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yj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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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와이프의 흔한 내조

샌드위치 퀄러티 쩌네요 ㄷㄷㄷ
하.. 엄청 부럽네요 ㅎㅎ
최성용 선수 잘 하던 선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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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용 선수는 1990년대 중후반 이영표선수 자리에서 부동의 풀백으로 활약했고요.. 지금은 수원삼성의 코치로 계십니다.
잘하던 선수였냐는 질문이... 웃프군요 ㅠㅠㅋㅋ
2002년 국대에 진공청소기는 김남일선순데요..
@UmJeehae 물론 사랑하는 아내가 해주는 음식은 맛없어도 맛있게 먹어야 되는게 예의죠. 사랑하는 남편의 월급이 적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는것처럼요 저는 여성의 권위와 남성의 권위는 동일성상에서 존재 해야 된다는 논지를 말한겁니다 피동적인 여성에 대한 말이 아니라요.. 물론 제가 말한 "구시대적 여성성"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 여성 남성들이 많다는거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을 손가락질 하는게 아니라 제 생각을 적은거 뿐입니다. 님의 생각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솔직히 "내조"라는 단어 자체가 구시대적 산물인데... 여자는 또는 아내는... 남자, 남편의 소유물 쯤으로 여겨지고 주체의 희생으로 빛이 나는 존재 라는 자체가 좀 슬프지 않나? 그걸 바른?모습이라고 찬양하고 부러워하는 남자들이 많다는건 일상의 진보를 바라지 않는 권력자들의 세뇌와 맞닿아 있어 보인다!! 이건 여자의 의식 개선이 아니라 선택적 주체인 남자들의 의식이 한걸음 더 나아가 "내조"라는 구시대적 단어를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들을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 봐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남자들의 "외조"에 대한 불합리도 같은 선상에서 논의 할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 "여자의 주체로서의 권위"와 "남자의 주체로서의 권위"에 대한 지향점은 항상 같은 선상에 놓고 봐야 비로소 진일보된 생활을 이룰수 있다고 확신한다! 부디 자신을 버려가며 삶의 의미를 찾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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