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iY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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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속편에 게이 캐릭터가 등장할지도 모른다?

오랜 기간 침묵을 깨고 돌아와 팬들을 기쁘게 해주었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최근 아카데미 논란에서도 드러났듯, 기존 스타워즈 시리즈는 백인-남성 캐릭터들이 주인공을 맡거나 극을 리드했죠. 하지만 변화한 시대를 반영한듯 새 스타워즈는 여성-비백인 캐릭터들이 극을 주도했습니다.
여기에 하나의 미개척 캐릭터 영역이 남아있죠. 바로 동성애자 캐릭터입니다. 과연 스타워즈에서 성소수자 캐릭터를 볼 수 있을까요? 얼마전 감독인 jj 에이브럼스가 여기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다고 합니다.
최근 한 시상식장에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감독인 jj 에이브럼스는 '스타워즈 세계에서 동성애자 캐릭터를 볼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질문에 대해 jj 에이브럼스는 '물론이다'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구체적으로 그는 '내가 말하는 포괄성은 ‘게이 캐릭터’를 제외시킨다는 게 아니다. 나에게 ‘스타워즈’의 재미는 폭발적인 가능성에 있다. 그래서 스타워즈의 세계에 ‘게이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건 매우 편협한 것이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논의는 이번 스타워즈의 두 주인공 포와 핀의 관계에서 출발했습니다. 단순한 동료의 관계를 넘어, 지나치게 애틋한(?) 기류가 흘렀던 두 사람을 놓고 많은 이들이 '로맨스'가 아니냐는 의심을 품었기 때문이죠. 혹은 포와 핀의 관계를 커플로 기정 사실화하고 다양한 팬아트를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포와 핀은, 대형 블럭버스터 최초로 극을 이끄는 동성애자 캐릭터가 될 수 있을까요? jj 에이브럼스의 발언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을 여는 것이지만, 그가 이 아이디어를 부정하지 않았다는 점 또한 중요합니다. 또한 후속편을 연출할 감독들의 의견도 중요하지요. 일례로 후속편의 감독중 한 사람인 라이언 존슨은 포와 핀의 팬아트를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막 개봉하고 난 뒤, 엘런쇼에서 포 역할을 맡은 오스카 아이작은 이런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아주 미묘한 로맨스가 있는 것 같아요. 아주 가까이서 관찰해야 합니다. 여러 번 보다 보면 아주 작은 힌트들이 보일 거에요. 그런데 최소한 저는 로맨스를 연기하고 있었어요.'
그가 말한 로맨스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포와 핀의 로맨스였을까요? 그리고 그 로맨스는 실현될 수 있을까요? 다음 스타워즈 시리즈가 매우 기대가 되네요.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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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좋아하지만 ㅋㅋㅋ 게이물? 극혐... 게이 인물 나오는건 괜찮지만 남자끼리 키스하는.. 스킨쉽 장면은 제발..
세상에 존재하는게 영화에 담긴다고 이상할껀 없는듯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아주 좋아하는데 만약 브로맨스로 간다면 안볼거같다. 아무리 궁금해도 접을란다.
디즈니라 안 될 듯. 미국의 종교보수주의자들이 가만히 안둘듯해요.
스타워즈는 과학, 윤리, 정치, 사회, 문화, 철학...거의 세상을 담은 작품이라 저한테는 인생영화입니다. 당연히 성극소수자가 존재하겠죠. 질문자는 스타워즈 빠가 아니라서 그런질문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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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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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몰아보면 좋은 2015 전세계 흥행 T0P 10 작품
다가오는 설날,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친척들 혹은 가족과의 재회도 좋지만, 5일씩이나 되는 연휴가 코앞에 있으니 긴 휴식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날에는 드라마를 몰아보는 것도, 만화를 몰아보는 것도 좋지만, 놓친 지나간 영화들을 보는 것도 좋지요. 특히나 바쁜 시간을 보내느라 놓친 인기작들을 관람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작년 한 해, '너 아직도 그 영화 안 봤니?'라는 질문에 시달리셨던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설날에 몰아보면 좋은 2015 전세계 흥행 T0P 10 작품! 10위 - 마션 작년 가을, 화성인 열풍을 불어왔던 그 작품! '마션'이 10위입니다. 총 5억 9800만 달러(약 7200억)원을 벌어들였죠. 화성 고립이라는 극한의 상황을 다루었지만, 위트 넘치는 분위기와 희망적인 메시지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9위 - 헝거게임: 더 파이널 드디어 마지막 장에 이른 캣니스의 모험기,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9위의 자리를 차지 했습니다. 6억 510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둬 들였죠.(약 7930억원) 이 시리즈는 해외 보다는 미국 내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국내에도 꽤 많은 고정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날에 시간이 남는다면 전편을 몰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8위 -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친절한 톰 아저씨가 직접 비행기에 매달려 화제가 된 작품이죠?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이 8위를 차지했습니다. 6억 8200만 달러(약 8310억원)의 수입을 올렸는데요, 헝거 게임과 달리 미션 임파서블은 미국내 수입보다 해외 수입이 월등히 높았습니다. 이 말인 즉슨, 국내에서 이 영화를 본 관객이 많았다는 것인데요, 사람들이 이야기할 때 못 쫓아가는 상황을 막으려면 꼭 감상하는게 좋겠죠? 7위 - 인사이드 아웃 '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란 평을 들으며 인기 몰이를 했던 작품이죠, 바로 '인사이드 아웃'입니다. 이 작품은 8억 5600만달러(약 1조 430억원)을 벌어들여서 7위에 올라섰죠. 국내에서도 픽사 최고 관객 기록을 갈아치울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기에, 꼭 봐도시는 것도 좋습니다. 6위 - 007: 스펙터 작품성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지만 흥행 성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007: 스펙터'가 8억 7700만 달러(약 1조 680억원)의 기록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전작 스카이폴이 준 감흥이 어마어마 했기에,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이 개봉에 맞춰 극장에 달려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라면 한 번쯤 봐두는 것이 필수! 5위 - 미니언즈 슈퍼배드 시리즈에 등장에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캐릭터, 미니언들이 따로 독립해 큰 사고를 쳤습니다. 바로 5위를 차지한 '미니언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니언즈 캐릭터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이 영화가 무려 11억 5700만달러(약 1조 4100억원)이나 벌어들일 것이라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겁니다. 올 설날 돈을 부르는 이 귀염둥이들과 함께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위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1편의 개봉 당시에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이번엔 아쉽게도 4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뒀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14억 5000만달러(약 1조 7124억원)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개봉당시 특히나 서울 장면이 많은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려면 미리 보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3위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처음 1편이 개봉할 때만해도 누가 이 시리즈가 이 만큼 성장하리라 생각했을까요. 결국 시리즈 최고 수입과 동시에 전세계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습니다, 바로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는 15억 1500만달러(약 1조 8464억원)의 수입을 거두었습니다. 특히나 폴 워커의 퇴장과 그를 추모하는 노래가 많은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2위 - 쥬라기 월드 어느정도의 흥행은 기록하리라 생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쥬라기 월드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영화는 16억 6900만달러(약 2조 341억원)의 성적을 올려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지요. 특히나 무수한 패러디를 생산한 작품이니 만큼, 미리 봐두어야 이야기에서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 1위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1위는 바로 현재에도 아바타와 타이타닉의 기록을 호시탐탐 노리는 작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차지 했습니다. 이 영화의 수입은 현재에도 추가되고 있는 중인데요, 현재까지 19억 8400만달러(약 2조4180억원)의 수입을 거두고 있습니다. 명절이면 스타워즈 오리지널 세대, 프리퀄 세대가 모두 모일 자리! 깨어난 포스까지 미리 보고 가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