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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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나라의 말로 노래를 부르는 디즈니의 공주들

'let it go', 'love is an open door'등 디즈니 공주 캐릭터들이 부르는 노래들 중 인상적인 노래들이 많습니다. 어떤 노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곤 했죠. 물론 이 노래들의 모두 영어로 불러졌지만, 사실 디즈니 공주 캐릭터 중에 영미권 출신은 많지 않죠. 뮬란과 같은 중국 캐릭터도 그렇고,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도 그렇습니다.
그리하야 한 사람이 재밌는 영상을 만듭니다. 바로 모국어로 자신의 대표곡을 부르는 디즈니 공주들 영상이죠.
첫 번째 영상입니다.
엘사는 노르웨이어로, 에어리얼은 덴마크어로, 자스민은 아랍어로, 뮬란은 중국어로, 라푼젤은 독일어로 자신의 대표곡을 부릅니다.
두 번째 영상
벨은 프랑스어로, 백설공주는 독일어로, 메가라는 그리스어로, 오로라는 프랑스어로, 안나는 노르웨이어로 자신의 노래를 부릅니다.
영어로 부른 노래로 극장에서 보았으니 영어 노래가 익숙하긴 하지만, 모국어 버젼의 노래들도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어떤 노래들은 영어 버젼 보다 더 좋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1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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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는 모국어 목소리가 별로인듯..앙칼져졌어ㅠㅠ
자국어버전이 더 좋아요! 매치가 잘되는 느낌...ㅎㅎ
라푼젤 독어버전이 더좋아진듯한..
에어리얼이 덴마크 국적이엇구나 ㅋㅋㅋㅋㅋㅋ 벨이랑 쟈스민 모국어버전 목소리 진짜 쩔어요ㅠㅠㅠ
색다른 아름다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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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 속 실제 인물들.jpg
가라앉지 않는 몰리 브라운, 마거릿 토빈 브라운 (Margaret Tobin Brown) 뉴욕 맨해튼에 그 유명한 메이시 백화점을 소유하고 있던 금슬 좋은 부유한 노부부, 이시도어 & 아이다 스트라우스 (Isidor & Ida Straus) 타이타닉호의 선장. 에드워드 존 스미스 (Edward John Smith) 화이트 스타 해운의 회장이자 배의 선주로, 영화에서처럼 몰래 접이식 보트 C에 뛰어내려타서 죽을때까지 까였던 조지프 브루스 이스메이 (Joseph Bruce Ismay) 뒤집힌 채 떠 있던 접이식 보트 B호에 매달려 생존 후, 소설가 및 집필가의 경력을 살려 자신의 경험과 생존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타이타닉 호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책을 썼던 아치볼드 그레이시 4세 (Archibald Gracie IV) 실제로는 배에 끝까지 남아서 승객들을 살리다가 물길에 흽쓸린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영웅적인 최후를 맞은 인물이지만 영화에선 불명예스럽게 묘사되었던 윌리엄 맥마스터 머독 (William McMaster Murdoch)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차라리 가상인물로 할걸 하고 후회한다고 인터뷰 한 적 있음 "여자와 어린이 먼저" 규칙을 가장 우선시했던 2등 항해사이자, 생존자 중 최고(高) 지위였던 찰스 라이톨러 (Charles Lightoller) 타이타닉 호를 설계한 조선기사, 토머스 앤드루스 (Thomas Andrews) 선원들과 3등실 승객들에게도 친절했으며, 구조된 후에도 가난한 승객들을 보살펴 모범이 되었던 로테스 백작부인 노엘 레슬리 (Noël Leslie, Countess of Rothes) 침몰 당시 승객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악단원들과 함께 배가 침몰하기 전까지 끝까지 남아 음악을 연주했던 월리스 하틀리 (Wallace Hartley) 타이타닉에서 가장 부자였던 승객으로, 미국과 영국의 모피왕으로 유명했던 애스터 가문의 사람, 존 제이콥 애스터 4세 (John Jacob Astor IV) 영화에서 로즈와 동갑으로 나오며, 17살의 나이에 30살이나 차이나는 남편(존 제이콥 애스터)과 결혼하여 임신한 것 때문에 스캔들을 불러왔던, 매들린 애스터 (Madeleine Astor) 침몰하기 직전까지 카르파티아호를 포함한 여러 배에 구조 요청 신호를 보냈으나 저체온증으로 짧은 생을 마감한, 잭 필립스 (Jack Phillips) 필립스의 후임으로 구조될 당시 다쳤으나 카파시아호 무전업무를 도왔던 해럴드 브라이드 (Harold Bride) 세계적인 의류 디자이너, 남편과 함께 구명보트 1호에 탑승해 생존했던 더프고든 부인 루시 크리스티나 (Lucy Christiana, Lady Duff-Gordon) 빙산을 맨 처음으로 발견한 견시 당직자, 프레더릭 플리트 (Frederick Fleet) 아내와 함께 탑승한 승객이 제일 적은 구명보트 1호에 탑승했던 코스모 더프고든 경 (Sir Cosmo Duff-Gordon)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태워보낸 후 마지막까지 시가와 브랜디를 즐기며 기품 있고 우아하게 최후를 맞이했던 억만장자의 철강업자, 벤저민 구겐하임 (Benjamin Guggenheim) 접이식 보트를 두고 애쓰는 장면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던 수석항해사 헨리 팅글 와일드 (Henry Tingle Wilde) 그리고 실존 인물이 아니라 창작 인물이지만... 촬영이 끝난 후 우연히 희생자 명단에서 발견한 J. 도슨
생각해보면 의외로 세계관, 설정 심오했던 국산 애니메이션
는 바로 <아기공룡 둘리-얼음별 대모험>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용 워낙 어릴 때 본 작품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다시 보니까 ‘어? 이거 생각보다 대작인데?’ 했던 부분이 많아서 짧게 글 쪄봄! 1. 주인공 둘리 설정 둘리 특유의 “호이~ 초능력은 날 때부터 있었던 게 아님 평화로운 1억년 전, 둘리는 혼자 놀다가 웬 UFO에게 납치를 당함 정체모를 외계인들은 둘리를 붙잡아 검사해보더니 “음, 지구인들은 지능이 낮군. 우리별을 침공할 가능성은 없겠어!” 라며 둘리를 다시 풀어줌. 그런데 풀어주기 전에, 선물로 외계의 초능력을 심어주고 간 거임. 쨌든 둘리는 어리둥절해하며 풀려났는데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지고 눈보라가 치기 시작함 바로 빙하기가 찾아온 것. 둘리는 눈보라 속을 헤매다, 어느 순간 정신을 잃어버림 그리고 1억년 뒤, 빙하 속에 잠들어있던 둘리를 한 꼬마펭귄이 발견하는데 그 펭귄을 쫓던 범고래가 그 빙하에 세게 부딪혀버리고 이 때문에 둘리가 갇혀있던 빙하는 고향인 남극에서 떨어져나옴.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둘리는 온 세계를 돌고 돌아서 낯선 땅 대한민국에 도착하게 됩니당 즉 정체도 모를 외계인에게 초능력을 받은 둘리는, 빙하기에 혼자만 살아남는 바람에 1억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고향을 떠나게 된 거야. 가족과 친구들은 이미 죽은 줄도 모르고 말이지... 영화에선 가볍게 지나가지만 사실은 굉장히 슬픈 사연이었음 2. 세계관 이 영화의 배경은 제목 그대로 아이스별임. 이 때 아이스별은 우주의 생명체들이 죽었을 때 그 영혼이 사는 곳, 다시 말하면 저승이라는 얘기임. 둘리가 마지막에 엄마와 헤어져야만 했던 이유도 바로 그거였음. 둘리는 살아있지만 엄마는 이미 빙하기 때 죽은 영혼이니까... “엄마, 정말 여기서 같이 살면 안 돼요?” “시간이 지나면, 우린 같이 있게 될 거야.” 이렇듯 아이스별은 영혼들만이 출입할 수 있는 곳이며, 원래는 영혼들이 서로 어울려 편히 쉬는 낙원이었음. 그런데 왜 낙원이었던 아이스별이 이렇게 무시무시한 해골천지로 변했을까? 바로 얘네들 때문임. 우주 해적 바요킹. 아이스별을 침략한 바요킹은 반항하는 이들에게 마법을 걸어 해골로 만들고, 노예로 삼거나 우주로 쫓아내 평생 배고픔에 시달리게 함 그 희생자 중 하나가 바로 이 뼈만 남은 물고기 아저씨야. 바요킹에게 대들었다는 이유로 아무리 먹어도 배고픔에 시달리는 잔인한 형편이 됨. 그럼 바요킹은 왜 얼음별을 침략했을까? 그건 한 전설 때문임 아이스별에는 영혼들의 깨끗한 마음을 모은 거대한 수정구가 있음. 그 수정구는 백만년 되는 해에 온 우주를 정복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고 함. 바요킹은 바로 그 힘을 노린 것이고, 영화의 본 배경이 바로 그 백만년되는 해임. 그렇게 해서 둘리와 친구들은 아이스별의 피해자들을 모아 바요킹에게 대항하는데, 둘리 친구들이 바요킹에게 돌진하면서 뭐라고 하는 줄 암? 공실이 : "해적 독재 타도하라!” 도우너 : “해적 독재 타도하라!” 마이콜 : “독재 타도? 나도 빠질 수야 없지!” 영화가 만들어진 시기가 80년대 군사정권 시기와 매우 근접하다는 걸 감안하면 어린이 만화 치고 매우 인상적인 대목이기도 함. 어린이들을 위한 에피소드형 시리즈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처럼 깊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스토리를 발전시켜도 좋았을듯.. 결론 : 둘리는 명작입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서 'Legend'의 진짜 의미
한국에선 ‘나는 전설이다’를 단순 좀비가 나오는 서바이벌 액션공포물 정도로 생각하것지만 이 소설을 이미 3번이나 영화화가 시도 되었음 지구 최후의 사나이, 오메가맨, 그리고 윌스미스의 나는 전설이다. 이렇게 말이지.. 항상 코믹스나 소설처럼 원작을 따로 두고 있는 영화를 평론할 때는 “이 영화를 보기 전에 xx를 봐야함!” <- 이런 말하는 거 가볍게 무시하면서 “ㅈ까고 영화는 영화로 평가해야 함!!..”이라곤 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그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는 게 새로운 재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암튼.. 이 작품의 메인 아이디어는 홀로 남겨진 군의관 네빌이 수 년간 자신을 유일하게 남은 정상인이라고 생각해왔고 남아있는 다른 이들은 괴물 (소설작품에선 거의 흡혈귀, 뱀파이어 비슷하게 묘사)이라 생각하는 데서 출발한다. 여기서 전설이란 단어에서 한국어와 영어에 대한 어떤 센스차이가 있는데.. 이 영화와 소설작품 제목 “I am Legend” 나는 전살이라는 게.. 한국식 느낌으론 대단한 사람이다! 레전드급! 전설급! 뭐 이런 한국식 표현으로만 대입하면 존나 영웅이란 뉘앙스가 있지만 여기서 legend는 그저 ‘신화’, 오늘날 인기있는 이미 오래된 이야기, 진짜일 수도 가짜일 수도 있는 이야기. 이런 것을 의미함. 아무튼 여기 나오는 ‘비정상’이라 할 수 있는 괴물들은 오늘날 현대 사회에선 미라, 드라큘라, 좀비 같은 신화, 미신, legend라고 할 수 있지. 작품 끝에 가서는.. 주인공 네빌이 깨닫는 부분이 있다. 그의 눈 속에 새로 출현한 사회, 괴물들의 사회 속에선 네빌이 바로 괴물이고 비정상이었다는 것. 지금까지 네빌이 그 새로운 세계에 구성원들 (즉, 영화상 좀비로 표현되는)을, 그들을 네빌이 살해해왔고, 납치해왔고, 납치해서 실험재료로 썼고 그들의 사회와 관계, 감정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그런 일을 벌였는지.. 하는 그런 과정을 그려가면서 그런 반전을 천천히 묘사해간 거다. 원작 책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문구가 나온다. “And suddenly he thought, I’m the abnormal one now. Normalcy was a majoriy concept, the standard of many and not just the standard of just one man.” “문득, 그는 생각했다. 내가 바로 비정상이다. ‘정상’이란 것은 결국 한 명의 남자에 의한 기준이 아닌, 수적우세에 의한 기준, 다수(majority)의 개념 아닌가.” - “he knew that, like the vampires, he was anathema and black terror to be destroyed.” “그는 알고 있었다. 흡혈귀라는 이름의 신화속 괴물들 처럼, 그는 저주였고, 파괴되어야 할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 “A new terror born in death, a new superstition enterning the unassailable fortress of forever. I am legend.” “새로운 공포는 죽음 속에서 태어난다. 난공불락의 영원의 요새에 들어가는 새로운 미신, 신화. 나는 레전드다.” - 여기서 말하는 legend란 이런 맥락인 것이다. I am legend. 알고 봤더니 내가 바로 신화 속 괴물이더라.. 내가 레전드다. 이 작품의 주요 메인 아이디어는 결국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개념의 충돌을 노출시키는 것. 정상인이라는게.. 수적 우세로 본 통계적 개념이다 이거지. 정상인들이 볼 때의 장애인, 그리고 세상을 통틀어 봤을 때의 정상인. 출처 :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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