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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어린이집 모범 운영 기업 공개 - 이런 뉴스 좋네요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29일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해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5곳을 선정, 공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대기업: (주)삼성전자, (주)ASE KOREA, 중소기업: 대덕테크노밸리 내 공동직장어린이집, 금융기관: (주)하나은행, 의료기관: (의)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이다. (주)삼성전자와 (주)ASE KOREA는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해 오랜 기간 동안 운영해 온 기업들로 지속적인 보육환경 개선 및 우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덕테크노밸리 내 모범적인 공동직장어린이집인 뿌리와 새싹 어린이집은 55개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하나은행은 현재 6개소의 푸르니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의)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대상 사업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해, 시설 개선 및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2년 말을 기준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한 523개 사업장 중 국가, 지자체 및 학교를 제외한 30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다. 근로자, 사업주, 학부모, 공익대표 및 보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모범기업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모범기업이 선정됐다. 모범기업들은 분야별 그룹에서 타 기업의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모범기업 선정·공개 및 홍보를 통해 사업장 사업주들이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활성화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이를 격려함으로써, 사업장 근로자들이 일·가정 양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향후 보건복지부는 사업장 사업주가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규제완화와 재정지원 확대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는 한편,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모범기업에 대한 정부 포상을 추진하여 사업장 사업주들을 격려하고, 모범기업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미이행 사업장 명단 공표보다도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는 모범기업의 선정·홍보가 사업장 사업주의 인식 개선과 직장어린이집 설치 활성화에 더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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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yy0919 저두 우리 아이 보내고있긴 한데ᆢ 지금 고민이에요ᆢ 요즘 진짜 무서운일이 많아져서 걱정이에요
요즘 어린이집 관련된 뉴스보면 섬뜩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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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포식자인 범고래가 유일하게 잡아먹지 않는 동물.jpg
이제는 너무 유명한 바다의 최고 포식자 범고래 정식 학술 명칭은 흰줄박이물돼지(흰줄박이돌고래)이지만, 보통은 항목명인 범고래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최대 시속 56 km의 속도로 헤엄칠 수 있어 달리는 보트를 따라오는것도 가능하고 3~6 t에 달하는 체급에 힘도 좋고 지능이 상당히 높아서 미러 테스트쯤은 간단히 통과하며, 먹이로 배급 받은 물고기로 낚시를 하기도 한다. 다른 몇몇 종의 돌고래들과 함께 결속력 강한 복잡한 사회를 이루는 동물이기도 하다.  범고래 한 마리만도 현재 바다에선 천적이 없을 정도로 커다란 동물인데, 이런 큰 동물들이 항상 뭉쳐다니기 때문에 현대의 해양 생태계에선 대적할 생물이 거의 없는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할 수 있는 것이다.  말 그대로 바다의 조폭되시겠다. 윗 문단에서 쭉 설명한 것 처럼 흉포한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임에도 불구하고, 야생 상태에서 인간으로 인지한 상대는 잡아먹기는커녕 살상 목적으로 공격조차 하지 않으며 오히려 애완동물 마냥 친근하게 굴기까지 하는 이상한 특성이 있다. 이는 다른 동물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이상한 경우이다.  보통 대형 육식 동물에게는 인간도 어차피 먹이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사냥하고, 초식 동물이라도 하마는 인간을 보면 즉시 씹어서 토막내버리며, 야생의 말이나 소 종류도 인간을 보면 걷어차거나 들이받는다.  그런데 인간과는 비교도 안 되는 체급에 기회만 되면 중형 육상 포유류도 사냥하는 야생 대형 육식동물이 인간을 공격은 커녕 경계조차 않고 오히려 친구나 동료처럼 여기는 것은 굉장히 신기한 일이다.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경우가 아닌 자연 상태의 범고래가 인간임을 확실히 인지한 상태에서 인간을 공격해 잡아먹은 사례는 '빈도가 매우 희소하다' 정도가 아니라 학계에 보고된 적도 없다. 게다가 범고래는 먹이로서만이 아니라, 단순히 '재미로' 물개를 사냥하기도 하는데 역시 인간은 예외이다. 범고래가 인간을 물개나 바다사자로 보고 추적한 사례는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지만, 범고래가 가까이 접근해 목표물이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즉시 그 추적을 그만두었다. 범고래가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에 관해서는 여러 가설들이 나오고 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범고래가 인간들이 자신들과 같은 고등생물이라서 해치기 꺼린다는 고등생물 인정설이 있다.  범고래가 포악한 킬러본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만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범고래들이 사회적, 문화적인 이유로 사람을 먹지 않기로 한 것이라는 가설이다. 즉 현재의 과학 수준으로는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없지만, 범고래들이 인간을 다른 동물과 다르게 보는 사회문화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범고래는 부모에게 배운 먹잇감만 먹기 때문에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가설도 있다.  물개를 먹는 범고래와 그렇지 않은 범고래가 있어서 나온 말인데, 문제는 범고래의 사체 속 위장과 다른 정황을 분석해 본 결과는 이 가설이 틀릴 가능성이 높다고 나왔다.  범고래는 개는 물론, 수달, 사슴, 무스같은 범고래에게 생소한 생물들도 먹이로 삼았다. 또 다른 가설로는 인간을 건드릴 경우 멸종에 가까울 정도의 대규모 학살이 되돌아 온다는 선행 학습의 효과라는 가설이 있지만, 우선 근대 이전에 인간이 범(凡)지구적인 수준의 대규모 범고래 사냥을 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고, 역사에서는 근대에 들어서나 대규모 범고래 포경이 시작되었다.  과거에는 로마 시절에 로마 함대가 범고래를 학살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대양 항해가 불가능하던 시절이다. 농담 삼아 인간에게 범고래 고기가 끔찍하게 맛이 없듯, 인간도 범고래에게는 정말 맛이 없는 것 아니냐는 가설과, 범고래 기준으로 인간은 안 먹어도 맛을 알 수 있을 만큼 끔찍한 냄새가 나는 것 아니냐는 가설도 있는데, 일단 다른 동물들이 인간을 사냥한 사례를 보면 인간이 그런 냄새가 난다고 가정하긴 어렵고 무엇보다도 고래는 후각 자체가 없다.  코가 분기공이 되면서 후각을 감지할 기관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된 "두려움" 가정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지독한 냄새가 나면 슬슬 피하지 저렇게 먼저 다가와서 말걸고 애교떨고 하진 않는다. 즉, "왜 공격을 안하냐"에 대한 답은 되어도 "왜 친근한가"에 대한 답은 전혀 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말해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를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아직 없다.  결국 일반적인 포식자로서의 본능만으로는, 범고래가 왜 사람은 먹지 않는지는 확실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이유는 뭔지 모르지만 범고래는 인간을 뭔가 다른 동물과는 다르게 보지 않을까 하는 것.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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