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toeic
2 years ago10,000+ Views
토익하는 어른이들은 궁금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토익 시험을 접수해야 하고, 얼마나 토익 문제를 들여다봐야 ‘졸업’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지 말이에요. “나도 빨리 목표 점수를 달성해 토익이랑 빠이빠이하고 싶다” 생각한 어른이들은 꼼꼼히 읽어주세요. 알토란 같은 팁들을 발견할 있을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산타와 함께하는 토익하는 어른이 인터뷰입니다.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뤼이드에서 경영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고승태 매니저라고 합니다. 그 동안 토익하는 어른이 인터뷰만 보다가 이렇게 제가 하고 있으니 좀 신기하네요(쑥스쑥스)
토른이 인터뷰 애독자셨군요! 그럼 승태님은 언제 토익을 처음 접했는지 기억나세요?
고등학교 때 처음 들어봤어요. 학교에서 모의토익을 본다고 해서 친구들이랑 누가 누가 더 잘 찍나 내기를 했어요. 아쉽게 저는 찍기에 재주가 없어서 신발 사이즈 점수가 나왔던 것 같은데요. (하하) 근데 뭐 모의토익 이었으니까.
그럼 토익을 본격적으로 공부한 건 언제에요?
정말 마음 먹고 토익 점수를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한 건 군대를 다녀온 이후에요. 처음엔 독학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문제집이랑 단어장 같은 것을 샀었죠. 집에서 혼자 문제만 풀었는데, 끝까지 다 푼 문제집은 없어요. 지극히 평범한 토익 수험생이었던 거죠.
토익 독학이 어렵다고들 하더라구요.
맞아요. 좀 더 잘해볼 마음으로 학원도 갔었어요. 2개월 완성반에 들었는데, 2주 정도 다녔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면 왠지 놀 것 같아서 혼자 갔었는데요. 동기부여도 잘 안되고 게을러지는 부분이 좀 있더라구요. 또 학원 수업이 꽤 벅찼던 기억이 나요. 처음 2~3일은 잘 따라갔는데, 나중에는 복습할 시간도 없이 수업 듣기에 급급하게 되니 자연스레 흐지부지 되었어요.
승태님이 토익 공부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뭐에요?
일단 원래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단어든 문법이든 외울게 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제가 어느 정도 기초가 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문제 풀이만 했거든요. 근데 파트 5,6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쓰는 거에요. 고민하느라구요. 자연히 파트 7은 다 풀지 못한 채 시험이 끝날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기초를 좀 다진 상태에서 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 RC에서만 무려 90점이 올랐다면서요. 특별한 노하우가 있었나요?
우선 이번에는 예전처럼 “공부해야 돼!”라고 저 스스로를 압박하기 보다는 좀 부담감 없이 공부하려고 했어요.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노래 대신 LC 파일을 듣거나, 아니면 문법이나 단어를 복습하려고 했어요. 자리 잡고 앉아서 공부하면 오랫동안 집중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이동하는 자투리 시간을 좀 알차게 쓴 것 같아요.
토익을 다시 볼 계획이라고 들었는데요.
지금 당장은 아닌데요. 조금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한번 더 도전할 계획이에요. 이번에 시험을 보면서 제 스타일을 조금 파악했거든요. 저는 그냥 게임처럼 해보려구요. “공부해야해! 이걸 꼭 맞춰야 해!”라고 생각하면 엄청 부담이 되는데, 매일 매일 수학 문제 풀듯이 차근차근 해나가면 지금보다 더 높은 점수도 문제 없지 않을까요?
토익을 공부하는 세상 모든 어른이들이
목표 점수를 정복하는 그날까지,
산타토익의
토익하는 어른이 인터뷰는 계속됩니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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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분이시네요
@coolsick 오호 감사합니다 :) 승태님에게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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