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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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코vs가야코', 드디어 공개되는 꿈의 대결

한 때 일본 호러가 붐이였던 시절,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하던 두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낭창한 장발로 뭇 사람들의 심장을 얼어붙게 만든 비디오의 여제 '사다코'. 그리고 특유의 기괴한 사운드와 꺾기 신공으로 사람들을 놀라게한 주온의 '가야코'(거기에 아들 토시오는 덤). 시리즈로 명맥을 유지하며 사람들을 쓸고 다니던 두 사람, 라이벌인 서로가 탐탁치 않을 법도 한데요. 급기야 이런 영화가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야 '사다코 vs 가야코'

(영상에 깜짝 놀라거나 무서운 장면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언어의 장벽으로 영화의 내용은 잘 알수가 없으나, 여튼 억세게 재수도 없는 한 인물이 사다코의 비디오를 시청함과 동시에 가야코의 집을 방문하는 미필적 자살행위를 저지르게 되고(...), 결국 일본 호러의 양대 산맥인 두 귀신(?)이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사실 호러 캐릭터들의 대결은 헐리우드에선 있었습니다. '프레디 대 제이슨'이 그 영화인데요, 두 캐릭터가 화끈하게 붙나 싶었지만 다소 심심하게 끝났던 영화였죠. 그리하여 이 영화도 산으로 가지는 않을까 싶지만...
패기롭게 사다코의 주 무기 비디오를 뽀개는 가야코의 손....
'내가 니 비디오 좀 뽀갰는데.. 꼽냐?'
빡쳐서 눈굴러가는 사다코 언냐...
막판에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하는 토시오...
(근데 이러면 2:1 아닌가? 사다코 언냐 어쩔...)
ty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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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공포감 쩔던 언니들이 한판 붙는다니까 호러가 코러로 전환 되네 ㅎㅎㅎㅂ
미필적 자살행위ㅋㅋㅋㅋ
이제 양씨리즈 끝났다고 이런식에 콜라보라니 아놔....(이건좀 아니잖아)
싸움 구경 영화
근데 서로 어떻게 싸움?? 아침드라마처럼 소리지르고 귓빵맹이날리고 목조르고 그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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