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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일하는 요즘 여성은 대체 어디있나

[뉴스에이드 = 윤희재 기자]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이 닻을 올렸을 때, 아마 적지 않은 이들이 미국 HBO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를 떠올렸을 것이다. 지난달 18일 제작발표회가 끝난 뒤 이 드라마를 ’섹스 앤 더 시티‘에 빗댄 기사가 쏟아진 점은 이를 방증한다.
사실 구도만 보면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섹스 앤 더 시티’와 상당 부분에서 유사성을 띤다. 먼저 30대를 훌쩍 넘긴 4명의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 이들이 둘도 없는 친구로서 끈끈한 동지애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성공한 위치에 있는 여성들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연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섹스 앤 더 시티’와 비교하는 것이 미안해질 정도였다. ‘섹스 앤 더 시티’에 캐리, 사만다, 미란다, 샬롯의 삶이 오롯이 녹아있었다면, ‘한번 더 해피엔딩’에는 놀랍도록 시대착오적인 네 명의 여성만이 존재한다.

# 불편함1. ‘행복의 종착역= 결혼’이라는 공식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이 드라마에서 행복은 ‘결혼’으로 귀결된다. ‘한번 더 해피엔딩’의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행복은 이제 낡은 판타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혼은 선택 사항이다’라고 답한 직장인이 무려 66.5%에 달한다는 최근 설문조사 결과(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 미혼 직장인 1015명 대상)는 ‘한번 더 해피엔딩’이 외면하고 있는 현주소를 일깨운다. 성별에 따른 조사결과는 더욱 의미심장하다. ‘결혼은 선택사항이다’라고 답한 여성이 74.2%로 남성(60%)보다 높았다.
이런 상황에서 ‘노처녀’ 캐릭터로 등장해 인생 최대의 목표가 ‘결혼’인 양 결혼에 모든 것을 매진하는 고동미(유인나 분) 캐릭터는 현 시대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한 번 결혼에 실패했지만 그래도 결혼이 사랑의 완성이라 말하는 한미모(장나라 분) 또한 불편함을 야기한다.
산후 우울증으로 인해 남편과의 사이가 멀어진 백다정(유다인 분)은 결혼과 출산을 둘러싼 성 불평등을 그나마 현실적으로 표현한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다.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곤두박질치는 여성의 삶에 이 드라마는 관심조차 없다. 그저 ‘불행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다정에 대한 연민뿐이다. 다정의 처지를 위로하고, 함께 아파하면서도 오로지 ‘행복’을 위한 ‘결혼’만을 꿈꾸는 판타지 속의 여인들만이 존재한다.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다’
대표적인 성차별적 속담이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이 성차별적 속담을 그대로 재현한다. 행복을 향한 선택지는 오로지 단 하나. ‘성공적인 결혼’ 뿐이다. 이런 주인공들을 보는 마음이 매우 불편하다면, 단지 필자가 아주 ‘까칠하고 예민한’ 탓일까?

# 불편함2. 꾸미지 않은/나이 든/비혼/이혼 경험 있는 여성 = 퇴물?

극 중 한미모와 백다정은 재혼 컨설팅 업체의 대표다. 두 사람이 고객을 ‘평가’ 하는 장면이 수도 없이 방송된다. 이 때 재력, 자녀유무, 이혼 횟수, 외모 등이 평가기준으로 작용한다.
여기까지는 그리 새롭지 않다. 결혼 시장에서 인간이 사회적 조건에 따라 서열화되는 풍조는 이미 사회에 만연하다. ‘현실적’이라며 무릎을 칠 수도 있다.
여기서 몇 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외모, 재력 등등 각종 조건을 나열하여 인간을 등급화하는 행태가 과연 옳은가? 성역할 고정관념을 기반으로 한 ‘평가기준’은 과연 평등한가? 작가는 이를 '무비판적'으로 나열만 할뿐 성찰하지 못한다.
그래서 재혼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는 미모와 다정은 이러한 의문을 단 한 차례도 갖지 않는다. 그들은 무비판적으로 인간을 서열화하고, 더 나아가 이를 성공 비결로 꼽는다.
이러한 세계관은 일상에서도 여지없이 적용된다. 미모는 ‘결혼을 하지 못했고’, ‘나이가 들었으며’, ‘이혼 경험이 있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비슷한 처지의 동료에게 조언과 위로를 건넨다. 미모의 시선이 곧 이 드라마의 시선이다. 비혼, 이혼 경험 있는, 나이 든 상태는 비관적인 상황이며, 이러한 상황의 여성은 조언과 위로의 대상이라는 것.
또한, 한미모의 친구인 고동미는 남성들에게 항상 괄시받는 존재로 등장한다. ‘곰 같은 여성’으로서 남성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스킬’이 부족하고, 꾸미지 않은 촌스러운 외모를 지녔으며, 평균 결혼연령을 훌쩍 넘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동미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자신을 사랑해줄 남성’을 찾아 헤맨다. ‘퇴물’ 취급을 받으면서도 말이다.

# 불편함3. 주인공들의 삶은 사랑으로 ‘일방통행’

그래도 ‘한번 더 해피엔딩’의 주인공들은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여성들이다. 재혼 컨설팅 업체 대표, 초등학교 교사, 인터넷 쇼핑몰 대표인 이들은 분명 사회적으로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듯 보인다.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다. 성공을 거둔 듯 ‘보인다’는 점. 이들의 직업은 설정을 위한 소도구에 그칠 뿐이다. 재혼 컨설팅은 고객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사랑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로만 작용할 뿐이고, 교사라는 직업은 남성들이 ‘만만한’ 고동미에게 접근하게 만드는 유인일 뿐이다. 이 드라마에 ‘일하는 여성’은 없다.
‘한번 더 해피엔딩’과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들이 가지는 가장 큰 차이점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 드라마에 섹스 칼럼니스트로서 자신의 경험을 글로 녹여내던 캐리, 유명 로펌 변호사로서 자신의 인생을 꾸려가던 미란다는 없다.
사랑 외에 다른 삶이 삭제된 주인공들은 ‘사랑을 쟁취하는 것’에 모든 열정을 쏟기라도 해야 한다. 하지만 막상 이들은 그렇지도 않다. ‘한번 더 해피엔딩’의 주인공들은 사랑 앞에서 너무나도 수동적이고 온순하다.
산후 우울증으로 남편과의 사이가 멀어진 다정은 심지어 유방암에 걸렸어도 남편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다정이 할 수 있는 말은 “나를 안아달라”는 애처로운 한 마디 뿐이다. 미모는 좋아하던 사람과 연인이 되었음에도 하고픈 말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다. 재혼 컨설팅 업체 대표로 많은 사람에게 독설을 퍼붓는 그지만, 사랑 앞에서는 ‘온순한 어린양’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주인공이 곤경에 빠졌을 때는 여지없이 그를 짝사랑하는 남자가 등장한다. 여성은 자신의 의지가 개입되지 않은 사랑으로써 구원받는다. 로맨틱 코미디에서 줄곧 ‘낭만’으로 포장되는 수동적인 여성-쟁취하는 남성의 구도는 이 드라마에서도 반복된다. 30대 여주인공 4명을 앞세운 ‘한번 더 해피엔딩’은 결국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재현하는 데 그쳤다.
이렇듯 ‘한번 더 해피엔딩’은 시종일관 시대착오적 여성상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다. 자연히 드라마는 클리셰의 바다에서 허우적댄다.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를 기대한 ‘한번 더 해피엔딩’의 자리에 남은 건 유물이 되어버린 ‘낡아빠진 판타지’ 뿐이다.
사진= 최지연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캡처,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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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서 화제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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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1/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UAE의 적은 이란” 발언에 대해 적극 방어에 나섰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사실관계가 맞는 발언”이라고 말해 대통령실이 “한-이란 관계와 무관하다”며 진화에 나선 것과 결이 다른 발언을 했습니다. 개소리도 대외용이 있고 내수용이 있는 모양입니다. 진짜 겁나 웃기는 짬뽕~ 2. 출마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던 나경원 전 의원이 장고 끝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불출마를 결정했습니다. '전대 최대 변수'였던 나 전 의원의 불출마에 따라 국민의힘 전당대회 판세는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나경원 불출마에 500원 걸었는데, 이젠 나경원 남편 대법관에 500원? 3. 윤심이 국민의힘을 장악하는 비결로는 총선 공천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가장 크게 꼽힙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현역 의원 대부분의 인연이 일천한 만큼 내년 총선 공천에서 상당수가 배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서울 강남권, 영남 텃밭은 검찰 출신에 서울대 선후배가 장악하지 않을까? 4. 박성중 의원이 MBC가 민주노총 간첩사건을 공안몰이로 방송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MBC ‘뉴스데스크’를 지목해 “간첩사건을 비중 있게 보도하라”고 공개 주문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윤석열은 당무개입, 국민의힘은 언론개입… 개입으로 짖는 소리 멍멍멍~ 5.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결국 제왕적 총재 시대로 돌아갔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차라리 박정희, 전두환 시대로 돌아가 당대표를 임명하던지 하면 될 것을 이런 소란만 남겼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정희와 전두환의 포악함과 이명박의 사기, 박근혜의 무지까지… 대단해요~ 6. 행정안전부가 10.29 참사 재난원인조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책임을 회피해온 행안부가 비슷한 재난의 재발을 막기 위한 재난원인조사마저 손 놓으면서 재난안전 총괄 기능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 정부의 재난방지대책은 무사고 기원 고사와 부적 아닐까 하는… 7.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가 발표한 ‘2022 한국인의 공공갈등 의식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에서 갈등이 늘었다’는 응답은 57.8%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정부가 갈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은 73.1%나 됐습니다. 남 탓하고 갈등을 유발해 정권을 유지하는 ‘구타 유발자들’이 바로 윤석열 정부~ 8. 올 설 명절 최대 화두는 윤석열도 이재명도 아닌 도시가스요금이었습니다. 지난해 대비 도시가스와 열요금이 각각 38.4%, 37.8% 늘었지만, 정부는 가스공사의 적자 해소를 위해 2026년까지 요금을 단계적으로 올릴 방침입니다. 국제가스비가 폭락해 러시아 전쟁 이전의 수준이라던데… 부자 감세 메꾸려고? 9. 일회용 마스크 원료인 폴리프로필렌 성분의 나노플라스틱이 폐 손상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나노플라스틱이 폐 손상이 유발되는 구조를 실험동물과 세포주를 통해 입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년을 쓰고 다녔는데… 마스크 벗으라고 슬슬 등 떠미는 건 아닌지… 10. 기상청은 오늘 새벽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7㎝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영하권의 강추위와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례없는 강추위도 문재인 정부 탓하며 기상청 압수수색 하지 않을까? 민주당 ‘1000원 당원’ 논란, 비명계 낙선운동 요구까지. 일제히 숨죽인 비윤계, 완성된 '윤석열의 국민의힘'. 박지원, 나경원 불출마 선언 겨냥해 “역시나 거기까지”. 고민정 “유승민·이준석·나경원 잘려 나가는 모습 잔혹”. 나경원 불출마는 친윤에게 자충수?, 안철수는 어부지리?. 김기현 "난방비 폭탄, 윤 정부 잘못이라는 것은 적반하장“. 최순실, 형집행정지 5주 연장 검찰 “척추 수술 재활 필요”. 주저앉은 나경원에 전원책 “가장 큰 패배자는 장제원“. 만일 겨울이라는 계절이 없다면 얼마나 많은 믿음과 아름다움의 교훈을 잃게 되겠는가? -토머스 웬트워스 히긴슨- 시련 다음에는 극복이라고 단어를 꺼내 듭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패기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어제와 같지 않은 매서운 날씨는 아니지만, 출근길 눈이 힘든 하루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생각을 바꿔서 오늘 같은 날 조급함보다 오히려 여유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다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류효상 올림.
(no title)
<김남국 의원> <난방비 폭탄, 전 정부 탓으로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이어지는 한파에 폭설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최강한파에도 따뜻한 겨울나기는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는 전기요금·도시가스 요금 등 에너지요금을 지속해서 인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공공요금 인상에만 몰두할 뿐, 인상에 따른 민생대책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취약계층은 난방비 폭탄으로 인해 최강한파의 고통을 맨몸으로 견뎌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대책도 없이 요금부터 인상하는, 참으로 무책임한 정부입니다. 정부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태도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문재인 정부 탓이라며 난방비 폭탄의 본질을 흐리고 있습니다. 대체 언제까지 국정운영의 무능함을 전 정부 탓으로 감추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 중, 도시가스 요금 인상을 최소화한 바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으로 야기된 가격폭등과 수급문제로 인해 LNG 수입단가가 279%, 즉 3배 가까이 올랐지만, 코로나19로 민생이 어려운 점과 도시가스 요금의 공공성,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인상 폭을 11.6%로 최소화하는 ‘정책적 결정’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윤석열 정부는 70% 오른 LNG 수입가격에 대응해 가스요금을 23.9%나 인상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는 비슷한 선택의 상황에서 서로 다른 결정을 했습니다. 정부의 의사결정은 각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 대통령의 국정운영 가치관, 집권당의 정치적 판단 등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니, 비슷한 상황에서도 결정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는 원재료값 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국가가 지기로 결정한 것이고, 윤석열 정부는 그 부담을 국민에게 지우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는 그 선택에 대해 국민적 비판여론이 들끓자, 문재인 정부 탓을 하고 나섰습니다. 잘되면 내 탓, 못되면 남 탓입니다. 물론, 이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정책적 가치관에 따른 것이겠지요. 한편, 윤석열 정부는 올해 예산안을 정하는 앞선 과정에서 취약계층 지원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예산을 지난해 대비 20.9%인 400억 가량을 대폭 삭감하기도 했습니다. 가스요금 인상이 즉흥적으로 이뤄진 결정은 아닐테니, 난방비 부담이 증가할 것을 알고도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 예산을 대폭 줄인 것입니다. 정말이지 무책임한 국정운영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취약계층의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을 확대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야당의 지적에 뒤늦게라도 대책을 내놓아 다행입니다만, 정부가 발표한 대책은 언발에 오줌 누는 정도의 수준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재명 당대표가 제안한 7.2조 규모의 에너지 고물가 지원금도 정부 여당이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횡재세를 통해 재원을 마련하면 충분히 실현이 가능한 만큼, 국회 차원에서도 신속히 논의해야 합니다. 또한, 민주당 소속 지방정부가 가용한 재원을 통한 대책마련을 강구하고 있는 만큼 중앙 정부 차원에서 지방정부와의 긴밀한 협력도 필요합니다. 정부의 무능함에 국민이 얼어 죽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지금 정부 여당에게 필요한 것은 야당이면 무조건 반대하는 태도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 필요한 것은 적극 수용하고 협력하는 자세입니다. https://v.daum.net/v/20230126094332891
결말 별로라는 얘기 1도 못 봤던 드라마 20편 추천.jpg
스토브리그 야구 얘기라 망설이는 사람은 봤어도 일단 끝까지 보고나면 별로라고 얘기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봄 시그널 열린결말 존나 잘 뽑아낸 걸로 유명 괴물 떡밥 회수 갓벽하고 용두용미 레전드템 카이로스 복잡한 소재지만 완결까지 ㅈㄴ 잘 풀어냄 질투의 화신 결말마저도 질투의 화신답다고 호평 가득 구경이 결말마저도 독특하지만 완벽했음 미스터 션샤인 모든 인물의 모든 서사가 완벽한 결말 트레이서 자잘한 권선징악들이 모여서 얽히고 설킨 비밀들 다 풀어내고 완벽 엔딩 열혈사제 결말까지 내내 권선징악 그잡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실화 기반 스토리라 결말까지 짜임새 넘쳤음 동백꽃 필 무렵 여러 장르가 섞였어도 본질은 잃지 않은 엔딩 운명을 거스르는 1년 365 소재답지 않게 적당한 여운 남기는 엔딩 빈센조 빌런 처벌의 잔인함 정도에 대한 설왕설래는 좀 있었지만 결말 자체는 시원한 권선징악으로 만족감 100퍼였음 유미의 세포들 오히려 웹툰의 모자란 부분 각색 ㅈㄴ 잘한 상태로 용두용미 결말 내서 더 칭찬받았음 라이프 온 마스 주인공의 결정이 이해되는 여운 엔딩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걍 힐링 로맨스 드라마 결말의 바이블임 마인 끝까지 여성서사 챙긴 결말로 찬사 받음 사내맞선 뻔해서 더 완벽한 결말이었음 비밀의 숲 1 (2는 호불호 갈림) 한드 수사물의 레전드템 오월의 청춘 역사가 스포지만 그래서 더 여운 진한 완벽 엔딩 출처 갓드 다모였네여
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1/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나경원 전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유승민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마지막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당내에서 “당내 ‘반윤’ 표심이 고스란히 유 전 의원의 몫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부터 윤석열까지 이꼴 저꼴 다 보고 사는 유승민… 쓰담쓰담 해주까? 2. 이재명 대표의 소환 조사를 앞두고 검찰은 대장동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얼마나 알았고 개입했는지 추궁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묵비권을 행사하면 해명할 기회를 버리는 셈으로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묵비권을 행사 안 하면 유리하게 작용은 하고? 그림 다 그려놓고 왜 그러실까~ 3. 김건희 팬클럽 '건희사랑' 전 회장 강신업 변호사가 “당원과 국민,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여당다운 여당을 만들겠다"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국민의힘을 행동하는 정당으로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는 어떻게 윤심과 건심의 싸움인가요? 그럼, 건심이지~ 4. 대통령실은 최근 ‘난방비 폭탄’과 관련한 불만에 대해 "어느 정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 확대를 위해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늘리고, 요금 할인 폭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 실내온도는 17도라며 대통령실, 관저 온도는 몇 도인지 좀 보자~ 5.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난방비 폭탄에도 전 정부 탓만 하는 윤석열 정부가 큰 걱정"이라며 정부의 난방비 대응을 비판한 뒤 경기도 차원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경기도는 200억 원 규모의 예비비와 재해구호기금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래서 투표가 쌀이고 밥이라는 겁니다. 제발 잘 찍고 따신 밥 먹자고요~ 6. 경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누리집에 게시한 인터넷 매체 ‘시민언론 민들레’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희생자 명단 공개에 대한 논란과는 별개로, 언론의 보도 활동에 대한 수사기관의 강제수사는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탈출구가 고작 이거였어? 단순 무식한 것들~ 7. 법무부가 노동조합 등의 집단행동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담은 ‘5대 핵심 추진 과제’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노동계가 반노조 정책으로 규정하는 윤석열 정부의 이른바 ‘노동 개혁’에 법무부가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대통령 임기 5년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겁도 없어요” 윤석열이 뱉은 명언. 8. 연세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가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처조카와 공저 논문을 쓴 외숙모(의대 교수)의 연구부정 의혹을 “단정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대신 “올바른 연구윤리를 준수하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연세대나 국민대나 권력 앞에선 카트라인이 똑같은 하류 대학에 불과하다는 거~ 9. 김건희 씨가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과 오찬을 갖는다는 소식을 전한 보도들이 '엠바고 파기'를 이유로 무더기 삭제됐습니다. 현 대통령실 엠바고 규정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의 경외 행사에 관한 내용은 모두 엠바고 사안입니다. 외국 순방 성과 공유? “한국에 오시면 연락하세요” 설마 이건 아니지? 10. 올해 2월 퇴직을 앞둔 일부 유초중고 교사·교감·교장은 물론 교육장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주는 훈장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훈장 포기자는 문재인, 박근혜 정부 때도 있었지만, 현 정부 들어 더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디 걸어 놓기도 민망한 애물단지면 안 받는 게 백번 낫지요… 잘하셨습니다~ 11. 극우 목사인 전광훈 씨가 뉴욕을 비롯한 10개 주에서 미주순회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뉴욕 교계의 관계자는 "사랑 대신 혐오를 조장하고 평화 대신 전쟁을 선동하며 그를 위해 신도들의 성금까지 갈취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광화문에서 새는 바가지 뉴욕에선 안 샐까마는… 국제적으로 참 여러 가지 한다~ 12. 중년에 비만한 사람일수록 노년에 쉽게 체력이 떨어지고 근력이 떨어지는 등 노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급격한 노쇠는 노년기 낙상 사고나 신체장애는 물론,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큰 문제가 됩니다. 중년에 뚱뚱하면 노년에도 뚱뚱하지 않나요? 나도 날씬하고 싶다~ 주호영 “난방비 폭탄? 문 포퓰리즘 대가, 우리가 치러”. 국민의힘, 난방비 폭탄마저 ‘탈원전 때문’이라고 주장. 용혜인 "난방비 폭탄, 가스는 정부가 결정하는 정책 요금". 심상정, 문 겨냥 “빌라 왕, 지난 정부 정책이 만든 괴물”. 이상민 “이재명, 검찰 기소 시 당 대표직서 물러나야”. 류근 시인, ‘나경원 불출마’에 “김건희 박사님한테 찍힌 듯”. 안철수 손 맞잡은 이준석 “정당의 민주적 운영” 강조. 강신업, 당 대표 출마 선언 “광화문에 이승만·박정희 동상". 여가부, '비동의 간음죄' 발표했다 법무부 반대에 없던일로.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대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랄프 왈도 에머슨- 주저주저하다가는 결국 시기를 놓치게 마련입니다. 그러다 보면 나서지 않기를 잘했다고 스스로를 위안하곤 합니다만, 결과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게 결론입니다. 이러한 것을 익히 잘 알면서도 오늘도 주저한다면 우리에겐 항상 오늘과 같은 내일일 것입니다. 혼자라서 그렇다면 우리가 함께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한파가 이어지는 주말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류효상 올림.
현대문물은 못참지ㅋ 과거와 현실이 공존하는 영화 촬영장 사진 모음
촬영장 쉬는 시간 사진을 보다 보면  영화는 시대극 이라서 그때에 맞는 의상을 입고 있는데  막상 손보면 서마터폰 들고 있는 그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괴리감이 느껴지지만 힙한.. 그런 사진..  무슨 말인지 나도 모르겠네 보면 알...걸..?  대충 이런 느낌임.. 패딩입고 플라스틱 접시에 플라스틱 수저로 튀김 먹는 아씨들  감자튀김은 못참지 19세기 미국에서 헤드셋을 외치다 아~ 수요일날에 샀어야지! 그....그냥 각자 선풍기 바람 쐬면 될것 같아요..! 맥북쓰는 마리앙투아네트  앙투아네트만 웃는데요  세상 힙함 이분야 갑 반지의 제왕  아무래도 선크림만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없으니까  (호빗) 어이~ 레골라스 잘 쫌 찍어보라구~ 시켜줘 금반지 명예소방관 저 짝이 햇빛이 잘들어 저기서 찍어줘  현대문물을 처음본 아라곤  코카 콜라를 입천장에 안닿고 발음 해보세요  콜라는 코카콜라죠  보너스로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세계관 충돌 샷  밥먹을때는 핸드폰 하지말랬잖아  카메라 놓고 밥먹어  3대 몇치냐 타잔? 난 오늘도 니 앞에서 웃는 광대  광대도 가끔 인생이 고달프니ㄲ....r..... 아ㅋ 처키도 단체 사진은 못참지  햇빛워즈.. (촬영현장이 매우 더웠다고 함) 장발장도 햇빛은 피해야 하니까... YOLO 퍼킹 !미드소마! 축제에 노래가 빠질순 없으니까.. 엽세여 딱 기다려 트로이 전쟁 끝내고 달려간다  우리애들 사교클럽 보내놨더니 핸드폰만 하네요  타이타닉 촬영하면서 왜 이런사진을 찍었는지 모를 일  엄마가 뭐 사왔을까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윌리웡카 촬영중 윌리웡카도..비말감염은 무서우니까.. 임모탄..니가 우산 들어 라딘이 니 훔치는거 여기 다 찍혔다 ㅋㅋ 김치 지니 스마일~ 끝인데.... 재밌으셨나요? 노잼이라구요.. 짐무룩... 재밌다구요? 감사합니다  문제시 빛보다 빠르게 삭제..... 출처
악역 캐릭터들의 인기 비결은 배우 연기력덕분vs캐릭터 설정덕분
현실이었으면 깜빵행에 처맞아도 할 말 없는 캐릭터들이지만 드라마니까 괜찮잖아요? 꼭 주인공은 안 좋아하고 악역만 골라 좋아하는 사람들 있음(=나) 왜냐면 겉으로는 썅놈 썅년들이지만 그래도 걔네가 가진 상처나 과거사가 넘나 매력포인트라구요.... 특히나 악역중에도 인기 많고 너도 나도 모르게 주인공한테 지지마....!! 벌은 쫌만 받고 착하게 살자...!! 응원하게 된 캐릭터들이 있을거임 그럼 얘네가 인기 많을 수 있는 이유는 뭘까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린 배우의 연기력이다vs걍 캐릭터 설정이 좋아서다 <왔다! 연민정> 이 한마디로 표현 가능 초반엔 걍 처죽일 불륜녀->지금은 죽지마 구세경!!!ㅜㅜㅜ세경이 살려내ㅜㅜㅜ 얼굴만으로도 여론 체인지 가능 능력 오지는 구세경 <언니는 살아있다> 현실이면 깜빵행 1위인 싸패새끼 모태구 <보이스> 왠지 모르게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제일 인상 깊은 본드걸 이상미 춘화랑 다시 친해지고는 싶은데 다가가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은 모습이 넘 찌통... <써니> 극중에서 진짜 썅...x이지만 자주적이고 추진력 오지는 캐릭터 자기중심적에 내가 살기 위해선 누구라도 죽일 수 있고 손 안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연화공주<보보경심:려> 이외에도 인기 많던 악역들은 많지만 최근작들로만 모아봤음 기억력의 한계ㅜ 참고로 난 배우의 능력이라고 생각함 처죽일 인간인데도 어찌됐던 응원하게 만드는 능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쭉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