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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소스] 주요 패션 아이템인 모자! - 남성 모자의 스타일쉬한 연출에 대하여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케이피 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트를 하려고 합니다. 주재는 주요 패션 아이템인 모자. 특히 남성 모자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모자에 대한 근원과 쓰임새를 알아 보시고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 연출에 활용해 보세요~
모자의 구조는 크게 crown(통), brim(챙), band(띠) 로 구분이 됩니다.
통: 머리가 들어가는 부분으로 외부의 충격이나 날씨로 인한 고온, 습도로 부터 머리부분을 보호한다. 모자 종류에 따라서 통의 부분에 손으로 잡기 편하게 혹은 멋을 내기 위해 눌린 부분을 만들수 있다.
챙: 통의 하단에 연결되는 부분으로 주로 비, 바람이나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눈과 얼굴을 보호한다. 종류에 따라 폭이 좁거나 넓은 것이 있으며 위나 아래로 구부리거나 접기 가능한 모자들도 있다.
띠: 모자의 통부분과 챙이 연결되는 부분에 자리하여 모자자체를 보호하는 기능과 모자의 포인트를 줄수있는 패션적인 효과가 있다.
모자는 취향에 따라 눌러쓰기 각도에 따라 삐딱하게 쓰기 챙을 말아 올려 쓰기도 합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운동모자등 현대적인 모자들을 재외하고 클래식 부류의 남아 있는 모자들의 대부분은 산업혁명이 있던 근대에 발명되고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현재 와서는 몇 않되는 종류에서만 주요한 예식이나 행사에서 활용되고 과거시절에 찬란했던 전성기에 비해 현재는 인기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하지만 모자는 실용적인 기능만이 아닌 패션관점에서 보면 전문업종에 근무하는 현대인의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고 상대방에게 빠르게 깊은 인상을 남길수 있는 몇가지 않되는 패션 아이템중에 하나라 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외모나 의복에서 쉽게 눈에 띄는 연출이 어려운분들도 모자 하나만으로 쉽고 간단하게 강인한 인상을 남길수 있습니다. 그럼 현대의 패션아이템으로 활용가능한 모자들을 구경하고 시대적 근원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bowler (볼러) ◆
felt(펠트) 원단으로 만든 비교적 단단한 이모자는 19세기 영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모자로 주로 상업활동을 했던 일반인들이 애용하였다. 카우보이 모자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미국 서부에 처음으로 등장했던 모자이기도 하며 20세기 초까지 많은 남성들이 활용하였다.
윗 부분이 볼록 튀어나온 중간 크기의 통이 보기보다 단단하여 어느 정도 머리보호 기능이 있었으며 챙은 폭이 좁으며 위쪽으로 말라 올린게 보통이다. 띠는 전통적으로 모자 색상과 동일한 색상을 쓰며 주로 satin(새틴) 원단을 사용하여 광택이 난다.
◆ivy cap (아이비캡)◆
flat cap (납짝모자) 혹은 택시기사 모자라고도 불린 이 모자는 16세기 영국의회가 양털 소비 중흥을 위해 칙령으로 귀족을 제외한 모든 남성들에게 사용 장려하여 시작되었다. 그 후 이 모자는 중산층 사람들을 대변하는 주요 아이템으로 자리 매김하기도 하였으며 도시의 영향력을 벗어난 시골의 부유층에서 애용되기도 하였다. 미국에서는 아일리쉬 (Irish) 이주민들의 의해 전파되기도 했던 모자.
현재의 이 모자는 음악가 혹은 노인들의 애용품이 되었으며 최근 2008년 올림픽에서 미국 선수팀이 랄프로렌이 디자인한 모자를 쓰고 나와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약간은 뻣뻣한 모양새에 머리에 착 안기는 착용감이 있으며 전통적으로 울과 모직원단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fedora (페도라)◆
이 모자는 20세기 초반에 다른 모자들과 함께 많이 사용한 모자중의 하나로 1940년에서 1950년사이 무대연기자나 가수들이 많이 애용하였다. 10년전 모험영화로 유명한 인디애나존스 영화에 주인공이 사용하여 재주목을 받기도 했던 모자다.
부드러운 펠트원단의 멋드러진 굴곡과 주름이 있는 중간 사이즈의 통을 채용 하였으며 챙의 앞부분은 구부려지고 뒷부분이 올려진 형태나 아니면 편평한 형태를 띈것이 주종을 이룬다.
한국에서는 챙이 짧게 변하여 중장년들에게 인기를 얻은 중절모가 이에 해당한다. 트랜치코트 슈트와 비교적 잘 어울린다.
◆boater (보터)◆
역시 정장과 캐주얼패션 에도 어울리는 이 모자는 보통 해변이나 항구의 복고풍 이탈리안 해군의상인 반팔티와 나팔바지와 같은 여름의 의상과 잘 어울린다.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선원들과 뱃사람들에 의해 최고의 인기 몰았으며 오늘날에는 선박 항해자들의 기념의상의 아이템의 한 부류가 되었다.
이 모자는 윗면이 편평하거나 움푹페인 원형의 밀집으로 만든것 통이 주종을 이루며 중간 폭의 편평한 챙으로 이뤄졌으며 띠의 폭은 비교적 넓고 눈에 띠는 밝은 색상이 자주 사용된다.
◆trilby (트릴비)◆
이 모자는 챙이 짧은 페도라의 모자의 한 종류다. 본 모자의 이름은 미국의 시대소설인 trilby를 각색한 연극공연의 여배우가 사용하여 차용된 이름이다. 20세기를 접어 들면서 중산층의 격식없는 모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모자는 보통 펠트원단의 머리가 쏙 들어가는 높이가 낮은 통을 하고 있으며 챙의 앞부분은 내리고 뒷부분은 말아 올라간 형태를 띈다. 일반적으로 페도라와 같이 통에 굴곡과 주름을 크게 넣는 편이며 띠는 모자색상과 비슷한 색상을 사용하거나 대비된는 색상을 사용하기도 한다.
비교적 중성적이고 귀여운 느낌이 있어 여성이 착용시 깊은 인상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 하다.
◆cowboy (카우보이)◆
전형적으로 카우보이는 볼러 다음으로 미국 서부을 주름잡던 모자이다. 초기 모델의 이름은 The Boss of the Plain (평야의 지배자)로 굴곡이나 주름이 없는 편평하고 높은 통과 넓은 챙이 특징이였다. 급속도로 퍼져나가면서 모양이 개선된 이 모자는 현재 모양새가 되었으며 남성의 인기 문화의 코드의 한부류가 되었으며 동양에서는 카우보이 모자가 미국 서부의 개척자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굳혀젔다.
이 모자는 이름만 유명한것이 아닌 실용도면에서도 뛰어났다. 목장을 운영 관리해야 했던 카우보이들에게 이 모자는 펠트로 되어있어 방수 기능이 있으며 날씨변화에 맞춰 통을 손으로 눌러 모자안의 뜨거워진 공기를 빼거나 신선한 공기를 채우기가 가능 했다. 로데오 경기 (야생들소타기) 의 심볼 이기도한 이모자는 서부 경찰과 서부 활극 영화의 배우들이 곧 잘 활용하였으며 오늘날에는 서부를 대표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다양한 종류의 카우보이 모자들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다양한 크기의 통에 굴곡이나 특정 구김살을 넣어 모양새를 만드나. 챙은 편평하거나 아니면 앞쪽을 조금 꺽어 내리고 뒷쪽을 올린 스타일, 혹은 양옆은 말아 올리거나 오른쪽 한쪽을 접어 올려 머리통에 붙이기도 한다. (미국 내전 당시 기병대들이 사용하던 스타일), 띠는 가죽이나 사틴 리본이 사용되기도 하며 이 모자의 또다른 장점은 젖었을때 펠트원단이 방수 기능을 하며 마를때는 모양새를 잡아주며 그 모양 그대로 마르는 특징이 있다.
아웃도어에 잘 맞는 모자라 하겠다.
◆top hat (탑햇)◆
이 모자는 한때 고위층 신사들을 상징하던 모자였다. 흰넥타이와 함께 아침에 교회에 참석하기위한 예복으로도 활용이 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몇몇의 마술사들의 전유물로 남고 나머지는 미국에서 자취를 감춘지 오래다.
실크로 만든 뻣뻣한 모자로 통이 비교적 높고의 윗부분이 동그랗고 편평한 것이 이 모자의 특징이기도 하다. 특정 모자들은 머리통 위쪽으로 부터 폭이 점점 좁아져 내려와 챙부분에 이르러서는 위쪽 보다 좁은 대롱 모양과 유사하게 길쭉한 것들도 있다. 챙은 둘레를 돌아 약간 말아 올라간 형태가 주류를 이루며 색상에는 띠의 색상과 동일하게 검은색과 백색, 회색 등이 있다.
클래식하고 중후한 멋이나 슈트와 함께 파티나 연회에 어울리는 모자다.
◆porkpie (포크파이)◆
이 모자는 19세기 중반 여성들에게 맞춰 개발이 되었으나 영국 사교계의 신사들, 미국 내전 당시의 군인들, 째즈 음악가들로 부터 호응을 받아 100년간 인기를 몰았다.
역시 펠트나 밀짚으로 만든 형태가 많았으며 챙의 폭이 좁은것과 넓은것이 있으며 짧은 통으로 인해 특이한 그 모양새가 한눈에 띈다. 이 모자는 굴곡을 채용하지 않고 머리통 위쪽에 원형주름을 넣었으며 챙은 편평하거나 약간 말아 올라간 형태를 띈다.
청바지와 같은 캐주얼 혹은 골덴 바지와 같은 복고풍 의상과 잘 어울린다.
◆homburg (홈버그)◆
top hat 보다는 덜한 정장 스타일의 대체 가능한 신사 모자. 19세기말에 발현되어 영국 상류층에 반세기동안 인기를 유지해 왔다. 영화 대부의 젊은 알파치노 배우가 써 재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이 모자는 중간 크기의 머리통에 윗부분에는 깊게 페인 굴곡이 있으며 중간 폭의 챙은 주위를 돌아 말려 올라갔으며 양옆이 쌀짝 굽어 올라 같게 특징이다. 띠는 모자 색상과 같은 색상이 주류를 이룬다.
모자들중에 클라식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나는 모자중 하나로 모던 슈트와도 잘 어울린다.
◆ascot (애스컷)◆
애스컷은 아이비캡과 비슷해 보이나 더 원형에 가깝게 둥글고 단단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어 아이비캡과는 차이를 보인다. cuffley cap (커플리캡) 이라고도 불리는 이 모자는 전형적으로 펠트와 양털로 만들어 서늘한 계절에 사용되어 왔다. 기본적으로 단일 색상을 이루고 있으나 모직원단을 여러조각을 누벼만든 것이 더 인기가 많았다. 우리나라에 군인 모자로 널이 알려진 베레모 (beret) 보다도 더 모던한 패션적 성향이 있으며 전문직이나 예술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panama (파나마)◆
남미 파나마 지협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캘리포니아 광부들과 미국 루즈벨트 전대통령에 의해 널이 알려 졌다. 에쿠아도르가 원산지인 파나마로 부터 세계로 유행이 되었으며 19세기에 남미 사람들에게서 최고의 인기를 얻던 이 모자는 나중에 미국인들에게 휴양 분위기를 내는 모자로 인기를 얻었다. 이 모자는 펠트원단을 사용한 모자보다 더욱 시원하였으며 소재 특성상 접어도 모자에 손상이 가지 않았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 다소 인기가 수그러 들었으나 슈트와 캐주얼에도 잘어울려 최근에 헐리우드 스타들과 한국내에서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 보이고 있다.
파나마는 밀집으로 만든 페도라와도 비슷해 보이며 중간크기의 통에 앞이 조금 굽혀지고 편평한 챙을 가지고 있으며 페도라와 같이 보통 통 윗부분에 깊은 굴곡과 눌림이 보인다. 띠는 대체적으로 검은색을 띄고 있다.
◆newsboy (뉴스보이)◆
이 모자는 20세기를 접어 들면서 영국에서 개발이 되었다. 아이비캡과 비슷해 보이나 머리를 넓게 덥게되어 아이비캡 보다 크다. 전체적으로 8개 조각으로 봉제되며 통 윗부분에 단추로 마무리가 되는게 특징이다. 머리통이 앞에 이중으로 접어 단추로 붙이게 되어 있다.
격식없이 가장 대중적이면서 포스트 모던이즘이 뭍어나는 이 모자는 캐주얼 스타일의 옷과 잘 매치 된다.
상위의 모자들은 몇가지 스타일의 모자만 빼고 미국이나 유럽에서 현재 애용되어 지고 있는 모자들 입니다. 낡다 오래되었다를 벗어나 패션의 화두인 Classic 과 Trends는 새로운게 발현되는 것이 아닌 이전에 유행하던 것의 재발견 입니다. 이로 인해 패션은 돌고 돈다고 하지요?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모자들은 대체적으로 현대적 취향에 맞춰 운동모자나 니트 혹은 등산모가 대부분인데 패션니스트라면 이번 봄을 맞이하여 자신의 취향에 맞춰 새로운 옷과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하고 클래식한 모자 한번 같이 장만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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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 입니다. 클래식한 모자들의 인기가 사라진 이유중 하나이죠. 머리기름 문제나 들고 다니기 불편했기 때문이죠. 요즘 품질 좋은 드라이 샴푸, 헤어파우더 라는게 있어요 기름끼 머리를 깔끔하게 정돈 해두는 제품이죠. 휴대하기 편한 빗과 함께 사용하시면 됩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모자패션이 호감이 가기는 하는데 남자인 경우에는 모자 벗은후 눌린머리는 어떻게 살리는게 좋은지 궁금하더군요 패션을 위해 헤어스타일은 포기해야 하는 걸까여? 그렇다고 실내에서 계속 쓰는건 좀 그렇잖아요 경험이 잇으시면 조언좀 해주시길^^
좋은 글입니다!
많은 패션관련 자료 포스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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