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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보이지 않던 가사들이 지금은 아프다.
괜한 한숨에 지워지는 단 한 번의 꿈 몇만 번의 시도 위에 갈라서는 문 눈을 뜨며 살아감에 보여 희망의 연기가 모두 털어날려버려 비관의 먼지 다 역시 나도 때론 괜한 겁이나 천천히 가 왜 꿈을 쉽게 버리나 때론 낮게 나는 새도 멀리 봐 어두운 밤일수록 밝은 별은 더 빛나 Fly 세상이 뭐라고 말해도 Fly 사랑이 널 두고 떠나도 _에픽하이 'fly'_ 세월에 무감각 해져가네 현실의 삶과 이상 속에 아련한 추억이 너무 그립네 친구들과 뛰놀던 그 동네 바쁘게 지내온 나날 속에 지난날을 돌아보지 못했는데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날 때 꿈에서 본 듯한 나의 동네 찾아가 봤지 친구들과 같이 너무 큰 기쁨으로 가슴이 뛰었지 Dejavu 느끼고 추억의 자리에서 흐느끼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해지면은 소주병 나발을 불고 여기 추억과 바닷바람 그리고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네 인생에 뭐가 더 있나 돈, 명예, 미래 따위야말로 영원할 순 없소 이 diamond 같이 Somethings never change, yo _조피디 인순이 '친구여' _ 한치 앞도 모르는 또 앞만 보고 달리는 이 쉴새없는 인생은 언제나 젊을 수 없음을 알면서도 하루하루 지나가고 또 느끼면서 매일매일 미뤄가고 평소 해보고 싶은 가 보고 싶은 곳에 단 한번도 못 가는 이 청춘 _거북이 '빙고'_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젠 난 지쳐가나봐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_일기예보 '인형의꿈'_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부는 세상의 나 홀로 서있네 _자우림'샤이닝'_ 내 두 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 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_체리필터 '낭만고양이'_ 출처ㅣ쭉빵카페 그 시절에는 아무생각 없이 들었던 노래 가사들이 요즘은 왜이렇게 가슴에 사무칠까요 - 여러분도 다시 들으니 뭔가 찌르르 해지는 노래가 있으신가요 ? 저는 체리필터의 'Happy Day'가 괜히 찡해지더라고요 T_T 난 내가 말야 스무살 쯤엔 요절할 천재일 줄만 알고 어릴 땐 말야 모든게 다 간단하다 믿었지 이제 나는 딸기향 해열제 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징그러운 일상에 불을 지르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가끔 울리는 전화벨소리 두근거리며 열어보면 역시 똑같은 이상한 광고 메세지일 뿐이야.. 이제 여기 현실은 삼류영화 속 너무 뻔한 일들의 연속이야 어느 틈에 작은 일에도 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찾고 싶어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아이돌 탐구] 2편 - 개종하고 싶쟈나, 성당여동생!
안뉘옹하세여 하루만에 다시 돌아왔읍니다 제가. 오늘은 어제 말씀드렸듯이, 성당여동생에 관한 카드를 쓰려고 합니당. 성당'누나'라고 하기엔 다들 너무 어리쟈나......! 오늘도 본명 기준 가나다 순서로 갑니당. 해당 가수 사진은 각 가수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 및 기타 사이트에서 가져왔으며, 해당 성인은 가톨릭 굿뉴스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상세출처는 맨 아래에 쓸게요! (+ 본 카드는 특정 종교를 지지하거나 비하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단지 아이돌이 두루두루 좋아서 만들었어요. 눈가에는 하트, 입가에는 엄마미소를 가득 넣고 봐주세요!) 1. 윤하 (세례명 카타리나) '가타리나'와 같은 세례명입니다. 생일과 성인의 축일이 똑같네요! 오잉? 그러고보니 오늘 윤하찡 생일이에여!! 와와 축하축하!!!! 오늘 비와서 안그래도 우산 듣고 있었어요 엉엉 노래 짱 좋아요 엉엉 2. 보아 (세례명 키아라) '글라라' 혹은 '클라라'라고도 하는 세례명이에요. 성인 클라라가 두 분이 계시는데 아마 아시시의 클라라 성인이 아닐까 하는... 동명이인 어렵습니다... 보아는 예전에 아시아 청년대회 홍보대사를 맡으면서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오찬을 하기도 했죠! 3. 레인보우 지숙 (세례명 마리아) 뜨는 것 빼고 다 잘한다는 레인보우..! 그 중에서도 지숙이가 천주교 신자였네요. 묵주반지 낀 사진도 셀카에서 종종 보이는군요. 본업이 블로거고 부업이 가수라고 하던데 ㅋㅋㅋㅋ 뭐든 열심히 해서 보기좋은 성당동생입니당. 4. 에이핑크 손나은 (세례명 마르첼라) 지난번 성당오빠의 대표주자 샤이니 태민을 말씀드리면서 에이핑크 손나은 양도 말씀드렸었죠! 우결에서 태민이가 묵주팔찌를 선물해주기도 했죠...! (빙의한다) 근데 그 전부터도 항상 묵주팔찌, 반지를 하고 다녔다고 해요. 지금 첨부한 티저 사진에도 보이네여 하우 독실 쉬 이즈! (마르첼라 성녀가 두 분이 계셔서.... 성인 사진은 스킵..!) 5. 에이핑크 박초롱 (세례명 레아) 손나은 양과 같은 멤버인 박초롱 양도 성당동생이었어요! 다들 예쁨. 두 번째 사진에서 끼고 있는 묵주팔찌가 나은양한테 생일선물로 받은 팔찌라고 하네요. 둘이 단짝이라는데 보기 좋음! 훈훈 6. 카라 허영지 (세례명 스텔라) 스텔라(혹은 마리 스텔라)는 성모 마리아의 별칭이에요. 뜻은 '바다의 별'이라고 합니다. 카라 영지랑 잘 어울려요 왠지 ㅋㅋ 귀여운 이미지. 예능프로 '안녕하세요'에 나와서 “우리 가족은 성당에 다니는데 한 번은 아버지를 빼놓고 성당에 간 적이 있다”며 “아버지가 삐치셔서 그 다음날 없어지셨다” 라고 말했다는 기사도 있네요 ㅋㅋ 아버님도 귀여우심ㅋㅋㅋ 여기서 끝내기에는 섭섭하여..... 아이돌은 아니지만 대표적인 성당동생(언니도 있..ㅋㅋㅋ) 세 분을 모셨습니다 (?) 번외 1. 김태희 (세례명 베르다) 엄청엄청엄청 유명한 김태희 미사보 사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느뉴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사진은 천주교 군인 교리서 표지 사진인데요, 군인들이 엄청 좋아했을 것 같아요 ㅋㅋ ㅋㅋ 심지어 이런 기사가 ㅋㅋㅋㅋ 김태희 '전설의 성당누나'…군인들 모두 개종 (베르다 성인 사진자료가 없어서 첨부 못했어요 ㅠㅠ) 번외 2. 김연아 (세례명 스텔라) 카라 허영지와 같은 세례명이네요! 김연아 선수는 경기 전에 늘 성호를 긋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나까지 경건해지는 느낌적 느낌....!!!!! 그리고 첫 번째 사진에서 보이듯 묵주반지도 항상 착용하고 있구요. 연느..! [상세 출처] 윤하 1. 본인 사진 - wealive 블로그 2. 성인 사진 - 가톨릭 굿뉴스 보아 1. 본인 사진 - 보아 공식 홈페이지 2. 오찬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3. 성인 사진 - 가톨릭 굿뉴스 지숙 1. 본인 사진 - 레인보우 공식 홈페이지 2. 묵주반지 사진 - 지숙 트위터 3. 성인 사진 - 가톨릭 굿뉴스 손나은 1. 본인 사진 - 에이큐브 공식 홈페이지 2. 우결 방영분 캡쳐 박초롱 1. 본인 사진 - 에이큐브 공식 홈페이지 2. 묵주팔찌 사진 - 베스티즈 3. 성인 사진 - 가톨릭 굿뉴스 허영지 1. 본인 사진 - 카라 공식 홈페이지 김태희 1. 본인 사진 - LG DIOS 김태희 모델 촬영 컷 2. 미사보 사진, 군인 교리서 표지 사진 - MBC 스페셜 캡쳐 김연아 1. 본인 사진 - 풋볼케이닷넷 2. 미사보, 세례식 사진 - 도원성당 오늘도 보람찼습니다...!!! 다음 시리즈로는 무얼할까 열심히 궁리해볼게여 헿 그럼 모두 굿베이~~~
[음악 한마디] 우산-에픽하이 (Feat.윤하)
비가 주룩주룩 하염없이 내리는 오늘은 여러모로 기분이 그닥 유쾌하지 않은, 우울하고 쳐지는 듯한 날이예요. 최근 들어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 소식들과 이에 대한 저마다의 목소리가 마음을 심란하게 했죠. 개인적인 일들때문에 지쳐가는 요즘. 이럴 땐 아무런 영화도, 글도, 음악도 나를 완전히 채워주지 못하는 느낌이 들고, 그 느낌이 나를 더 슬프게 만들어요. 마치 내가 위로받을 수 있는 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듯 느껴져서 말이죠. 그렇지만 힘들다고 내 인생이 아닌게 아니잖아요. 힘들어도, 힘들지 않아도 내 인생이니까 언제든 어느 쪽이든 살아가야하는 거겠죠. 울고 싶으면 울어도 보고, 그러다가 웃고 싶으면 미친 듯이 웃어도 보고, 그러다가 허탈하면 멍하니 앉아 있어도 보고...애써 숨겨오던 감정들을 하나씩 하나씩 있는 그대로 토해내다 보면 어쩌면 속에 답답하게 뭉쳐져있던 것들이 풀릴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 슬픈 음악을 들으며 언제까지고 울기도 하고, 슬픈 영화를 보며 펑펑 오열을 하기도 하며, 슬픈 책을 보며 저도 모르게 책 한 페이지에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해요. 슬프고 힘들 때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런 저런 방법을 다 써본 결과, 슬플 때는요, 기쁨이 와닿지 않아요. 오히려 더 허무하고, 찾지 못할 무언의 대상에 배신감도 들죠. 나는 이렇게 슬픈데 뭐가 그렇게 기쁠까 하고. 그래서 누가 쓴 지 모르는 가사가 전부 내 이야기 같은 음악에, 누가 만든 지도 모르지만 모두 내 인생 한 자락을 담아낸 것 같은 영화에, 누가 펴낸 지도 모르는 글이 전부 내 가슴 속 고백 같은 책에, 그런 솔직한 감정을 담아내는 슬픈 무언가에 기대요. 다 채워주지 못한다면 비워내는게 나를 위로해줄 때도 있으니까. 비 오는 날 특히 더 생각나는 에픽하이와 윤하의 "우산"은 너무 좋아해서 예전 미니홈피 BGM으로도 등록해놓고 듣던 노래예요.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작곡, 편곡, 작사 모두를 작업한 곡으로, 그 특유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잔잔하고도 구슬픈 노래죠. 당분간 비소식이 계속 될 예정이라는데요, 그동안 안좋은 일이 있었거나 우울한 기분이었다면 내리는 빗물에 그 모든 것을 씻어 버리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가끔은, 우산을 접고 무작정 비를 맞으면서 나 혼자만 생각하며 걷는 것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방법이긴 했어요. 어느 쪽이든 조금이라도 빗물이 위로가 되는 하루이길 바라요. 노래의 분위기를 잘 살린 뮤직비디오 올려두고 갈게요 :)
[노래방추천노래] 윤하 & 존박 - 우린 달라졌을까
남자보다 여자한테 부담이 좀 더 가는 노래. 시원하게 고음 올릴 수 있는 여자면 좋을 듯하다. 하지만 남자가 화음부분을 많이 받혀줘야하고 또 남자가 저음이 잘되야 한다. 남자 부분 음이 되게 정확히 짚기 힘든 음이다. (두번째에 첨부된 영상의 라이브를 들어보시라. 저음이 알아듣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멜로디 감각이 어느정도 있는 남자와 고음 잘지르는 여자가 도전하면 좋을 노래. <가사> 다 잊었다고 난 생각 했나봐 내 마음조차 날 속일 수 없나봐 마주보던 날들 함께 웃었던 얘기 따뜻했던 그 공기까지도 참 선명하게 다 남아있나봐 단 하나도 잊을 수가 없나봐 그만하면 됐다고 이미 바보 같다고 날 다그치며 미워하지만 내 가슴속을 낫게 하는 건 내 머릿속을 쉬게 해주는 건 너의 사랑밖엔 없어 덜어내려 해도 내 마음은 또 너에게로 가 널 보고 싶단 생각뿐이야 널 잡고 싶은 마음뿐이야 아주 멀리 돌아와도 마지막은 니가 있던 나의 곁이길 참 좋았던 니 향기가 생각나 너무 어울렸던 그 이름 불러봐 마지막에 너를 한번 더 잡았다면 지금 우리는 달라졌을까 참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나 또 기대하고 또 무너지는 나 미련두지 말자고 이제 그만 하자고 날 다그치며 미워하지만 나 없이 잘 지내지 말아줘 내가 없이도 행복하지는 마 나처럼 그리워 울고 잠 못 드는 밤에 나를 찾아 올 수 있도록 이렇게라도 널 찾고 싶어 이렇게라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어떤 기도라도 할 수 있어 행복이 반으로 줄어도 괜찮아 나에게 올 거야 넌 내게 돌아 올 거야 니가 있던 그 자리 나의 가슴 속으로 다른 사랑할 수 없는 나인가 봐 니가 전부인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내 가슴속을 낫게 하는 건 내 머릿속을 쉬게 해주는 건 너의 사랑밖엔 없어 덜어내려 해도 내 마음은 또 너에게로 가 널 보고 싶단 생각뿐이야 널 잡고 싶은 마음뿐야 아주 멀리 돌아와도 마지막은 니가 있던 나의 곁이길 참 좋았던 니 향기가 생각나 너무 어울렸던 그 이름 불러봐 마지막에 너를 한 번 더 잡았다면 지금 우리는 달라졌을까
윤하 - 기억(Feat. Tablo)
요샌 새롭게 확 끌리는 노래들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아서...지나간 노래들을 계속 듣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다시 들어본 이 곡. 타블로의 피쳐링이 들어간 버전으로 소개. 거의 8-9년 전 쯤에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이 꽤 컸었는데, 지금 들어보아도 여전히 세련되고 몽환적이다. * 가사 * [Tablo] My eyes my ears my hands my feet  My lips my heart my soul remembers you  [윤하] 그가 미소지어도 내 눈엔 그대 그대가 웃고 있죠  그와 손을 잡아도 내 손은 그대 그대 손을 느끼죠  내 맘은 그댈 지웠는데 심장은 그댈 비웠는데  분명히 그댈 지웠는데 아직까지도 난 왜  이젠 시간이 그대의 모습을 지우고 그대로 가득했던 내 맘을 비워도  내 몸이 그댈 내 몸이 그댈 기억해 난 기억해 아직까지도 난 그대와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치우고 그대로 가득했던 심장을 비워도  내 몸이 그댈 기억해 내 몸이 그댈 기억해  [Tablo] 지워질수록 선명해지는 그 기억 미워질수록 변명처럼 다가와 그 기억  내 몸속에 숨을 쉬는가 언제쯤 어둠 속에 눈을 감을까 어쨌든  앞을 걸어가도 너 뒤 돌아서도 너  [윤하] 그의 품에 안겨도 내 몸은 그대 그대만을 느끼죠  그와 함께 걸어도 두 발은 그대 그대와 멈춰있죠  이젠 시간이 그대의 모습을 지우고 그대로 가득했던 내 맘을 비워도  내 몸이 그댈 내 몸이 그댈 기억해 난 기억해 아직까지도 난 그대와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치우고 그대로 가득했던 심장을 비워도  내 몸이 그댈 기억해 내 몸이 그댈 기억해  [Tablo] 내 눈엔 그대만 보여 아직도 그댈 향한 눈물이 고여  두 손은 그대만 느껴 수갑처럼 그대와의 기억에 묶여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인기척에서도 그대의 기억  아직도 그대 때문에 미쳐 because  [윤하] 내 몸이 그댈 기억해 아직도 그댈 기억해  내 몸이 그댈 비워도 (그대를 지워도)  내 모든 게 널 기억해  이젠 시간이 그대의 모습을 지우고 그대로 가득했던 내 맘을 비워도  내 몸이 그댈 내 몸이 그댈 기억해 난 기억해 아직까지도 난 그대와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치우고 그대로 가득했던 심장을 비워도  내 몸이 그댈 기억해 내 몸이 그댈 기억해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치우고  그대로 가득했던 심장을 비워도  내 몸이 그댈 기억해 내 몸이 그댈 기억해
윤하 - 봄은 있었다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는 가수...이 노래는 특히 좋은것같아요 가사가 너무 와닿고 뭔가 있어요ㅋㅋ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윤하는 정말 대단한 가수라는 생각이 들어요...(아마 알만한 사람은 그 이유를 다 알듯)일단 그냥 들읍시다 가사) 꽃이 피고 지는 순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또 다시 봄이 왔다 가네 계절의 얘기가 그런거지 아주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 갔던 날들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또 다른 사랑이 올거야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애써 나를 달래던 말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고 있는 그대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지 나는 아직 마음이 아파 언젠가 다 져 버린대도 바람결에 사라져버린대도 이제 알아 그대의 사랑처럼 여기 가슴에 남아 고마웠던 내 사랑 안녕 미안했어 어린 날의 고집들 결국 나는 그대의 바램처럼 그걸 배우게됐어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고마웠던 내 사랑 안녕 미안했어 어린 날의 고집들 결국 나는 그대의 바램처럼 이제 어른이 됐어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 기억인지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는 그대의 얼굴, 안녕 사랑했던 사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