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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추천여행지-여행버킷리스트12선

익스피디아가 추천하는 월별 여행지

1월-홍콩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2월까지는 홍콩의 메가세일 기간이다. 40~50% 할인은 기본이고, 최대 9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으니, 1월에 홍콩으로 떠난다면 여행비용 본전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익스피디아's TIP! 추천 쇼핑지
하버시티, 퍼시픽플레이스, IFC몰

2월-삿포로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삿포로 눈축제. 삿포로 눈축제는 1950년에 삿포로의 중고생들이 눈조각상 6개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설상과 음악회, 설경과 어우러진 패션쇼, 스키쇼, 레이저쇼 등 각종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익스피디아's TIP! 삿포로 눈축제
장소: 오도리공원, 마코마나이, 나카지마, 스스키노
일정: 2016년 2월 5일 ~ 2월 11일

3월-대만

대만의 3월 날씨는 한국 5월의 봄 날씨와 비슷하다. 이때야 말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
소원을 적어 날리는 핑시전등축제와 타이중 미주 국제관광문화제 등의 행사도 열린다고 하니 참고할 것.

4월-교토

교토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벚꽃축제 명소이다. 특히 4월 초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가장 예쁜 시기다. 벚꽃 개화에 맞춰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열리니 참고하자. 교토에 들린다면 교토 맛집의 대명사 백식당과 미슐랭 스타를 받은 장어덮밥 레스토랑인 히로카와에 들리는 것도 잊지 말것.
★익스피디아's TIP! 교토 벚꽃명소
헤이안 신궁, 철학의 길, 마루야마 공원, 아라시야마 등

5월-이스탄불

이스탄불의 5월 날씨는 최저 12도에서 최고 22도로 너무 덥지도 않고 딱 좋은 날씨이다. 또한 여행 성수기에 돌입하기 이전 시기이기 때문에 호텔과 항공료 또한 5~6월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유럽과 아시아의 양식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블루모스크는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생생한 역사공부가 된다.

6월-바르셀로나

가우디의 아름다운 건축물부터 바르셀로네타 해변의 선선한 바닷바람까지 느낄 수 있는 6월. 본격적인 휴가시즌 전이라 한적한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날씨도 16도~24도 정도로 여행하기에 최적이다.

7월-발리

날씨가 좋아 여행하기 좋은 7월의 발리. 본격적인 휴가철 시즌에 발리를 방문해보자. 미리 호텔을 예약한다면 성수기의 비싼 호텔 요금 대신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발리의 이색호텔로는, 발리의 공중정원이라고 불리는 "행잉가든오브발리"가 있다. 중력을 거스르며 밀림의 한 가운데 걸려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8월-그랜드캐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1위로 꼽힐 정도로 신비로운 경관의 그랜드 캐년. 가벼운 마음으로 들렀다가 대자연의 웅장함에 할 말을 잃는 곳. 헬리콥터를 타고 돌아보는 것이 그랜드캐년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익스피디아's TIP! 2016년 8월에는 미국의 National Park Sevice가 100주년을 맞이한다고 하니, 더욱더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9월-뮌헨

옥토버페스트는 세계 최대의 맥주축제라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전 세계 각지에서 옥토버페스트를 즐기기 위해 모인 여행자들과 어울려 즐겨보자. 축제를 위한 특별한 맥주, 닭고기, 프레즐 등 독일의 전통음식도 함께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익스피디아's TIP! 옥토버페스티벌
기간: 2016.09.17(토)~2016.10.03(월)

10월-칸쿤

날씨가 쾌청한 10월의 칸쿤은 본격적인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 이전이라 최대 30% 저렴한 가격의 호텔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따끈한 햇살 아래 선베드에서 누워 마시는 모히또 한 잔. 수영 후 즐기는 느긋한 꿀잠은 마치 천국에 온 듯한 여유로움을 선사해줄 것이다.

11월-방콕

방콕만큼 가격 대비 최고의 음식과 휴양을 제공하는 곳은 없다. 11월부터 건기로 접어들어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 방콕. 한풀 꺾인 더위 덕분에 여행하기에 수월하다. 타이마사지와 방콕의 음식을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싹 풀어보는 것이 어떨지.

12월-스트라스부르

프랑스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이자 유럽에서 가장 전통 있는 스크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 도시 전체가 아름다운 불빛으로 장식되는 이 시기. 이보다 매력적인 겨울여행이 또 있을까? 콘서트,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들도 놓치지 말자.
취재, 편집: 익스피디아 코리아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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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가야되는데!!ㅋㅋㅋ
너무 멋지네요!
,,,3월에대만가는데,,,등날리기 못하는건아닐지,,,,,
칸쿤♡ 담아가욤♡
칸쿤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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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추억이 흐르는 섬. 제주도
여전히 코로나때문에 난리군요 ㅜㅜ 다들 몸 건강히 이 상황을 잘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그럼 오늘도 시작해볼까요! Extra. 추억이 흐르는 섬. 제주도 남아메리카에서 돌아오고 난 뒤 2달이 지났다. 45일간의 여행 덕분인가 집에만 늘어져있다보니 벌써 개학이 눈앞이다. 이번은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마지막 학기다보니 다같이 졸업여행을 가기로 한다. 학교가 진주이다보니 대부분 경남권에 사는 친구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김해공항에서 모이기로 한다. 김해공항을 가기 위해 사상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사상버스터미널에서는 김해공항까지 바로 연결되는 부산김해경전철이 있다. 심지어 출발지라 사람도 별로 없다. 전철을 탄 뒤로부터는 딱히 식사를 할 곳이 없는만큼 사상역 근처 버거킹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한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난 뒤 전철에 몸을 싣는다. 이른 시간이라 공항은 조용하다. 우리끼리 이야기를 하다보니 하나 둘 동기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이미 활주로에서 달리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제주도에서의 첫끼는 돔베고기이다. 갓 삶은 흑돼지를 삶아 수육으로 만든 요리이다. 그 후 보통은 나무 도마에 올려 나왔다 하여 돔베고기라고 한다. 돔베는 도마의 제주도 방언이다. 역시 언제 먹어도 담백한게 마음에 드는 음식이다. 이제 첫 관광지인 용두암으로 향한다. 바다를 바라만보고있는 용 한 마리의 염원이 느껴진다. 다같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든다. 한적한 시골길을 조금 걸어가다보면 용연계곡이 나온다. 먼 옛날 용의 놀이터답게 깊은 낭떠러지 아래로 푸르른 물이 흘러간다. 까마득한 낭떠러지를 구름다리 하나에 의지해 건너간다. 언제 내려갔는지 동기들이 저 아래에서 나를 부른다. 나도 덩달아 손을 흔든다. 느지막히 제주도에 오다보니 이미 시간이 애매하다. 그냥 숙소로 향해 우리끼리 수영장에서 놀기로 한다. 더위가 한풀 꺾인 9월의 어느날 답게 해질녘의 수영장은 시원하다못해 싸늘하다. 우리의 열정을 식히기에 딱인 온도이다. 다같이 물로 뛰어들어 밤이 되도록 시간을 보낸다. 이른 아침. 흐릿한 하늘이 걱정이다. 살짝 빗방울이 떨어진 것 같은건 기분탓일까. 점심으로 먹을 도시락과 생수, 간식을 챙겨 버스를 탄다. 저 멀리 우뚝 솟아있는 한라산까지 갈 예정이다. 여행사에서 불러준 승합차를 타고 성판악 탐방안내소까지 이동한다. 한라산의 가을등반은 얼마만일까. 편안한 복장으로 등반을 시작한다. 성판악 코스는 진달래 대피소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완만히 올라간다. 울창한 숲속으로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메아리쳐 날아온다. 참으로 상쾌하다.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훔치는 바람이 응원을 하는듯하다. 습도가 높기는 하지만 숲속이라 그런가 그리 덥지는 않다. 한참을 올라갔을까. 탁 트인 관목지대가 눈앞에 펼쳐진다. 진달래 대피소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 보통 이곳에서 한번 쉬면서 배를 채우고 본격적으로 등반을 시작한다. 역시 라면을 놓칠 수 없는 것이 한국인인가보다. 대피소의 매점안에 수북히 쌓인 라면이 보인다. 우리도 자연스럽게 지갑을 연다. 라면과 도시락을 먹고 있으니 저 멀리 익숙한 얼굴이 보인다! APPS에서 만난 친구이다. 같은 날 같은 곳에 간다했던 다른 학교 약대생이다. 정말 반갑다. 같이 사진한장을 남긴다. 잠시의 휴식이 꿀만같다. 하지만 시작을 했으니 끝을 봐야하지 않겠는가. 백록담이 있는 정상까지는 꽤나 높은 경사를 보인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관목들도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초원이 펼쳐진다. 어느새 구름도 발 아래로 떠나간다. 정말 많이 올라오긴 했구나. 서늘함이 뒷목을 쓸고간다. 얼마만에 만나는 백록담일까. 볼때마다 마음이 탁 트이는 풍경이다. 잠시 한라산의 풍경을 즐기며 땀을 식힌다. 한 마리의 사슴이 저 멀리 뛰어간다. 백록담에는 흰 사슴대신 검은 까마귀만 가득하다. 나름 사랑스러운 동물이다. 이제 다시 내려가는 길. 관음사 코스로 내려가기로 한다. 과거 관음사 코스를 따라 내려갔을 때 그 풍경에 매료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단점은 경사가 가팔라 상당히 힘들다는 점이다. 도저히 올라갈 용기는 안나 올라가는건 성판악 코스를 선택했었다. 눈 앞에는 끝없이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백록담 분화구의 옆을 따라 내려가다보니 수많은 기암괴석과 고목들이 그 멋을 더한다. 신발을 잘못 신은 탓인지 발톱이 긴 탓인지 발가락이 아파온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비까지 내리기 시작한다. 다행히 숲이 울창한데다 친구가 같이 있어 버틸만하다. 저 앞에 숲의 끝자락이 보인다. 힘들지만 황홀했던 한라산에서의 하루가 끝이난다. 예약했던 고등어조림을 먹고 숙소에 돌아가 눕고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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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차여행을 위한 유용한 툴과 참고도서
일본 기차여행에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일본 기차여행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툴과 정보가 될 만한 책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시각표(時刻表) 일본에서 기차여행을 하다보면 ‘시각표(時刻表)’라는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각표’에는 일본의 모든 기차들의 시간표가 작은 글씨로 빼곡히 씌어 있는데, 성경책보다도 많이 팔린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시각표를 들고 기차여행을 하는 사람은 ‘고수’ (혹은 오타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미리 기차여행의 코스와 시간을 다 조사해서 가기 때문에 시각표를 가져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어떤 분은 수년전에 “인터넷이 편한 건 알지만, 시각표를 넘겨가며 줄을 긋고 행선지를 상상하는 기분을 결코 대체할 순 없다. 초속 5센티미터의 주인공처럼.”이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아무런 사전 계획 없이 시각표만 들고 정처 없이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2. HyperDia HyperDia는 인터넷 환경에서 PC나 모바일로 검색하는 일본 열차 시각표입니다. 출발역, 도착역, 날짜와 시간을 기입한 후에 검색하면 추천하는 경로들을 시간 순으로 나타내줍니다. 각 경로의 출발과 도착 시간, 환승역, 열차 종류, 소요 시간, 요금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어와 영어 버전이 있고, PC는 무료인데 모바일은 유료입니다. 모바일 HyperDia 1년 사용료는 21,000원입니다. 3. 전국철도여행(全国鉄道旅行) 일본 전국의 JR과 사철이 다 나와 있는 철도 노선도입니다.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의 전국 철도 노선도가 1장의 자바라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가 여행 갈 곳에 어떤 철도와 역이 있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4. 에키벤 ~철도 도시락 여행기~ (하야세 준. AK. 원제 駅弁ひとり旅)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어서 영화로도 만들어진 만화인데, 한국어 번역판이 나와 있습니다. 제가 일본 기차여행에 대해서 가장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책입니다. 일본 열도는 물론 오키나와, 대만, 사할린까지 철도, 역, 에키벤에 대한 정보가 구체적이고도 풍부하게 나와 있습니다. 각권의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권 : 규슈(九州) 2권 : 시코쿠(四国)/추고쿠(中国) 3권 : 간사이(関西) 4권 : 홋카이도(北海道)1 (남부 및 중앙부) 5권 : 홋카이도(北海道)2 (동부) 6권 : 홋카이도(北海道)3 (북부) 7권 : 도호쿠(東北)1 (아오모리, 아키타) 8권 : 도호쿠(東北)2 (이와테, 미야기) 9권 : 도호쿠(東北)3 (야마가타, 후쿠시마) 10권 : 기타칸토(北関東) 11권 : 추부(中部)1 (나가노) 12권 : 추부(中部)2 (기후) 13권 : 도카이(東海)1 (나고야) 14권 : 도카이(東海)2 (시즈오카, 야마나시) 15권 : 간토(関東) 별권 : 대만+오키나와편 5. 저스트고 낭만의 일본 기차 여행 (박정배. 시공사) 출판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그 방대한 정보로 인해서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책입니다. 비록 지금은 절판되었지만 중고로 구할 수 있습니다. 6. 기차홀릭 테츠코의 일본철도여행 (문정실. 즐거운상상) 이 책도 출판된 지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많은 아기자기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책 제목의 테츠코(鉄子)는 여성 철도 매니아를 일컫는 말입니다. 남성 철도 매니아는 텟짱(鉄ちゃん)이라고 부릅니다. 7. 일본 철도 명물 여행(이토 미키. 에디션더블유) 여성 감성의 기차여행 코스에 대한 정보를 예쁜 그림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8. 홋카이도 보통열차 (오지은. 북노마드) 기차를 좋아하는 가수 오지은 씨가 보통열차를 타고 홋카이도의 구석구석을 2,400km의 거리를 달린 여행기입니다. 그녀는 29살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달라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여행하였고, 여행하면서 느낀 청춘과 기차에 대한 생각을 일기처럼 썼습니다. 9. 드로잉 일본 철도 여행 (김혜원. 씨네21북스)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한 달간 일본 전국 기차여행을 하면서 스케치한 그림을 중심으로 한 여행기입니다. 10. 일본기차여행 (인페인터글로벌. 꿈의지도)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 기차여행하기 좋은 일본의 38개 도시와 기차역과 역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일본의 지역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