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는
진짜 어려운 일이
두 가지 있는데..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 방에 다하는 사람이 있는데..
남자들은 그 사람들을
흔히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그리고,
명심할 것이 하나 더 있다..
마누라가 열심히
벌어서 가지고 온 돈은
'마누라 돈..'이고,
남편이 쌔빠지게
벌어서 가지고 온 돈도
역시..
'마누라 돈..'이다..
명심하자..!!
오늘도 살아 남기 위해
희생하고 몸부림치는
남편들이여..
그대들을 위하여 건배를..
✜포르쉐리 스토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