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kangji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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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제 친구 붙었어요!

안녕하세요! 강지구입니다. 여러분 프로듀스 101 이번 회차 보셨나요???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 ㅋㅋ 이번에 순위 발표를 했는데요
(61등까지만 합격, 그 이후는 방출)
현재 투표 사이트 화면.jpg

붙 었 습 니 다 !!!

에헤라디야!~ 56등으로 간신히 붙었어요 ! 근데 지난번 방송에서 현장 투표를 180표로 2등을 했었는데 순위가 아슬했던거 보면 온라인 투표의 힘이 역시나 큰가 봅니다.
다시 시작 된 투표.jpg 그리고 순위 발표가 끝난 뒤 투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시다시피... 카운트 다운이 되고있죠..
이 글을 제가 쓰는 이유는 무조건 제 친구를 투표해달란 뜻이 절 대 아닙니다. 한번 보시고

데뷔 할 만하다, 잘하는 친구다, 싶으시면

주저 없이 투표를 해주셔도 된다 해주셨음 좋겠다! 의 의미에요 :)
방송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영상 하나 놔두고... (지난번 방송에서 현장 투표 2위, 180표를 얻었던 무대)
마음에 드셨다면 투표 부탁드립니다! (3월 5일 새벽 1시에 마감이 되며, 투표는 매일 매일 가능합니다!) 투표링크 http://mnettv.interest.me/produce101/main.dbp 그동안 투표해주신 빙글러분들 (계실거라믿고(?) ㅋㅋ) 투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응원해주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이번에도 투표, 과감없이 해주세요 !! 제 친구 아니어도 좋으니 투표 ㄱㄱ!
함께 보시면 좋은 글 티키타님의 글 https://www.vingle.net/posts/1405382 (다른 연습생 분들의 정보도 있어요)
수고했다 수연아 @sooyeoncherish 계속 화이팅 !!!!!
5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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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애는 친구라는놈이 성형사진 유포하는데 너무 불쌍하다는생각이 드네요ㅠㅠ 이런거 해주는게 친구지ㅠㅠ
진짜ㅋㅋㅋ근데ㅋㅋㅋ잘하긴하시더라구영ㅋㅋ아..여기서넘자주봐서근가..아는사람같아-.- 계속투표할께영ㅋㅋ황수연홧팅ㅋㅋ응원해영
휴먼 상태였던 엠넷 아이디랑 비밀번호 풀어서 매일 투표한 보람이 있네요 ㅎㅎㅎ 지구님 덕에 흥미없던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 챙겨보고.. ㅋㅋ 빙글러로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드리고 싶은건 저뿐만이 아닐거예요.^^ 앞으로 분량이 많아져서 인지도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황수연양 화이팅!!^^*
@littlepig612 감사합니다!! @leesominju 와! 감사합니다!! @nanvipyo 화이팅!! @jhaneul245 감사합니다!! @lovebeta0930 와 감사해요!! @ANYTOP8688 와 감사드려요 ㅠㅠ😭
핫이슈보고 🙌만세 황수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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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말들
모든 문학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그중 해석의 제한에서 가장 자유로운 것은 시가 아닐까 한다. 작품자의 순정만 담겨 있다면,어떤 형태든 그 안에선 모든 것이 시적 허용된다. ‘시인’이라든가 ‘예술’이라든가 ‘영감’이라든가 ‘작품’과 같이 본인 입으로 얘기하기에는 왠지 좀 민망한 표현들에 대해 약간의 울렁증을 가지고 있는 내가, 앨범명을 뻔뻔하게 ‘사랑시’라고 지어 놓고도 하나도 부끄럽지 않은 이유는 여기 담은 것들이 전부 진심이기 때문이다. unlucky 며칠 내내 떠올리려 노력했던 아주 오래된 노래의 제목을, 우연히 튼 라디오 디제이가 알려줄 때. 가깝지도 각별하지도 않은 사람이 큰 의미 없이 툭 뱉은 말 한마디에서 내 오랜 고민의 정답을 발견할 때.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일이 날 배신할 때. 억지로 떠밀려 나간 약속 장소에서 앞으로 오래 보게 될 것 같은 사람을 만났을 때. 인생이 잘 짜여진 장난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 정교함이, 세련된 농담처럼 날 웃게 할 때도 있고 약오르고 허탈한 마음에 일순간 서글퍼질 때도 있다. 바보같이 매번 휘둘려서 골난 내 기분을, 그러면서도 기대하고 또 기대고 싶어 하는 나의 이 싱숭생숭한 마음을 이런 경쾌한 음악에 담고 싶었다. 인터뷰에서도 몇 번 밝혔듯 나의 어릴 적 좌우명은 '나는 행운아다.' 였다. 마냥 어리지 않은 지금은 행운을 별로 바라지 않는다. 또박또박 나름대로 잘 걷다가도 행운이 보이면 잡고 싶은 마음에 손을 뻗고 엇박을 타다가 중심을 잃어 휘청대는 내 모습이 언젠가부터 스스로 멋져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요즘엔, 어느 날 갑자기 나의 지난날을 돌아봤을 때. 내가 평생 동안 받았던 행운을 싹 다 골라내고도 다른 남는 게 꽤 많은 인생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Love poem'이 내가 사랑하는 나의 누군가에게 조심스레 건네는 응원이라면, 앨범의 첫 트랙인 'unlucky'는 내가 나 스스로에게 부르는 응원가다. 그 사람 갑자기 와 손님처럼 잠시 머물다 간 '그 사람'의 이야기. Blueming 사랑을 주제로 한 가사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심수봉 선생님의 '백만 송이 장미'다. 미워하는 마음 없이 실천한 사랑의 결실을 한 송이 장미꽃으로 표현한 것이 나에게는 사랑에 대한 어떤 비유보다 시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내가 단기간에 가장 많은 장미를 피워내는 시기는 사랑에 빠진 직후다. 마음을 고백하기 직전, 결정적인 딱 한 마디만을 제외한 세상의 모든 말을 사용해 상대에게 나의 감정을 가감 없이 표현하는 때. 휴대폰 진동 소리 한 번 한 번이 내 일상을 사정없이 흔드는 지진처럼 느껴지는 때. 필터링 없이 꺼낸 말 마디 마디가 사랑시가 되는 때. 이게 정말 내 머릿속에서 나온 게 맞나 싶은 낯선 결의 문장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시기만큼은 백만 송이 장미를 거뜬히 피워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이 들 정도로 내 안에 사랑이 넘친다. 우리의 대화창 속 내 색깔처럼 새파아란 색의 장미를, 그 장미의 꽃말과 같은 '기적'을, 그 '불가능'에 가까운 결실을, 내가 이번에야말로 백만 송이 정도 피워낼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에 찬다. 아직 단 한 번도 성공해 본 적은 없지만.. 시간의 바깥 8년 전, 미래에서 만나자는 아쉬운 약속을 남기고 헤어진 두 아이는 어떻게 됐을까? 그 드라마 속 주인공이었던 내가 이번엔 직접 작가가 되어 둘의 이야기를 완성 지어 주고 싶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두 사람이 재회하게 되는 장소로 어디가 좋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시간이라는 제약 속에 너무 오랫동안 묶어 둔 게 미안해 아예 시계의 바깥으로 둘을 꺼내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먼 길을 돌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과거에 의존하지 않고 선 두 발로, 오직 지금의 순간만을 만끽하며, 서로를 바라보고 숨이 차도록 춤을 춘다. 이 음악이 끝나더라도 그들의 춤은 아마 계속 이어질 것이다. 단, 시간의 바깥에서. 우리가 더 이상은 알 수 없는 이 이야기의 바깥에서. 자장가 작년에 출연했던 김종관 감독님의 단편 영화 '밤을 걷다'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사한 곡이다. '깨고 나면 잊어버리게 될 꿈'이라는 소재가 신선하고 좋았다. 영화 속 지은을 연기하는 내내 '기억되지 않는 순간도 존재의 의미가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만든 작품이었다. 꿈을 꾸는 사람의 시점이 아닌 꿈속에 찾아온 사람의 시점에서 쓴 가사다. 깨고 나면 잊히게 될 꿈에 찾아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자장가를 불러 잠을 재워 주고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Love poem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온전히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입장이니 아주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게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