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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중 꼭 들러야 할 방콕맛집 5

한국인 사이에서 특히 이름난 국수집으로 간판에 한글로 '나이쏘이'라고 적혀 있어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카오산 로드에서 가까워 한국인이 수시로 들락날락하고 직원이 주문과 계산에 필요한 생존 한국어를 암기해 한국인으로 추정되면 한국말로 "갈비국수?" 라고 묻는 곳이에요.
이 가게가 유명한 이유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갈비국수 때문인데요. 무려 40년이 넘게 국수를 말아온 곳이라고 합니다.
식당 한편에 놓인 커다란 솥에서 고기를 푹 삶고 뭉근하게 끓여 국물을 냅니다. 살짝 투명한 쌀국수 위에 두툼한 고기가 수북하게 얹어져 있어요. 국수 양은 적은 편이지만 고기는 섭섭하지 않게 줍니다.
진한 국물은 고향의 맛, 갈비탕을 연상케 하고요. 국수는 60밧. 곱빼기는 70밧.
재료가 떨어지면 일찌감치 셔터를 내립니다.
1996년부터 운영해온 오래된 팟타이 집으로 팟타이는 태국식 볶음 국수에요. 로컬들도 인정하는 맛집 중의 맛집으로 현지인 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합니다. 저녁 5시, 가게 문을 엶과 동시에 줄을 서기 시작해 문을 닫을 때까지 손님이 끊이지 않습니다. 로컬 식당 치고는 가게 안이 큰 편이고 꽤 넓은 인도까지 테이블이 점령한 상태지만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중국요리 할 때 쓰이는 오목하고 묵직한 냄비에서 쉴 새 없이 팟타이를 볶아 냅니다. 팟타이를 얇게 부친 달걀지단으로 감싼 슈퍼브 팟타이(80밧)가 맛있습니다.
팟타이와 함께 놓치면 안 되는 음료는 오렌지주스로 테이블마다 오렌지주스가 놓이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알갱이가 씹히는 음료 쌕쌕처럼 과육이 들어 있는 오렌지 주스는 팟타이보다 더 비싼 가격임에도 불티나게 팔립니다.
수쿰빗 지역에는 신사동, 청담동에 절대 밀리지 않는 퀄리티와 세련된 감각으로 똘똘 뭉친 카페가 수두룩합니다. 카페&비스트로 오드리도 그 중 하나에요.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면이 있어서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취향의 카페입니다. 오드리에는 풀메이크업에 옷도 한껏 신경 쓴 모습의 귀티나는 태국 여자들이 많습니다. 당장 파티에 가도 될 것처럼 요란하게 차려입은 그녀들을 은근슬쩍 살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커피 한 잔과 달콤한 케이크로 즐기는 티타임부터 어중간한 시간에 즐기는 브런치, 느긋하고 든든하게 먹는 식사까지.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어요. 태국요리도 있고 피자나 파스타처럼 익숙한 요리도 선보여 메뉴 구성이 아주 다채롭습니다. 디저트도 사랑스럽지만 요리 맛도 괜찮습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여느 브런치 카페와 비슷한 수준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백이면 백, 맛있다고 하는 집으로 실패 확률이 제로에 가까운 해산물 식당이에요.
게, 새우, 생선 등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합니다.
계란과 게, 옐로우 커리를 함께 볶은 푸팟퐁커리는 무조건 먹어봐야 할 쏜통 포차나의 대표 메뉴에요.
게살을 넣고 고슬고슬하게 볶은 볶음밥을 한 술 떠서 커리와 싹싹 비벼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통후추를 넣은 새우요리 꿍 팟 픽타이담, 새우 살을 발라 둥글게 뭉쳐 튀긴 텃만꿍, 굴을 풍성하게 넣어 부친 굴전 어쑤언, 게장을 좋아한다면 태국식 게장인 뿌동에도 도전할만합니다.
가끔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한국인뿐이어서 여기가 태국인지 한국인지 긴가민가 할 정도로 한국인이 아주 많고 한국어 메뉴판도 따로 있습니다.
태국 젊은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집으로 최근 외국인 여행자까지 가세해 언제나 붐비는 곳이에요. 커다란 가게 앞 입구에 대기하는 의자가 놓여있습니다. 사람이 몰리는 점심, 저녁 시간에는 무조건 기다림을 불사해야 합니다. 테이블마다 무조건 놓이는 음식은 쏨땀으로 북동부 지역에서 즐겨먹었던 음식으로 길쭉하게 썬 파파야가 주재료입니다.
고추, 토마토, 라임, 땅콩 등을 부숴 넣어 매콤하면서 새콤합니다. 쏨땀도 종류가 많은데 기본은 말린 새우에 땅콩을 넣은 것으로 무처럼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묘하게 중독성이 있습니다.
쏨땀과 함께 인기 초절정인 음식은 프라이드 치킨인 까이텃이에요. 기름을 쭉 뺀 뒤 소쿠리에 나뭇잎을 깔고 가지런히 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방콕여행 중 들러야 할 방콕맛집은 ​피그마리온이 출간한 <이지시티방콕>에서 발췌했답니다.-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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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라고 소문난 곳도 맛있지만 일반 주택가에 있는 길거리 노점상이 정말 맛나죠 ^^ 쏨땀도 쏨땀누아 보단 길거리에서 만들어 주는 쏨땀이 더 맛나요 !!!
아 진짜 맛있겠다...
진짜 태국은 천국입니다...또 가고싶네요..ㅜㅜ
드디어 나온 나의 푸팟퐁 커리!!! ㅋㅋㅋ 태국 가고싶네여
@lovelypinkcat 정말 길거리음식들은 싸고 맛있고!! 태국 가서 꼭 먹어보고 싶네요+_+ 아아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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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서울에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모습에 홀리는 곳.jpg (한국인도 홀림;;;;)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 ㅋㅋㅋㅋ 도심 빌딩숲 사이에 있으면서도 지대가 높아 풍경이 예술임 특히 야경이 정말 예쁨 + (댓글 내용 본문에 복붙함) 외국인들 데려갈 만한 곳 중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들 삼릉공원 봉은사에서 별로 안 먼 곳에 있는 선정릉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잠깐 한바퀴 돌기 좋아 ㅋㅋㅋ 은평한옥마을 북촌보다 좀 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고 (새로 지은 것들이라 당연하지만) 뒤에 산 배경까지 장관이라서 인스타용으로 많이들 가는듯 ㅋㅋㅋㅋ 근데 한옥에 익숙한 한국인들이 가면 생각보다 별로일 순 있음 주의 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찾아가야 하고 주변에 뭐가 없어섴ㅋㅋㅋㅋ 낙산공원 낙산공원은 뭐 아는 외국인은 다 가는 풍경 맛집 반포한강공원 공원 자체의 기능은 여의도나 이런데가 더 좋은거 같지만 남산 맞은편에 있고 무지개분수 같은 볼거리도 있어서 반포한강공원도 마니 감 ㅋㅋ 잠수교 잠수교도 드라마 같은데 많이 나와서 (주인공이 우울할 때 샤우팅하는 장소... ㅎ?) 반포한강공원이랑 묶어가면 좋음  강 수면에서 가까워서 그냥 다리 건너는거랑 좀 다른 느낌? ㅋㅋㅋ 건너면 강 북쪽은 교통이 좀 그렇긴 한데 다시 반포로 돌아오는 것도 그렇게 시간 안걸림 선선한 날 산책하면 굿굿 북악스카이웨이나 삼청동 윗쪽 공원들 차없으면 좀 힘들긴 하지만 북악스카이웨이나 그 근방 양재천 여긴 내 생활반경이라 자주 산책 데려가는데 반응 좋음 ㅋㅋㅋ 벚꽃 필 때 특히 예쁨 양재천  타워팰리스 쪽 고층이 빌딩섬같이 보이는게 유니크하고 양재천 끝으로 롯데월드타워 보이는것도 좋아 ㅋㅋㅋ 정동전망대 여기는 서울시청 별관에 있는 정동 전망대인데 덕수궁 앞에 있음 잘 모르는 덬들 많더라 풍경 넘 좋아 여기도 ㅠㅠ 단풍 질 때 가면 짱짱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저기 뻥 뚫린 곳에서 날 화창하면 이런 사진 건질 수 있음 ㅋㅋㅋㅋ 너머로는 미군기지 건물들 보여서 뭔가 색다르기도 하고 ㅋㅋㅋ 르돌치 상수점 여긴 여의도 맞은 편에 있는 카펜데 솔직히 비싸고 걍 그런데 전망 하나는 최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정원 광화문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도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경복궁이랑 광화문광장 쫙 보여 트윈트리나 케이트윈타워에서 일하지 않아도 경복궁 내려다볼 수 이따!! 잠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반응 좋은게 잠실 아파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롯데월드타워 가려고 잠실역 내렸는데 저 아파트들 뭐냐고 신기해하면서 신천역까지 걸어갔다옴;;;;; 고층 주거건물이 빽빽하게 밀집해 있는게 신기해보이나봐 ㅋㅋㅋㅋ 출처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