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map2014
10,000+ Views

독일 명품 실 '구터만 마라'

오늘은 맞춤수트를 포스팅하기 전에 지속적으로 조금씩 언급했던 부자재에 대해 설명하려 합니다.
약간 주제랑 벗어난 얘기를 살짝 해보겠습니다:)
사람의 몸이 평면아닌 입체적인 형태를 하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옷 역시나 여러조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 한복은 평면패턴으로 앞판 뒷판 2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어 몸에 잘 놓인다. 잘 감긴다 혹은 잘 감싼다 라는 느낌이나 말을 사용하기에 약간 어색한 면이 있죠.
하지만 서양의 복식은 좀더 몸의 곡선을 그대로 살린 옷으로 앞판, 뒷판, 옆 이렇게 3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의 몸과 같은 입체패턴이죠.
그리고
그 조각들이 연결되어 완벽한 형태를 이뤄 하나의 옷이 완성되는 거죠.
그리고 그 하나의 옷이 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연결고리가 바로 실입니다.
얘를들어 건축에 비교 하자면 가장 중요한 건물의 뼈대와 같은거죠!!
아무리 이쁘고 멋지더라도 뼈대가 좋치 않으면 어떻게 되시는지 아시죠?
그리고 건축물에서도 그 뼈대가 겉으로 보여지게 만들어지거나 의도적으로 바깥에 보이게 한다면 미관상 보여지는 조화로움 역시나
매우 중요하죠!
옷과 실도 마찬가지랍니다:)
그 만큼 겉에서 보여지지 않는 부분에 쓰이는 부자재들도 매우 중요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그 실을 포인트로 겉면에 보이게될 경우 옷의 조화로움 역시나 중요하구요.
바이맵에서 진행하는 테일러드 맞춤수트는 전부 독일의 명품실로 유명한 구터만(Gutermann) 사의 실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터만 사의 실은 이탈리아에서 샤넬, 구찌, 보테가 베네타, 돌체엔 가바나, 프라다등 유명 명품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실입니다.
그만큼 실의 품질, 튼튼한 내구성, 다양한 컬러구색과 특유의 고급스러운 윤과 높은 밀도의 실로
옷이 완성되었을 때 비소로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
실의 색상은 무려 700가지나 되며 모든 원단의 색상을 맞출 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옷에 포인트를 주기 위한 호시(스티치)의 색상 선택의 폭도 매우 넓습니다.
바이맵에서 진행하는 '맞춤정장' 은 작은 부분 하나하나 조차 소홀하지 않고 정성을 들이고 있으며
저희가 입는 옷이라 생각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옷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