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투표 결과는 아래 쪽에 있습니다)
가끔 그런 캐릭터가 있습니다. 캐릭터로서는 매력적이지만 현실에 존재한다면 그다지 옆에 두고 싶지 않은 캐릭터. 바로 성격이 모가나다 못해 파탄인 것만 같은 캐릭터지요. 부디 제발 작품 속에만 남아주었으면 하는 캐릭터, 오늘은 그런 캐릭터를 모아 보았습니다.
성격 파탄 캐릭터, 최고를 한 번 뽑아보아요!

(사진에서도 성격이...)
1. 번즈 사장
영화 속에는 다양한 보스들이 등장합니다. 영화 '인턴'의 앤 해서웨이처럼 누구나 곁에 두고 싶을 보스도 있는 반면에, 정말 내 회사 사장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싶은 인물도 있지요. '직원보기를 벌레 같이 하라'는 번즈 사장도 마찬가지. 그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캐릭터지만, 부디 현실에서는 마주치지 않기를 바래요~

2. 조태오
공교롭게도 두 번째 후보 역시 악덕 사장입니다. 작년 여름, 특유의 야비함으로 전국민 공공의 적이 되었던 캐릭터죠, 베테랑의 '조태오'입니다. 영화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인간이 아무리 악독해도 저렇게 악독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많은 돈을 줘도? 저런 사람 옆에 있기는 참 싫죠.

(성격 나오는 사진 2)
3. 야가미 이오리
라이벌에대한 강력한 집착, '죽어라, 사라져라'라는 입에 달고 사는 말버릇까지, 야가미 이오리는 겉으로만 보아도 성격이 모가난 것이 티가 납니다. 화가 났을 때는 미친것 같고, 평상시에는 쌀쌀맞기 그지없죠.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끈 개성있는 캐릭터지만, 사적으로 알고 싶지는 않은 캐릭터입니다.

4. 드레이코 말포이
해리포터의 작은 악마, 소시민(?)적 악당 드레이코 말포이입니다. 헤르미온느에게 항상 치는 '혼혈 드립'은 물론, 주인공을 괴롭히는 행태 또한 얄미움을 더하는 캐릭터죠. 저렇게 사람을 꾸준히 괴롭히는 것을 보면 성격에도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카드를 마치기 전 지난 투표결과를 공유합니다.
웹툰 찢고 나온 캐릭터, 싱크로율 최고를 뽑아보자!의 결과는?
3. 유정 선배: @kgm907navercom, @DeaGeunSong, @xxpp8637, @hehDU, @jeter39, @jeongsori, @itsmepjy, @collor0120, @kimjiae1798, @kyungme2173, @thslsl6787, @jg18352, @sol2583, @kwo61513, @lovebkmk29, @solsolsol123, @bso0059, @cuty7302, @kym5824, @kjh9328, @dksdpthf6622, @roa111, @minji040803, @sb432325, @ugy12, @daeun0405, @qsd201010
4. 안혁모: @baboo2711, @ggook75, @jyr25, @dark6715, @jsunh5906, @chadowcot, @tkdus9, @KyungMiChoi78, @verry1104
5. 리해진: @verry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