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alsgu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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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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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해서 마셔야겠나...
조용히 마시자....
가게에서는 되도록 하지맙시다 조용하게 한다해도 하다보면 자기들끼리 흥분해서 끽끽깩껙 웃는소리때문에 시선집중돼요;
즐기는건 좋지만 과하면 대학가서 비싼 등록금내고 저거 배워서 나오는거임 ....
ㅋㅋㅋㅋ베스킨 저거 은근히한명만계속 맥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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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피 미공개 사진들 (10장)
떴습니당 떴어용! 믿고보는 내셔널지오그래피에서 그동안 출판되지 않은 사진들을 공개했다고합니당. (것도 77장이나....;;;) 어떤 사진들이 있는지 함께 보실까용? Irish Guards Remain At Attention After One Guardsman Faints In London, England, June 1966 헐... 사람이 정신을 잃으면 저렇게 철퍼덕 쓰러질 수 있군용?!!?!? 놀..놀랐어용; 이 와중에 구도는 완벽하네요; 사진을 안정적으로 3등분.... (바닥, 병사들, 뒤에 사람들) 군중이 있어서 피사체가 가로 가면 시선이 안가니 정가운데 쪽으로... 서 있는 병사와 비교가 되면서 더 부각되는 효과까지; 왜 출판이 안된 사진일까용???? 이리 완벽한데;;;; A White Fallow Stag Stands In A Forest In Switzerland, 1973 저런 뿔을 가진 사슴 처음 봅니당; 진짜 멋지네용... 살짝 날랐는데 (하얀 부분이 너무 하얘서 디테일이 사라졌다는 표현) 그래서 더 묘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느낌입니당! 뭔가 인간계가 아니라 신계에서 내려온 사슴 같은 느낌;; A Wave Of Rock Shaped By Wind And Rain Towers Above A Plain In Western Australia, September 1963 세상에나.. 이런 자연 경관이 있을 수 있나용????? 스크롤 내리면서 소름이....쫘악.... 자연 경관으로도 눈이 멈춰지는데 딱 내린 순간 사람이 있는것도 멋지네요! Young Lovers Embrace Beside The Arc De Triomphe In Paris, 1960 뭘로 찍어서 가로등 불빛들이 UFO마냥 번지는걸까용? 필름 카메라인가..킁킁 근데 그렇게 번졌음에도 불구하고 뒤에 배경과 잘 어울어져서 어색함이 없고.. 뒤에서 들어오는 빛이 정말 아름답게 들어오네용 ㅠㅠ Tourists Explore Massive Dead Tree With Tunnel Cut Out For A Road In Sequoia National Forest, May 1951 아니; 나무가;;;;;;; 나무인지 바로 알아보셨나용?! 저렇게 거대한 나무가 존재한다는 것도 놀랍고 가운데가 저렇게 뚫린 것도 놀랍네용;; 구도는 안정적인 황금비율 구도, 피사체들이 입은 빨간색이 딱 매치가 되면서 재밌는 사진이 됬네용! A Woman Stands In Front Of Her Flower Stand On The Rambla In Barcelona, Spain, March 1929 꽃... 꽃은 항상 예쁩니다!! 여러분, 사진이 뭔가 안예쁘다 싶으시면 꽃을 넣어보세요!ㅋㅋㅋ 반대로 오징어는 정말 못생겼습니다.. 어떤 예쁜 곳에 올려놔도 오징어는.... 답이 없드라구용 ㅋㅋㅋㅋ 여튼 사진을 애기해보자면 이미 예쁜 사진이긴한데, 빛이 주인공(?)에게 살짝 더 들어갔음 더 예뻤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당! A Man Herds Sheep With The Help Of His Collies In Scotland, 1919 영화나 동화책에서나 나올 법한 풍경이....!!! 헤에.. 저는 이런 풍경 실제로 보는게 꿈이에요..ㅋㅋㅋㅋㅋ 양떼 목장 가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을까요..... A Man Stands Dwarfed Under The Ape-ape Leaves Of Puohokamoa Gulch In Maui, Hawaii, 1924 ... 정말 이런 풍경은.. 해외 나가는 수 밖에 없나요..? ㅠㅠ 하와이라니...ㅠㅠㅠㅠㅠ 직접 현상, 프린트 하신거겠쥬? 그래서 그런가.. 약간 플랫 (콘트라스트가 약하다) 한 느낌 있네용; 콘트라스트가 살짝 있었으면 좋았을거같은 사진! Locals Relax By The Tulip Fields Along The Canal In Haarlem, The Netherlands, 1931 흐핳.. 색감 정말 예쁘네용; 봄이 돌아오면 꽃들이 마구 필텐데! 이번 봄에 꽃놀이 가시면 시도해보실법한 구도입니당! 물론... 꽃 앞에 다리와 물이 있어야..ㅋㅋㅋㅋㅋ 사진처럼 드라마틱한 사진이 나올 수 있긴 한데용... 그래도! 등장인물 중 왼쪽 오른쪽 두분 빼고 가운데 분만 있어도 꽤나 재밌는 사진이에용!! Boys Dressed Up In School Uniforms Pose With King Penguins At The London Zoo, 1953 .... 저 처음에 이 사진 봤을 때 합성인 줄 알았어요 ;ㅋ ㅋㅋㅋㅋ ㅋ ㅋㅋ 펭귄과 아이들이 같이 있다니....ㅋㅋㅋㅋㅋㅋ 세팅된 사진임이 물씬 풍겨지는 사진ㅋㅋㅋㅋ 아래서 위로 찍으니 작은 아이들도, 펭귄도 웅장해보이는 효과가 있네용. 오늘은 여기까지! 나머지 사진들은 차차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 뽀또러버가 추천해드리는 사진작업들 컬렉션은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닌만큼, 사진에 제 의견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당. 2 탄 https://www.vingle.net/posts/144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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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알고 마시자, 맥주병에 써진 단어들 해독하기.jpg
음식이건 술이건 웬만하면 먹던 거 그냥 계속 먹는 게 사람 성향이긴 하지만 나는 워낙에 호기심이 많아 이거저거 건드리는 게 많은 편인데 출처: 조선일보 요즘 제일 많이 건드리는 장르 중 하나가 맥주 종류가 수천 개는 되니까 도저히 다 먹는 건 무리고 이럴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용어 몇 개 공부하고 외워서 캔에 써진 단어 보고 어떤 성향의 맥주인지 때려 맞추는 방법인데 ©created by_alex, 출처 Unsplash 전혀 정체를 모르겠는 맥주를 만나다가도 ©created by_alex, 출처 Unsplash 저 코딱지만 하게 적힌 India Pale Ale 세 단어만 찾아내면 어떤 맥주인지 감이 딱 오게 돼 있음 사실 이게 효과가 꽤나 좋아서 맛의 예상치가 크게 벗어나는 일이 거의 없다 그림 예쁘다고 막 고르는 거보다 훨씬 원하는 타입 맥주 고르는 데 도움이 됨 출처:조선일보 하지만 아까 말한 대로 마트에 깔린 수입 맥주 종류가 문자 그대로 수천 개는 되는 시대에다가 유럽, 영미권 맥주들에 붙은 용어들이 워낙에 헷갈리니 단어 몇 개 가지고는 구분하기 점점 힘든 상황이 됐는데 그래서 내친김에 요 며칠 책도 보고 인터넷도 찾고 열심히 외울 것만 딱딱 잡아서 밑처럼 정리했는데 기왕 공부한 거 아까우니까 포스팅합니다. 맛을 내는 3요소 (물 제외) - 홉(Hop): 맥주에 다양한 향과 씁쓸한 맛을 줌, 국가별 지역별 특성을 만들어냄 - 맥아 (Malt): 고소한 맛과 단맛, 볶는 정도에 따라 맥주의 색과 풍미를 결정 - 효모 (Yeast): 알싸함, 과일 향, 부드러운 맛, 종류에 따라 라거와 에일을 결정 가장 대표적인 2종류 라거 - 하면발효 (대개 청량깔끔) 에일 - 상면발효 (대개 풍부한 향과 맛) 접두사 - 임페리얼, 도펠, 엑스포트, 엑스트라, 헤비, 스트롱: 도수, 풍미 등이 강화 - 페일, 라이트, 드라이: 연하고 가볍고 깔끔한 느낌 - 트라피스트(Trappist), 애비(Abbey): 수도원 생산 맥주 색상 - 밝은색: 페일, 골드, 블론드 - 중간색: 앰버, 레드 - 어두운색: 브라운, 다크, 블랙 체계적으로 정리된 거 아니고 모든 게 다 들어간 것도 아니고 옛날 공부할 때처럼 외우고 싶은 것만 속성으로 닥치고 암기로 때려 외우기 위한 자료라 깊이는 전혀 없습니다 틀린 내용 있을 수도 있고 고수분들이 보면 코웃음 칠 내용 그래도 너무 복잡한 거 없이 외팅어 종류 구분하는 정도만 돼도 웬만하면 크게 예상에서 벗어나진 않고 응용도 좀 해보자면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비어 둔켈 -> 헤페바이스비어 + 둔켈 -> 밀맥주 + 구수하고 단 맥아 흑맥주 먹어본 적은 없는데 아마 그렇겠죠 아님 말고요 책상물림의 한계입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맞을 테니 한창 퍼마실 시긴데 보시고 도움이 좀 됐으면 하네요 출처: 개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