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부한 자원을 무기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호주 경제가 시들어가는 광산붐에 다소 주춤할진 몰라도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선진국이란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일자리, 소득, 환경, 건강 등을 기준으로 선진국 순위를 매기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행복지수(BLI, Better Life Index)에 따르면 그렇다.
호주는 높은 생활수준과 탄탄한 경제로 알려진 스웨덴, 자원수출국으로 호주처럼 아시아 원자재 수요 증가의 혜택을 입은 캐나다를 앞지르고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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