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iki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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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물속 운동을 시작한 이유

어렸을때 수영을 하긴 했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는 운동이라 생각했다.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아무것도 없는 물속에서 어린 나에게는 너무나 따분한 운동이었다.
그렇게, 어깨가 아프다는 핑계로 내 인생에서 수영을 없애버렸고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상황에 정말 여의치 않아 할 수 있는 운동이 수영이면
가끔씩 가서 "아 ~ 수영은 나랑 안 맞는구나"라는 생각을 되새기며 돌아오기 일쑤였다.
그러던 어느날,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로 한동안 다리에 깁스를 해야 됐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달리기, 등산처럼 활동적인 것으로 풀던 나에게
청천벽력처럼 느껴졌던
"당분간 다리를 쓰지 않는 것이 가장 빠른 회복일겁니다" 라는 의사의 말.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것을 알았는지
아니면, 내가 너무 간절했던 건지
번뜩 '수영'이란 운동이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12월 남들은 추워서 하던 수영도 멈추던 그 추운 겨울
나는 수영을 시작했다.
사고 후, 겪었던 시간들, 소위 우리가 말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었던 나는
20대의 패기보다는 상처와 슬픔으로 가득한 시간이었다.
기나긴 치료의 시간을 겪고 한계에 다다르려던 시점
한동안 꼼짝도 못했던 내 몸을 가까스로 물속 환경에 노출할 수 있었다.
물속에서 손과 발이 자유롭게 움직이자,
한동안 사고로 무기력했던 나의 마음과 삶도 물속에서 유유하게
생기를 얻기 시작했고.
신체가 불편한 사람이나, 나이가 들어 뼈가 많이 약해진 사람들도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였음을 깨닫는다.
미쳐 몰랐던,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그 운동이 이제는
나에게는 없어서 안되는 존재로 변화였다.
이것이 내가 물속 운동에 빠져든 나의 이유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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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비슷해서 공감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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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분들도 이 원리만 알면 수영잘할수 있어요 ^ ^
이번시간에는 수영을 잘하기위한 개념으로 부력에 대해 다루어보았습니다 ^ ^ 과학시간 아니니 긴장마세요 ㅎㅎ 부력...당연히 들어보셨겠죠? ㅎㅎ 근데 수영을 하면서 내 몸의 부력도 체크해보셨나요? 수영을 열심히한다고 하지만 이 개념을 잘 모르고 그저 열심히만 하시는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알고 이 영상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저같은 경우도 수영코치임에도 부력이 상당히 안좋은데..특히 하체가 아주 안좋습니다 상체에 비해서... 여기서 안좋다는말은 음성부력을 일컫습니다 수영을 하다보면 때로는 음성부력이 필요할때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 수면가까이에서 영법이 이루어지므로 양성부력을 가진 수영인이 음성부력의 영향으로 가라앉아 수영하는 사람보다 저항의 측면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저처럼 부력이 안좋으신 분도 위 영상에서 나오는 원리를 이용한다면 단점을 많이 극복할수 있으실거예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처럼 부력안좋은사람 참 뵙기 힘들었습니다 이제껏 지도해오면서...^ ^ 그러니 여러분들은 잘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아직 여름이 지나가려면 조금 더 시간이 있으니 주말에 시간될때 동네수영장에서 한번씩들 부력체크해보세요 ^ ^ 바닥에 딱 붙어있는 느낌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숨이차서 그렇지.... 좋아요 팔로우 클립 공유 모두 다음 카드 제작에 큰힘이 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 ^ <유튜브> www.youtube.com/user/swimlove84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wimlove84 <페이스북페이지> www.facebook.com/swimlove84 swimlove84 로 친구추천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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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닿지않는 깊은물에 떠있는 입영 배워보세요 ^ ^
발이 닿지않는 깊은 물에 대한 두려움 있으신가요?? 네가지 영법을 자유자재로 할줄아는 수영 상급자들도 종종 깊은물을 두려워 하는걸 보면 수영에 익숙치않는 빙글님들도 깊은물에 대한 두려움이 당연히 있으실거 같아 이번 카드를 준비해봤습니다 ^ ^ 위에서 다룬 입영은 말그대로 선자세로 하는 수영인데요 즉 , 우리가 수영을 할때는 물과 수평방향을 이루며 수영하는데 반해 입영은 물과 수직인 상태로 떠있기위해 고안된 영법입니다 ㅎㅎ 위의 입영을 배우시면 물의 깊이에 전혀 구애받지않은 자신감을 가질수 있고(깊은물에대한 두려움을 없앨수있고) 또한 평영킥이 매우 강해질 수 있는 부가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 ^ 따라서 배워놓으시면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영법이예요 ㅎㅎ 참고로 제가 직전에 올린 평영킥 기초배우기와 부력의 이해 영상을 참고하신 후 보신다면 더욱 입영을 배우시는데 효과적일거라 생각됩니다 깊은 물에 대한 겁상실... 타고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거라는거... ..연습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다는거 알아두세요 ^ ^ 물론 입영을 할 줄 알아도 절대 자연을 우습게 우습게 여긴다거나 자신을 과신하시면 아니됩니다!!! ㅎㅎ 해당지역에서의 안전수칙은 항상 지켜주셔야되구요! <유튜브> www.youtube.com/user/swimlove84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wimlove84 <페이스북페이지> www.facebook.com/swimlove84 소식받을수 있으니 팔로우 해주세요 ^ ^ 좋아요 클립 공유도 환영합니다 그리고 swimlove84로 친구추천 많이 해주시구요 다양한 소식 미리접하세요!
나는 회사를 그만 두기로 했다.(51)
팔로워가 1,000명이 넘으면 중간 변화상황을 공유하기로 예전에 약속을 했었다. 사실, 익명의 힘을 빌었기에 사진을 올리는 것이지 여간 부끄러운게 아니다. 다만 이런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평범한 대한민국 아저씨도 변할 수 있다는 하나의 기록을 공유하고자 함이다. 멋진 식스팩이 넘치는 인터넷 속에서 간만에 평범한 사진으로 위안을 얻으시길 바란다. 3개월. 난 지난 100일간 평범한 한국의 회사원으로서 조금씩 삶을 되찾아오는 과정을 기록했다. 그런 가운데 차마 피할수 없는 11번의 회식, 8번의 술자리, 42번의 야근이 있었다. 또한 내 삶 속에선 매우 아팠던 날도, 사랑하는 가족을 하늘로 보내기도 했던 쉽지만은 않은 시간들이 있었다. 그렇게 3개월을 총평하자면, '단 하루도 퇴사하고 싶지 않은 날이 없었다' 라고 말하겠다. 나날이 기록한 운동. 수영 21.5km (7,560 kcal) /사이클 29km (8,700kcal) / 러닝 60km (42,000kcal) 를 뛰어 결과적으로, 지방 -4kg 허리-3인치가 줄어 버리려던 바지를 다시 꺼내입었고 사라진 무릎 통증 덕에 활동폭도 넓어졌다. 집에오면 자연스레 꺼내먹던 맥주+감자칩의 행복은 잠시 잊고 살던 시간이었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한결 개운해졌다. 아니다, 사실 아침은 여전히 힘들다. 50개의 글. 다시 읽어 요약하자면, 우리나라 회사 x 같다. 바뀌길 바라는데 안바뀐다. 더러워서 내가 나간다.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이해안가는 점이 많고 외국에서 일한 경험에 비춰볼때마다 안타까움을 많이 느낀다. 그렇게 지난 3개월간 회사를 돌아보며 퇴사를 위한 마음을 먹었다면 4월부터는 본격적인 시도에 돌입한다. 퇴사를 마음먹고 단 하루도 흔들리지 않은 적이 없다. 앞으로 흔들리지 않을거라 차마 장담은 못하겠다만 어찌됐건 계속 나아갈 생각이다. 아마 그렇게 하나씩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다. 그 과정 또한 조금씩 공유하도록 하겠다. 끝으로, 내가 해보니까 말하지만. 우리나라 회사원들이 부족해서 자기계발 안하고 가족을 안챙기는 것이 아니다. 그저 시스템이 x같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회사원들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