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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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으로 얻은 것은 금방 시든다

부귀와 명예가
도덕에서 온 것이면
숲 속의 꽃처럼 자연스레
번성할 것이며,
공로에서 온 것이면
화분 속의 꽃처럼 자리를 옮겨
흥망이 있고,
만약 권력으로 얻은 것이라면
마치 화병 속의 꽃처럼
뿌리를 심지 않은 탓에
금방 시들어 버린다... http://viewtsky.net/?p=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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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에서 책을 사는 이유
<동네서점에서 책을 사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지만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책 구매 의향이 1도 없던 돈 없는 대학원생이 동네서점에만 가면 두세 권씩 책을 사들고 나와 예정에 없던 돈을 지출한 후 점심과 저녁을 컵라면으로 해결하는 이유에 관한 고찰> 정도가 되겠다. 나는 정기적으로 두 달에 한 번씩 근처 동네 서점을 방문한다. 문예지 Axt를 수령하기 위해서이다. 현재 은행나무에서 발행하는 Axt와 민음사에서 발행하는 Littor를 구독하고 있는데 Littor는 택배로 배송이 오지만 Axt는 '동네책방 x Axt' 행사를 통해 신청해서 두 달에 한 번씩 직접 동네서점을 방문해서 수령해야 한다.(귀찮은 부분도 있지만 1년 구독료 육만 원 중 만 오천 원을 동네서점에서 책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 구독 선물로 받은 Axt 머그컵을 연구실에서 커피를 마실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후회는 없다.) 처음 방문해 Axt를 수령할 때는 적립금 만 오천 원을 핑계로 부담 없이 책 두 권을 구매했었다. 그런데 그 뒤로 이어진 세 번의 방문 동안 나는 책을 살 계획이 전혀 없었음에도 매번 적어도 한 권의 책을 사서 나왔다. 밥 먹을 돈도 넉넉지 않아 책을 사면 그 날 점심과 저녁을 컵라면으로 때워야 함에도 말이다. 심지어 오늘 Axt를 수령해 오면서도 Axt 28호와 함께 두 권의 책을 사고 말았다.(예정에 없던 21,400원을 지출했으며 아마 내일까지 라면을 먹게 될 것이다.) 유용하게 사용 중인 Axt 머그컵 평소 대형 서점을 자주 방문하곤 한다.(두 달에 한 번씩 가는 동네서점보다는 확실히 자주 방문한다.) 지방에서 기숙사에 살며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인지라 서울이나 경기도에 올라갈 일이 많아 터미널을 자주 가게 되고, 그때마다 터미널에 있는 대형 서점을 들르는 것이 정해진 루틴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형 서점에서 책을 사들고 나오는 일은 손에 꼽는다. 정말 기다리던 작가의 신간이 나왔을 때나 당장 읽고 싶은 책이 있어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책이 도착하는 걸 도저히 기다릴 수 없을 때가 아니면 대형 서점에서는 이런 책들이 있구나, 요즘 이런 책을 많이 읽는구나 하며 감상만 하고 나올 뿐이다. 그런데 대형 서점에서는 잘만 발동하던 자제심이 유독 동네서점에만 가면 흔적도 찾을 수 없이 사라지고,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책을 들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동네서점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도대체 뭐길래 그런 신비하고도 해괴한 일이 발생하는 걸까? 온라인 서점이나 대형서점에는 없는 책이 없다. 내가 사고픈 책이 있다면 검색을 통해 거의 반드시 찾을 수 있으며 구매도 간편하다. 동네서점은 정반대다. 있는 책 보다 없는 책이 더 많고 당신이 읽고 싶은 어떤 책은 아마 동네서점에서는 찾기 힘들 확률이 높다. 책을 구매하는 방식도 마찬가지다. 직접 동네서점에 방문해서 온라인 서점이나 대형서점에서 해주는 온갖 할인들은 받지도 못한 채 정가를 주고 사야만 한다. 역설적이게도 바로 여기에 동네서점에만 가면 지름신이 내리는 이유가 있다. 모든 대형서점은 베스트셀러나 유명한 작가의 책, 지금 한껏 이슈 몰이를 하고 있는 책, 지금 흥행하고 있는 영화나 드라마의 원작들을 매대나 서점 전면에 거대하게 배치한다.(예를 들면 최근 영화로 나온 <작은 아씨들>의 리커버판이라던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책, 오랜 시간을 거쳐 검증받은 작가의 신간들이 있겠다.)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그곳에 있는 책들에 대해 SNS에서, TV에서, 인터넷 뉴스에서, 방송에서, 유튜브에서, 팟캐스트에서 이미 들어봤을 것이다.(줄거리나 내용까지 알고 있을 수도 있다.) 그곳에는 모험이나 새로운 만남이 없다. 심지어 선택의 자유도 없다. 당신이 자유의지를 통해 선택했다고 착각하는 그 책은 베스트셀러 매대에 놓인 고작 몇십 권의 책들 속에서 눈에 띄었을 뿐이다. 몇십 권의 책이라는 너무나도 좁은 풀(Pool) 속에서 한 권의 책을 고르는 것을 과연 자유로운 선택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이 세상에는 무한대에 가까운 책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말이다. 물론 대형서점에는 베스트셀러 외에도 온갖 책들이 있다. 하지만 그 책들은 일일이 책꽂이를 들여다보며 찾아야 하는데 반해 베스트셀러는 눈에 가장 잘 띄는 곳, 서점 한가운데나 입구 바로 앞에 있으며 심지어 검증받은 데다 유명하기까지 하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아마 베스트셀러가 아닌 책들이 꽂혀 있는 그늘진 책꽂이까지 가지 못한 채 베스트셀러 매대에서 한 권의 책을 집어 들고 구매를 마칠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자기만의 독서 취향을 만들어 갈 기회, 유명하지 않지만 좋은 책을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기쁨, 우연히 만난 책이 너무나 재미있을 때 몰려오는 즐거움을 박탈당하고 만다. 그러나 동네서점은 다르다. 동네서점에 방문해서 책을 구경해보면 아마 당신이 알고 있는 유명한 책 보다 듣도 보도 못한 책들이 훨씬 많을 것이다. 새로운 책, 유명하지 않은 책, 베스트셀러가 아닌 책, 나에게 맞을지 아닐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처음 보는 책들까지. 동네서점은 모험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대형서점의 구석진 책꽂이 모퉁이에 꽂혀 한 번도 빛을 보지 못한 책을 동네서점에서는 서점의 한가운데 진열된 상태로 만날 수도 있는 것이다. 나는 수없이 많은 책이 있는 대형서점보다 동네서점에서 더 오랜 시간 책을 구경한다.(정신을 차려보면 1시간째 책 표지와 안을 들여다보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곳에서 전혀 본 적 없는 새로운 책들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몇 권의 책을 사들고 서점을 나오게 된다. 물론 동네서점에서 산 유명하지 않고 듣도 보도 못한 책이 재미가 없거나 유익하지 않을 수도 있다.(사실 그럴 확률이 더 높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나의 독서 취향이 어떤지 파악하게 되고 좋은 책, 재밌는 책, 나에게 잘 맞는 책을 스스로 고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나에게 맞지 않는 베스트셀러들을 유명하기 때문에,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꾸역꾸역 읽어 나가는 일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게다가 작가도, 줄거리도, 내용도 전혀 모르는, 베스트셀러 검증은커녕 살면서 아예 처음 보는 책을 내 판단으로 골라 집어 들고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도저히 손에서 놓지 못할 때 느껴지는 짜릿한 즐거움은 누구나 읽는 베스트셀러를 읽을 때 느끼는 즐거움과는 아예 다른 종류의 쾌감이다. 나는 새로운 책들을 만나는 모험과 내가 직접 고른 나만의 책을 소유하는 경험에 기꺼이 내 하루치 밥값을 지불하곤 한다. 오늘 동네서점에서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사기로 결심했다.(이 제목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이공계 대학원생이 있다면 과학을 헛배웠다고 할 수 있겠다.) 작가도 처음 보는 이름이고 내용도 모른다. 그 옆의 책은 <유리문 안에서>. 나쓰메 소세키의 수필이다. 그냥 표지가 예뻐서 샀다고 생각했는데 나와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라는 제목이 머릿속에서 나쓰메 소세키와 연결고리를 만들어 버린 듯하다. 이 동네서점에 오지 않았다면 절대 마주치지 않았으리라고 예상되는 책 두 권이 과연 성공과 실패 중 어떤 경험을 남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동네서점에서 겪은 새로운 책과의 만남에 기꺼이 21,400원을 지불했다. 후회는 없다.(내일 세 끼째 컵라면을 먹을 때는 조금 후회할지도 모르겠다.) 오늘 사들고 나온 21,400원어치 책 두 권. 글 올리고 컵라면이나 사러 가야지.
[챌린지 완주자 발표] 빙글러가 해냈어, 내가 봤어!
짝짝짝! 3주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뭔가를 걸고 도전을 하는 상황에서도 중도 포기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순전히 '매일 알림을 보내는 것'만이 독려의 방식인 이 챌린지의 완주자가 과연 있기는 할까 사실 걱정이었어요. 그래서 더욱 뿌듯함이 뻐렁쳤나 봅니다. 중간 중간 인증을 빠뜨려서 완주 타이틀을 달지 못 하게 된 상황에서도 함께 달려준 도전자 여러분... 한 번의 좌절이 있더라도 그만 두지 않는 용기,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모두에게 가슴에서 우러나온 뜨거운 박수를 드리는 바입니다. 더욱이, 안팎으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끝까지 달려준 완주자 여러분이 이렇게 대단해 보일 수가 없어요. 완주자 여러분, 여러분은 그저 빛...☆ 그러므로 이것은 빛과 같은 완주자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 챌린지 완주자들만을 위한, 완주자들에 의한, 완주자들의 배지. 왼쪽부터 독서 챌린저, 외국어 공부 챌린저, 다이어트 챌린저 완주자들에게 수여되는 배지랍니다. 그럼, 누가 완주자 배지를 멋있게 달게 될 지 발표해 볼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 챌린지 완주자를 발표합니다! 우선, 세 가지 챌린지에 모두 도전 의사를 밝혀 주시고, 모두 멋드러지게 완주해 내신 @aawuu486 님! 축하 드립니다!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거의 매일을 함께 해 주셨어요. 그 열정과 끈기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 개의 배지를 모두 달게 되실 거예요! 외국어 챌린지는 10명이 도전 의사를 밝혀 주셨는데 @aawuu486 님을 비롯해서 무려 4명이나 완주를 하셨어요. 무려 40%의 성공률! 빙글러들 외국어 찢었다 정말! @rkdsoddl91 @luvuml10 @punsu0610 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이어트 챌린지는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지만 완주자가 두분 밖에 되지 않아요. 아무래도 날이 추워서, 또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시기라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매일 계단을 오르내리고, 만보를 걸으신 두 분 @aawuu486 @oni03 정말 대단해요! 굿굿굿! 책 읽기 챌린지는 가장 많은 분들이 도전을 하셨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분은 오직 두 분. 다이어트나 외국어 공부만큼의 눈에 보이는 성과나 뿌듯함이 적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끝까지 달려 주신 @rkdsoddl91 @aawuu486 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완주자 여러분께는 곧 예쁜 챌린지 완주 배지가 배달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찡긋) 챌린지에 한 번이라도 참여를 했던 빙글러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karma2513 @XabiAlonso14 @luvuml10 @kara6840 @mintdream2 @redyoung07 @Duffbeer @Mapache @oni03 @michaelxxx1076 @Associate @rkdsoddl91 @juhyeon01101 @ccstar81 @goodmorningman @fromtoday @ahj98624 @aawuu486 @punsu0610 @uruniverse @jungboki 이번 챌린지는 완주를 하지 못 했다 하더라도 다음 챌린지에서는 같이 힘을 내서 완주의 기쁨을 함께 누리도록 해요! 다음 챌린지가 오기 전까지는 자신과의 약속을 잘 이행해 나간다면 더욱 뿌듯하겠죠? 자랑하고 싶은 성과는 빙글에 올려서 축하를 받고, 다른 빙글러들에게 자극을 줘도 좋을 거고요 :) 각자의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다시 챌린지로 만날 그 날 까지, 아디오스!
47년 만에 돌아온 반지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63세 여성 데브라 맥케나는 최근 영문을 알 수 없는 소포를 받고  놀라워하며 감동했습니다. 그 소포는 무려 6,000km나 떨어진 핀란드에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보내온 것입니다. 데브라는 조심스럽게 소포를 열어봤는데 소포 안에는 그녀가 47년 전에 잃어버린 반지가 들어있었던 것입니다. 47년 전, 고등학생이었던 데브라는  한 백화점 화장실에서 손을 씻으려고 잠깐 빼놓은  반지를 깜빡하고 말았습니다. 잃어버린 반지는 당시 남자 친구였던 션의 고등학교 졸업 기념으로 받은 학급 반지를 선물한 만큼  데브라에게도 남다른 물건이었습니다. 상심에 빠진 데브라에게 남자 친구인 션은  '그저 반지일 뿐'이라며 그녀를 다독였습니다.  이후에도 사랑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몇 년 뒤 결혼해 부부가 되었고  반지는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듯했습니다. 그런 그 반지가 47년의 시간이 지나고  바다를 건너 돌아온 것입니다. 반지는 핀란드 카리나 지역에서 땅에 묻혀있는  반지를 우연히 발견한 사람이 보낸 것이었습니다.  반지에 각인된 션의 고등학교, 졸업 연도,  이니셜을 보고 주인을 찾아준 겁니다. 그 반지가 왜 그 먼 곳에서 발견되었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반지의 원주인인 남편 션은 안타깝게도 이미 3년 전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반지를 돌려받은 데브라는 '반지를 받고 세상을 떠난 남편이 아직도 나와  늘 함께하고 있다는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습니다. 이사를 하거나 집 청소 중에 오랫동안 잃고 있었던 추억의 물건을 발견하면 잠시 그때로 떠나서 행복해하곤 합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했던 시절의 따스한 추억과 뜨거운 그리움은  신비한 사랑의 힘으로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게 한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비행기를 타고 날아간 온돌 ✈
온돌은 약 2300년 이상 된, 한국의 자랑 온돌. 이런 온돌을 미국 사회에 퍼뜨린 유명한 건축가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닥난방법에 반한 그 남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이야기입니다. 근대 건축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그가 어떻게 온돌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알기 전에 먼저 '온돌'에 대해서 살펴보고 들어가 보아요. < 온돌에 대하여 (간단간단) > 온돌은 '아궁이' 하나에 지핀 불로 방 두세 칸을 난방하며, '구들장'을 뜨~끈하게 덥혀 장시간 난방이 가능합니다. 데워진 열기는 위로 상승하는 자연원리를 적절히 이용하는 난방방식이죠. 벽난로는 연기를 그냥 흘러보내면서, 연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죠. 인류에게 필요악의 존재였던 연기를 난방의 핵심으로 이용하면서, 연기에서 열기만을 걸러내어 난방에 활용한 지혜로운 난방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온돌 홀릭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1914년 겨울 일본 제국 호텔의 신축 건을 협의하면서, 일본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그 당시에 '일본'에서 사용하던 난방법을 몸소 느껴보았죠. 그가 바라본 당시의 일본 난방 방식은 정말 별로였죠. 그가 자서전에서 한 말입니다 아래 사진이 그 당시 사용하던 일본의 난방방식인 '히바치'와 비슷한 이미지입니다. 소소한 난로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 안의 모든 공간을 덥히기에는 무리가 있죠. 일본의 난방 방식에 큰 실망을 느낀 라이트는, 식순에 따라 ‘한국방’으로 안내받습니다. 그는 당연히 일본방처럼 추울 줄 알고 단단히 각오하고 들어갔죠. 그런데 왠 일인가요? 그가 한 말을 들어보시죠. 그는 그 즉시 제국호텔의 욕실들의 바닥 밑에 전기난방장치를 넣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그가 시도한 최초의 바닥 난방이었죠! 그는 이를 중력난방이라고 불렀습니다. 바닥의 온기가 상부로 이어진다는 이유에서 지었죠. 이렇게 해서 타일바닥과 붙박이 타일욕조가 항상 따뜻해서 맨발로 욕실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보기 흉하고 목욕탕에서는 위험하기도 한 모든 난방 장치들이 사라지게 되었죠. 그가 온돌을 향해 했던 찬사들을 들어보세요! 그렇게 온돌은 그가 채택하는 주요한 난방 방식이 됩니다. < 온돌에서 큰 깨달음을 얻은 라이트 > 온돌에서 큰 깨달음을 얻은 라이트는 온돌의 원리가 난방법의 새로운 미래라는 확신을 가집니다. 그러므로 온돌을 이리저리 활용하여 스팀, 전기히터, 파이프 등에 적용하죠. 라이트만의 새로운 '온돌'방식을 구상해내고, 이를 실현합니다. 그 후 자국으로 돌아간 라이트는 여러 건축물의 설계를 맡으며, Jacobs House, Usoinian House, Johnson House, Pew House 등 다양한 건축에서 온돌의 원리를 적용하였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입니다.) 특히 Usonian House는 30여건이 넘게 적용 되었다고 알려지므로, 온돌의 원리를 적용한 사례는 적어도 40건은 된다고 추정이 됩니다. 이런 그의 행보로 인하여 그는, 미국내에서 바닥난방에 대해서는, 진정한 '전파자'라고 할 수 있겠죠. 그의 명성을 생각하고, 그의 대표작인 ‘낙수장’도 바닥난방을 사용했다고 하니, 그와 한국 전통의 온돌의 역사적인 만남이, 미국사회의 난방법 발전에 큰 역할을 했음은 분명합니다. 진정하게 기능적으로 인정 받은 온돌, 세계적인 건축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 마치며 > 지금까지가 제가 준비한 내용이었습니다! 건축에 대해서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관련된 내용을 쉽게 풀어내는 컨텐츠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하여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재밌게 보셨기를 바라며, 다음에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