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mag
5,000+ Views

thisisneverthat 16 S/S ‘Tagging’ Collection

지난 2월 19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무대륙에서 오는 16 S/S 시즌 선보일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행보를 미리 살펴볼 수 있었다. 디스이즈네버댓은 2009년 남성복으로 론칭된 브랜드이다. 당시에는 스트릿 브랜드 보다 디자이너 브랜드에 가까웠으나 지난 2015년 S/S 시즌을 기점으로 가장 트렌디한 국내 스트릿 브랜드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익숙한 홍대 거리를 지나, 상수동의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무대륙에 도착하니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디스이즈네버댓의 16 S/S 컬렉션에 사로잡혀있었다. 멋들어진 룩북을 시작으로 상상 이상의 가짓수를 선보인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tagging(꼬리표)’이라는 테마 아래 남성 라인과 액세서리 라인 그리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성 라인까지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16 S/S 시즌에는 아노락, 봄버 재킷, 체크 셔츠, 크루넥 등의 기존 아이템에 이들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러프한 프린트, 심플하고 단순하지만 자체적인 힘을 발휘하는 로고 그래피가 그려져 더욱 굳건하고 단단하게 표현되었다. 또한, 이들은 감각적인 실루엣과 간결한 디테일로 더욱 깊어진 무드를 강조했다.
처음으로 선보인 여성 라인은 본연의 무드를 그대로 채용하며, 여성성이 돋보이는 실루엣의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특히, ‘thisisneverthat’ 알파벳 자수가 새겨진 트래커 재킷과 버튼 업 스커트는 그중 단연 최고이었다. 버킷 햇, 캠프 캡, 핀, 핸드폰 케이스 등의 액세서리 라인 역시 각양각색의 컬러와 컬렉션에 사용된 이미지가 활용된 감각적인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더 이상 ’한국의 슈프림’이라는 꼬리표는 없었다. 명확한 색깔의 영상물과 룩북은 이들만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히 구현해내기 충분했고, 앞으로 더 높은 성장세를 예상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현재, 본 시즌 컬렉션은 1차 딜리버리까지 진행된 상태이니, 자세한 사항은 디스이즈네버댓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shop.thisisneverthat.com)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