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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2월18일 신문으로 세상 읽기

1. 청년실업률 9.5%...16년만에 최고치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지난해 2월 11.1%로 최고치를 찍고, 8~12월 7~8%대를 보이다가 올 1월 다시 9%대로 뛰어 올랐다.
매년 1월 기준으로 따지면 2000년 1월(11%)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청년 실업률뿐만 아니라 고용률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포인트 오른 41.7% 였고, 일자리를 찾지 않던 청년 비경제활동인구는 올 1월 517만명으로 1년전보다 7만2000명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면서 실업률과 고용률이 동시에 오르고 있는 현상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적극적이지만 이들을 수용할 만한 일자리가 부족함을 뜻하고 있음.
2. 공공부문 비정규직 1만5262명 정규직으로 추가 전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 부문에서 일하는 기간제 비정규직 근로자 1만5,000여명이 내년까지 반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내년까지 무기계약직으로 추가 전환되는 공공부문 근로자는 1만5,262명으로, 이에 따라 공공부문 총 469개 기관에서 올해 1만85명, 내년 5,177명이 전환될 예정이다.
무기계약직은 정규직보다 음금체계·처우 등은 열악하지만 고용안정은 보장받는다. 노동계에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중간적인 고용형태라 '중규직'으로 부르기도 함.
3. 서울시 올해 7~9급 공무원 1808명 뽑는다
서울시는 올해 고졸 기술직 114명을 포함, 7~9급 신규 공무원 180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행정직군 1127명, 기술직군 676명이고, 직급별로는 7급 103명, 8급 22명, 9급 1678명으로 지난해보다 138명 늘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6월 25일, 필기 합격자 발표는 8월 24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 16일로 예정됐음.
4. 北 핵실험 규모 7.0 넘으면 백두산 폭발 가능
북한이 지난달 4차 핵실험을 감행한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북한의 핵실험이 휴면 중인 백두산 분화를 촉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은 북한의 1~3차 핵실험 자료와 구 소련 및 미국에서 이뤄졌던 핵실험 크기를 참조해 지진규모 5.0~7.6의 핵실험을 수행할 경우 일어날 지진동(지진으로 인한 지면 진동)의 크기와 백두산 마그마방에 발생할 응력(물체가 외부 힘에 저항해 원형을 지키려는 힘) 변화량의 값을 계산했다.
그 결과 북한이 지진 규모 7.0의 핵실험을 하면 백두산 마그마방에 최대 120kPa 에 해당하는 응력 별활르 일으켜 화산 분화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음.
5. 日, 유엔서 위안부 강제연행 또 부정하다
일본 정부가 유엔에서 "일본군과 관헌이 위안부를 강제 연행했다는 자료는 확인할수 없었다" 고 다시 한번 밝혔다.
일본 정부는 '공문서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을 내세워, "강제연행을 당했다" 는 생존자들의 증언을 부정하고 '위안부=성노예=국가범죄' 라는 국제사회의 상식을 뒤집어 가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일본 정부가 노리는 것은 위안부 문제는 일본군이 주체가 된 '국가 범죄' 가 아니라 일부 업자들의 일탈을 정부가 관리·감독하지 못한 차원의 문제로 축소하는 것임.
6. 국내 대학들 해외캠퍼스 설립 가능해진다.
앞으로 국내 대학들이 해외에도 캠퍼스를 설립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대학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보고하고 오는 8월 대학설립·운영 규정을 개정키로 했다. 이번 규정 개정은 대학의 요구에 따라 이뤄졌다.
그러나 캠퍼스를 설립할 경우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기존 대학의 정원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캠퍼스로 정원을 옮기는 개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대학들이 실행에 옮길지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임.
7. 1인가구 30년새 8배로 증가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와 가구 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가족변화에 따른 결혼·출산행태 변화와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최근 30년 사이 7.7배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가구중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985년 6.9% 에서 지난해 27.1%로 늘어난 데 이어 2035년에는 34.3% 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혼 1인 가구는 남녀 모드 급증했다.
이혼 1인 가구는 규모는 작지만 증가 속도가 빨랐고, 사별 1인 가구는 특히 고연령층 여성에서 급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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