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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감동적인 현대미술 일화
미술사에서 아주 유명한 행위예술가인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참고로 그녀에 대한 검색은 자제하는 편이 좋음. 작품에서 누드랑 고어 요소가 심해서 짤림. 그리고 그녀는 자신과 같은 예술가이자 오랜 연인이었던 울라이와 작품도 여러번 같이 작업했었음. 그리고 사이가 안 좋아져서 헤어질 각이 보였는데, 역시 예술가들은 평범한 이별은 싫었는지 그 이별조차 작품으로 만들려고 했음. 작품명 '만리장성 걷기' 서로 만리장성 끝쪽에서 걷기 시작해서 2천 오백킬로미터를 걷고나서 딱 중앙에서 만나는 행위예술임. 그리고 아무 말도 헤어지는게 작품의 마무리. 그리고 이 두 사람은 이 이후로 만나지 않았음. 그렇게 또 몇십년이 흘렀음. 2010년 마리나 아브라모비치는 또 다른 행위예술 시리즈를 시작하는데 그 이름은 "아티스트는 실존한다" 아브라모비치는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 있고 맞은편에 관객들이 자유롭게 앉는거임 아브라모비치는 눈을 감고 있다가 관객이 앉으면 눈을 뜨고 바라봄. 아브라모비치는 아무 말도 안 함. 그냥 눈빛의 교환을 통해 대화를 시도하는거. 관객들의 반응은 각양각생이었음 '뭐 어쩌라고"라는 표정으로 보거나 머쓱해서 웃거나 '아니 시발 이게 뭐임ㅋㅋㅋ'하고 웃거나 아니면 종종 뭔가에 감명받아서 우는 사람도 있었음 그런데 이 전시 중에 예상치못한 사건이 생김. 전남친 울라이가 난입한거임ㅋㅋㅋㅋㅋ 원래 아브라모비치는 작품의 의도대로 아무 반응이 없이 앉아있어야 했는데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게 전남친이라서 심경이 흔들렸는지 표정이 흐트러짐ㅋㅋㅋ 그리고 만남의 마무리는 원래 가만히 있어야하는 아브라모비치가 손을 내밀고 울라이도 손을 내밀어 서로 손을 맞잡음으로 주변 관객들은 또 이 재회의 순간에 박수를 쳐줌으로서 감동적이게 끝났음 울라이는 그렇게 전시장을 떠났고 아브라모비치는 눈물을 닦은 후 다시 평소대로 전시를 진행함. 1:16초 경 난입하는 울라이 하지만 이렇게 훈훈하게 일이 끝났으면 이런 글 안올렸짘ㅋㅋㅋ 울라이는 몇년 있다가 1999년에 공동 작업했던 행위예술에 대한 수익 문제로 아브라모비치를 고소함ㅋㅋㅋㅋ [출처 - 루리웹]
<Writing Club> 일기/에세이 글 쓰기 모임 #5
일기/에세이 글 쓰기 모임 다섯 번째 시간! 이번에는 금요일에 찾아뵙게 되었네요..! 요즘 생활 패턴이 다 깨져서 어제 집에 가자마자 곯아떨어져 버렸습니다... 근데 오늘은 정말 추워도 너무 춥네요! 오들오들 언제든 새롭게 참여하시는 분도 **환영 환영**입니다! 이 카드를 처음 보신다거나 글쓰기 톡방에 포함이 안되어있으신 분들도 댓글이나 새로운 카드로 하루를 정리하는 일기 글을 써보세요! 제가 던진 주제도 좋고, 특정 주제를 떠나 하루의 감상을 표현하는 글도 좋습니다. 한번 시작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댓글 창이나 카드에 단 한문장만이라도 써봅시다~! 기록의 힘을 믿어봐요! 다섯 번째 시간을 함께 하기에 앞서서, 모임의 간단한 방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노트북으로 글을 작성하실 분들은 빙글에 어플리케이션 뿐 아니라, 컴퓨터로 접속이 가능한 웹 버전이 있기 때문에 웹버전 빙글을 켜서 글 작성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다섯 번째 주제는 <나를 괴롭히는 것들> 입니다. 좋은 일만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지금 날 괴롭히는 것들. 지금 이 순간 내가 싫어하는 것들이 뭘까 써보는 것도 감정 해소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글이긴 하지만, 어쨌든 일기는 해소의 통로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여러분은 요즘에 어떤 것들이 여러분을 괴롭히나요? 또는 어떤 것들이 가장 싫은가요? 사실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상태, 나 자신, 어떤 물건, 날씨 등 다양한 것들이 있을거에요. @qudtls0628 님의 추천으로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쓰고 싶은 주제가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추천해주세요! 괴로운 것, 애증의 감정 등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글 몇 개를 가져왔습니다. : ) 현실은 고통스럽고 꿈속의 사막은 달콤하다. 그렇기에 나는 사막을 꿈꾸는 노래를 짓고 부른다. 고통이 아니었던들 내게 평화로운 삶 같은 것들이 의미를 가질 수 있었을까. 생의 중요한 것들이 이처럼 고통속에서 주어진다는 사실이 내겐 아직도 낯설게 느껴진다. - 이석원 <가장 보통의 존재> 중 -최은영 <내게 무해한 사람> 중 - 허지웅 <나의 친애하는 적> 중 쓴 글은 이 곳의 댓글로 작성해주셔도 되고, 아니면 또 다른 카드로 작성해주셔도 됩니다! + 다른 주제여도 좋습니다! @ccstar81 @Mmark @RedNADA @jessie0905 @qudtls0628 @ckoh3142 @sekir @leejs307 @allkcklow106 @moonlitsalon @syp2 @impereal12 @h162101 @syhee1973 @card2 @virgincoke @supia3587 @toystore @item84 @greentea6905 @hheeyo @chj4254 @ebbal @su0su @ct7809 @tan0123 @angksdbdp @alone81 @kooew @AloneTalk @petaterra @fabrics @applecolor @beartank4444 @serengeti73 @lovablewolf @sweet848 @hhyy9004 @jmano @doTTob @foxkkykhk @yejin3039 @silkway @okjokj19 자! 지금부터 같이 써봅시다! 다른 주제로 쓰고 싶으시면 쓰셔도 되고, 시간이 맞지 않으셨다면 더 후에 쓰셔서 올려주셔도 됩니다! ----------------------------------- 일기/에세이/글쓰기 모임에 참여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들어오셔서 메시지를 간단하게 남겨주셔야 톡방이 나의 톡방으로 설정됩니다! https://vin.gl/t/t:5b88052jx4?wsrc=link
우울증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하는게 아니라
우울증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하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것이 아닐까? 불안해서 숨을 못 쉬는게 아니라 숨을 안쉬고 있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 아닐까? 당신의 자녀가 말을 안들어서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화를 내니까 아이가 말을 안 듣는 것이 아닐까? 스트레스 때문에 몸과 마음이 병든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안받을수도 있는데 나는 왜 덥썩 받았을까? 웃을일이 없어서 인상을 쓰고 사는 것이 아니라, 맨날 울상인데 어찌 웃음이 나겠는가? 미래가 보이지 않아 절망스러운 것이 아니라, 과거만 보기 때문에 현재와 미래를 못 본것이 아닐까? 내 선한 마음과 달리 타인이 이해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서 서로 달라진 것이 아닐까? 돌뿌리게 걸려서 넘어진 것이 아니라, 내가 돌뿌리를 보지 못해서 넘어진 것이 아닌가? 세상 사람들이 사악해서 내가 피해다니는 것이 아니라, 내가 피해다니기 때문에 다 무서워 보이는것이 아닐까? 자전거가 안 움직인다며 화를 내고 있지 않는가? 페달을 밟으면 된다. 자전거의 속도가 느리다며 화를 내고 있지 않는가? 페달을 빨리 밟으면 된다. 자전거의 속도가 빠르다며 화를 내고 있지 않는가? 브레이크를 당기면 된다. 당신이 당신의 주인이다. 당신이 당신의 미래를 만든다. You are your master. You make your future.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때를 모르면 시끄럽게 내려야 한다
정오가 채 못 된 시간이었다 이른 점심을 위해 학교를 나와 마트를 찾아 걸었다 학교에서 왼쪽으로 꺾어 휘 데 뾔쁠리에를 따라 걸어 올라가다가 그만 짙은 녹색 천에 담긴 죽음을 보았다 너무나 자연스러워 한참을 뻔히 바라보았다 햇빛이 묻은 흰 주름을 따라 어림되는 덩치 아 그렇구나 더 이상 급할 일도 없어 쁘히베 데 뾔쁠리에 헝세 썽떼 병원 곁은 피가 흐르는 이에 내어주고  조금 떨어진 곳이라도 뭐 어때  수고를 감내하는 구조사의 배려 덕에 우리는 총총걸음 일상 위에서 그만 짙은 녹색 천에 담긴 이를 보았다 빛도 돌리지 않는 앰뷸런스에서 배송을 예약받은 택배처럼 차갑게 들것에 실려 천천히 길을 건너 가신 이 아무도 멈추지 않았다 아무도 멈추지 않게 좋은 타이밍에 매끄러운 바퀴로 길을 건넜다 병원에는 달려 나오는 이가 없었고 문은 자동으로 열리고 닫혔다 죽음이 지나가도 아무도 멈추지 않는다 아무도 멈추지 않았고 그만이 조용히 내렸다 꿀렁이지 않았다 보도를 오르고 내릴 때도 길을 건너 오른쪽으로 틀고 병원을 향해 왼쪽으로 틀 때도 붙들고 있는 것들이 더는 필요가 없겠지만 다행히 우리는 점심을 거르지 않았다 때를 모르면 시끄럽게 내려야 한다 지하철은 늘 만원이라 때를 놓치면 모두를 밀치고 파흐동 소리를 연발로 내지르고 때를 모르면 시끄럽게 내려야 한다 갑자기 툭 내리면 남은 이에게는 얼마간의 상처가 생긴다 가방에 쓸리고 옷이 벗겨진다 달려 나가는 파흐동 소리에 괜찮다는 말도 못 해준다 괜찮다는 말을 못 해줬다 입술을 뗄 만큼 아프지는 않아서 몸을 돌릴 만큼 가까이 있지도 않아서 매일 문은 열리고  얼마 간의 소란이 있고 문은 닫힌다 조금 넉넉하다가 더 비좁아지기도 한다 글, 사진 레오 2019.12.05 시로 일기하기_오늘 날씨 흐림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 뿐 일까요?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 뿐 일까요? 그때는 뼈를 녹일것 같은 아픔이나 슬픔 이였을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이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과 고통스러운 삶의 길목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 는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것을 보지 못함이요 남이 가진 것을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며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며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의 기도는 참으로 소박합니다. 비록 평생 일어서지 못한다 할지라도 살아 숨쉬고 있음 그 하나가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되고.... 남의 가슴에 틀어 박혀 있는 큰 아픔 보다 내 손끝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픈 것이기에 다른 이의 아픔의 크기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더이상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넣는 일은 말아야 합니다.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았고 후회와 회한으로 가득한 시간이였을지라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 날의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더 이상은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스스로를 가두어 두려하지 마십시요. 아픔없이 살아온 삶이 없듯이 시간속에 무디어지지 않는 아픔도 없습니다 세상을 다 잃은듯한 아픔과 슬픔마저도 진정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병실에서 아스라히 꺼져가는 핏줄의 생명선이 안타까워 차라리 이순간을 내 삶에서 도려내고 싶었던 기억마저도.... 그런 모습이라도 잠시 내 곁에 머물 수 있었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좋은글 받아보기 : http://pf.kakao.com/_xnxcdYT
조규찬 진짜 천재 아니냐? 그림이면 그림, 노래면 노래...
(이 글을 보신 여러분의 교양이 +1 될 예정입니다) 흠흠. 제게는 첫사랑과 같은 조규찬의 노래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소속사도 없이 홀로 고군분투하며 1년 반 전부터 매달 한 곡씩 꼬박꼬박 새 노래를 내고 계시거든요. 소속사가 없으니 당연히 홍보도 안되고... 그러니까 나라도 홍보하려고요. 이것이 덕후의 인생😞 제가 코찔찔이 미취학 아동이던 시절, 이미 유재하 가요제 1회에서 1등으로 데뷔를 하시어 벌써 30년째 음악을 계속 해 오고 계시는 규찬조. 그러니까 이거슨 1989년, 규찬조가 19살 때 만들어 부른 노래입니다. 무려 금상! 유재하 가요제 1회는 대상이 아닌 금상이 1등이었고, 2회부터 대상이 생겼죠. 그러니까 이건 데뷔 30주년 기념 홍보 카드라고 하면 되겠군요. 물론 최근 약 1년 반 동안 작업하신 곡들만 소개할 예정이지만요 후후. 아. 물론 노래 소개만 하는 건 아니에요. 그림도 소개를 할 거니까 이거슨 미술과 음악을 넘나드는 종합예술...! 1. 조규찬 - 비 온 날 (2018년 7월) 마음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죠. '조규찬' 하면 떠올리는 엄청난 기교와 수려한 코러스 라인은 잠시 접어 두고 흥얼거릴 수 있는 곡. 이 이미지가 커버 이미지인데요. 이 또한 조규찬의 작품이랍니다. 조규찬은 사실 서양화를 전공했거든요. 고등학교도 그림으로 예고를 나온지라 사실 전 제가 중학생 시절에도 조규찬을 '그림으로' 만났더랬어요. 당시 제 미술책의 예시 그림으로 조규찬의 자화상이 쓰였었다고. 아무튼, 매달 곡을 내기로 결심을 한 규찬조는 매 곡마다 어울리는 심상을 그림으로도 표현하기 시작한거죠. 그러니까 이 카드의 첫번째 이미지, 고흐를 그린 그림도 조규찬의 작품이에요. 예전 리메이크 앨범을 냈을 때의 표지였답니다. 죽어서야 인정 받은 고흐를 자신에 비유했던 걸까요. 2. 조규찬 - Deja vu (2018년 8월) 아니 세상에. 이야말로 조규찬입니다. 도입부부터 소름이... 세상에 이런 세상에 이런 아카펠라라뇨. 게다가 쌓인 목소리는 모두 규찬의 목소리예요. 정말 조규찬만 만들고 부를 수 있는 곡. 데자부의 커버 이미지는 이것. 사실 저도 크게 보기 전 까진 그림인 줄 몰랐지 뭐예요. 아니 조규찬 진짜 천재 아니냐... 데자부는 노래부터 커버 이미지까지 죄다 소오름. 3. 조규찬 - 자전거 산책 (2018년 9월) 다시금 마음이 편한 노래로 9월을 시작했습니다 :) 듣고 있노라면 눈 앞에 선하게 풍경이 그려지죠. 아. 좋다. 너네 집 앞 커피숍에서 모닝커피 한 잔 할까? 너무 설레잖아요. 자전거 산책의 커버 이미지... 귀엽죠? 후후. 규찬조의 별명이 목도리 도마뱀이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아니면 아들인 은우가 공룡을 좋아해서 그런가 뭘 생각해도 웃음이 나는 그림이에요. 4. 조규찬 - 안 해도 돼 (2018년 10월) 꼭 할 필요 없잖아요. 위안이 되는 노래. 하고 싶은 일은 해도 돼, 하기 싫은 일은 안 해도 돼. 듣고 싶은데 아무도 해주지 않는 그 말. 가사 뿐만 아니라 멜로디 라인이 정말 아름다워요. 그래서 커버 이미지도 이렇게 마음이 편해 지는 그림이에요. 빛이 아직은 닿는 바닷속, 물고기떼의 헤엄을 바라보는 풍경. 아픈데도 안 아픈 척 하려는 생각, 화나는데 안 그런 척 억지 웃음 짓지는 말아요. 5. 조규찬 - 0년 0월 0일 (2018년 11월) 0년 0월 0일이라니. 고된 지난 날들이 너를 만나고 지워졌으니 오늘은 나의 새로운 시작, 0년 0월 0일인거죠. 가사가 아름다우니 요건 가사도 함께 공유합니다. 고된 지난날이 다 너의 앞에 멈춰섰어 / 지독히 엉켜있던 순간들 맘을 할퀸 말들이 너의 강에 가라앉았어 / 뒤엉킨 생활의 잔해들 파도를 다 일으키는 힘이 / 너의 달빛이 날 소용돌이 치게, 생기 있게 해 / 밤하늘에 태양이 떠오르고 흰 구름 곁에 별들이 빛나 나 너를 만난 후부터 / 새들이 심연을 유영하고 베가의 곁에 쉬리가 날아 나 너를 만난 후부터 / 나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나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나 너를 만난 후부터 / 너를 만난 후 겨울을 다 물리치는 힘이 너의 계절이 내 잠든 꽃잎 피게 생기 있게 해 / 고된 지난날이 다 너의 앞에 지워졌어 오늘은 0년 0월 0일 그러므로 커버 이미지도 태초를 의미하고 있답니다. 아이디어도, 표현력도 진짜 어쩌죠 세상에. 6. 조규찬 - 운석충돌전야 (2018년 12월) 크. 이야말로 뉴트로 아니겠습니까. 운석 충돌 전야, 지구 멸망을 앞둔 세상을 우스꽝스럽게 그린 노래예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노랜데, 뮤비도 정말 맘에 드니까 꼭 봐주세요 헤헤. 커버 이미지도 귀엽죠? 그 속에서도 노래를 하고 있군요. 조규찬의 그림도 항상 '조규찬'의 느낌이 그대로 있어요. 7. 조규찬 - 그 날의 온기 (2019년 1월) 당시에는 몰랐는데 매달 단짠단짠을 확실히 보여 주셨군요. 다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랍니다. 규찬의 옛날을 추억하는 노래. 이 즈음의 사람들이라면 많이들 공감할 거예요. 동세대가 아니어도 충분히 공감이 가능하지만요 후후. 그러므로 커버 이미지는 그 시대를 보여주는 그림이어야죠. 물론 전 이걸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헤헤. 8. 조규찬 - 매일 더 사랑스러운 그대 (Feat. Fana) (2019년 2월) 조규찬은 쥬뗌므를 부른 가수 해이와 함께 삶을 살아가고 있죠. 아이의 엄마가 되어 변해 가는 모습에 자신이 없어지는 아내를 위로하는 노래랍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이렇게 고퀄로 하기 있나요. 그래서 이 곡의 커버 이미지는 왠지 해이를, 또는 둘의 아이를 닮아 있는 그림이랄까요 :) 그림이 이렇게 따뜻할 일이냐... 9. 조규찬 - 해 지는 바닷가에서 스털링과 나는 (2019년 3월) 제목부터 너무 아름다운 노래. 추억을 그리면서도 나아갈 바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전 곡이 아내와의 이야기였다면 이번 곡은 아버지로서 하는 말들을 담고 있어요. 자식에 대한 사랑 앞에, 닥쳐올 일들에 겸허하고 겸손해 질 수 밖에 없는 부모의 마음. 그러므로 이 그림 속에는 규찬과 그의 아들이 담겨 있는 거겠지요. 역광이라 그림자인데도 아이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이 보이는 것만 같아요. 제가 사랑으로 봐서 그런걸까요... 10. 조규찬 - 하루 (2019년 4월) 가사가 너무 귀여운 노래예요. 들으면서 몇 번을 픽 픽 웃었나 몰라. 평범한 일상을 사는, 어쩌면 우리네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이모티콘과 활자 친구들', '커피 집에 줄을 서지 쾌속의 활기를 사지', 'SNS 페르소나로 잠깐 애정 어린 팔로우어 만날까' 등 표현이 너무 재밌으니 가사를 유념해서 들어 주세요 :) 그러므로 우리네가 매일 마주하는 전철 속의 모습이 커버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다들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냐... 흑... 11. 조규찬 - 기댈 곳 (2019년 5월) 가까운 사람이 아파서 만들었던 노래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얼마 전 세상을 떠나신 장인어른이 투병중이셨을 때 만든 노래라고 하더라고요. 알고 나니 더 슬프게 더 따뜻하게 들리고. 전 이렇게 코드 변경할 때 나는 기타의 끼익끼익 소리가 너무 좋더라고요. 괜히 더 따시게 느껴져서. 따뜻한 말들과 거기에 더해지는 휘파람까지 그냥 위로가 되는 노래. 그런 사람 다들 바라잖아요. 슈퍼맨은 아니더라도 그냥 가만히 곁에 있어 주는 사람. 장인어른께 그런 사람이 되어 주고 싶었나 봐요. 그러니까 이런 풍경 속 집처럼 쉴 곳을 내어주는 사람이요. 선이 너무 따뜻하네 정말. 12. 조규찬 - 순간들 (2019년 6월) 예전을 자꾸 회상하게 되는 나이인 것 같아요. 지난 날들은 바랠수록 더 아름다워 지는 법이니까요. 아름다운 순간들은 자꾸 지나가고 사라지는 것 같지만 어쩌면 어느 지점에 새겨져 있을 거라고 가사가 말을 하고 있네요. 이런 말 본 적 있는 아재들 나오시죠. 저도 본 기억은 있는데 탄 기억은 없어요. 다시는 못 볼 줄 알았으면 그 때 타볼 걸. 13. 조규찬 - 오디션 (2019년 7월) 요즘 오디션 프로 정말 많잖아요. 사람들이 열광하는 자극적인 모든 것이 들어있는. 저는 오디션 프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규찬조도 그랬나 봐요(아픈 과거도 있고.... 흑...). 그 오디션에 들어서는 참가자를 화자로 둔 노래입니다. 시스템을 비난한다기 보다는 참가자 한명 한명을 응원하는 노래라고 보는 게 더 맞겠군요. 그러므로 이 곡의 커버 이미지는 이것. 이 그림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14. 조규찬 - 셰리 (Mon Beau Cheri: 나의 사랑) (2019년 8월) 8월의 신곡은 해이의 목소리가 얹어 졌어요. 불어까지 더해져서. 그러므로 이 곡의 가사는 해이가 썼다는 거죠. 물론 작곡은 언제나처럼 조규찬이고. 번역을 보기 전까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었는데도 대충 떠올랐던 느낌이 가사에 담겨 있더라고요. 이 영상에는 번역된 가사가 나오니 보면서 들어 보세요 :) 삶은 여행이니까, 산책과 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어디로든 가자고, 어디로 갈까하고 묻는 예쁜 노래. 그래서 커버 이미지도 이러한가 봅니다 :) 15. 조규찬 - 중년 (2019년 9월) 살아가다 보니 어느새 여기 있네. 나는 그대로인데 세상은 날 잊었네. 이 밤 아무도 상관치 않는 어느 중년이 거리 위로 걸어 가, 걸어 가, 걸어 가. 화려한 야경이 뜨거움이던 젊은 날처럼 날 비추네. 가사만큼 무겁게 짓누르는 무게가 노래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세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나는 아직 스물'이고, 살아가는 것은 자존심을 지워 가는 일이지만 아직 안에 남은 꿈이, 젊음이 있음을 이야기하죠. 그러므로 이 곡의 커버 이미지는 조규찬의 자화상입니다. 꿈을 이야기하는 중년이 슬퍼 보이면서도 그래서 더 응원하게 되네요. 16. 조규찬 - 뉴 웨이브 도시 (2019년 10월) 바로 지난 날에 나온 싱글. 이야말로 뉴트로. 창법마저 1980년대 유행하던 뉴웨이브를 오마주하고 있습니다. 지금 들으니 꽤나 트랜디하지 않나요. 어차피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일 뿐인데. 그러므로 이번 곡의 커버 이미지는 카세트 테이프를 모티브로 사용했네요. 컬러감까지 딱이죠. 17. 조규찬 - 언젠가 우리 (2019년 11월) 어후. 시작부터 너무.. 슬픔이 몰려 오잖아요. 예전, 영재 발굴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규찬조의 지도를 받던 아이들이 함께 부르도록 한 노래인데 이번에 새롭게 편곡을 해서 자신의 보컬을 얹었습니다. 함께였던 순간들을 소중히 품고 있을게요, 언젠가 행복하게 다시 만나도록 해요. 커버 이미지를 보니 이 또한 멀리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는 노래, 그러니까 세상을 떠난 이와 남은 이들을 토닥이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렇게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의 장정이 끝났습니다. 12월에 또 새 노래가 나오겠지만요 :)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게다가 이렇게 뭔가를 만들어 낸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일텐데 소속사도 없으니 독촉하는 이들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달 음악과 그림을 만들어 냈다니. 괜히 부끄러워 지기도 하더라고요. 혹시 마음에 드는 곡이 있었다면 음원사이트에서 좋아요 하나라도 눌러 주시겠어요? 그게 다 힘이 된답니다. 우리 아저씨 도와 주세요 흑흑. 이렇게 굉장한 사람이 진짜 잘 없는데...ㅠㅠㅠ
[스토리뉴스 #더] 세금 도둑 전성시대: 흉물에 혈세를 태워?
지금 장난하새우? 11월 26일 인천시 남동구가 소래포구에 20m 높이의 ‘새우 모양 전망대’를 짓기로 했다는 소식에, 한 포털 사용자(네이버 아이디: bals****)가 남긴 댓글이다. 다른 네티즌들의 반응도 호의와는 거리가 멀다. 부족한 주차시설이나 확충하지 무슨 짓이냐, 바가지나 씌우지 말아라 등의 의견이 주를 이룬다. 인천 행정당국을 향한 이런 비판은 처음이 아니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의 사이다 생산지라며 중구 월미도에 ‘인천 앞바다 사이다 조형물’을 설치하려다, 최근에야 사업 올스톱을 선언했다. 일제강점기의 착취와 강제 근대화를 미화한다는 반발 여론에 부딪쳤기 때문이다. 맥락 없는 조형물로 비판 거리 생산하기, 물론 인천만의 나 홀로 특기는 아니다. ‘세금 도둑질’이란 손가락질을 수집하는 조형물 논란은, 다시 말해 ‘흉물’ 논란은, 장소와 종류를 가릴 줄 모른다. 전북 무주군은 지난해 만화 캐릭터인 ‘태권브이 조형물’을 향로산(해발 420m) 정상에 33m 높이로 세우려다 거센 반발을 샀다. 이에 지난 9월 조형물을 포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 전체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단 최근 해당 공무원과 의회가 한목소리로 찬성의 화음을 내는 등 사업은 다시 기지개를 펴는 모양새다. 신안군은 지난 8월 ‘신안군 황금 바둑판 조성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군 관계자는 “이세돌을 배출한 신안군을 바둑의 고장으로 널리 알리고자 황금 바둑판 조성에 나섰다”고 전했다. 그래서 순금 189kg이 필요하고 이에 2020년부터 3년간 100억 원 이상을 마련하겠다는 것. 역시 여론은 비난 일색이었다. 이 같은 조형물이 상상만으로도 반대를 부르는 이유는 명백하다. 정책 관계자의 ‘뇌내망상’에서 촉발된 비공감형 판타지, 즉 주민의 삶과 동떨어진 어떤 무례한 형상인 주제에 현실화를 꿈꾸며 주민이 낸 세금은 끊임없이 탐해대기 때문이다. 다행인 점과 그렇지 않은 점을 하나씩 말하자면, 다행인 건 이들 조형물이나 사업이 실제로 삽을 뜬 상태는 아니라는 것. 제발 멈추라고 요구할 시간은 남았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은 점은, 안타깝게도, 돌이킬 수 없는 것들도 이미 많다는 사실이다. 먼저 경북 군위군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공중화장실인 ‘대추 화장실’이 있다. 지역 특산품 홍보의 일환으로 2016년 7억 원 가까이 들여 지은 거대한 대추형(?) 화장실로, 면 소재지에서 먼 탓에 이용객은 매우 거의 없다. 흉물스러움을 구경하고자 찾은 이들을 관광객이라고 환영할 수는 없는 노릇. 강원도 고성군에는 ‘무릉도원권역 활성화 센터’라는 조형물 및 건축물이 존재한다. 장독을 짊어진 지역 청년의 모습을 16m 높이로 형상화한 것으로 약 15억 원이 들었지만 사실상 ‘무쓸모’, 지금은 방치된 상태다. 전남 화순군도 만만치 않다. 자치단체의 장이 바뀔 때마다 지역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하나씩 늘었다. ‘대형 포도 조형물’, ‘청동 조형물’, ‘대형 붓 조형물’이 차례차례 들어섰는데 합쳐서 혈세 17억 원이 ‘태워’졌다. 이밖에 경북 포항시의 과메기 홍보용 ‘은빛 풍어 조형물(약 3억 원·철거 예정)’, 충북 괴산군의 ‘대형 무쇠솥(약 5억 원)’, 전북 고창군의 ‘주꾸미 미끄럼틀(약 5억 원)’, 전남 완도군의 ‘황금전복 조형물(약 2억 원)’, 강원 인제군 소양강의 ‘마릴린 먼로 동상(5,500만 원)’ 등 세금 녹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 지방에만 한정된 건 아니다. 사진만 봐도 냄새가 나는 듯하다던, 서울시장표 설치 미술품 ‘슈즈트리(1억 4,000만 원)’도 비난의 총량으로는 그 어느 것에도 뒤지지 않았다. 4억 원이 투입된 강남구의 ‘말춤 추는 손목’은 어떤가. 한류? 발목도 만들어 ‘더블’로 가지 그랬나.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공공조형물(公共造形物), 즉 국가나 공공 단체가 설치·관리해 일반 사람에게 공개하는 조형물은 올 6월 기준 전국 6,287점에 달한다. 최소가 이 정도, 파악이 되지 않는 것들 또한 무수하다고 한다. 이토록 좁은 나라에 이토록 많은 조형물이라니, 그 모양은 물론 수치까지 기괴하기 짝이 없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이유는 사실 간단하다. 모르는 분야임에도 추진력 하나는 귀신같기 때문.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무식한데 용감해서다. 우선, 결정권자는 대개 지역과 지역 주민에 대한 애착도나 이해도가 낮다. 그러다 보니 해당 공간이 품은 시간을 가꾸고 표현할 방법 같은 걸 고민할 리 만무하다. 자치단체 현장의 볼멘소리는 이와 무관하지 않다. 자리에 오는 사람마다 성과 지향적인데, 지역 축제와 결합된 조형물‘류’ 정도는 돼야 업적으로 여긴다는 것. 특산물이면 특산물, 옛것이면 옛것 등 손쉽게 집히는 소재를 물리적 덩어리로 부풀려 가공해야 성에 찬다는 거다. 그 와중에 본인이 설치 미술이나 인문학에 관한 식견을 갖췄을 확률은 매우 적은데, 대개 전문가의 조언은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누가? 그 결정권자가가. 콕 집어 말하면 ‘자치단체의 장’ 되시겠다. 물론 모르는 건 잘못이 아니다. 문제는 그 미숙함을 끝끝내 밀어붙이는 욕망이다. 이를테면 장(長)으로서의 내 이력서, 거기에 새겨 넣을 몇 마디 문구를 향한 집념 같은 것. 그렇게 제막식 테이프를 끊는 그날의 희열만 상상하다 보니, 시공간적 맥락이 부재한 객체로서의 조형물만 자꾸 느는 것이다. 지으신 그 모든 걸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이런 유형의 흡족은 신(神)이나 국토 개발형 독재자한테는 어울리겠지만, 지역 주민이 뽑아준 자가 취할 태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그 자리는 지역의 대장 노릇을 하는 곳도,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발판도 아닌, 일꾼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물론 스스로 깨닫기 어려워 보이는 만큼 강제적 장치는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 소중한 예산으로 수상쩍은 일을 벌일 때는 반드시 외부 전문가들의 검토와 감시를 받아야 한다는 등의 물리적인 억제력 말이다. 새로운 척하는 낡은 흉물은, 이미 차고 넘친다.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빙글러 취미 만들기 프로젝트 : 기초 소묘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 저는 드로잉 그룹을 진행하고 있는 너구리라고 합니다 *_* 오늘은 드로잉 카드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내용을 카드를 적어보려고 해요 ! 제가 드로잉 그룹을 진행하면서 '저도 해보고 싶지만 . . 그림을 배워본 적 없어서 ㅠㅠ' 라는 댓글을 자주 보게되는 것 같아요 ㅜ_ㅜ 뭔가 학원을 다니기에는 직장인, 주부, 학생 등등 각자 다양한 이유로 여유가 안되고 . . 혼자 하려니 동기부여도 안되고 . .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 분명 있으시죠 ?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게 기초정도는 정도는 카드를 보면서 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 ! 였어요 +_+ 저희 드로잉 그룹처럼 빙글러들끼리 으쌰 ! 으쌰 ! 서로 응원하기도 하면서요 ㅎㅎ 그렇다면 어렵기도 하고 준비물도 많은 수채화보다는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되는 소묘가 좋겠다 ! 로 흘러가는 저의 의식의 흐름 . . ♥︎ 이제 곧 새해가 다가오기도 하고 ? 뭔가 새로운 취미가 하나쯤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여러분 <3 구구절절 적어놨는데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 빙글 기초 소묘반을 모집합니다 ✏️ 부족한 실력이지만 . . 예전에 미술학원에서 일했던 짬바를 살려서 도전해보려고요 헤헤 수 많은 금손님들 사이에서 까부는 것 같아 부끄럽지만요 *_* 그래도 기초 정도는 여러분에게 설명해드리면서 저도 같이 복습하는 느낌으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 대략적인 커리큘럼을 말씀드리자면, 1주 기본 투시 / 정육면체 그리기 / 다양한 질감 표현해보기 (유리, 나무, 돌) 2주 원기둥 / 원기둥 응용 3주 구 / 사과 그려보기 4주 정물화 도전! 이렇게 4주 과정으로 제가 카드에 설명을 올리고 여러분이 그림을 카드나 댓글로 인증해주시면 제가 한 분 한 분 피드백을 드리는 형식으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_* 물론 확정은 아니고 모든 내용은 여러분과 상의하에 변동될 수 있습니당 (의견 환영) 뭔가 모든 과정을 마치고 나면 엄청 뿌듯할 것 같지 않나요 ! 새해부터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은 덤이고요 ✨ 그러니 그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 ! ! 댓글로 참여신청을 해주세요 ! ! ! 연말은 다들 바쁘실 것 같아서 딱 1월부터 진행하려 합니다 :) 후후 다들 연말에는 친구, 연인, 가족들과 먹고 놀고 해야죠 ♥︎ 자 그럼, 12월 내내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땅 <3 내가 할 수 있을까 ㅠㅠ 이런 걱정하지 말고 지원해주세용 ㅎ_ㅎ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결과를 모르는 거니까 우선 도전해보자고요 ! + 아 빙글 드로잉 그룹도 구경.. 하실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