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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6일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

2016년 1월 26일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구글이 안드로이드로 지금까지 37조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구글은 스마트폰 등의 핵심적인 OS,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공급하여
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의 84%를 차지하고,
장악한 플랫폼에서 유료 앱, 콘텐츠 구매 시 구글은 수수료 30%를 받습니다.
또한 앱의 광고도 구글이 담당하여 수익화하는 등,
무료 플랫폼을 구축하여 그 안에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2
일본 광고시장에는 TV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가 늘고는 있지만 일본에서는 유독 TV중심의 광고 강세가 뚜렷합니다. 지난해 일본 광고시장은 36조엔으로 1% 증가하였고 온라인 광고는 23%에 그쳐 절반에 육박하는 다른 선진 시장과 다르게 TV광고가 높았으며, 신문매체도 17%를 기록하는 등 기존 매체의 영향력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3
독일에서 페이스북 친구 찾기 기능은 불법이라고 판결했습니다. 독일 최고 법원은 페이스북의 '친구찾기' 기능이 회원의 이메일 주소록에 담긴 개인정보를 남용한 불법이라고 확정 판결하였습니다. 그동안 페이스북이 회원의 이메일 주소록을 활용해 페이스북 가입 유도 등 마케팅에 활용한 것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다른 소셜미디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4
네이버가 모바일 게임 전용 '네이버 카페 SDK'를 본격 적용합니다. 네이버 카페 SDK는 유저가 게임 플레이 중 앱을 이탈하지 않고 바로 앱에 내재된 카페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발 키트입니다. 공식 지원센터를 열고 다양한 게임사의 문의를 받기 시작했으며, 넥슨, 넷마블 등 대형 게임사부터 중소 게임사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5
웹드라마에 유료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N스토어 등을 통해 유통 중인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회당 500원으로 유료 비용을 책정하고 대신 10초 분량의 광고를 없앴습니다. 열악한 수익구조 탓에 유료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웹드라마와 웹예능의 유통 수수료 인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6
교육업계에서 체험 마케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교육 상품과 같은 고관여 상품에 업체들이 입소문을 위한 체험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상교육은 초등 학습서를 출간하면서 학부모 체험단을 운영하며, 능률교육은 청소년 마케터를 모집하여 임명장과 무료 구독 등을 제공하여 입소문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7
생명보험협회가 온라인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험사 광고에 충분한 정보가 표시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신이 높아졌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생보협회가 사전 심의한 광고물 7천415건 가운데 절반이 넘는 4천422건이 규정을 위반했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최근 생보협회를 감사하고 광고심의 업무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8
헌법재판소에서 '네트워크병원 금지' 의료법 공개변론이 열립니다. 오는 3월 10일, 이른바 '1인 1개소 법'으로 불리는 의료법 조항에 대해 공개변론이 열립니다. 의료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 운영할 수 없다는 내용의 이 조항으로 지난해 11월 네트워크 병원으로 유명한 유디치과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지기도 했습니다.
- 출처 : 아이보스

-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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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보건복지부는 일을 하지 마세요... 일을 하면 지기를 부정하면서 복지를 줄이고, 시장화 하려고 할테니 차라리 현상유지라도 하게 내버려 두면 좋겠습니다. ’사회보장 전략회의‘, 이름은 거창하지만 복지 시장화 전략, 사회보장 후진화 전략에 다름 아닙니다. 사회정책을 경제정책의 하위 개념으로 인식하는 후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7년에 1인당 GDP가 3만불이었습니다. 당시 공공사회지출은 GDP의 10.1% 미국이 3만달러에 도달한 것은 1997년, 당시 공공사회지출이 GDP의 14.3%... 세계 최고의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도 14.3%였습니다. 공공사회지출이 GDP의 10%가 넘은 시점을 보면 유럽은 1960~70년대, 일본도 1980년, OECD 국가들도 대부분이 1960년대 후반에 10%를 넘었습니다. 현재 OECD 국가들 공공사회지출 평균이 21% 정도로 우리나라 2배 수준입니다. 보다 빠르게 늘려도 시원찮을 판에 줄이고, 시장화 하면 우리사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복지확대는 퍼주기가 아니라 국민의 기본권을 지켜주는 것이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재기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제발 그냥 내버려 두세요. 페북(펌) 여준성 https://www.facebook.com/100001113343655/posts/pfbid0CKqshXAbXpbrUrWKFcJusSiWdBWMb5UiG3NJ8XvoUv8erFY6FdEqf6W7AMfXNoEel/?mibextid=Nif5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