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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들기 전에 알아야 할 팁 3

작은 돈도 모이면 목돈 된다.
살면서 적금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 “자랑하는 거냐, 은수저 놈이!”라는 소리가 들리는데, 집이 여유로워서는 아니었다. 돈을 모으기보다‘이게 현재를 사는 거지!’라는 핑계로 당장 먹고 즐기는데 홀랑 다 썼다.(하나도 안 남기고 다 써서 약간 후회 중)
20대 초에 적금을 시도해본 적이 있다. 다치면 돈이 나오고(다치면 돈이 나오는 적금이라니 이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원금이 보장된다는 상품 이었다. 한 달에 5만 원으로 정하고 ‘10년 동안 넣어야지’ 했는데 ‘10년은 너무 길잖아!’ 하는 생각이 들어서 6달을 납입 후 해지했다. 근데 이거 보험이더라. 설계비를 떼더니 내 손에 남은 건 10만 원이 채 안 됐다. 그때부터 은행에 대한 미움이 자라며 “저축따위 개나 줘버려” 하진 않았고 모으는 건 나랑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
이런 주제에 적금을 주제로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만기가 다가온 월 10만 원짜리 적금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2년짜리 적금이었는데 신경 쓰지 못하던 사이에 만기가 됐다.(진짜다) 이얏호! 계좌 이름이 ‘아이맥’ 인 걸 보니 2년 전의 나는 새 아이맥을 갖고 싶었던 것 같다. 예상과 다르게 지금 컴퓨터는 여전히 성능이 괜찮다. 돈을 어디다 쓰면 좋을지 고민 중이다.
돈돈 거리며 살고 싶지 않지만 필요할 때 없으면 몹시 아쉬운 게 돈이다. ‘다 싫어 병’에 걸려서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떠날 돈이 없으니 불행해졌다. 여행을 ‘안’ 가는 게 아니라 ‘못’ 간다는 생각에 더 그랬다. 이런 경우 적금을 들어놓는 게 해결책이 된다. 자, 함께 적금을 들지 않을래?
적금이 처음이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내가 첫 적금을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 금액이 크게 부담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한 달에 100만 원씩 붓기로 했다면 허리띠를 졸라매다 못해 내장이 파열되었을 거다. 그래서 10만원을 붓기로 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경우 한 달에 10만 원이 없어도 밥을 굶진 않았다.
둘째 돈을 모아야 하는 뚜렷한 목적이 있었다. 한창 영상 작업을 할 때였는데 ‘내 작업물이 구린 건 컴퓨터 때문이라는 환상’을 안고 있었다. 그래서 PC를 사려고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셋째 자동이체라는 편리한 시스템 덕이다. 한 번 걸어 놓으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돈이 차곡 차고 쌓이고 있었다. 누구는 직접 통장 들고 은행에 찾아가 입금하는 재미가 있다는데, 귀찮아서 하겠나. 아마 깜빡한 달이 반은 넘었을 거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찾자.

1. 하루에 1000원 모으기

난이도 ★★★
목돈 생성량 ★
매일 1000원 씩 저금하는 방식이다. 밥 먹듯이 매일 반복하다 보면 ‘돈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아주 귀찮아 보이지만 사람에 따라 이걸 재미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1년 간 꾸준히 부으면 모이는 돈은 약 36만 원.
[1년 적금 성과]
아이패드 에어를 사거나 제주도를 다녀올 수 있다.

2. 52주 적금 챌린지

난이도 ★★★★★
목돈 생성량 ★★★★
1년은 약 52주다. 매 주 적금을 붓는 방식인데, 첫째 주에는 1000원, 둘째 주에는 2000원 하는 식으로 매주 1000원씩 입금액을 올린다. 일종의 자체 복리 계산식인 셈이다. 수학 능력이 아무리 떨어져도 1000원 더하는 걸 헷갈리진 않을 것이나, 이런 식의 자동이체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수동으로 입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도 위에서 언급한 ‘매일 천 원 붓기’ 보다는 더 많이 붓게 된다. 52주에 52000원을 입금하고 나면 130만 원 정도가 모인다.
[1년 적금 성과]
새 노트북을 사거나 유럽여행 왕복 항공권을 끊을 수 있다.

3. 모바일 적금

난이도 ★
목돈 생성량 ★★★+@
모바일 뱅킹을 사용하고 있다면 은행에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적금 계좌를 만들 수 있다. 상품도 다양하고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심지어 시중 금리보다 높은 편이다.
은행사별 저축 금리
– IBK 흔들어 적금(최대 2.20%)
– 우리 스마트폰 적금(2.40%)
– 우리 꿈 적금(2.45%)
– KEB하나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 적금(최대 2.7%)
– KEB하나 셀프-키프팅(Self-Gifting) 적금(최대 3.2%)
– KB 내 맘대로 적금(최대 2.40%)
– NH농협 e금리우대적금(최대 2.31%)
[1년 적금 성과]
들이붓는 양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물론 서울에 집은 못 살거다.
“저축은 재정적인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문항에, 부자의 88%가 동의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도 맞지만, 그보다 돈을 모으는 습관이 큰 영향을 미친다. 적금은 미래 계획을 세우는 첫 단추라고도 볼 수 있다.
큰 돈을 모은다기보다 목표 금액을 달성하는 데에 초점을 두자. 유럽여행 자금 500만 원을 모은다거나, 다음 학기 등록금의 일부를 보탠다거나 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면 도움이 된다.
만기를 채우지 못하더라도 돈은 모이니까 손해 볼 건 없다. 처음부터 무리한 금액을 설정하지 말고, 1년 이내의 만기가 짧은 적금부터 시작하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고정수익이 없는 경우 자유적금통장을 이용해도 좋다.
이자수익은 크게 신경 쓰지 말자. 제1금융권 은행 기준으로 세금을 제하면 금리는 2%가 채 안 된다. 은행 간 차이도 적다. 이왕이면 높은 이율의 통장을 개설하는 게 좋지만, 차라리 접근성이 좋은 은행을 정하는 게 낫다.
대학내일 윤시현 에디터 vvan@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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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저축 200 적금은 그전에 모아놓은 돈으로 똑같이 200 하고 있는데 일년을 뒤돌아 보면 뿌듯해요 그냥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는게 좋은것같아요
팁드립니다. 요새 저금리인데 부모님 도움을 받으면 금리 괜찮은 상품도 들수있습니다. 무슨말인가하면 부모님들은 보통 한두군데 은행에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금융거래를 하고계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에 우대조건으로 상향된 금리를 적용받는 상품에 가입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님 명의로 들어야겠지만 괜찮은 금리 상품 찾기가 어려운 요즘 한가지 좋은 방법이겠네요. 저도 부모님이 개설한 5%대 적금에 꾸준히 넣고있습니다.
ibk 흔들어 저축은 최대 2.80% 이던데요
엥?무엇인디 5프로나? 세금우대말고 어떤우대요? 자세히좀^^😆😆
저 비슷한방법으로하고있는데 요즘은 영~~ 재미가없어요 저금리 땜시😯 언제나올라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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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EALTH in a second> - Simple Exercises To Help You Get Rid Of “Double Chin” 이중 턱, 흔히 '투턱'이라고 하는 턱밑 살들 일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평소 모습에서도 두드러지게 보인다면 '이중턱'이라고 부를텐데요. 이 경우 비만, 과체중이 가장 큰 이유가 되며 지방뿐만이 아니라 근육의 힘, 근력이 부족한 분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약한 근육의 힘을 기르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만인 공통의 미해결 숙제, 운동으로 힘을 기릅니다. 상, 하체를 막론하고 모든 부위 공통으로요. 아래 제시하는 효과적이고도 간단한 운동으로 투턱은 물론 턱라인, 목주름 까지도 개선해보아요 처음에는 웃길지 몰라도.. 익숙해지면 유익한 5가지 운동! 화장실에서도, 공부나 업무중에도 짬을 내서 할 수 있는 초간단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운동 시작 전 턱을 앞 뒤로 움직이며 워밍업 해주세요 *각 동작은 5번~7번씩 진행합니다 [ Relax muscles ] 근육 이완 동작 중간 중간 힘을 빼고 자극 받은 턱을 풀어주는 이완해주는 법을 잊지마세요 1. Ladle - 입을 넓게 벌린 후 - 아랫 입술은 안으로 말아 - 아랫 턱을 당겨오듯 입을 닫습니다 2. "Kiss" Ceiling - 목을 젖혀 천장을 바라보고 - 바라보는 위쪽을 향해 뽀뽀를 날립니다 입을 내밀며 턱이 팽팽히 당겨지고 있네요 3. Touch the nose - 혀를 입 밖으로 쭉 내밀고 - 혀 끝으로 코를 향해 닿을 듯 올립니다 턱 바로 아래 쪽에 자극이 가네요 4. Resistance -책상에 팔꿈치를 댄 후 -손은 주먹 쥔 상태에서 손등이 바깥으로 하여 턱밑에 놓아 -얼굴 무게와 턱의 저항을 이겨낼 수 있도록 밀어보세요 5. Perfect oval or Triangle of Youth - 고개를 좌/우 중 한 쪽으로 돌리고 - 아랫 턱을 앞으로 내미세요 - 반대 쪽과 번갈아가며 계속합니다 고개를 옆으로 돌렸을 시에 목에서 삼각형의 모양새가 나타납니다 (젊음의 상징인 걸까요?) 앞서 소개한 다섯 가지가 오늘 다루는 투턱 없애기 운동의 전부 입니다 영상으로 보러가기 바람직하고 쉽다구요? 맞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효과를 보려면 매일 각 동작을 5~7번씩, 2주~4주는 지속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식이요법과 다른 전신 운동을 겸한다면 효과보는 속도는 쭉쭉쭉 높아질 것입니다 건강을 비롯한 자기관리, 나 자신만이 나를 위해 시작할 수 있어요. 당신의 2017년은 더 건강하고 아름답도록 홈핏이 응원하겠습니다-!
2002년 말디니 참교육하는 이천수 gif
이천수 고백서 내가 말디니 선수의 뒤통수를 깐걸 두고 말들이 많은 것 같다. 청소년 대표로 뛸때나, 유럽국가들과 시합을 할때 느끼는게 있다. 이상하게도 아시아 국가들하고 상대를 할때면 유난히 유럽선수들은 반칙을 심하게 한다는 것이다. 청소년 대표 시절, 이탈리아와 시합을 하는데, 경기시작부터 난 심하게 가격을 당했다. 그놈들은 일부러 그러는 듯 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전반 내내 그런식으로 교묘하게 가격을 당하고 나니, 내 플레이가 위축되고 자신감이 결여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결국 우린 그 경기에서 졌다. 난 이탈리아 선수 한명을 붙들고, 왜 너희들은 그런식으로 거칠게 반칙을 하느냐고 물어봤다. 그의 입에서는 충격적인 대답이 나왔다. "아시아인들을 거칠게 다루면 다룰수록 스스로 혼란에 빠지고 결국 무너진다." 이 뜻은 노예를 부리듯, 우리를 거칠게 다루어서 길들이면 주저 앉힐수 있다는 인종차별적인 말이었다. 난 그때서야 유럽선수들이 왜 우리와 경기를 할때는 그토록 심하게 반칙을 하는지 깨달을수 있었다. 솔직히 감독님도 이 사실을 잘 알고 계셨다. 그래서 가끔씩, 상대에게 위협을 줄만한 킬러가 우리팀엔 없다면서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런데 교묘한 반칙을 제일 잘하는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다. 더군다나 독일과 잉글랜드 이외의 축구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자존심이 센 나라다. 그러니, 우리 아시아 축구쯤은 자기네들 연습상대, 심지어는 노리개감으로 생각을 한다. 우린 16강전에 그런 이탈리아와 만났다. 예상대로 이탈리아는 처음부터 그들의 계획대로 우리를 길들이기 위한 반칙을 하기 시작했다. 시작 몇분만에 그 효과는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비에리의 반칙솜씨는 완벽했다. 팔꿈치로 얼굴에 잽을 날리는 반칙기술은 과거 비에리가 헤비급 복서출신이란걸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았다. 결국 태영이형이 코뼈가 주저 않고, 남일이형도 내동댕이 쳐지고, 전담마크가 캡인 진철이형도 나가 떨어졌다. 사실 처음 비에리에게 헤딩골 먹은것도 그 때문이다. 난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다. 미칠것만 같았다. 이대로 굴욕적으로 당해야만 하다니.... 더군다나 우리의 주장 명보형 얼굴에까지 그놈들은 팔꿈치 잽을 날리고 있었다. 참다 못한 명보형은 주장의 권한으로 "너희들 똑바로 하라"며 주의를 주었다.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우리가 농락당하는 것 같았다. 벤치에서 더럽게 반칙을 일삼는 토띠의 미소를 볼때마다. "너희들은 길들이면 스스로 무너지지. 그래서 축구만큼은 우리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어." 이렇게 우리를 조롱하는것만 같았다. 그러나 난 굴복할수 없었다.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 드디어 나에게 기회가 왔다.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간것이다. 난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호시탐탐 반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우린 결코 그러한 더러운 길들임에 굴복당하지 않는다. 우리 한국인은 거칠게 다루면 다룰수록 더 강해진다. 내가 너희들에게 그런 반칙에 굴욕을 받느니, 차라리 분투중에 쓰러짐을 택할 것이다. 내가 오늘 그걸 증명해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마음을 가다듬는 사이, 공이 날라왔다. 센타링한 볼이 이탈리아 문전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하고 있었다. 주장 말디니는 걷어 내려 슬라이딩을 하려는 듯 했다. 아~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다. 그것이 축구공인지, 머리통인지 구별할수 있는 이성적인 판단은 그 순간만큼은 나에게는 사치였다. 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냅다 질러버렸다. 그리고 외쳤다. "우리형들 건들지마 씹 쎄 야" 한번 더 질러버릴려고 했는데, 심판이 봐서 꾹 참았다. 말디니는 어리둥절 했다. 사실 자세히 보면 난 발등으로 말디니를 가격했다. 그건 선수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고, 단지 위협만 주려는 고도의 기술적인 반칙이었다. 난 그놈들처럼 더러운 반칙은 절대 안한다. 어쨌던 나의 발길질에 충격을 받았는지 아니면 진짜로 아팠는지 멍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난 그에게 다가가 조용히 말했다. "야 쓰 바 놈아, 우리형들 코뼈를 주저앉혀? 한번만 더해봐라...너희들 목뼈를 박살낼테니까" 내 말을 들었는지 말디니는 손으로 목을 감싸며 얼굴을 좌우로 흔들어 보며 목뼈가 괜찮은지 확인했다. 그런데, 아무런 이상이 없는걸 확인하더니, 말디니는 손으로 목을 가로 지으며 위협을 보냈다. 그리고 절규에 가까운 소리로 외쳤다. "You Death." 한마디로 나를 죽여버리겠다는 뜻이었다. 난 큰소리로 맞받아 쳤다. "Zip up your mouth, I am a King of Taekwondo" 하지만 가슴속으로는 뜨끔했다. 더군다나 심판도 나에 대한 눈빛이 달라졌다. 반칙 한번만 더하면 퇴장을 주겠다는 표정으로 날 감시하고 있었다. 도움이 필요했다. 그런데 그때였다. 인간 폭격기 두리가 교체되어 들어온 것이다. 다 아다시피 두리에게 한번 걸리면 전치 4주는 기본으로 나온다. 우리 코치도 그냥 살짝 한번 부딪혔다가 갈비뼈 두 개가 아작이 났던적이 있었다. 난 두리에게 한명만 박살내면 된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것은 우리둘만의 신호였다. 두리는 들어오자 마자 그라운드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난 이탈리아 수비수들이 제발 두리와 부딪혀 주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그들은 교묘하게 피했다. 아마도 직감적으로 인간 폭격기란걸 아는 모양이었다. 또다시 기회가 왔다. 한국이 코너킥을 얻었다. 센터링한 볼이 날라왔다. 수비수 한명이 헤딩으로 걷어내려는 것 같았다. 심판도 정확히 주시하고 있었다. 두리가 수비수와 함게 떠주기만을 고대하고 있었다. 그렇게만 한다면 수비수와 부딪힐것이고 수비수는 갈비뼈 두세개쯤은 작살이 날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두리는 갑자기 몸을 뒤로 젖히더니, 공포의 오버헤드킥을 시도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수비수가 달려들었다. 난 외쳤다. "질려버려" 그러나 이탈리아 수비수는 헤딩대신에 발로 볼을 걷어내려 했다. 만약 그때 수비수가 볼을 걷어내려 헤딩을 시도했다면, 두리의 킥에 목뼈가 아니라, 머리통이 날아갔을 것이다. 역시 두리는 인간 폭격기였다. 말디니와 수비수들은 무언가 공포에 질린 듯 했다. 그리고 수비수들에게 싸인을 보냈다. 그건 헤딩할 때 조심하라는 신호였다. 전후반이 끝나고 연장전으로 들어갔다. 난 형들에게 이탈리아 수비수들이 헤딩을 잘 못할테니까, 무조건 헤딩슛을 시도하라고 요청을 했다. 연장 전반 선홍이 형이 먼저 시도를 했다. 아깝게 실패를 했다. 그러나 후반, 영표형의 높은 볼이 올라왔고 정환이형과 말디니가 동시에 떠올랐다. 그러나 말디니는 머리를 뒤로 젖히며 몸을 사리는 듯 했다. 정환이형은 아주 자유롭게 헤딩슛을 했고 결국 그골은 우리가 8강에 진출하는 골든골이 되었다. ㅊㅊ 도탁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ㅈㄴ 찰지게 잘 쓰네 술술 읽힘 ㅇㅇ 진짜 이 시절 축구 존잼이였는데 ㅠ 감히 k승질머리를 건들여?? 야마있게 간다!!!!!!! 코쟁이놈들아!!!!!!! 딱 대!!!!!!!!!
소중한 우정
가난한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남자가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했고 힘들었던 그에게 친구들은 항상 도움을 주었고, 먹을 것이 생기면 늘 나눠주곤 했습니다. ​ 시간이 흘러 그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였고, 성인이 된 후 시작한 사업이 성공을 거두어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시절 살다 떠나온 고향 생각이 간절했던 부자는 고향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준비했습니다. ​ 친구들은 모두 기쁜 마음으로 초대에 응했고,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부자에게 고마움의 의미로 정성껏 선물을 준비해왔습니다. ​ 그런데 한 친구가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한 손에 술병을 가지고 왔습니다. ​ “미안들 하네, 내가 좀 늦었군.” ​ 미안해하며 자리에 앉는 그 친구를 다른 친구들이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지금 사업이 실패해서 어렵게 살고 있었습니다. ​ 부자 친구는 몸을 일으켜 그 친구가 가져온 술병을 들고는 다른 친구들의 잔에 따라주면서 말했습니다. ​ “자, 술맛이 어떤가?” ​ 그런데 잔치에 참석한 친구들은 모두 서로의 얼굴만 빤히 바라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술병을 가지고 온 친구는 얼굴이 빨개졌고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부자 친구도 잠시 말이 없다가 말했습니다. ​ “내가 그간 여러 곳을 돌아다니고 각양각색의 비싼 술을 먹어봤지만, 오늘 이 술처럼 맛있고, 나를 감동하게 한 것은 정말 없었네.” ​ 이 말을 한 부자 친구는 눈물을 흘렸고 술병을 가져온 친구도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 사실 술병에 담긴 것은 물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너무 형편이 어려워서 술을 살 돈이 없었고, 빈손으로 올 수도 없어 빈 술병에 물을 담아 왔던 것이었습니다. ​ 부자 친구의 말에 다른 친구들도 미소를 지으며 술병을 가지고 온 친구에게 다가가 따뜻하게 안아 주었습니다. ​ 이후, 친구들은 술병을 가지고 온 친구를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고, 그는 친구들의 우정에 힘입어, 작은 사업을 시작해 재기할 수 있었습니다. 삶에서 피할 수 없는 역경을 만났을 때 무너지고 꺾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슷한 경험을 하고서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있습니다. 둘의 차이는 회복 탄성력, 즉 유연성입니다. ​ 회복 탄성력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주위에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지지해주는 내 편이 있다는 것입니다. ​ 내가 깊은 좌절을 딛고 일어 서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내가 재기할 것을 진심으로 믿어주는 그 마음이, 삶을 회복시킵니다. ​ ​ # 오늘의 명언 고난과 불행이 찾아올 때 비로소 친구가 친구임을 안다. – 이태백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고난#불행#좌절#우정#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