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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야구] 롤(League of Legends) ①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야구 비시즌인 지금, 개막을 기다리며 청춘스포츠 야구팀에서 현 10개 구단 각 팀에 속해 있었던 전설의 야구 선수들을 한 명씩 다뤄보려 한다.
롤(League of Legends) ①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청춘스포츠 2기 박수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투수 선동열. 그는 왜 국보급 투수라고 불릴 수밖에 없는가?
선동열은 광주 출생으로, 광주제일고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봉황대기 1회전에서 경기고등학교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세우면서부터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뒤 1982년과 1984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는 1985년 광주를 연고지로 한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다.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직구와 예리한 각도의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며 '무등산 폭격기'로 불렸던 프로야구 투수로, 1995년까지 11년 동안 프로야구 통산 최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3회(1986, 1989, 1990), 골든글러브 6회, 3년 연속 투수 4관왕(1989~1991),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1992년·1994년을 제외한 나머지 해의 평균자책점 부문 1위, 0점대 평균자책점 3회(1986, 1987, 1995), 44경기 연속 무패(1991.8.20~1993.7.14) 등 뛰어난 기록을 수립하였다. 그가 국내 프로야구 데뷔 후 남긴 통산기록은 146승(최다)40패, 132세이브, 평균자책점 1.20으로 앞으로 깨지기 어려울 대기록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 퍼펙트게임으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야구계의 양대 거목인 선동열과 최동원의 대결. 해태의 선동열과 지금은 고인이 된 롯데의 최동원은 1987년 5월16일 맞대결을 펼쳤다. 상대전적은 1승1패. 물러설 자리가 없었던 두 선수의 투구 수는 최동원 209개, 선동열은 역대 한 경기 최다 투구 수인 232개였다. 둘이 합쳐서 던진 공만 441개에 달한다. 결국 그들의 대결이 1승 1무 1패로 끝났다는 것은 어쩌면 둘을 영원한 경쟁자로 남겨놓기 위한 운명이 아닐까.
1996년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본에 진출하여 주니치 드래건스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해에는 부진하였으나, 재기에 성공한 1997년에 일본 정규시즌 최다 세이브포인트 신기록인 38SP 기록하였다. 1997년 1승 38세이브, 1998년 3승 29세이브, 1999년 1승 28세이브 등 3년 연속 30세이브 포인트를 돌파하였다. 그는 일본에서 4년간 단 4차례의 패전기록을 남기며 '나고야의 태양'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선동열은 1999년에 15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2003년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의 코치를 맡았다. 2004년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수석코치로 한국 야구계에 돌아왔고, 2005년~2010년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으로 활약했다.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코치와 2007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코치를 맡으며 국제 대회에서 지도자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2012년에는 고향팀 KIA 타이거즈로 돌아와 감독으로 부임하였지만,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한 채 2014년에 감독직을 내려놓아야했다. 2015년에는 프리미어12 투수코치를 맡아 우승의 순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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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는 깔수없고 감독으론 안깔게 없는 선수
@gurysine 기아팬인데 인정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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