본 적은 한번도 없대요. 모든 것이 그저 독학으로 얻은 스킬. 뭐야 이 사람 그냥 천재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 종이 구겨지고 찢어진 것도 다 그림이에요. 와... 너무 대단해서 변태적이라는 느낌까지 든달까. 그림인줄 알면서도 마치 날 쳐다보는 것만 같고 당장이라도 눈물이 똑 떨어질 것만 같고. 다섯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이렇게 좋아하고 잘 함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받지 못했던 건 부모님의 우려 때문이었어요. 앞으로 먹고 살 길이 막막할 수 있으니 걱정스러울 수 밖에 없었죠. 더구나 이 청년이 살고있는 라고스에서는 더더욱 그랬조... 그래서 대학도 전혀 그림과 무관한 곳으로 가게 되었지만 다 우리 아이가 잘 살았으면 좋겠는 마음인 것을 이 청년도 알았겠죠. 그래서 그의 그림들이 모두 어떤 틀들을 찢고 나오려는 양상을 띄고 있는 게 아닐까요. 또는 숨기고 있지만 찢어진 종이 너머로 슬쩍 드러내는 욕망들까지. 바로 윗줄의 그림들처럼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심볼을 차용한 그림들을 그리기도 하고요. 나고 자란 곳, 많이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종종 힘든 흑인에 대한 인식 등등의 모든 것들이 그의 작품을 만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지금은 당연히 부모님들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고 계시죠. 곧 이 청년의 첫번째 단독 전시회가 있을 예정이라 많이 바쁘다고 해요. 어쩌면 이 시대에서 가장 약자일 수 있는 아프리카 여성의 '강함'에 대한 전시라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더불어 혹여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ㅋㅋ)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더 많은 그림들은 이 청년의 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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