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태생 David Lisner에 의해
1904년 미국 뉴욕에 설립.
초기에는 다양한 수입상품 도매 업체로 활동.
당시 샤넬의 라이벌로 불리었던 패션 디자이너
엘사 스키아파렐리의 주얼리 부분
미국 생산 라이센스를 몇 십년동안 보유한 이력.
작품들중 유독 60년대에 약 5년동안 제작 되었던
플라스틱 오크잎 주얼리 세트가 수집가들 사이에서
가장 탐내는 아이템이라고 한다. (마지막 사진)
제취향은 아니지만 귀해서 더욱 탐내는 거겠죠?
그리고, Lisner는 자연을 모티브로 한
추상적인 디자인이 많았다고 하네요.
이어링은 70s 피스로
각도에 따라 빛나는 오묘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