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시대를 앞서간 화가 '알폰스 무하'
아누르보 양식의 대표 화가이자 체코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민족주의 화가 '알폰스 무하' 자, 오늘은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 작가의 이름은 낯설어도 그림은 분명 어디선가 한 번씩은 보셨을 겁니당 헤헤 저는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보면 와 . . 이게 19세기의 그림이라니 . . 라는 생각이 들어요 ! 엄청 세련되고 뭔가 최근에 그려진 일러스트 느낌 아닌가요 ? 아이러니하게도 무하의 감각적인 화풍은 사회적 급변으로 인해 그의 말년에는 지나치게 민족적인 구형 예술이라며 프라하 미술계에서 무시당했다고 해요 T_T 믿을 수 없게도 모더니즘 이후에는 아예 그 존재가 잊혀지기도 했고요 . . 다행히 1960년대부터 무하의 작품들이 재평가 받기 시작했고, 현대에서 명성을 되찾았습니다 ! 휴우 - 도리어 현대에 들어서는 일반인이 보기에 너무 어려운 현대미술 (추상/행위예술 등)과 달리 취향을 덜 타는 편이라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3 기호화된 자연물과 인물의 형태는 수 많은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어요 ! 특히 20세기 일본의 만화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일본 특유의 만화 화풍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 저는 개인적으로 알폰스 무하의 우아한 곡선과 따뜻한 색감을 굉장히 좋아해요 (tmi) 뭔가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느낌이랄까요 ~_~ 그럼 이제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같이 감상해볼까요 ? *_* 출처 : 나무위키, 핀터레스트, 텀블러
여러 나라 버전으로 그린 Lo-fi girl
유튜브에 Lo-fi 음악을 24시간 내내 스트리밍해주는 유명계정이 있었음. 만 삼천시간 이상을 스트리밍해서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해짐. 그 계정의 썸네일은 항상 공부하는 소녀였는데, 사람들은 그 소녀를 'lo-fi girl' 이라고 불렀음 ▲ 이 사진 아마 익숙한 덬들도 많을듯 ㅋㅋㅋㅋ  근데 얼마전에 유튜브 실수로 로파이 스트리밍 계정이 중지됨.  사람들은 몹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유튭이 계정 복구 해줘서 다시 로파이 스트리밍을 들을 수 있게 됐음. 그 기념으로 세계의 로파이 음악 스트리밍을 듣는 사람들이 각자 나라 버전으로 로파이 소녀를 그려서 계정주한테 보내줬음. 각자 나라의 특징도 잘 드러나고 이쁜 그림들이 많아서 소개하려고 함. 루마니아 불가리아 그리스 모로코 브라질 핀란드 호그와트 (...) 스코틀랜드 아이슬란드 프랑스 (파리) 북 핀란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핀란드 일본 도쿄 (..?!)  + 그린 사람 말 보니까 '2050년의 로파이걸 도쿄버전'을 그린 것이라고 함 미국 샌디애고주 노르웨이 우크라이나 나라마다 특징적인게 느껴지는게 신기한듯ㅋㅋ (한국은 찾으려고 했는데 찾아도 없어서 못 넣음 ㅠㅠ) 출처 : 더쿠 https://www.youtube.com/watch?v=5qap5aO4i9A 바로 이 계정입니다 *_* 저도 일할때 가끔 듣는 편인데 이렇게 다양한 나라 사람들도 함께 듣는줄 몰랐어요 ! 각 나라별 특징이 보이는 것 같아서 너무 재밌는 것 같네용 :) 개인적으로 그리스는 창밖으로 저런 풍경이 보이면 너무 뛰쳐나가고 싶을 것 같은데 헤헤 우리나라 금손님들도 어서 한국버전을 그려주셨으면 . .
Burn out
지금보다 훨씬 더 젊었을 때 저는 늘 목말랐던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일만은 나를 꽉 채워줄 거라고 믿었어요. 근데 잘못 생각했어요. 채워도 채워도 그런걸로는 갈증이 가시지 않더라구요. 목이 말라서 꾸는 꿈은 행복이 아니예요. 저요, 사는게 뭔지 진짜 궁금해졌어요. 그 안에 영화도 있어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중에서 🎬 YouTube 5번째 영상 업로드 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번아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무기력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bit.ly/3dxmSAJ
조약돌에 생명을, Akie Nakata
바닷가에 뒹구는 예쁜 돌들 집어온 기억,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돌을 집어다가 어항이나 화분에 깔아두기도 하고, 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간직하기도 하고 또는 돌에 글씨를 써서 선물하기도 하고. Akie Nakata씨에게는 돌들이 그저 돌로 보이지 않았대요. 왠지 쟤네 동물처럼 생겼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죠. 보통은 '얘 봐라 곰같지 않아? ㅋㅋㅋㅋㅋ' 하고 말았을텐데 그녀는 더욱 그 동물처럼 보이게 만들기로 했어요. 자신이 그 돌에서 무엇을 캐치했는지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 차근차근 색을 넣고, 마지막 눈을 그릴 때 비로소 그 동물이 생명을 갖는다고 생각을 했대요. 어때요, 진짜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지 않아요? 그녀가 찾아낸 생명들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당장이라도 또아리를 풀 것만 같아 아니 이게 돌이라니 이제는 돌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안도현의 시가 떠오르는 시점이로군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또는 김춘수의 꽃도 떠오르지 않나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Akie Nakata씨는 이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Akie Nakata씨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