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y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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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11.Jeju. Copyrightⓒ 2016. Jin Chun. # 무상

한라산엔 여러가지의 모습이 있다. 무서울정도의 폭설이 내리거나, 한치앞도 보이지 않게 안개가 가득하다. 그러나, 무서움을 이기고 나가면 본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혼저 옶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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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이네요 ㅎㅎ 겨울 분위기가 잘 느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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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할 만한, 흥미로운 사진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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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떠나보는 성산포여행
3월이 끝나가기 전 제주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제주동쪽에 위치한 성산포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서귀포 관광지 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성산일출봉이지만 일출봉 말고도 많은 핫플이 다양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가 재미있게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초대형수족관 관광지,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면서 신선한 횟감을 먹어볼 수 있는 노포맛집, 디저트배는 따로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는 오션뷰카페, 간단히 브런치 및 맥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 물이 빠지면 더 색다르게 보이는 제주동쪽 바다, 낭만적인 풀빌라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숙소까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 및 제주에서 꼭 먹어봐야할 맛집, 뷰가 끝내주는 오션뷰 카페, 힐링과 쉼을 선사해줄 숙소까지 모두 모여있는 성산포로 놀러오세요 :) #아쿠아플라넷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광치기해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24-33 #서귀피안베이커리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로122번길 17 #더썸플러스풀빌라 서귀포시 성산읍 수송로 35-116 #성산해촌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20 #섭지코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청호식당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관전로 94 #온더스톤브런치카페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746 H동 1, 2층 🎥제주여행정보가 궁금하다면 블로그 [제주길잡이] 검색 #제주여행 #제주도여행 #제주관광지 #성산포여행코스 #서귀포여행코스 #제주카페 #제주가볼만한곳 #성산포가볼만한곳 #서귀포가볼만한곳 #서귀포핫플 #제주풍경 #제주핫플 #jeju
삶이라는 아이러니.jpg
어린시절의 친구였던 두 사람은 시위대와 경찰로 다시 만나게 된다 괴벨스의 결혼식과 해방 후 부셴발트 수용소에서 발견된 수천개의 반지들 베트남전쟁에서 네이팜탄 투하를 지켜보는 군인과 네이팜탄을 피해 도망가는 어린아이들 1945년, 패전 소식을 듣는 독일군과 수용소행 열차에서 해방된 유태인들 911테러의 사상자는 삼천명에 달하고, 그 중 이백명 가량은 건물에서 추락하여 사망한다. 참사 10주년 기념관을 맞아 개관한 기념관에서 오열하는 로버트 페라사. 이 사람의 아들은 사건 당시 북측 타워 104층에 머물고 있었다. 이라크 전쟁에서 전사한 아버지의 장례식장, 8살의 크리스찬 골츠니스키. 이라크에 파병되었던 군의관 테리 구롤라와 딸의 재회. 1942년, 네덜란드의 은신처에서 밖을 내다보는 안네 프랑크 종전 후 은신처였던 네덜란드의 다락방으로 돌아온 오토 프랑크. <안네의 일기>를 쓴 딸 아넬리스를 비롯한 은신처 식구들은 모두 죽었고, 오토 프랑크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브룩클린의 레스토랑에서 암살된 마피아 보스 조 마세리아. 죽는 순간 그가 쥐고 있었던 스페이드 에이스의 의미는 힘, 그리고 죽음. 출항을 기다리는 타이타닉 호, 그리고... 순서대로 고베 폭격/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그리고 일왕의 패전선언이 있었고 이 사진은 일본 항복문서에 서명하는 맥아더 장군 1985년 스웨덴, 집회중인 네오나치의 머리를 핸드백으로 가격하는 다누타 다니엘손. 폴란드계 유태인이고 이 사람의 어머니가 아우슈비츠 생존자라고. 다니엘손은 지병이었던 정신적 문제로 결국 자살하고 말았고, 다니엘손이 때린 네오나치남 Seppo Seluska는.. 같은해 유태인 동성애자를 고문하고 살해해서 수감됨..... 1996년, KKK 반대 시위 도중 백인우월주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시위대가 폭행하기 시작했고, 시위 참여자인 케샤 토마스가 그를 온 몸으로 감싸 보호했다. 이 사진으로 케샤 토마스 역시 인종운동의 아이콘이 되었음. 출처
훈훈한 제주여행!
훈훈한 제주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면? 아래 여행지들은 어떠신가요? 관광지나 식당도 특색있는 훈훈한 제주명소를 소개합니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손쉽게 고기를 낚아볼 수 있는 낚시체험장을 시작으로 여태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다양한 어종을 만나볼 수 있는 초대형수족관, 마치 동남아에 온듯한 느낌을 느껴볼 수 있는 코끼리 쇼 관광지, 뒹굴뒹굴~ 세상은 요지경~ 빅볼 안에서 스릴+익사이팅을 동시에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카페, 금강산도 식후경! 멋진 뷰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서쪽맛집,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 달달한 디저트를 먹으며 환상의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까지! 모두가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핫플 선정이 중요한만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들이랍니다! #점보빌리지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319번길 31-11 #빅볼랜드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15 #보롬왓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낚고락고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247-2 #아쿠아플라넷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비케이브 제주시 조천읍 동백로 122 1층 #둘레길협재_금능점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79 1층 #서귀피안베이커리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로122번길 17 🎥제주여행정보가 궁금하다면 블로그 [제주길잡이] 검색 #제주여행 #제주도여행 #제주관광지 #제주가족여행 #제주여행길잡이 #제주여행코스 #제주카페 #제주가볼만한곳 #제주도가볼만한곳 #제주풍경 #제주핫플 #jeju
1911년 타이타닉 진수식 초대권 外...jpg
귀한 찰나를 담은 사진들 시작합니다 ! 타이타닉 출시에 초대합니다, 1911년 찰스 다윈의 종이 아껴쓰기 스킬, 1828년 황제와 황제, 1973년 다이애나 비, 1997년 이탈리아 힙 터지는 <마리 앙투아네트> 비하인드 씬 뉴욕 러시아워, 1950년대 이슬람의 마지막 칼리프 압뒬메지트 2세 폭설로 잠긴 뉴욕, 1888년 편안해 보이는 마이클 잭슨, 1983년 Hayvenhurst 저택 오드리 헵번, 1955년 일요일 슈퍼마켓 풍경, 1964년 1966년 인도 아그라의 사원 <심슨>의 작가들.. 익숙한 얼굴.... 1992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어머니 소련에서 내놓은 5.18 민주화운동 만평 빅토르 초이, 1980년대 중반 알프레드 히치콕, 1920년대 새 이슬람 정권에 저항하며 스카프를 태우는 파키스탄 여성들, 1983년 <클레오파트라> 촬영장, 1963년 스파이스 걸즈와 찰스 왕자, 1997년 펠레 앞에서 주름 잡는 제럴드 포드 대통령, 1975년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 1991년 기차에서 내리는 코끼리, 1963년 전남 매일 신문 기자들의 공동 사표 마이애미의 경찰, 1931년 아빠 손 꼭 붙잡은 캐롤린 케네디, 1961년 90년대 초 한국 여성의 패션 너 왜 거깄냥... 1935년 필리핀 4,50년대 스팸 광고 버스가 쫍소, 1928년 런던 <퍼니 페이스>를 위한 발레 연습 중인 오드리 헵번, 1956년 파리 60년대 히피 커플 결혼식에 온 다이애나 & 찰스 & 아들들, 1989년 요코 오노와 존 레논, 1971년 숙녀가 되는 길... 쇼핑하는 마릴린 먼로를 구경하는 사람들, 1957년 뉴욕 도착한 자유의 여신님의 발, 1885년 12살 면화 공장 노동자, 1910년 버몬트 출처
(1편) 움짤로 보는 50년 전 한국.gif[데이터 주의]
1961년, 당시 서울역 플랫폼 모습.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띈다. 당시 경상남도 지역 장날 풍경 짐을 머리에 이고 장터로 향하는 사람들. 강원도 춘천에서 삼베를 말리는 어머니의 분주한 모습 1962년, 대구에서 열린 우시장에서 농민들이 소를 살펴보고 있다. 1962년, 서울시 성동구 논현동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1동, 논현2동)에서 모내기가 한창이다. 6.25를 겪지 않은 첫 세대인 1954년생이 초등학교 (당시 명칭 국민학교)에 입학.  한복을 차려입은 어머니들의 손을 잡고 교정으로 향하는 모습. 1960년대 초반, 평범한 어촌 부둣가의 풍경 방과 후 초등학생들이 들로 소를 끌고 나가 풀을 먹이고 있다. 집의 재산인 소를 배불리 먹이고 잘 데리고 오는 일을 수행하는 것이  당시 어린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임무였다고 한다. 1964년,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턱걸이 연습이 한창인 교정  하나라도 더 해내려는 모습의 학생. 달리기를 겨루며 체육 활동을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맨발로 운동장을 달리는 학생들과 응원하는 친구들. 영유아사망률 1000명 당 218명 (2019년 세계 최악의 영아사망률을 기록하는 우간다의 2.3배) 다섯이 태어나면 몸이 약한 아이는 첫 돌을 채 넘기지 못하던 시대였다. 아이들에게 야외 활동을 장려하여 체력과 면역력을 기르자는 표어가 방송되었다. 1961년, 한국전력주식회사가 출범. 직원들이 전봇대를 설치하고 있다. 일반 가정까지 전기가 들어가는 모습 '보릿고개 넘기기 운동'이 한창인 시골의 분주한 모습. 전국적으로 문맹 퇴치를 위한 운동이 시작되었다. 경북 영덕군에 내려온 대학생들이 글을 모르는 주민들을 모아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전국적인 문제였던 쥐떼 창궐 해결을 위해 '쥐잡기 운동'이 시작되었다. 잡힌 쥐를 보고 속이 시원한듯 웃는 어른들 전국에 큰 비가 내렸다. 잠긴 집과 들을 보고 망연자실한 사람들, 머리를 다친 동생을 돌보는 형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중부지방에서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청주 시민들이 힘을 합쳐 복구에 나서고 있다. 흙을 퍼내는 가장과, 갓난 아이를 내려놓고 삽을 들어 복구를 돕는 어머니들. 범람 위기의 청주 무심천에서 청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 시민들이 힘을 합쳐 제방을 손보고 있다. 청주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교복 바지를 걷어올리고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1965년, 춘천 수력 발전소 완공. 능선에 올라선 시민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당시 고등학교의 수업 모습. 교련 시간에 M1 총기 분해조립, 맨손으로 쇠봉 타기 연습을 하는 고등학생들. 1인당 국민소득에서 필리핀이 2배 이상 앞서던 시절  필리핀 경제사절단이 내방했다. 한국 관료들의 공손한 인사와 환대에 경제사절단 단장인 필리핀 농림상 로드리게스와 필리핀 사절단이 흡족하게 웃고 있다. 1965년 1월, 뉴스에서 가장 중요한 소식으로 다루었던 첫 1인당 국민소득 세자리 돌파. (110달러)  1961년 70달러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낮았던 1인당 국민소득의 증가를 새해 첫 뉴스로 꼽았다.  지나치게 과장된 그래프가 웃음을 자아내지만, 당시에는 매우 큰 소식이었던 모양. 파독 광부 예비소집에 모인 인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설명을 듣고 있다. 서독 탄광으로 떠나기 위한 광부 모집에 최종 합격한 20대의 젊은 광부들. 독일로 떠나기 전 마지막 밤 배웅하는 가족, 지인들을 향해 거수경례를 올린 파독광부들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서독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있다 한복을 갖춰 입은 파독 간호사들이 가족들을 향해 손수건을 흔들고 있다. 독일에 도착한 파독 간호사들. 거동이 불편한 독일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40도가 넘는 온도, 지하 1200미터가 넘는 탄광의 끝자락에서 11시간의 작업을 끝마치고 나온 파독 광부들. 당시 파독 광부 평균연령은 만 25세, 파독 간호사 평균연령은 만 23세였다. (출처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 삼천만이 힘을 합쳐 일하면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의 표어가 방송되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삼천만 하나된 힘, 역사를 바꾸리라.' 2편에서 계속...
아타카마의 거인, 지구에서 가장 큰 인간형 지상화
지상화란 무엇인가? 나스카 라인, 나스카 지상화라는 말은 살면서 한번 쯤 들어봤을거다 바로 위에 애들 페루의 나스카 일대에서 발견돼서 나스카 지상화라고 이름지어진, 한마디로 말하면 넓은 땅에 크게 그려진 그림들이다 모아서 보면 대충 이런 종류가 있다 뭐 어떻게 만들어졌고 왜 그려졌고 어째서 지금까지 보존이 가능했는지 이런건 대충 나무위키 찾아보면 나오니까 관심있으면 찾아보고 그러면 지상화가 나스카에만 있느냐? 라고 하면 답은 '아니다' 이다 그리고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나스카 지상화 대상의 대부분은 곤충, 짐승, 조류 등에 국한되어 있다 그러면 여기서 생기는 의문 하나 왜 인간형은 없는거지? 그래서 찾아가봤다 지상 최대의 인간형 지상화가 있는 곳으로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저기 외진 구석에 존재해서 아타카마의 거인이라 불리는 지상화 이게 현존하는 지상 최대의 인간형 지상화이다 공중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귀엽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나스카 라인과는 다르게 나홀로 존재해서 관광지로 개발되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위치가 진짜 개 X같아서 주변에 뭐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차를 렌트해서 꽤 가야 한다는 점 뭐 거두절미하고 밑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봤다 그리고 위에 올라와서 거인 바로 옆에서 밑을 쳐다본 모습 이걸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진짜 말 그대로 모래사막의 평야만 보일 뿐이다 저 멀리 보이는 조그만 차량이 내가 렌트한 차, 아마 i30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이건 지상화 바로 옆에서 찍은 사진 자세히 보면 움푹 파인 부분이 보일 거다 옆에서 보면 뭔지 모르겠지만 밑에서 한 눈에 보면 사람 형상이란걸 알 수 있다 이건 내려와서 다시 찍은 사진 위에서 좀 단점을 얘기하긴 했지만 이 아타카마의 거인 지상화 구경에는 생각보다 장점도 꽤나 있다 1. 관광지가 아니라서 진짜 혼자서 맘껏 조용히 구경할 수 있다 나는 1시간 넘게 사진도 찍고 주변 산책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거짓말없이 나 빼고 아무도 없었다 2. 나스카 라인은 평야에 펼쳐져 있어서 지상화를 보려면 헬기나 경비행기 대여를 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비용이 꽤 드는데 아타카마의 거인은 언덕에 걸쳐서 그려져 있어서 그냥 땅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이다(물론 공중에서 보면 더 좋겠지만) 고로 비용이 렌트비 빼면 따로 드는게 없다 누가 입장료를 받는 것도 아니고 3. 나스카 라인과 다르게 인기도 없고 잘 알려지지 않아서 너네 이거 봤음? 이러고 자랑하고 다니기 좋다 4. 귀엽다 사실 아타카마 사막이 굉장히 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아서 관광객이 은근히 많이 찾는 동네인데 유독 아타카마의 거인은 너무 떨어져 있고 딱 저거 원툴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알아도 안 찾아가더라 그래도 나름 귀여우니까 칠레에 가는 기회가 있다면 하루 쯤은 시간을 낭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 배낭여행갤러리 미됸님 펌
(2편) 움짤로 보는 50년 전 한국.gif
이전편을 보고 싶다면 링크를 누르세요 국군의 월남전 파병이 결정되었다. 만 38세의 나이에 맹호부대 사단장 겸 주월한국군 사령관으로 임명된 채명신 소장(당시 38세, 조선경비사관학교, 6.25 참전)이 수통과 탄띠를 패용하고  현충원에 묵념을 올리고 있다. 수도사단 맹호부대 사단장 - 소장 채명신 (당시 38세) 제9보병사단 백마부대 사단장 - 소장 이소동 (당시 38세) 해병 제2여단 청룡부대 여단장 - 준장 이봉출 (당시 39세) 1965년, 파병을 위해 도열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맹호부대) 병력 전선으로 떠나는 제 9보병사단 (백마부대) 장병들의 결연한 표정 부동자세의 해병 수색대 병사들 서울 시가지를 통과하는 장병들을 향해 기도를 올리는 노인과  부채질을 해 주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월남 전선으로 향하는 국군 수송을 위해 36개편의 열차가 동원되었다.  시민들과 장병들의 어머니들이 언덕 위에서 열차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대구역에서 잠시 정차한 수송열차. 한 병사가 역까지 배웅을 나온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국군 장병을 위해 기차역에서 먹을 것을 나누어주는 중년 여성. 부산항에서 승선 전, 부하들을 향해 악수하는 중대장을 바라보는  해병 소위 이학철 (당시 23세) 파월 1진 청룡 제3대대 9중대장 김종세 대위 (중앙, 당시 28세),  박준교 상병 (왼쪽, 당시 22세), 정명국 일병(오른쪽, 당시 21세)이 인터뷰를 가지고 있다.  김종세 대위: '적들에게 우리 대한 국군의 전투력과 기백을 보여주겠습니다.' 대한뉴스 박무환 기자: '삼천만의 마음이 국군과 함께 합니다. 호국영령들이 대한의 남아들을 수호할 것입니다. 무운을 빕니다.' 마지막 승선 인원인 맹호 혜산진부대 소속 소대장 소위 최정길(당시 24세)이  부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환송 인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당시 국내 최대의 여성단체 한국 부인회 회원들이 맹호부대 장병들을 환송하고 있다. 떠나는 장병들을 환송하는 부산 시민들과 수송선 난간을 가득 메운 장병들. 출발하는 수송선. 부산 시민들의 응원에 군가로 화답하는 장병들 멀어지는 부산항을 바라보는 해병 병사의 모습 첫 국내 기술로 만든 라디오가 시판되었다. 납땜질에 열중하는 어린 여공들. 식목일에 나무를 심기 위해 산으로 향하는 시민들. 민둥산에 나무를 심고 있다. 가을 날, 학생들 간의 유도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어느 학교 교정. 1967년, 제2회 전국학생씨름대회. 씨름 프로대회가 존재치 않던 시절, (씨름 프로대회는 80년대)  전국 고등학교의 힘깨나 쓴다는 학생들이 모였다. 다른 지역 학생들의 경기를 살펴보는 서울 고등학생들. 치열한 결승전, 경북 영신고등학교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강원도 삼척시에 폭설이 내렸다.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는 주민들. 생활 체육으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씨름이 소개되었다. 씨름 대회를 구경하는 수많은 인파들. 소나기에도 구경하는 사람들. 우승자 김학용 (당시 26세) 씨가 황소 한 마리를 상품으로 수령하고 있다. (* 김학용 씨 훗날 프로 씨름이 생기고 감독이 되면서 강호동을 천하장사로 키워냈다. 2007년 별세.) 국군 장성들 월남전선 방문. 전쟁터에서 경계근무 중인 해병 병사의 덥수룩한 수염을 만지며 웃는 육군참모총장. 주월 맹호부대 병사들이 시멘트로 만든 역기로 밀리터리 프레스를 하며 체력 단련을 하고 있다. 대다수가 임관과 동시에 월남 전선으로 파병될 ROTC 5기생 생도들이  대간첩작전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교관으로부터 산악 게릴라전 교육을 듣고 있다. '웃지않는 한국 해병대' - 미국 UPI 뉴스 보도 1967년, 짜빈동 전투에서 중대 병력으로 월맹 정규군 정예 1개 연대 병력과  맞붙어 승리한 해병 11중대 장병들이 미군의 초청을 받아 계단 위에서 위문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선글라스를 낀 정경진 대위 (당시 28세, 중대장)와 김용길 중사 (좌측, 당시 26세),  중앙에서 카메라를 노려보는 어느 청룡부대 11중대 병사가 카메라에 담겼다. 당시 '철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김기수의 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 운동장 특설링을 가득 메운 시민들.  복싱 세계 주니어미들급 챔피언인 김기수 (당시 27세)가 도전자 프레디리틀 (미국)과 15라운드까지 맞붙고 있다. 도전자를 압도하는 김기수. 기립박수로 환호하는 시민들. 타이들 방어에 성공한 김기수(당시 27세)의 기념촬영. 1968년, 부산시 풍경 1968년, 서울의 모습 하늘에서 본 1968년 서울 첫 개통한 아현고가의 모습, 자전거가 지나다니고 있다.
후끈 달아오르는 구만~ '후끈제주핫스팟'
제주의 봄은 어딜가나 아름다운데요. 어딜가든 회기애애한 분위기가 여행하기 기분좋게 만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색적인 체험이 있는 핫스팟을 소개합니다~ 귀엽고 깜직한 스누피가 기다리고 있는 핫스팟, 먹는 즐거움+보는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분식 맛집, 여행 중 편안한 쉼과 힐링을 만끽해볼 수 마사지샵, 제주의 바닷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잠수함 체험, 사계절내내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 서귀포관광지, 마지막으로 쉼을 선사해줄 숙소까지! 특히 커플들에게 추천드리는 핫스팟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제주여행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 #서귀포잠수함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스파브릭스 서귀포시 태평로 121 #새빌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부띠끄풀빌라나미브 제주시 한경면 판포4길 41-41 #스누피가든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더쉼팡풀빌라 서귀포시 표선면 세성로 67-2 #상효원 서귀포시 산록남로 2847-37 #호꼼스낵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로 65 2층 🎥제주여행정보가 궁금하다면 블로그 [제주길잡이] 검색 #제주여행 #제주도여행 #제주관광지 #제주여행코스 #제주커플여행 #제주커플가볼만한곳 #제주가볼만한곳 #제주도가볼만한곳 #제주카페 #제주풍경 #제주핫플 #je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