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ongM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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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을 칸쿤으로 가야만하는 이유

멕시코 칸쿤. 한가인 연정훈 커플이 다녀온 뒤로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급 부상한 곳이죠.
직항도 없어서 아직은 미국을 꼭 경유해서만 갈 수 있어요. 이 먼곳을 왜 그렇게들 가고싶어 안달인 걸까요? 모든 커플을 만족시킬 수 있는 칸쿤을 소개해요^^

취향저격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을 다 맞춰줄 수 있는 곳이에요. 다시말해 칸쿤은 모든 사람의 비유를 맞출 수 있죠 ㅎㅎ
여행지를 고를 때, 자기의 성격과 여행의 목적과 맞는지를 보고 정하죠?
예를들어 나는 너무 힘들어서 이번에 가서 푹 쉬다와야겠다. 그러면 동남아 휴양지로 고를테고요..
시간이 모자라!! 힘들어도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싶어!! 라면 유럽 배낭여행을 선택하겠죠?
그런데 칸쿤은 관광, 휴양, 먹방, 레져, 밤문화 등 모든것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여행지랍니다^^
칸쿤에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호텔이 많아요!!ㅎㅎ 이것때문에 칸쿤으로 골랐다는건 비밀..ㅎㅎ
그리고 사실 저는... 살면서 한번뿐인 신행이기 때문에 가장 멀고 다시 가기 힘든 곳으로 골랐어요. 휴가 몇일 생기면 동남아는 쉽게 왔다갔다 하겠지만.. 장거리는 시간이 허락하지 않죠... ㅠㅠ
오늘은 칸쿤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레져스포츠)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칸쿤에는 정말 많은 액티비티가 있어서 내가 가면 무엇을 할지 잘 고르고, 날씨도 잘 봐가면서 스케쥴을 짜야해요. 저는 일주일 일정 중 반은 호텔에서 휴양하고, 반은 액티비티 하러 다녔어요 ㅎㅎ
*칸쿤 신행은 가이드 없이 많이 온답니다^^ 영어 못해도 어렵지 않아요 ;)

코코봉고(COCOBONGO)

칸쿤의 나이트라이프 하면 제일 인기좋은 것은 코코봉고!
쇼와 공연이 펼쳐지고, 다같이 춤추는 공연클럽이에요 ^^ 짐캐리주연의 마스크, 마이클잭슨, 마돈나 등 다 알만한 사람들의 분장을 하고 공연을 해서 정말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아요. 칸쿤 간다면 누구나 꼭 들려가는 곳이랍니다.
저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한창 유행할 때 가서... 무대에서 제가 강남스타일 춤을 췄네요..허허..
그냥 아시아여자로 보이니깐 무대로 올려세운것 같아요ㅋㅋ 근데 너무 웃기고 재밌었네요 ㅎㅎ
$65~$75/인, 밤10시~새벽2시, 주말에 가길 추천해요. 우리나라도 클럽 평일보단 주말이 재밌죠?
4시간 놀려면 체력이 필요해요. 저희는 칸쿤도착한 첫날 갔다가.. 시차적응도 안되고 체력도 바닥나서 그다음날 저녁 6시까지 내내잤어요 ㅋㅋㅋㅋㅋ
*코코봉고 말고도 칸쿤에는 나이트클럽이 정말 많아요^^

정글투어(JUNGLE TOUR)

2인이서 보트 하나씩 타고 강을 달리고, 반환지점에선 스노쿨링도 즐겨요.
직접 운전할 수 있고, 엄청 빠르지만 앞사람만 잘 따라가면 되서 어렵진 않아요 ㅋㅋ 조금 무섭긴했네요..^^ 중간에 비오는 지점이 있는데 정말 만신창이 되서 신행사진이 꼴이 말이아니라는..ㅋㅋ
방수카메라나 방수팩은 필수에요!^^
저희랑 같은 팀이었던 영국인커플이 스마트폰방수팩보고 완전 신기해했어요. 물에 가라앉지도 않으니 잃어버릴 일도 없겠다면서.. 지금 한국가서 하나만 사다달라며 ㅋㅋㅋ
$55/인, 2시간소요, 매일 9시, 12시, 3시, 5시 운행
칸쿤 내에서도 코스가 다양해서, 예약하는 곳마다 코스와 시간은 다를 수 있어요.

스플로르(XPLOR)

칸쿤에는 3개의 대형 워터파크가 있는데, 그 세개가 성격이 조금씩 달라요.
저는 활동적이고 '탈것'이 많은 워터파크인 스플로르로 골랐고요, 하루종일 놀 수 있는 곳이에요.
자연 그대로를 이용해서 노는 곳이라 동굴 속에서도 수영하고, 강과 정글 위에서 짚라인타고, 4륜자동차도 직접 운전할 수 있어요.
짚라인 한번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요..ㅋㅋ 타고 계단 쫌 올라와서 또타고 그렇게 연속으로 8번정도를 탄거같네요..^^;
점심뷔페도 포함되 있고, 몇번을 먹어도 상관없어요 ㅋㅋ 칸쿤은 먹는거엔 쿨해요정말^^
티켓 $110/인, 셔틀버스 비용은 구간에따라 달라요~

돌고래수영(라이슬라 내 아쿠아리움)

돌고래가 끼부리는 것도 보고, 만져도보고, 같이 수영할 수도 있어요.
구매하는 티켓에 따라 요금과 코스가 달라요. 사진처럼 돌고래를 잡고 타는?것($70정도/인, 40분소요)과, 돌고래 두마리가 입으로 사람의 양 발바닥을 받쳐서 잠시 서서 달리는 것도 있어요. 근데그건 좀 돌고래 학대같아서..안했고요..뭐 이것도 그렇게 볼 수도 있구요...
하지만 마지막에 바다와 돌고래를 보호해야한다는 내용의 캠페인?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하니깐 좋은 경험으로 간직하고 앞으로 더더욱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기로했지요 ㅎㅎ
근데여긴 대박인건,, 제가 체험한 비용은 $70 이지만 개인카메라를 소장할 수 없고, 여기서 찍어준 사진을 사려면 백몇십불??? 2인체험비용=사진값...또르르...
안사면 머릿속에서 점점 잊혀질 것만 같고..사자니 사진속 나는 너무 못생긴 만신창이고..ㅠㅠ 고민하다가 결국 샀어요...ㅜㅠ

쏘시밀코(XOXIMILCO)

여기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간 곳이에요. 이 업체에서 저희가 첫 체험자라고..ㅋㅋㅋ
그런 후기도 없던 체험을 용감하게 했는데, 결과는 매우 성.공.적!
쏘시밀코는 멕시코식 뱃놀이로 전통음식을 먹으며 배에서 다같이 노래도부르고 게임도하고 노는 거에요. 옛날에 남자가 여자한테 프로포즈하려고 배를 예쁘게 꾸미고 음식도 준비하고 했던 풍습에서 유래한 거래요^^
저녁7시~10시, 3시간 소요, 체험비용만 $60 정도..
칸쿤에서 다소 멀리 떨어져있어서 셔틀버스도 함께 예약해야 할거에요^^

지첸이샤

세계7대 불가사의에 드는 지첸이샤. 마야문명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에요. (더워서 힘들다는게 함정..)
칸쿤 호텔존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 One day tour로 예약을 많이 합니다.
아침~저녁7시정도까지 소요된 것 같고요, 칸쿤 호텔존에서 2시간3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어서 차를 꽤 오래 타야한답니다.
제가 예약한 것은 지첸이샤+익킬쎄노떼+런치뷔페 였고, 익킬쎄노떼에서 수영하려고 비키니입고 위에 점프수트입고 돌아다녔네요.
여긴 기념품 쇼핑의 최고봉이에요.. 엄청 싸고 마야문명 스러운 기념품이 즐비한 곳. 미리사지 말고 여기서사세요 ㅋㅋ
*주의 : 프로패셔널한 카메라는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 안내를 해줘요.
저희는 그냥 구닥다리 디카라서 들구들어가려는데,,, 삼각대를 같이 가지고 들어가면 프로페셔널 해보여서 세금을 내야한다네요..-_- 무료 사물함 있으니 그곳에 맡기고 들어가시면 되겠어요 ㅎㅎ

익킬 쎄노떼

칸쿤에는 이렇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수영장이 많이 있어요! 모든 쎄노떼에서 수영이 가능한 것은 아니에요.
그 중에 익킬 쎄노떼는 너무 예쁘고 신비스러운 곳이라 사진보고서 여기는 꼭 가야겠다고 다짐했던 곳이에요. 쎄노떼는 무료입장이지만, 구명조끼를 유료로 빌려주니 이용하면 되고, 수심이 정말 깊기에 수영 잘하는 사람들만 맨몸으로 들어갈 수 있다네요 ㅎㅎ
다이빙도 할 수 있는데, 주로 남자들이 많이하고,, 좀 높아서 여자들은 비키니 잘잡고 뛰어야 할것같아요 ^^
실외샤워에서 물로 씻어내고 내부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구조라... 수건, 갈아입을옷, 수영복은 본인이 직접 챙겨야 수영할 수 있어요^^

이슬라무헤레스(여인의 섬)

멕시코 현지냄새 물씬나는 섬이에요!(기념품사기 좋겠죠?) 어찌보면 제주도 같기도 하고요.. ^^;
페리로 20분 이동해서 들어가요. 페리는 생각보다 멀미나서 사람들 안보이는 데서 누워서 갔고요 ㅠㅠ 섬에서 나올 땐 2층 야외에 앉아서 왔더니 멀미없이 왔네요^^
선착장에 있는 화장실은 무료이고 다른곳은 다 유료에요.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부터 가고요 ㅎ
섬이 걸어다닐 순 없는 크기라서 스쿠터나 골프카(버기카)를 많이 빌려타고요. 아침일찍 들어가야 싸게 빌릴 수 있어요. 협상해서 가격이 정해지다보니..ㅋㅋ 저흰 2시간에 $25주고 엄청싸게탔네요. 여인의섬은 버기카로 2~3시간이면 충분히 볼 수 있어요.^^
스노쿨링, 돌고래수영 및 상어만지기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수영복 미리 준비해 가세요^^
페리 $20/인, 버기카 $25이상/2시간
*모든 사항은 10월에 다녀온 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라, 여행 시즌에 따라서 금액이나 시간 등 변경이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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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대학다니는 유학생이라 겨울방학때 4박5일로 놀러갔어요 여인의섬이랑 라이슬라 두개신청했는데 여인의섬 갔다오고나서 너무피곤해서 라이슬라는포기.. 호텔에서만 놀았어요ㅎㅎ 근데 제가갔던 호텔들도 all inclusive라서 칵테일 무제한으로 마시면서 수영장이나 호텔앞바다에서 노는것도 좋더라구요! 제트스키도 진짜진짜강추요 마지막호텔은 하드락이었는데 정말운좋게도 지배인분이 하루만묵는데 최상급방이 오늘빈다고 업그레이드해주셔서 진짜진짜 편하게 놀다왔어요ㅋㅋ 기회되면 꼭다시가고싶은곳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연말쯤에 여행계획하고 있는데 참고할게용~~
지카 !! 무셔~
와 멋져요 음식무한리필이 젤 맘에 드네요 ㅋㅋ거기물가는 어때요 ?
여행욕구 마구 끓어오르게하네요~차후에 갈 때 궁금한것좀 여쭤봐두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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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없이 환상적인 사진 찍기 #꿀팁 인정
뽀샵 없이 이런 사진 찍을 수 있는 사람 손 +_+ 만약 계신다면 제 사랑을 드릴게여 ㅋㅋㅋㅋ 근데 사실 이르케 찍는 방법 지짜 쉬워요 물에 비친거 아니냐구여? 아니 그럼 수면은 어딜까여? 음 이것만 가지곤 모르겠다구요? 그럼 이건? 아니 지짜 뽀샵 아니냐구여? 왜때문에 경계가 흐리냐구? 이건 물에 비친거라고 말하려고 했져? 근데 이것도 윗 사진들과 같은 방식으로 찍은 거라규여 '그' 방법을 쓰면 이런 심령사진까지 가능함 ㅋㅋㅋㅋㅋ 아니 왜때문에 결혼식 사진을 심령사진으로 만들죠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되게 환상적이자나여 영혼결혼식 같단 생각이 자꾸 들지만 이런 생각은 우선 지워 봅시다 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그냥 신기하고 예쁘잖아여 +_+ 요것도 그냥 아름답고... 그러니까 저런걸 어떻게 찍냐구여? 겁나 쉬워요 지짜 겁나 쉬움 +_+ 아시겠어요? 모르시겠다구여? 그럼 알려드리져 ㅋㅋㅋ 우선 카메라를 준비하시고 핸드폰도 준비하세여 ㅋ 핸드폰 액정을 깨끗이 닦으시고... 따라해봐요 요로케! 원하는 상이 나올 때 까지 핸드폰 액정을 요로케 조로케 왔다갔다하면 이렇게도 이렇게도 사진이 완성되는거져 +_+ 와 이거 지짜 레알꿀팁 아닌가여? 당장 카메라와 핸드폰을 꺼내서 시도해 보시져! 나듀 해봐야지 참. 이 방법을 알려주신 분, 저 윗 사진들을 찍으신 분은 Mathias라는 웨딩사진 작가입니다 경배하라 그를! 그분의 작품이 더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가 보시면 되고 우리는 집에서 연습이나 해보자규여 와 다시 생각해도 지짜 꿀팁이다...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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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물가와 자연, 휴양지를 골고루 갖춘 동남아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죠 :)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안 가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친숙한 여행지가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조금 생소한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브루나이'인데요! 브루나이는 경기도의 약 1/2 면적인 작은 왕국이지만, 황금으로 도배된 7성급 호텔부터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정글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브루나이의 매력을 찾아 떠나볼까요?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브루나이 BEST 6! 01.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입니다!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는 브루나이를 소개할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대표 랜드마크라고 해요.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는 이탈리아 건축가의 설계로 이슬람과 이탈리아 르네상스 두 가지 건축 양식을 모두 갖추고 있어 눈을 황홀하게 하는 곳이에요 :) 제28대 술탄인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모스크인 만큼 웅장한 크기와 황금 장식, 인공 호수 등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답니다! 신발을 벗고, 정해진 복장을 갖춘 뒤 모스크의 내부도 둘러볼 수 있다고 하니 꼭 방문해봐야겠죠? 02. 캄퐁 아에르 앞서 소개한 오마르 모스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캄퐁 아에르도 방문해봐야겠죠? 캄퐁 아에르는 브루나이 강을 따라 형성된 수상마을이랍니다. 수상마을이라고 작고, 불편할 거라는 생각은 금물! 학교, 병원, 시장 등의 편의 시설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고 해요- 셔터를 누르면 브이를 그리며 해맑게 웃어주는 아이들과 친절한 주민들 덕분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장소랍니다 :D 03. 울루 템부롱 국립공원 이제 브루나이의 대자연을 느낄 차례! 울루 템부롱 국립공원으로 떠나볼까요-? '아시아의 허파'라고 불리는 정글인 울루 템부롱 국립공원에 들어서는 순간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열대우림에서 서식하는 조류, 악어 등의 야생동물을 비롯해 사방에 펼쳐진 방대한 열대우림...! 정글에 왔으니 정글 투어는 기본이겠죠? 보트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며 바라보는 정글과 아찔한 높이의 철 다리를 건너며 마주하는 정글의 얼굴이란...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니 브루나이 여행 시 울루 템부롱 국립공원 방문은 필수 중의 필수! 04.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럭셔리 호캉스는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에서~ 세계에 두 곳밖에 없는 7성급 호텔인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을 빼놓으면 섭섭하죠. 엠파이어 호텔은 브루나이 왕족과 왕국을 방문하는 국빈들을 위해 지어진 곳이었으나, 지금은 일반 여행객들에게도 개방을 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황금으로 장식된 내부 인테리어와 해변이 부럽지 않은 인공 비치 풀, 대리석을 이용한 넓은 욕실과 욕조, 라운지에서 즐기는 고급스러운 에프터눈 티 세트, 아름다운 석양이 모든 걸 말해주는 곳이에요. 투숙을 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면, 에프터눈 티 세트를 즐기며 석양을 바라보는 것도 좋겠죠? 05. 자메 아스르 하사날 볼키아 모스크 브루나이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모스크인 자메 아스르 하사날 볼키아 모스크를 소개합니다 :) 자메 모스크는 브루나이 이슬람 수호의 상징으로 불리는 곳이랍니다. 볼키아 국왕의 즉위 25주년을 기념해 지어진 이곳 역시 정해진 시간, 정해진 복장을 갖춘 뒤 내부 구경까지 가능한 곳인데요. 무려 4,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샹들리에와 대리석 장식에 보는 내내 입이 떠-억...! 이곳은 특히 야경이 예쁘다고 하니 낮에 한 번, 밤에 한 번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06. 가동 야시장 동남아 여행에서 빼놓으면 서운한 게 야시장이죠? 브루나이에도 나이트 마켓이 열린다고 합니다, 바로, 가동 야시장! 다른 야시장과 달리 트인 건물 안에 마련된 시설의 야시장이 조금은 생소하기도 한데요. 쾌적하고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위생 걱정은 절-대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 브루나이의 다양한 먹거리와 인접해 있는 말레이시아의 먹거리 그리고 싱싱한 과일들을 맛볼 수 있어 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야시장이라고 해요:D 지금까지 브루나이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곳들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황금의 나라, 술탄의 왕국답게 화려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느낄 수 있는 일거양득 여행지가 아닐까 싶어요 :D 최근 대한항공과 로열 브루나이 항공의 공동 운항 체결로 우리나라 국적기를 타고도 브루나이에 방문할 수 있다고 하니, 색다른 여행지를 찾고 계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브루나이로 떠나보세요!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 http://bit.ly/2kOsqBA ▶ http://bit.ly/2ko3oJm ▶ http://bit.ly/2mk5Elw 꼭 기록하고픈 여행의 추억이 있다면 여행필수앱 볼로를 이용해보세요. 사진, 경로, 위치, 메모를 간편하게 작성해두면 볼로가 알아서 멋진 여행기를 만들어 드립니다. ios : https://goo.gl/kj0EjD android : https://goo.gl/X3xykZ
허니문 추천 칸쿤, 쇼핑리스트
멕시코 칸쿤으로 신행떠난 첫날, 제가 사입은 나시에요 ㅎㅎ 원래 이런거 안사는데..BITCH가 맘에들었다는거... 저의 여행 모토는 캐리어를 '비워가서 채워오기' 랍니다. 현지냄새나는 기념품들, 현지에선 특히 저렴한 제품들 꼭꼭 다 사가지고 오는 재미가 쏠쏠해요 ㅎㅎ 이색적이고 멕시코냄새 폴폴나는 기념품들이 많은 칸쿤으로 떠나요!! 로드샵에선 현지느낌 물씬 나는 제품들을 많이 팔아요. 알록달록한 옷, 가방, 악세사리, 장식품 등등.. 정말 사고싶은거 천지랍니다 ㅎㅎ 누구나 거쳐간다는 라이슬라쇼핑몰 ROXY 수영복, 쪼리, 래시가드 모두모두팔아요 ㅎㅎ 칸쿤 허니무너들이 꼭 사가는 커플 래시가드...사실 멕시코에선 래시가드입은사람은 죄다 한국인뿐...이라는거...ㅋㅋ 그래도 입고싶다면,, 현지에서 사시면 더 싸요 ㅎㅎ Tax back 가능하답니다 월마트에 가면 술이 엄.청. 싸요 데낄라, 깔루아 ... 멕시코 술이었대요! 술이 다들 만원대... ㅋㅋㅋ *주류 반입은 규정상 한사람당 2병밖에 안되요. 캐리어에 4병씩 갖구 들어왔는데도 안걸렸다는건 비밀 깔루아밀크 깔루아 :우유 = 1:5 정말 맛있지요 ㅠㅜㅜ 맛있기로 유명한 초콜릿들도 다 저렴하답니당 가성비대박 멕시코 브랜드 Shasa 요긴 내 취향저격!ㅎㅎ 늘 외국가면 특이하게, 현지스럽게 입는 재미가 쏠쏠한데 Shasa 에선 싸고 특이하면서도 편한옷이 많았어요 ㅎㅎ 기념도 되고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여자옷! 강추해요 ㅎ 에스티로더 갈색병 면세점에서만 파는 대용량이 칸쿤에서 살 수 있다는거,,, 것도 면세점보다 훨씬 더 싸죠 ㅎㅎ (요샌 국내 백화점에서도 대용량 팔..껄요?아닌가..ㅋㅋ) 신행이라면 특히 어머님들 피부를 위해, 예쁨받는 며느리가 되려면 꼭 사가야하는 아이템 플라야델카르멘에서 갔던 맥(MAC) 멕시코에선 맥이 싸요 싸 ㅋㅋㅋ 얘네 영업 잘해요. 헐리우드 배우 누구도 바른다며 강추하던 리미티드에디션 립스틱... 내가 셀렙을 잘 몰라서 그 '누구'가 누군지 못알아 들었다는게 함정..ㅋㅋㅋ 칸쿤에선 프링글스도 특별하다. 살사맛..ㅋㅋ 것보단 디핑소스가 대박... 나초한봉지사고 요 디핑소스만 있으면 여긴그냥 멕시코 Obleas 이건 멕시코 전통 디저트. 모나카와 비슷한데 카라멜크림이 들어있어요. 스페인 친구 말로는 이 제품은 '당 수치가 낮으니 당뇨에도 안전한 제품'이란 마크가 붙어있대요. 근데 달아요 ㅋㅋㅋㅋ 오레오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가 재밌고 빨간크림이 특이해서 사본.. 맛은 역시 달다... 과자셋트는 기념품으로 친구주기 좋더라고요 ㅋㅋ 멕시코인형으로 만들어진 '풍경' 바람이 불면 다리가 몸통에 부딛히며 예쁜 소리가 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칸쿤에서 제일 예쁜 기념품이라고 생각해요. 어딜가도 빠질 수 없는 스타벅스 시티컵! 솔직히...칸쿤꺼는 안예쁘디만..ㅠㅜ 나라별로 모으고 있어서 샀네요 ..ㅋㅋ ▶칸쿤 허니문 싸게가는 정보 https://www.vingle.net/collections/4374767
칸쿤 허니문, 가이드 없이 싸게가자
결혼준비를 할 때 느낀건,,, '웨딩'이란 단어만 붙으면 가격의 앞자리가 바뀐다는 거에요.. 같은 물건도 웨딩산업에선 가격이 껑충. 허니문도 예외는 아니죠..? 항공권, 호텔, 익스커션 예약만 하면 끝. 가이드 없이 싸게가서 둘만의 오붓한 신행을 준비해봐요 :) 칸쿤 호텔존은 케리비안베이를 따라 일자로 쭉 되어있는 형태라, 사실 길을 잃어버리기도 어려워요 ㅋ 지도보고 방향만 알면, 버스, 택시로 쉽게 돌아다닙니다. 게다가 현지에 한국여행사들이 있어서 익스커션을 예약하면 호텔로 픽업버스가 온답니다. 어려울거 하나도 없겠죠?^^ ▶칸쿤 익스커션 종류와 가격 https://www.vingle.net/posts/1435905 멕시코 칸쿤은 직항 항공편이 없어요. 보통 미국을 경유해 가는데, 여행 스케쥴이 길다면 미국여행도 함께 많이하죠. 저흰 휴가가 열흘정도라서,,, 칸쿤에 비교해 쉽게 갈 수 있는 미국은 환승할 때 하루만 여행했어요. 미쿡 냄새만 맡았죠뭐... 여행사를 거치지 않고 에어텔을 직접 예약하면,,, 장점은? 싸게,내맘대로! 여행사를 통해 열번도 넘게 스케쥴을 요청한 결과... 최저가로 가려면 환승을 3번이나 해야하고..혹은 경유지에서 하룻밤 자야한다거나...미국까지 국적기(대한항공,아시아나)를 이용하여 한번만 경유하면 가격이 비싸요... 정말 어떻게 해도 원하는 스케쥴이 안나온다!!!!! 그래 직접하겠다. 내가 원하는 항공권 조건 - 웨딩당일 저녁출발(긴 비행이라 밤비행기로 자면서 가고싶었고, 공항근처 호텔에서 자는 경비도 아낄 수 있어 일석이조!) - 경유는 미국에서 딱 한번만(아침에 LAX 도착-저녁에 칸쿤으로 출국 : 하루동안 LA 쇼핑ㅎㅎ) - 국적기 선호 - 돌아올때도 가장 늦은시간에 출발하는 항공 스케쥴로. 항공스케쥴 (같은 항공스케쥴로 이용할 분들이 있을까 해서 첨부해요) 10/3(금) OZ204 ICN 20:20 - 10/3(금) LAX 15:20 10/3(금) UA1654 LAX 23:49 - 10/4(토)CUN 06:36+1일 10/10(금) DL938 CUN 17:30 - 10/10(금)LAX 20:50 10/11(토) OZ 0203 LAX 00:20 - 10/12(일)ICN 05:20​ *첫번째 방법은 인터XX에서 미국경유로 한번에 예약할 수 있고요(제일싼데 스케줄이 별로..), 두번째 방법은 인천-미국/ 미국-칸쿤 왕복 항공권을 따로 예약하는 방법! 저는 후자로 했고요(TAX, 유류포함 1,646,000), 당시 최저가였다고 자부합니다. 이렇게 짰더니 원하던대로 비행기에서 저녁먹고 풀잠자고, 일어나서 10/3 반나절동안 환승시에 LA 산타모니카비치도 가고 쇼핑도 엄청나게 해대고,, 돌아올때도 호텔 체크아웃하고 마지막까지 쇼핑을..ㅋ *공항, 항공기 이용 팁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은 따로 있으며, 공항 출국장앞에 발렛서비스도 있어요(유료). 인천공항에 무료샤워실이 있으니, 결혼식 직후 출국하는 분들이 이용하면 좋아요. (국적기)항공사에 기념일 케이크를 사전에 신청하면, 기내에서 승무원이 조그만 케이크 서비스해줘요. 미국을 경유할 땐 밖에 안나가더라도,,보안상 무조건 수하물을 찾았다가 다시 붙여야해요. (액체류,젤류 소지시에 관련 규정을 꼭. 준수하세요) 칸쿤 호텔 타입 - ALL INCLUSIVE 숙박, 레스토랑, 룸서비스, 문화공연, 수영장 등 호텔 내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 식음료가 포함된 개념이라 숙박비가 좀더 비싼편이며, 호텔에서 하루종일 휴양하는 여행에 적합. ▶올인클루시브호텔 소개 https://www.vingle.net/posts/1439888 - B&B(Bed & Breakfast) 숙박과 조식만 제공되는 호텔. 하루종일 외출하는 여행에 알맞다. *호텔 예약 TIP 보통은 에어텔(항공+호텔)로 예약하는 편이 저렴하다. (봉사료나 수수료 따로 붙으니 확인하시고요). 항공권을 고르고, 호텔을 고를 때 총 금액에서 20만원정도 할인받았어요. 하지만 우리가 다 아는 그 호텔예약사이트에서는 수시로 할인 이벤트를 하기에, 몇일 지켜보다가 할인이 뜨면 잽싸게 예약한다면 따로 하는편이 더 저렴하다. (저는 지켜만보다가 이 기회를 놓친...사람이에요...ㅠㅜ) 제가 다녀온 것처럼, 싸게 내가원하는대로 즐거운 칸쿤 신행 되시면 좋겠어요^^ 정말 꼭 다시가보고싶은 너무너무 좋았던 곳이에요 ㅠㅠ 기타 궁금한건 댓글로 문의주세요 ㅎ
17년지기 절친을 위해 박나래가 준비한 브라이덜 샤워
친구 보자마자 눈물 터지는 박나래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남편한테 사진도 몰래 받아서 준비해준 것들 아는 사람한테 비싼 카메라도 빌려와서, 인생사진 남길 준비 완료! 자연스럽고 편안해보이는 예쁜 사진♡ 친구이 각자 선물을 준비해 옴 밑에 뚫려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립까지 준비해줌bb 형편에 맞게 소박한 결혼식을 치루려는 친구분 그런 친구를 위해 또 드레스까지 준비해준 박나래 결혼식의 꽃 스.드.메를 모두 안한다는 친구 사진관에서 사진만 찍을 예정이라고.. 직접 재봉틀 돌리고, 손바느질 해가며 완성한 친구의 웨딩드레스 세심하게 케이프까지 만들어준 나래 친구분한테 정말 잘어울리는 드레스 드레스 입자 또 터져나오는 눈물ㅠㅠ 다른 친구들도 울컥 사진도 열심히 열심히 찍어줌 그와중에 분위기 살리는 친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러리 촬영을 위해 친구들 드레스까지 준비해온 나래 햇살같은 웃음 신랑 깜짝등장에 기절초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니까 못생겼다며 금방 또 화장을 고쳐주는 친구 나래 다시한번 사진 굳...★ 지금은 덤덤하게 얘기를 꺼낼수 있지만 정말 힘들게 보낸 나래의 학창시절ㅠㅠ 힘든 과거는 덮어두고 잊고싶어하는게 사람인데 박나래씨는 늘 힘든시간을 떠올리며 도움을 줬던 주변사람들을 잊지않고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할때 아낌없이 베풀고 위해주는것 같아요. 친구들은 박나래가 내 친구라는 것이 평생의 큰 자랑이 되겠죠? 오랜 연애 끝에 평생을 함께 하기로한 두 배우 부부에게 큰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요즘 HOT한 대세 신혼여행지 3선
"신혼여행"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는? 하와이, 몰디브, 발리, 괌? 요즘 좀 더 특별하고, 덜 알려진 여행지를 찾는 신혼부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들이 있다.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로맨틱한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최근 가장 HOT한 신혼 여행지로 떠나보자. (이미지 출처 : cancunvacation/cancun moon palace resort) 1. 멕시코 칸쿤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꼽는다는 칸쿤. 현대식 리조트와 호텔, 이국적인 마야문명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곳이다. 산호가루로 이루어진 눈부신 모래사장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고, 마야문명을 따라 유적지를 둘러볼 수도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모습을 본딴 조각상들로 이루어진 수중박물관은, 꼭 들려야할 칸쿤의 명소로 손꼽힌다. (이미지 출처 : honeymoons.com) 2. 세이셸 세이셸은 케냐의 오른쪽, 마다가스카르 위쪽에 위치한 섬나라로 유럽 여행객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고급 휴양지이다. 투명한 인도양과 울창한 원시림이 매력적인 곳으로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신혼여행지,데이비드 베컴 부부의 결혼 10주년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이미지 출처 : itaka) 3. 모리셔스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남서부의 섬나라 모리셔스는 몰디브, 세이셸과 함께 인도양의 3대 휴양지로 꼽히기도 한다. '신이 천국보다 먼저 창조한 곳’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대자연으로 둘러쌓인 곳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아프리카의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사파리, 유럽의 정취까지 갖춘 완벽한 여행지라 할 수 있다. 본문 출처 : http://goo.gl/5z14Aa
이 카드를 보는 90%는 결코 실제로 못 볼 풍경.jpg
그거슨 바로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사진을 올리고 나니까 문득 그린란드가 생각이 나더라구여.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 언젠간 꼭 가볼 곳이라고 마음은 먹고 있지만 언제쯤 갈 수 있을까여. 아이슬란드를 다녀온 분들은 어느 정도 계시겠지만 그린란드까지 다녀온 분들은 진짜 얼마 없으니까! 그러므로 사진으로라도 눈요기하자는 마음에서 그린란드의 최근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_+ 요즘 그린란드는 한참 뜨거운 곳이져. 트럼프가 사고 싶어하는 나라 ㅋㅋ 요즘 들어 관광객이 급증한 나라... 이 사진 작가분께서는 그린란드 서쪽의 작은 마을인 Ilulissat에 12일간 계셨는데 그 동안 무려 3500명을 태운 배가 12번이나 왔다갔다 하는걸 보셨다구 해여. 그 동네 인구는 5000명도 안되는데...ㅋ 그린란드의 올 여름은 가장 뜨거운 여름이었다구 해여. 관광객이 많은 것도 많은거지만... 이번 여름에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빙하가 녹았거든여 ㅠㅠ (참고 : 저 배 높이 27m) 원래라면 이 정도로 빙하가 녹는건 2070년에나 예정된 일이었는데 50년이나 앞당겨 진거져. 앞으로는 더 심해질테구...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빠른 시일 내에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지 않나여 ㅠㅠㅠ 참고 : 그린란드 마을은 이렇게 생겼어여! 지구 온난화 너무 무서운것 ㅠㅠ 녹아내리고 있는 빙하 참! 그린란드는 덴마크령이어서 건물들도 덴마크를 조금 닮았답니다 ㅋ 혹등고래도 자주 볼 수 있다는데... 혹등고래 점프하는거 보는게 제 소원중 하나예여 ㅠㅠ 근데 물 밖으로 점프하는 일은 거의 없다구... 흐규 ㅠㅠ 이 그림같은 풍경들은 Albert라는 사진작가분이 찍으셨어여. 더 많은 사진들은 이 분 홈페이지에 가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 +_+ 언젠가 (빙하가 다 녹기 전에) 그린란드를 직접 갈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연휴의 끝을 잡아 보아여...
5년 만에 신혼여행
'5년 만에 신혼여행' / 장강명 저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쓴 글입니다.) 장강명 작가님의 소설은 많이 읽었지만 에세이는 처음이다.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 실려있다. 5년 만에 떠나는 신혼여행. 5년 만에 떠나는 신혼여행은 그 부부에게 어떤 의미를 주었을까. 장강명 작가님과 아내 분은 결혼식도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채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당연히 신혼여행은 없었고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된 5년 뒤에야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다. 목적지는 필리핀의 보라카이. 하지만 첫 단추부터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가성비를 열심히 따져가며 예약한 자유여행 패키지에 들어있던 항공편은 하필 문제가 많기로 유명한 항공사였고 원래 아침에 출발할 예정이었던 비행기는 결국 1시가 넘어서야 출발한다. 게다가 뒤로 젖혀지지도 않는 비상구 앞 좌석은 다리는 편하지만 허리는 불편하고 그 상태로 보라카이에 도착한 둘은 이미 기분이 좋지 않다. 과연 이 신혼여행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책 내용은 간단히 보자면 보라카이 신혼여행 이야기가 전부다. 하지만 그 사이사이에 작가님의 여러 가지 생각과 소회들이 담겨있고 반가운 에피소드들도 불쑥 튀어나온다.(예를 들면 한국이 싫어서의 계나와 기명의 모델이 작가님의 아내분과 작가님이 모델이었다는 이야기 같은 것들.) 작가님의 소설을 좋아하고 많이 읽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에세이에서 느껴지는 장강명 작가님의 생각들 자체가 작가님의 여러 소설들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졌다. 꼬마와 드래곤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열광금지, 에바로드가 생각났고 보라카이에 사는 필리핀 사람들은 아마 보라카이의 관광 경제에 편입되려는 희망을 품고 왔다는 말이 나올 때는 한국을 훌쩍 떠난 한국이 싫어서의 계나가 생각났다. 소설로 읽고 생각하던 것들을 실제 작가님의 에세이에서 살짝 엿볼 수 있었다는 점이 꽤 매력적이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소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작가님의 유머 감각이 유감없이 발휘된 글이라는 점이다. 소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머들이 에세이라는 특징 때문인지 여기저기서 머리를 든다. 아내 분의 기분이 저 끝까지 추락한 상태를 '다 때려치워' 단계라고 부른다던가, 간혹 튀어나오는 현실적인 의성어라던가,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말을 대신할 '뚫훍뀄땃찡부리쌍광쾅'이라던가. 소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가님의 글이 곧잘 나오곤 해서 즐거웠다. 생각보다 나와 잘 맞기도 했고.(꽤나 웃으면서 읽었다.) 책, 이게 뭐라고를 들을 때마다 유머를 던지고 요조 님과 제작진 분들 눈치를 보던 게 생각나서 그런지 글에서도 툭 던져놓고 눈치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게 오히려 더 웃겼다.(아마 아내 분에게 초고를 보여주면서 눈치를 좀 보시지 않았을까 싶다. 유머 몇 개는 날아갔을지도.) 5년 만에 신혼여행이지만 다른 신혼여행들과 별다를 바는 없다. 첫날부터 꼬인 일정에 기분이 안 좋은 데다 익숙하지 않은 지리에 헤매다 보니 결국 둘째 날 싸우게 되는 것도, 이야기를 통해 풀고도 아직 남은 불만을 서로 시답잖게 툭툭 건드리며 해소하는 것도, 맛집을 찾아다니고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산미구엘 맥주를 펑펑 마시는 것도, 떠나면서 못 해본 것들에 대한 후회가 남는 것도 보통의 신혼여행과 다를 바 없다. 그래도 남의 신혼여행 이야기를 이렇게 생생하게 들을 일은 잘 없는 데다 원래 남 결혼 얘기, 연애 얘기만큼 재미있는 게 또 없다. 맘 편하게 소파에서 뒹굴대며, 가끔 웃음도 터트리며 읽기 좋은 에세이다. 평범한 상황에서 이어지는 소설가의 생각의 확장은 한 번쯤 내 머리도 굴려보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 이런 결혼 생활이라면 즐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책 속 한 문장 : 2016년 8월 현재, 저희 부부는 아직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열아홉, 혼자 첫 해외여행 - 홍콩 day1
(사실 갔다 온 지는 오래되었는데 그때 감정들을 안 잊으려고 길게 써뒀던 글이 있어서 올려요!) 2019. 3. 4 -이모 집에서 1박을 한 후 새벽 6시 30분에 대구 공항으로 출발! 사실 대구 공항을 오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첫 해외여행이라는 마음에 설레기도 하고 싱숭생숭했다. (카메라 배터리 주머니.. 버스 타기 전에 떨어뜨려서 부모님이 가져다주시고^^, 배터리 하나 잊어버린 줄 알고 5,9000원 주고 구매했더니.. 떡하니 있고^^ 카드도 한번 떨궈서 직원분이 주워주시고^^ 언젠가 사고 크게 칠거같았다ㅠㅠㅠ) -친구들은 3월 4일이 첫 대학교 신입생으로서 등교하는 날이었다 보니 한 오만가지 생각이 휙휙 지나갔다. 고등학생 때는 사람마다 흘러가는 시간이 다 다르고 1년 정도야..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현실은 불안했다. 어쨌든 친구가 대학을 가는 게 신기방기 하기도 하고, 마냥 아직 나는 고등학생 같다는 생각을 떨쳐 낼 수 없었다. 졸업식 한지도 2주 밖에 안됐었으니까. - 처음 기계로 티켓팅을 하는데... 아니 왜 여권 스캔이 안되는지 ㅠㅠㅠㅠ 뒤에 아무도 없으셨는데 그 사이에 5명 정도나 줄을 섰다ㅠ 우여곡절 끝에 결국 셀프 체크인까지 하고 게이트 도착 성공!! -아무것도 몰라서 사람들 따라 쫄래쫄래 들어가다 보니 결국 탑승 게이트까지 왔다! 어쨌든 탑승 시간이 되어서 타러 갔더니... 비행기까지 버스 타고 가서 탑승을 해야 하는 거... 할머니분들이 많이 타셔서 자리 양보해드리고 서서 가다 보니 비행기에 3번째로 탑승했다. -이번에 예약한 항공사는 T'way !! 내가 알기로는 비행기가 이륙하지 못하거나.. 딜레이가 생길 때 제일 대처를 잘해주는 항공사인 걸로 알고 있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다. 옆에 아무도 안 앉으셔서 완전 이득 -비행기 3번째 탄 거.. 티내기..ㅎㅎ 사실 여행 당일까지 일기 예보에 4일 내내 비가 오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4일 동안 비가 온다는 생각에 여행에 대한 기대가 확 떨어져 있다 보니 여행 당일까지 여행 전날까지 계획을 안 세웠고... -지금이라도 세워야겠다 싶어 어제 부랴부랴 구매한 홍콩 여행 책 정독 시작 ㅠㅠㅠ 그런데 여행 루트보다는 버스 타는 법, 입국 심사 방법, 트램 타는 법 이런 거 읽는다고 하나도 못 세웠다... (여행하면서 일정 자세히 안 세운 걸 제일 후회했어요ㅠ) -지금 생각해보면 버스 타기 등 정보를 봤던 게 도움이 엄청 됐었다. 빨간 버스는 어떤 버스인지, 초록 버스는 어떤 버스인지 요런 정보가 당황하지 않고 혼자서 잘 다니게 만들어준 원동력이라고 할까..? - 다들 주무시기 시작하길래 나도 꿀잠! - 홍콩 도착!! 날씨는 흐림.. 사진 후보정 덕에 화창해보..였 - 긴장한 채로 내려서 아무것도 모르니 한국인들 따라가고 있는데.... 저기 멀리 총같이 생긴 온도계(?) 들고 계신 분이 날 가리키며... 중국어로 뭐하고 하시는데.. 말씀하시는데.. 핵 당황.... 저기요.. 저 멀쩡해요... 0ㅇ0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다시 보시더니 가라고 했다 아마도 내렸을 때 더웠었는데 그걸로 열이 높게 나왔을 듯! 다시 한국인분들 따라 쫄쫄 쫄 입국심사 덜덜 떨었는데... 진짜 별거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여권에 도장 안 찍어주셔서 섭섭. 그냥 스티커(?) 주셨다. - 짐 찾아서 공항 철도 타러 고고 - 유튜버 유트루님 홍콩 여행 영상을 보고 마이리얼트립에서 미리 AEL 티켓을 구매해서 영상에 나왔던 길 그대로 갔긴 했는데... 여기가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고ㅠㅠ 결국에 그 앞에 계신 직원분께 물었더니 여기 맞다고 하셔서 냉큼 탑승!! -홍콩 역에 도착!! 내 계획은 구글 지도를 따라 숙소에 잘 도착하는 거였지만^^ 버스 정류장을 찾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ㅠㅠ 30분은 헤맸다... 봄 날씨라고 한 사람 누구냐.. 엄청 습하고 더웠 홍콩에서 사계절 패션을 다 봤다. 누구는 민소매 입고, 누구는 패딩조끼에 부츠까지 땀 줄줄! - 헤매고 빙빙 돌아다닌 끝에 찾은 정류장!! 여기가 아닌 줄 알고 돌아갔다가 다시 왔다가 한바탕 난리를 쳤다 ㅋㅋㅋㅋㅋ - 혼자 우두커니 캐리어랑 서있으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기다리니까 버스가 와서 탑승! - 이층으로 가서 타고 싶었지만 짐이 있기도 해서 출구와 제일 가까운 곳에 착석했다. 평일 낮 시간대라 그런지 타시는 분들도 별로 없었고 잠깐잠깐 타시는 분들은 다들 2층에 가셨다. 1층은 텅텅. - 사진을 믿지 마시오... 보정으로.. 속였 소이다.... - 내려서 오르막으로 쭉 걸으니 Travelodge Central Hollywood Road 호텔 도착!! 저렴하게 결재를 한 곳이라 기대를 안 했던 호텔인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다. 오르막길이 있어서 조금 힘들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했다. 시계, 라디오, 블루투스 스피커가 되는 기기가 있어서 연결해서 음악도 듣고, 호텔 전용 휴대폰이 제공되어서 한국으로 친구랑 통화도 잠깐 했다. 여기 침대 이불이 신기한 건 침대 시트랑 붙어있어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홍콩에서 숙소를 잡을 때 보통 침사추이 쪽에 많이 잡으시는데, 전 홍콩 갔다 오신 분이 센트럴 쪽에 잡는 게 좋다고 해서 센트럴에 잡았어요! 결과 대만족! 침사추이는 첫날 저녁에 간거 빼고 4일 내내 한 번도 안 갔습니다ㅎㅎ) 생각하지도 않던 뷰가 있어서 신났다. 사진에 나무들이 보이는데 호텔 바로 앞에 홍콩 전통 정자(?)가 있는 정원이 있었다! 연못에 물고기들도 있어서 좋았던 곳! 호텔 리뷰를 조금 하자면 방음이 엄청 잘 되지는 않고... 조용히 혼자 있으면 옆방이 대화하는 가보다.. 옆방이 샤워하는가 보다 정도 샤워실은.. 물이 좀 넘침.. - 침대에 조금 누워있다가 새벽 6시 이후로 아무것도 못 먹어서 점심 먹으러 출발!! - 5분 정도 걸어서 카우키 레스토랑에 도착했지만 기다리고 있는 인원만 50명이 넘길래 포기하고 맞은편에 있는 토마토 라면 집을 봤지만... 거기도 사람이 많길래 다시 숙소 쪽으로 돌아 가기로 했다ㅠㅠ - 잠시 아저씨들 운동하는거도 구경하고 - 다시 이 계단들을 내려갈 생각하니 한숨이 푹... 결국 내려갔다 ㅋㅋㅋㅋ - 숙소 가기 전에 pho nhat 음식점이 있어서 메뉴판 확인도 없이 바로 들어갔다. 포낫 (?) 사실 밖에서 메뉴 확인할 때 맛있어 보이길래..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쌀국수 집..ㅋㅋㅋㅋ - 긴장한 채로 들어갔더니.. 직원분이 나 홍콩인(?), 중국인(?)인 줄 알고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내가 0ㅇ0 표정으로 보니까 손가락으로 1 표시하면서 one person 하시길래 yes!! 했다. - 대충 메뉴는 요렇게였다! 뒷장에 음료 메뉴도 있었는데 깜빡.... - 어쨌든 모르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시킬 때는 1번 메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1번을 시키고ㅋㅋㅋㅋㅋ 기본 차에서 아이스 레몬티로 변경! -먼저 나온 아이스티!! 숟가락으로 레몬을 꾹꾹 눌러준 다음에 섞어서 쭉 마시면! 이 세상 한가운데 나를 살렸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원하고 맛있다ㅠㅠㅠ 완전 강력 추천!! 레몬티 받아서 마시고 있는데 손님 한 분이 들어오셔서 합석!! 홍콩은 합석 문화가 발달해서 아무렇지 않게 합석을 한다. 난 합석해도 상관이 없어서 직원분 물음에 흔쾌히 오케이!! -드디어 나온 쌀국수! 나오자마자 사진 후딱 찍고 고수 빨리 빼고 ㅋㅋㅋㅋ 라임 한 바퀴 돌리고 고추 넣고!! 국물 한입 했는데... 와 먹어봤던 쌀국수 중에 제일 맛있었다ㅠㅠㅠ 맛없어서 국물 남긴 거 아니고요... 여행 전에 식사를 불규칙하게 했더니 양이 줄었다 T3T 원래 정석대로 먹었으면 진짜 다 먹었을 텐데ㅠ -늦은 점심을 먹은 후 잠시 호텔에 들렸다가 정처 없이 걸어 돌아다니기로! - 아무 골목길로 들어가다가 나온 학교! 초등학교인지.. 중학교인지는 모르지만;; 그 옆을 쭉 지나오니 나왔던 정원!! 홍콩은 공원이 참 많은 거 같다. 공원마다 디자인도 다르고 특색 있어서 여행 내내 좋다고 생각했다. 공원 입구 맞은편에는 어린이집! - 이 건물은 트리플이라는 여행 어플에서... 역사적인 건물로 얼핏 봤던 거 같은데 들어가도 되는지 몰라서 그냥 찍기만 했다 -지나가다 봤던 벽화 모자이크 기법으로 옛 홍콩을 벽에 표현한 거 같다. 왼쪽 상단에 계신 분은 안중근 의사 닮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 걷다 보니 나온 셀렉샵!! select-18 들어가고 싶었지만.. 살 생각은 없어서 안 들어갔다 - 사진처럼 곳곳에 의자랑 나무가 많은 게 좋다ㅠ - 상큼한 레몬색의 이쁜 거리! - 큰 개들이 모여있는 게 무서워서 지나가버리기 - 홍콩은 건물을 지을 때 쇠 파이프가 아닌 대나무를 사용해서 신기 - 홍콩 시장! -걷다 보니 어느새 소호 거리까지 오게 되었다. -그러다 나온 '타이 쿤 센트럴 포 헤리티지 앤 아트' 어쩌다 가기는 갔는데 사진 찍기 바쁜 관광객들을 보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기 빨리는 느낌에 광장에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 다양한 작품 전시도 하고 맛집과 카페가 있다고 들었지만... 그때는 별생각이 없어서ㅠ 구경 안 한걸 조금 후회하는 중 - 할거 없으니! 침사추이로 이동하기 위해 ifc 몰로 이동! - 그 후 침사추이에 도착했으나 센트럴 쪽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와 사람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사진 찍기는커녕 신경이 곤두선 채로 길만... 찾았다ㅠ - 카터 킹 딤성에 도착 간판 찍는 거도 까먹었다. 홍콩은 한국 같은 서비스를 기대도 안했지만 다른 곳에서는 직원분들이 별로인건 못 느꼈는데 여기서는 불친절하다기 보다는 비웃는다고 해야 하나.. 나 보면서 자꾸 뭐라고 하는데... 하... 기분이 엄청 나빴다. 거기에다 홍콩에서 갔던 음식점 중 제일 최악. 맛이 없었다. 노맛 ㅠ 먼저 나왔던 밀크티! 목이 말라서 엄청 들이켰다. 문제는 다 마시지도 않았는데.. 직원분이 갑자기 들고 가심^^ 요건 하가우! 새우가 들어간 딤섬이다. 맛은 그저 그랬다. 새우에 참기름과 들기름 맛 하... 이게 리얼로 맛없다. 샤오롱 바오 핵노맛 진짜 맛없었다. 한 입 먹고 다 남겼다. - 맛없던 카터킹 딤섬을 뒤로하고 더 앨리 버블티를 마시기 위해 이동! 이 거리를 걸으면서 센트럴 쪽과 거리 분위기가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다. 이날 너무 습했다. 저 멀리서도 보이는 습함 -더 앨리 찾느라 두리번 거렸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있었다. 줄이 많이 서있길래 봤더니 더 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짠!! 기본을 시켰다. 인증샷 찍고 쉐이킷 쉐이킷 흔들기!! - 맛은 그냥 우유에 흑설탕 섞은 달달한 버블티 맛!! 맛있어서 하나 더 샀다!! - 이제 1881 헤리티지 (?) 헤리티지 1881 (?)로!! 가는 길에 나왔던 명품 거리!! -늦은 시간이라 매장들이 거의 마감 중이었다 ㅠㅠ 길을 방향 따라 걷다 보니 나온 전경! 웨딩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많았고 관광객도 많았다! 무슨 기간이었는지 조형물이 설치돼있었는데... 난 혼자 갔으니까...인증샷은....저 멀리.... - 이제 쭉 옆으로 걸어서 계단 있는 곳으로 고고 - 건물 위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큰 나무가 있었다! -사람이 별로 없길래 삼각대로 열심히 사진 찍기! -맨 아래층으로 고! 혼자 다시 사진 찍기 도전해봤지만.. 이번에는 실패ㅠ - 이제 심포니 오브 라이트 보러 이동!! 사실 보러 갈 생각이 없었는데 페리를 타려면 요쪽으로 가야 해서 겸사겸사 보러 갔다! 그런데 가는 길에 내가 마주한 곳은 내 컴퓨터 배경화면이었던 곳!!!!! 여긴 줄 몰랐지만 내 눈앞에 있다니!! 고3 때 5월 한 달간 설정해둔 배경이었지만 기억한 게 뭔가 헛웃음 나왔다ㅋㅋㅋㅋ - 몇 분 뒤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시작될 예정이라 사람이 많았다!! 나도 자리를 잡기 위해 빨랑 ? 빨랑 이동! - 보이는 시계탑은 침사추이 종루, 짐사저이 종루라고 하는 곳이다! 그런데 다들 이름을 안 부르고 홍콩 시계탑이라고 부른다. - 자리 잡은 지 30초 후 바로 시작! 정말 기대 없었던 것처럼 별거 없었다. 그래도 노래는 웅장! - 다 보고 페리 타러 가는 길에 시계탑이 있으니 사진 찍기! - 결과물은 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제 숙소로 갑시다아아아아아아 선착장에 도착~ 이때 너무 정신이 없었다.. 비도 오고 휴대폰 배터리도 거의 없고ㅠㅠ 전화도 오고 피곤에 절어서 정신이 오락가락 -알록달록한 페리 도착 - 가는 도중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해서 바람에 날리기 시작 - 내릴 때 되니 겉옷이 비에 젖어서 축축 ㅠ - 으아아아아 언제 도착하나 - 하.. 내 계획은 숙소 찾아갈 때 탔던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 거였으나 - 버스가 와서 타려고 하니 버스 기사님이 문을 두드려도 안 열어주셨다^^ 점심 때 탔었던 버스인데ㅠ 내가 외국인이라서 그런가^^ 이 버스는 만원이면 안 태워주는 버스도 아닌데..허허허^^ 욕에 욕을 하며 다른 정류장을 찾기 위해... 또 걷습니다 -_- -뭔 정신인지 이거도 찍고 - 암튼... 그래서 정류장을 걸어서 30분 정도 찾았다. 뛰어다니면서... 여기가 맞나 저기가 맞나.. 여기가 아닌가 이러면서 왔던 곳을 왔다가 갔다가.. 정신이 다 빠지는 줄 알았다. - 긴가민가 하며 버스를 탔지만 이게 맞나 싶어 맘졸이면서 출발... 결국 잘 도착했다!!! 사실 오면서 하나 더 샀던 버블티 터짐... 씻고 침대에 털썩... 첫 번째 날 끝으으으으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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