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독기뿜고 날아가더니 이제 헤진 넝마 되어구르네 바짝 가시세워 도도하더니 붉은 잎새는 찢기워 버렸네 소년의 눈물로 벌겋게 취해 잘여문 예쁜 노리개 됐느냐
Sirius1214February 25, 20161,000+ Views망가진 옛사랑한껏 독기뿜고 날아가더니 이제 헤진 넝마 되어구르네 바짝 가시세워 도도하더니 붉은 잎새는 찢기워 버렸네 소년의 눈물로 벌겋게 취해 잘여문 예쁜 노리개 됐느냐 모래와 함께 풍화된 기억 속 슬픈 노랫자락 들려오지만 나 할 수 있는것 눈물 뿐이니 나 개탄함에 곡소리만 없으니사랑과연애시Sirius1214요리 ・ 자기계발 ・ 심리학 ・ 시29세, 풍류를 따라 나도 넘실거리네1 Like1 ShareCommentSuggestedRecentA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