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hm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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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 정용진     그대는  누구 이길래, 고요히  앉아  있어도 속마음에  가득  차 오르고 문을  닫아  걸어도 가슴을  두드리는가. 내가  찾지  못하여 서성이고  있을 때 그대  마음도  그러하려니 차가운  돌이  되어 억년  세월을  버티지  말고 차라리 투명한  시내가  되어 내 앞을 소리쳐  지나 가게나. 골목을  지나는  바람 처럼 바람에  씻기는  별 빛 같이 그대는  누구 이길래, 이 밤도 텅 비인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가.
일 하는 시간 동안은 당신을 잊고 있어요. 딱 일 하는 시간 동안만 잊고 있어요. 그러므로, 잠을 자지않더라도 괜찮고 밥을 먹지않더라도 괜찮다면 좋겠어요. 항상 일만 할 수 있도록... 그러면 내 마음이 조금쯤 편해질까요? 아니면, 계속 잠들어 있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
두사람 / 옥상달빛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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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방해도 됩니다:(
넌 누구냐!
마치 내 마음같네요.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spade02 님,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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