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man88
2 years ago50+ Views
글의 주 내용이 줄기(뼈대)라면 뿌리는 생각, 단어와 문장은 잎과 꽃이다. 뿌리를 지탱하는 흙은 본래 글의 바탕이고 물, 공기, 거름은 바깥에서 가져온 소재다.
그동안 빨리 큰 나무로 키우려고 물과 거름을 이것저것 많이 넣어 흙을 망친 것처럼, 글을 잘 써서 빨리 인정받으려고 소재를 이것저것 많이 넣어 글의 바탕을 망치지 않았을까?
0 comments
Suggested
Recent
Like
Commen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