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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피부 관리

출산 후 산모의 몸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찾아오는데, 피부 또한 예외가 아니다. 임신 중 태아에게 전달되는 혈액량이 늘어나면서 탈수 현상이 일어나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한 출산 후 여성호르몬이 덜 분비되는데다 수유를 위한 호르몬으로 대체 되면서 영양이 부족해져 피부가 윤기 없이 푸석푸석해진다.
수분이 부족하고 탄력이 없어진 피부를 출산 전으로 되돌리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각질 제거. 각질만 제거해도 피부가 한결 매끄러워 보일 뿐 아니라 피부 재생을 위해 바르는 에센스 등 기능성 화장품도 더 잘 흡수된다. 피부 보습력을 높이고 기미나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생활 수칙을 소개한다.
1. 깨끗이 세안한다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등 피부 상태가 악화됐을 때는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데 집중한다. 집에만 있다고 해서 아침에 한 번 세안으로 끝내기보다 얼굴에 쌓인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하루에 2~3회 정도 세안한다. 클렌징크림이나 폼 등 세안제로 세안한 다음, 물로 한 번 더 세안하는 이중 세안을 한다.
2. 산후 1개월까지는 기초 화장품만 바른다
출산 후 피부가 건조하고 칙칙하다고 영양 크림을 듬뿍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산후 초기에는 모공을 통해 땀과 노폐물이 활발히 분비되면서 피부가 제자리를 찾아간다. 따라서 산후 1개월 까지는 세안 후 스킨, 로션 등 기초 화장품만 바르도록 한다.
3. 화장품을 바를 때 세게 문지르지 않는다
출산 후 피부는 영양이 부족해지면서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세안하거나 화장품을 바를 때 너무 세게 문지르면 오히려 주름이 심해질 수 있으니, 손가락에 힘을 빼고 가볍게 문지른다. 특히 눈가나 입가 등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화장품을 바를 때는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며 흡수시킨다. 화장품은 목까지 신경 써서 바르는데,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려 목주름을 방지한다.
4. 각질을 제거한다
출산 후 수분과 영양이 부족해지면서 각질이 많아진다. 산욕기를 거치면서 점차 나아지지만,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피부가 악건성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각질이 일어날 경우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각질 제거를 해준다.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고, 흑설탕, 우유, 달걀, 쌀뜨물 등 자연 재료로 각질 팩을 한다. 출산 후 한 달이 지났다면 각질 제거 후 영양 크림을 발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5. 기미에는 비타민 C가 좋다
출산 후 호르몬 불균형으로 멜라닌 세포가 증가하면서 기미, 주근깨, 잡티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 균형 있는 식사를 하는 등산 후 조리를 잘하면 점차 사라진다. 산후 기미를 없애는데 효과적인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방법. 각종 과일과 시금치, 고추, 배추 등 채소 등에 비타민 C 함량이 높으니 충분히 챙겨 먹는다. 시판하고 있는 비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고농축 비타민 C 에센스나 앰플로 집중 관리한다.
6. 여드름에는 전용 화장품을 바른다
평소 지성 피부였던 산모는 출산 후 여드름과 뾰루지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여드름 피부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딥클렌징 세안제로 이중 세안한 후,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는 에센스로 영양을 공급하고, 항균·항염 스킨을 사용한다. 티트리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살균·소독 작용이 뛰어나 여드름이나 뾰루지 치유에 효과적이다.
출산 후 호르몬이나 면역 체계의 변화로 인해 온몸이 가렵거나 두드러기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증상이 심하면 의사의 처방을 받아 항알레르기제나 항히스타민제 등을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수유 중에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잠을 충분히 자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 육아대백과(비타북스)’ 내용 중에서
▷ 임신수유중 약물복용, 계획임신 상담실 http://goo.gl/UKQd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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