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에 등장하는 '겨울왕국'의 흔적들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속에는 다른 애니메이션의 흔적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흔히 우리는 이것을 '이스터 에그'라고 부르곤 하죠. 최근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에도 다른 애니메이션의 흔적이 등장한다고해요! 평법해 보이는 이 장면, 이 장면속에는 어떤 흔적이 있을까요? 짜잔 이 두 꼬마 코끼리가 입고있는 옷 어디서 본 것 같지 않나요? 바로 엘사와 안나가 각각 입고있던 드레스를 쏙 빼닮은 옷이지요. 그리고 영화 속 페스트리 가게의 주인은?... 바로 영화 속에서 인물값 못했던 인물 한스입니다 확대해서 보니 더 잘 보이지 않나요? ㅎ 그리고 겨울왕국의 주요 인물중 하나였던 듀크, 그의 풀네임은 웨젤턴 공작, 듀크 웨젤턴(Duke of Weselton)인데요. 이번 영화에는 그 이름과 비슷한 듀크 위즐턴(Duke Weaselton)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겨울왕국에서 듀크 역을 맡았던 성우가 주토피아에서도 이 캐릭터를 연기하구요. 거기에 이 캐릭터는 불법으로 영화를 판매하는데... 저 영화는 아무리 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싶은 물건이 한 구석에 있죠? 이번엔 알라딘! 주디 어서 저걸 문질러!!!! 마지막은 광고와 상표 패러디로 마칩니다. JUST ZOO IT!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