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Ji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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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상식] 어이 신병, 간지는 사회에 두고온다 실시!

반갑다 얘들아!
너희들에게 안진지하게
클래식, 락, 팝 등등 음악 상식을 떠먹여줄
진지한박사라고 한다.
오늘은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6번째 수업이구나.
5번째 카드를 복습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누르렴
지난 수업에서 말했듯이
당시 미국은 징병제 국가였고

엘비스는 '연예사병 복무 제안'을 거절,

1958년 육군 전투병으로 입대를 한단다.

입대해서 기초훈련을 마친 엘비스는
서독의 미군기지에 배치되어 1년 6개월간의 군생활을 하게되지.
물론 군인이 된 이후에도 엘비스의 인기는 식지 않았단다.

저 사진속 저 여자의 눈빛을 보렴.

저 눈빛...

군인을 보는 눈빛에서

저렇게 꿀이 떨어질수도 있다니...ㄷㄷ

민간인의 하트 쏟아지는 눈빛 말고도
엘비스의 인기를 보여주는 사례는 더 있단다.

이 기간 중 엘비스의 노래 중 두곡이

빌보드 차트 1위 ㄷㄷ

(가수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

노래가 빌보드 1위..

그것도 두곡이나ㄷㄷ)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군대에서 1위 찍을 수 있는 가수가 있지
4,5월의 장범준이라고...)
첫번째 영상인 Hard Headed Woman
두번째 영상인 A Big Hunk O' Love가
이 두 곡이 바로 엘비스가 군대에 갔는데도
빌보드 1위를 찍은 곡들이란다.

아, 이 두 곡의 스타일을 잘 기억해두렴!

(엘비스, 요즘 잘 지내나?

예! 지난주에 빌보드 차트 1위 했지 말입니다!)

될놈은 군대에 가서도 될놈인 것인가...

엘비스는 군대에 가서
이미지도 좋아지고
인기도 유지하고

연인까지 겟!

서독에서 근무하면서
미래에 배우자가 될 연인

프리실라 블라우도 만나게 된단다.

뭐 언뜻 보기엔 꽤 괜찮은 군생활이지만
그렇기만 한 것은 아니었단다.
먼저, 군대에 가 있는 동안

엘비스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단다.

엘비스가 음악을 시작한 것도
어머니에게 LP녹음을 선물해주기 위해서 였다는 얘기를 했었지?

그만큼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었고,

또 군대에 있느라

어머니의 마지막을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때문에

엘비스는 한동안 실의에 빠져있었단다.
하지만 미국도 국방부 Clock은 거꾸로 매달아도 가는 법.

엘비스는 1960년 마침내 제대를 했고,

프랭크 시나트라 쇼에 출연하면서

화려하게 복귀의 신호탄을 쏜단다.

위에 있는 영상이 1960년 방송된
프랭크 시나트라 쇼에 출연한 엘비스 컴백 영상이란다.
재생하기전에 명심하렴

[소녀팬들 절규주의]

하.지.만.

군대를 다녀와도 변함이 없는 사람이 있고

군대를 다녀오니

무언가가 잘못된 것 같은... 사람이 있는데

엘비스는 두번째 케이스.
즉 군대를 갔다오니 뭔가가 잘못되어가는 느낌의 케이스였단다.
군대에서 돌아온 엘비스가 추구한 이미지는

더이상 반항기 넘치고 거친 소년의 이미지가 아닌

성숙하고 완성된

'어덜트 팝 아티스트'로서의 이미지이었지.

그래서 제대한 엘비스의 음악 스타일은 확 바뀌게 되었단다.

첫번째 영상 It's Now or Never 혹은
두번째 영상 Are You Lonesome Tonight 을 들으면
제대 이후의 바뀐 엘비스의 스타일이 어떤지 알 수 있을게다.
이 노래들은 사실 대중들이 엘비스에게 바라는 스타일은 아니었지.
아까 기억해두라고 했던,
군대에 있는데도 빌보드 1위를 달성한 엘비스 스타일들.

거칠고 뭔가 미완성인 것 같지만,

신선하고 매력있는 엘비스만의 음악!

그런 음악과 이미지를 엘비스에게 바라왔던거지.
이후로 엘비스의 인기는 급격히 시들시들해진단다.
이제 20대 후반에 접어든 엘비스에게 붙게된 딱지는 '퇴물'

"엘비스... 이제 한물 갔구나"

하는 여론이 생기게 된단다.

거기에 엘비스가 제대한지 3년 후

음악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히는

거대한 센세이션이 일어나는데

그건바로...

Hi~

1963년 '비틀즈'가 데뷔한단다.
원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이름앞에 붙던 수식어들.

센세이션, 음악적 혁명, 새로운 대세, 거부할 수 없는 흐름.

이러한 수식어들이 순식간에 비틀즈의 이름 앞에 자리하게 됐단다.
하지만 밴드음악만 음악이겠니?
초기 락의 영향력도 엄청나지만
엘비스가 확립한 로큰롤도 굉장한 음악 아니겠니?
비틀즈는 비틀즈만의 강점이 있지만,

엘비스도 엘비스만의 강점이 있지 않겠냐는 말이다.

그래서 엘비스는 그만의 강점을 살려서 승부하기로 하고 결심하고

이제부턴 정말 영화뿐이야!

ㅇㅇ 엘비스만의 강점인 얼굴을 살리기로 함

ㅜㅜㅜ
1961년부터 음악적 활동은 거의 놓아버린 엘비스는
60년대에만 20편이 넘는 영화를 생산...

영화공장공장장은 엘공장장

이라고 외치듯이 영화를 찍어낸단다.
그리고 영화촬영을 제외하고는
엘비스의 거대저택.

Graceland에 칩거하면서 보내지.

그리고 '멤피스의 마피아'라고 불리는

'엘비스 친위대'라고 할 수 있는

본인의 친구들이랑만 어울려 다니게 된단다.

이 친구들이 미디어로부터 엘비스를 차단, 내지는 보호했는데
멤피스의 마피아 멤버들과 엘비스들의 부적절한 행동들로
구설수에 여러번 오르게되지.
그리고 1967년 프리실라와 결혼.

이후 1968년 컴백 스페셜 공연을 통해

화려하게 재기하는 데 성공!

하는 듯 싶었다가
하지만 1972년 프리실라와 파경에 이르고

약물중독으로 몸은

엄청나게 망가지게 된단다

1973년 하와이 공연에서는

인공위성 생중계되는 단독 공연을 열고

사람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면서
아직 엘비스의 영향력이 건재함을 입증했단다.
하지만 30대인 엘비스의 몸은

전혀 30대의 몸이 아닌,

심각하게 망가진 상태.

각성제로 시작했던 엘비스의 약물남용은
여러 약물을 섞어먹으면서 더욱 강렬한 자극을 찾는
치명적인 단계까지 이르렀고,
하와이공연을 한 1973년에만 해도

네번씩이나 쓰러지면서

죽을 고비를 겨우겨우 넘기는 상황이었지.

그리고 1977년 8월 16일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엘비스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중 사망하게 된단다.

사인은 '심장마비'.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선 엘비스 쪽에서 말을 아끼는 상태지만
지속적인 약물 오남용이 사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많단다.

로큰롤의 제왕.

'King' of the Rock'n Roll

20세기 문화사에 한 획을 그은 아티스트

그가 남긴 엄청난 업적들에 비하면
실로 허무하고 아쉽기만한 죽음이었지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엘튼존, 마돈나의
음반 판매기록 각 3억장
마이클잭슨의 음반 판매기록 4억장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반 판매기록

약 6억장

허무하고 안타까운 마지막을 남긴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
하지만 기록과 환호와 박수가 가득했던
'인류의 아이돌'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은
실로 주목할 가치가 있었던 삶이었던 것 같구나.
엘비스 프레슬리가 어머니에게 드리기 위해 녹음했던 이 LP판.
엘비스 프레슬리를 세계적인 가수로 만들어 준,
모든 것의 시작이었던

이 LP판의 제작비용은 단돈 4 달러였단다.

4달러짜리 LP판은
2015년 1월 엘비스 탄생 80주년 경매에서

30만 달러(약 3억 2500만원)가 되었고

로큰롤의 황제가 남긴 사라지지 않는 음악들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인류의 재산이 되었지.

앞으로도 아마 수없이 듣게 될
로큰롤의 황제의 목소리를 들을때마다
인간 엘비스 프레슬리의 이야기를 떠올리면
더 감동적인 음악감상이 될 것 같구나.
짧은 인생을 살다 간 엘비스의 이야기를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구나
워낙 짧고 굵게 산 양반이라...
무튼 엘비스 이야기는 여기까지구나!

다음 시간에도 꾸르잼 음악얘기 들고올테니

댓글 많이 남겨 주렴>_</

출석을 잘못불렀구나ㅜㅜ
잘못 소환한 학생들 미안하단다
(그렇지만 온김에 댓글을 준다면
그것은 더 러브랄까...)
7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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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이번에도 꿀잼이네요! It's now or never는 오솔레미오를 리메이크(?)한 것 같은데요? ^^ 비틀즈의 출현 및 인기 급상승 이후로 엘비스의 심정이 어쩐지 공감이 가네요. 희대의 아이돌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오늘 수업도 잘봤습니다~
나도삐질뻔^^ 출첵하는 56살 아줌마임다
천재들의 마지막은 이런경우가 왜많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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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Memphis-02(그레이스랜드)
엘비스 프레슬리, 1950-60년대 로큰롤의 전성기를 이끌며 미국 내 1억 장 이상, 전 세계 약 10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한 '로큰롤의 왕'. 그의 안식처인 '그레이스랜드(Graceland)가 바로 이곳 멤피스에 있다. 1977년 사망한 이후에도 연간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그는 멤피스를 먹여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그레이스랜드로 향한 것은 당연한 순서. 짐도 풀지 않은 채, 캐리어를 끌고 나는 엘비스를 만나러 갔다. 그레이스랜드는 엘비스가 살던 집을 보존하고 가공해 기념관으로 만든 곳이다. 그가 자던 침대, 저녁식사를 하던 식탁, 손님과 파티를 즐기던 응접실 등 그의 모든 것을 샅샅이 들여다 볼 수 있다. 40달러에 가까운 입장료에 혀를 내두르며, 나는 '본전'을 뽑기 위해 신혼집을 보듯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고 기록했다. 숫자를 세는게 무의미한 플래티넘, 골드 레코드 컬렉션, 딸 생일선물로 줬다는 전용기, 자동차 박물관이라 해도 좋을 그의 애마들. 한 시대를 풍미한 월드 슈퍼스타의 스케일 앞에서 나는 그저 조용히 셔터만 눌렀다. 입구에서 나눠준 가이드 레코더에서는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그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새로웠다. 사실 나는 <Hound Dog>이나 <Love Me Tender>같은 몇 가지 대표곡을 제외하곤 그의 음악에 익숙하지 않았고, 그래서 주의깊게 들어본 적도 없었다. 그저 하나의 상징일 뿐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그의 집에 방문해 그가 살았던 삶의 궤적을 따라가 보며, 조금은 알 수 있었다. 그가 왜 '제왕'이었는지를.
시의 한 구절같은 에픽하이 노래 가사들 모음
내가 한방울의 물을 원할 땐 바다를 또 내가 작은 한 알의 모래를 원할 땐 사막을 / Dedication 성숙함이 잠이라면 우린 불면증 환자 / 뚜뚜루 도시는 그저 돈의 제조소, 큰 욕심이 찌른 하늘이 피 눈물 내려도 … 이곳에 누가 꿈 심을까 심판에 맡겨 봤자 판사가 가장 큰 이득자 인파 속에 돈 세탁하네 법정, 정치, 자본과 노동 사각 안에 의사소통 사막안에서 계속 타락하네 도시가 너와 나의 손바닥안에 / My Ghetto Do we learn math to add the dead's sum? Subtract the weak ones, count cash for great ones? We multiply but divide the nation, break down like fractions, send our sons away to die / Lesson One 이 땅의 법이 출석부라면 나 결석하리 / Lesson 2 죄가 비라면 내 맘속엔 소나기뿐 너무나 그립다 텅 빈 무대 끝에 앉아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 쫓던 그대가 / 11월 1일 내 사상에 뿌리깊은 역사의 핍박을 일장기의 붉은 점은 내 조상의 핏방울 / Lesson 3 죽어가는 화가의 붓처럼 떨리는 입술로 넌 내게 미완성 미소를 그려주고 / 이별, 만남… 그 중점에서 알기도 전에 느낀 고독이란 단어의 뜻 세상은 쉽게 변해 매 순간이 과거의 끝 / 白夜(백야) 달리면 달릴수록 멀어지는가 했었지 끝에서 돌아봤더니 제자리였지 / 알고보니 그 숲을 알고 보니 그 늪을 알고 보니 도망치듯 스쳐가는 세월의 손을 잡고 보니 / 알고 보니 아버지란 나무 한 자루에 기대서 25년간의 긴 낮잠에 취해서 그대 두팔로 덮어주던 그늘 밑에서 눈을 감고 뜨겁던 태양을 피했어 / Swan Song 밤이 오면 태양은 또 차가워지네 숨을 쉴 때마다 죽음과 한숨 가까워지네 / 실어증 견딜 수가 없다면 모래시계를 깨 조각난 시간을 손에 담아 시대를 베 / Still Life 죄 짓고 있어요 배고파 선악과를 씹고 있어요 벌거벗은 숲에 불을 붙이고 있어요 이렇게 울부짖고 있어요 전능하신 주님 대체 어디 있어요 / 희생양 숨이 막혔으면 해 눈이 감겼으면 해 너로 가득했던 가슴에 큰 못이 박혔으면 해 어둠속에 갇혔으면 해 맘의 문이 닫혔으면 해 따뜻하게 입맞추던 내 입이 피를 삼켰으면 해 모든 걸 망쳤으면 해 모든 길이 갈렸으면 해 너란 유리조각 파편에 두발을 담궜으면 해 그토록 다쳤으면 해 죽도록 아팠으면 해 그저 이 사랑이란 가면에 상처를 감췄으면 해 / Wordkill Is it the military or the Oedipus complex? Which kills the holy father for industrial contracts? Just facts in this hell that we livin’ in Dear god help us, we are all your children / 희생양 어느새 밤이 멎은 숨을 쉬어, 새벽 별은 춤을 춰 어둠이 도시숲을 삼키고 폭풍의 검은 눈을 떠 / Nocturne stay 이 밤이 깊어가지만 부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그댄 어떤가요 이 밤에 끝을 잡고 싶은데 그건 절대 안 되나요 난 그댈 원하고 원망하죠 이별 택시를 타고 어서 아디오 잘 가요 let me say goodbye 거리에서 혼자 남은 한 남자 사랑한다는 말 그 거짓말에 한숨만 늘어가네 다신 사랑 안 해 남자답게 이젠 널 지우려 해 다신 마주치지 말자 난 행복해 근데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가 벌써 그녀가 너무 보고 싶다 정말 사랑했나 봐 그래 너의 뒤에서 후회한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 선곡표 >> 노래 제목들을 가지고 만든 가사 Stay(Nell), 이 밤이 깊어 가지만(서태지와아이들) 부디(윤종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이승철) 그댄 어떤가요?(박화요비) 이 밤의 끝을 잡고(솔리드) 싶은데 그건 절대 안되나요(휘성)? 난 그댈 원하고 원망하죠(에즈원) 이별택시(김연우)를 타고 어서(에즈원) '아디오'(양파) 잘가요(정재욱) Let me say goodbye(바비킴). 거리에서(성시경) 혼자남은 한남자(김종국) 사랑한다는 말(김동률) 그 거짓말(god)에 한숨만(이정) 늘어가네 다신(이정) 사랑안해(백지영). 남자답게(Fly to the sky) 이젠(노이즈) 널 지우려해(서태지와 아이들). 다신(이정) 마주치지 말자(장혜진) 난 행복해(이소라). 근데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테이) 벌써 그녀가 너무 보고싶다(김범수) 정말(디바) 사랑했나봐(윤도현) 그래(디바) 너의 뒤에서(박진영) 후회한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거미) 날 만든 그는 내가 완벽하다고 말했죠 숨도 쉬고 꿈도 꾸고 소망했죠 행복하다는 게 무엇인지 몰라도 피아노를 칠 때 시를 쓸 때 너무 좋았죠 세상은 놀랐죠 진짜 사람 같다고 내가 만든 모든 게 아름답다고 / Broken Toys 난 여기도, 난 저기도, 난 왼쪽도, 오른쪽도, 낮은 곳도, 높은 곳도 아냐 난 웃음도, 난 눈물도, 난 사랑도, 난 증오도, 난 생명도, 난 죽음도 아냐 난 너이기도, 나이기도, 병이기도, 약이기도, 선이기도, 악이기도 해 나이기도, 너이기도, 차갑기도, 뜨겁기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해 / Be 창밖에 반짝이는 수천개의 투명 거미 잠든 도시에 잿빛 거미줄을 치고 / 낙화 이건 저 하늘의 수많은 표정들과 같아서 당신의 미래처럼 알 방법이 없어 문제는 수학과도 같지만 해답이 많아서 기회는 많지만 그 어떤 공식도 없어 / 쉿 소년은 남자가 남자는 부자가 부자는 권력자 권력자는 신이 되고파 / Lesson 4 Dear TV, desensitize me Give me more genocide, please The world is your aphrodisiac, so you stay turned on every minute, every second I breathe / Dear TV / 해열 Don't act like you know me 'cause you recognize me You sell my record, not me / Dear TV / 해열 슬픔이 내 집이잖아, 머물래 난 제자리에 잠시 행복 속으로 외출해도 반드시 귀가할 마음인 걸 이젠 알기에 / 집 위기에 처한 그대 다 떠밀려가는데 물결에 저항을 해 세상은 어항인데 어느덧 스물인데 낚싯바늘을 피해 안도의 숨을 쉬네 세상은 그물인데 / 밀물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 될까봐 더 이상 듣지 않는 음악이 될까봐 텅 빈 극장의 영화처럼 버려질까봐 두려워 / 유통기한 Where I’m from, 'Han' is the name we gave to struggle and pain Its river runs through our city like it runs through our veins / Hood For the money we fight, fall, but overcome that's why we call it ‘won’ / Hood 안 읽던 책도 어느새 마지막 한 장을 넘기는 날 발견해 어쩌면 이런 게 상실의 순기능 / 상실의 순기능 나를 보고 꿈꾸는 너의 그 꿈은 깨고 보니 악몽이 아니길 / 개화 (開花) They say that time flies, but you keep breakin' its wings / EYES NOSE LIPS 난 이 세상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 / 풍파 Genius is not the answer to all questions It's the question to all answers / Lesson One 한숨은 쉬어도 내 꿈은 절대 쉬지 못해 / Yesterday 잊혀진 낙원을 등지고 찢겨진 날개를 숨기고 저 밤거리로 다 버리고 낯선 첫 발걸음도 망설이고 / Paris 못 배워도 느낄 수 있어, 수갑을 채워도 박수는 칠 수 있어 / N.I.C.E. (Nothing Is Cool Enough) 사랑은 폭풍도 흔들지 못하는 맘을 몰아치는 빗물 한 방울 / 1분 1초 거대한 은하수가 버린 어린 별인 나 / Run 현실과 멀어져 난 실이 버린 연이고 바다가 버린 섬이고, 난 무존재 / 비늘 방황하게 되는 건, 집이 없어서 혹은 갈 길이 없어서일까? 갈 곳은 많아도 그 어디에도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일까? / Airbag 내 불행의 반을 떼어가길 바래서, 너의 반쪽이 된 건 아닌데 / 밑바닥에서 이 좁은 방에 낮은 천장이 하늘이란 게 내가 너의 우산이자 비란 게 / 밑바닥에서 멀쩡한 날개 꺾고 왜 땅을 기게 하는가 혀를 차고 손가락 질을 하는가 죄 없는 자는 돌 던져도 된다는 말인가 돌 던지는 건 죄가 아닌가 / AMOR FATI 복잡한 인간관계, 그 자체가 역설 관계만 있고 인간이 낄 틈 하나 없어 / 빈 차 내 꿈은 하늘을 걷는 난장이의 꿈 무지개를 손에 거머쥔 장님의 꿈 달콤한 자장가에 잠이든 고아의 꿈 시간을 뒤로 되돌린 불효자의 꿈 내 꿈은 세상의 모든 어머니의 꿈 내 꿈은 크게 노래 부르는 벙어리의 꿈 내 꿈은 사랑하는 사람의 작은 속삭임에 미소를 짓는 귀머거리의 꿈 / 낙화 우리 한 때 자석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 / 연애소설 출처ㅣ도탁스 지금의 돈과 여자,마약만 외쳐대는 힙합과는 다르게 저 당시 힙합 가사들은 정말 시같았죠 T_T . .
2017년 주목해야 할 Hip-Hop, TOP 5
1. 창모 일리네어의 하위 레이블 ‘엠비션 뮤직’ 소속 창모!!! 그 외 엠비션 뮤직에는 김효은, 해쉬스완이 있습니다. 요즘 승승장구 중!! 비와이가 2017년 힙합 라이징 스타가 될 만한 랩퍼로 창모를 언급!! 대표 곡 “마에스트로” https://youtu.be/wMkdmElFLUw 2. 문명진 R&B의 최정상급 보컬 문명진의 새로운 싱글앨범 "옆으로 누워" 완전 취향저격!!! 피처링으로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레디(Reddy) !!!! 이 조합도 괜찮네?? 문느님 앞으로 완전 기대!!!! https://youtu.be/CTMkirwHXig 3. 비와이 x 씨잼 에이셉 타이와이(A$AP TyY) 와 작업한 ‘라이크미(LIKE ME)’는 각자 래퍼로서 음악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함. 리스너들을 위해 앞으로 많이 많이 한국힙합이 널리널리 퍼지길!! 뭐 굳이 설명이 더 필요없죠.... 요즘 진짜 리스펙! https://youtu.be/S3VtDUV3smY 4. 사이커델릭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튼”의 배경이 되기도 한 커크 킴(Kirk Kim)이 대표로 있는 본토 힙합 미국 캘리포니아주 컴튼시에 기반을 둔 사이커델릭!!! 아는 사람은 다 알죠? 싸이커델릭 레코즈 비지니스를 힙합 엔터테인먼트로 확장하여 한국에 진출!!! 이번 쇼미더머니 6 및 힙합신에서의 활약이 앞으로의 활동 기대!! 싸이커델릭 소속 라코! 최근에 나온 앨범!! 5. 오케이션 작년에도 SBS 가요대전에서 지드래곤, CL, 비와이와 함께 무대에 오른 오케이션!! 진짜 이 형은 스웩~ 좋은 곡 너무 많지만 2분4초 부터 들어봐!! https://youtu.be/NAHigJCmVNo 박재범 - 뻔하잖아 (feat.Okasian) 2분 10초부터 들어봐!! https://youtu.be/X0PqkT_dnxs
자유와 열광, 도쿄 로커빌리 축제의 뜨거운 열기
프랑스 태생의 포토그래퍼 ‘로랑 라포르테(Laurent Laporte)’의 사진 시리즈, ‘The Strangers’는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의 ‘로커빌리(Rockabilly)’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온전히 담고 있습니다. 사진 속 로커빌리 축제는 1950년대 초반, ‘엘비스 프레슬리(Elivs Presley)’, ‘척 베리(Chuck Berry)’, ‘리틀 리처드(Little Richard)’ 등의 스타들의 활약으로 엄청난 유행을 이끌었던 ‘로큰롤(Rock’N’Roll)’과 컨트리음악의 한 장르인 ‘힐빌리(Hillbilly)가 믹스된 독특한 형태의 음악인데요. 마치 딸꾹질 소리를 연상케 하는 특이한 추임새, 단순한 코드의 심플한 멜로디, 에코가 강조된 음향 등의 특징으로 마니아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로커빌리라 하면, 음악적인 특징 이외에도 비주얼적인 부분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 포마드를 활용한 단정하고 매끄러운 헤어스타일, 롤업 진(Roll-up Jean) 등의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패션과 문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에 일본에서는 로커빌리 지난 50년대에 붐을 일으켰던 로커빌리 문화가 80년대에 다시 부활하며 옛 추억을 되살리고 자신들만의 색깔을 입혀 독특한 문화로 재탄생 시키게 됩니다. 로랑 라포르테가 일본 최대의 공원이자 도심의 휴식처인 ‘요요기 공원(Yoyogi Park)’에서 촬영한 사진은 80년대 당시 도쿄의 젊은이들이 자유롭고 반항적인 로커빌리 축제의 현장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분위기와 광적인 열기는 그대로 드러나는데요. 하나같이 단정히 빗어 올린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의상, 타투, 등을 통해 각각의 개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파생된 음악 장르이지만, 도쿄의 젊은 이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끔 ‘일본식 로커빌리’로 재해석하며 자신들의 영역을 구축했는데요. 음악적 뿌리가 어디든, 그 누가 만든 음악이든 관계 없이 하나된 모습으로 즐기는 그들의 모습에서는 자유, 히피, 펑크라는 키워드가 엿보입니다. 1960년대 초, 비틀즈의 등장으로 로큰롤의 판도가 바뀌고 세계적인 음악 트렌드가 변화를 맞이하며 로커빌리의 인기는 점차 쇠락하게 되는데요. 시간이 지난 현재, 이제는 그 흔적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자취를 감추게 된 로커빌리 음악이지만, 당시의 향수를 기억하는 마니아들이 벌이는 간헐적인 이벤트, 몇 몇 아티스트들의 노력으로 여전히 많은 이들의 가슴에 울리고 있습니다. 국내 정서와는 크게 부합하지 않던 탓에 우리 나라에서는 뚜렷한 행사 또는 족적을 찾아보기는 어려워 마니아들 간의 제한된 정보교류와 해외 소식에 기댈 수 밖에 없던 로커빌리 문화인데요. 로랑 라포르테의 사진은 로커빌리 마니아들의 향수를 다시 한 번 자극할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도쿄 로커빌리의 축제를 담은 포토 시리즈 ‘The Strangers’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작가의 더 많은 작품은 로랑 라포르테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보세요.
스압) 원걸이 미국에 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원더걸스 편
지금은 걸그룹 최고 명가라 불리는 JYP가 처음으로 만든 걸그룹이자 할머니 할아버지 부터 꼬맹이들 까지 이 그룹 노래나 춤 하나쯤은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말 그대로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더걸스가 아이돌판 과 가요계에 어떤 족적을 남겼는지? 왜 미국에 갔고 만약 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왜 원더걸스가 그토록 특별한 걸그룹인지? 이런 이야기들을 해볼텐데.... 그냥 그때는 그랬지 이런 옛날 이야기 하는식으로 풀어볼테니 가볍게 읽어봐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원더걸스가 만들어낸 거대한 변화. 원더걸스는 그냥 단순히 십수년전 정말 성공했던 걸그룹 중 한팀. 이렇게만 정의되기는 너무 억울할만한 팀 입니다. 전국민을 춤추게 만들었고 역대급 신드롬을 만들어냈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팀. 이런 이야기들도 충분히 원더걸스의 설명이 될수있겠지만... 제가 느끼기에 더 커다란 족적은 가요계의 트렌드 자체를 뒤엎어 버렸다는데 있습니다. 원더걸스의 등장 전... 정확히는 빅뱅과 원더걸스가 가요계를 양분하기 시작했던 2007년 이전 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가요계는 소몰이 창법이 유행하고 처절한 사랑 노래가 차트를 지배하고 있던 시장이였습니다. 이게 무조건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사실 이때를 국내 가요계의 암흑기라고 표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정도로 다양성이 거의 말살되던 시기 였긴 했죠. 대중들이 이런것만 선택을 하니까 기획사들 입장에서도 일부러 이런 가수들을 더 만들어내고 일부터 더 굵고 처절하게 부르는 순환이 이어지며 다소 비슷비슷한 음악들만 흘러나오던 시기 였는데.... 텔미와 거짓말을 앞세워 가요계의 트렌드를 후크송의 시대로 바꿔버린 빅뱅과 원더걸스의 임팩트는 어마 어마 했었죠. 이때부터 모두들 약속이나 한듯 후크송을 쏟아내기 바빴고 당시 쉽고 반복적인 후크가 주무기인 원더걸스나 빅뱅의 후크송을 두고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던 SM 마저도 결국 이 트렌드를 인정하고 GEE, 쏘리쏘리, 링딩동 등을 발매하며 이 흐름에 편승했던것을 보면 원더걸스와 빅뱅이 불러일으킨 바람이 얼마나 거대한것인지 알수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후에 이어질 2세대 아이돌판이라 불리는 아이돌붐, 걸그룹 전성시대 역시 이 후크송 열풍을 베이스로 시작된 흐름이기 때문에... 2007년 당시 빅뱅과 원더걸스의 성공은 이후 가요계의 운명을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역대 최고의 히트메이커 걸그룹 사실 그때를 직접 목격하지 않은 분들께도 텔미 - 쏘핫 - 노바디로 이어지는 신드롬 라인은 유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뭐... 정말 서태지와 아이들 같은 그룹과 비교하지 않는다면 이때 당시 원더걸스의 위력은 비교 대상 자체가 없죠. 저 당시만 보자면 저는 역대 최고라고 해도 헛소리는 아니라고 봐요. 그 정도로 모든 행보가 열풍이였고 모든 타이틀곡을 대중들이 기다렸단듯이 알아서 신드롬화 시켰으니까요. 이 이야기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 다들 인정하시니 길게 이야기 할거 없겠지만... 다만 저는 이 이야기는 꼭 하고 싶어요.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 실패 후에도 비교대상이 없는 히트메이커 걸그룹 이였다.' '적어도 국내에서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 전이든 후든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적이 없다.' 라고요... (미국 진출 이후 그냥 망한줄 아는분들이 의외로 꽤 있으시더라고요.) 원더걸스는 데뷔곡을 제외한 모든 타이틀곡 에서 단 한번도 주간 차트 1위 이상의 기록을 놓쳐본적이 없습니다. (실시간 1위, 일간 1위도 아니고 주간 1위를 단 한번도 놓쳐본적이 없다는 이야기 에요.) 이건 음원차트가 도입된 이례로 걸그룹 중 유일무이한 기록 이고 지금도 확인해봐야 겠지만.. 가요계 전체에서 데뷔곡 이후 단 한번도 1위를 못해본적이 없는 가수는 아마 원더걸스 밖에 없을겁니다. 히트메이커 로서는 역대 걸그룹중 비교대상이 없는게 사실이에요. 해체 전까지 걸그룹 이용자수 신기록 같은 음원 기록들을 싹다 독점하고 있었고.... 지금도 걸그룹 차트 최다 1위 기록은 원더걸스가 갖고 있습니다. 왜냐면 1등을 못한적이 없으니까요. 유일하게 단 한번도 1위를 놓쳐본적이 없는 걸그룹인데 역대 가장 크게 히트한 히트곡을 보유한 걸그룹이기도 하니 원더걸스는 지금 세간의 평가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몇몇 여론들 처럼 미국 진출 이후 끝나버린 그저 그런 음원깡패는 아니였거든요.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한 이야기를 좀 길게 풀어보자면 원더걸스의 데뷔 당시 부터 이야기 해볼수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당시 원더걸스를 굉장히 대중적인 음악을 하는 국민 걸그룹 이미지로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원더걸스의 기획에서 부터 고려되었던 걸그룹은 푸시켓돌스 였습니다. JYP의 처음 계획은 푸시켓돌스 처럼 강렬하고 섹시하고 또 파워풀한 걸그룹을 만들겠다는것 이였는데.... 이 컨셉의 코어 중 코어인 현아가 이탈하고 예상치 못한 텔미의 대성공으로 방향이 조금 바뀌게 된것이죠. 어쨌든 이전부터 JYP는 세계 무대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음악스타일과 컨셉을 소화하는 가수를 제작하고 싶어했고 결국 이런 노력들이 조금씩 결실을 얻게 되며 임정희, 민, 지소울 같은 가수들의 미국 진출 계약을 성공시키는 등 세계시장 진출이라는 원대한 꿈에 조금씩 다가가는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미국 경제 상황이 급격히 안 좋아진 탓에 이런 불확실한 신인 가수들의 앨범이 모두 제작 취소 되어 버리고.... (JYP가 엎었다는게 아니라 JYP와 계약한 미국 레이블들이 성공 가능성이 없는 아시아의 생짜 신인 아이돌에 대한 투자를 끊어버렸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당시 열심히 노력했던 모든 프로젝트가 한 순간 수포로 돌아간 JYP의 눈에 보였던것이 바로... 한국을 씹어삼키고 있던 원더걸스 였던거죠. 임정희,민,지소울 처럼 사실상 아무런 팬베이스나 커리어 없이 미국에서 생짜 신인으로 도전하는 아시아 뮤지션 이라는 포지션과 달리... 원더걸스는 어쨌든 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아이돌이고 어리고 예쁜 걸그룹 이라는 특성 때문에 데뷔앨범 정도는 미국에서 내볼수있던 상황이였다보니... 결국 JYP 미국 도전의 마지막 이자 유일한 카드가 될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지금 이렇게 보면 팬들은 JYP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울 스토리지만.... 사실 이게 만약에라도 성공했으면 원더걸스가 당대 타 아이돌 에 비해 독보적인 위치다. 이런걸 넘어 국내 가요계에 또 다른 역대급 사건이고 K-POP문화가 지금보다 10년은 빠르게 성장했을지도 모를일이니.... 다소 무모했고 눈앞의 빅찬스에 혈안이 되어 다른 상황과 흐름을 보지못한 실수로 남았지만.... 뭐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 라고 볼수있겠습니다. (그리고 수년간 노력한 세계 진출에 대한 꿈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버린 JYP가 원더걸스 라도 해보자. 라고 생각했던것도 아예 이해가 안되는 심리는 아닙니다.) #원더걸스가 미국에 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만약에 원더걸스가 그때 미국에 진출하지 않고 계속 국내활동을 이어갔다면 어땠을까요? 사실 별 의미 없는 이야기지만 이런 가정의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저도 그냥 한번 추측해보자면... 아마 텔쏘노 로 이어지는 신드롬 라인에 한두곡이 더 추가 됐을겁니다. 그때 원더걸스는 그냥 치트키 였으니까요. 당연히 지금과는 위상이 달라졌을거고 역대에서도 더욱 손꼽히는 아이돌이 되었을거에요. 혹자들이 이야기하는 여자 G.O.D 처럼 될수있었을 수도 있고요. 그러나 여기서 또 하나 이야기 하고 넘어가고 싶은것은... 당대 원더걸스의 대표적인 라이벌리로 묶이던 소녀시대가 원더걸스의 부재 덕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건 또 아니에요. 물론 원더걸스가 미국 진출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중 누가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그룹일지 알수없지만..... 당시 원더걸스가 치고 나가던 시점에서도 소녀시대의 성장이 더 탄탄했습니다. 원더걸스는 가요계 전체에서 최고의 히트메이커 였지만 이 거대한 인기에 비해 코어 팬덤은 탄탄하지 못했고 이에 반해 소녀시대는 다소 원더걸스에 밀려 라이벌이라 부르기 민망하던 타이밍 부터 훨씬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원더걸스가 미국에 가지 않았더라도 두팀의 위치가 교차되는 골든크로스 지점이 언젠가는 왔을 가능성이 높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물론 그냥 다 가정이라 모르는거죠. 소시가 팬덤이 쎄고 탄탄한 성장을 하든 어쩌든 원걸이 그냥 하던것 처럼 매년 2곡씩 메가 히트곡 박아버리면 그냥 원걸 독주였을수도 있으니 .... 뭐 다 가정입니다만.... 걸그룹의 대중적 전성기는 짧고 만약 두팀다 대중적인 정점에 도달했다면 저는 이후 장기 레이스에서는 팬덤이 강한 쪽이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국내든 해외든 상관없이요. # 원더걸스가 특별한 이유 위에서 원더걸스가 왜 대단한 의미가 있는지... 나름 길게 이야기 해봤지만... 제가 아직도 해체한 그룹중 원더걸스를 가장 아깝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완벽했던 원더걸스의 리부트 때문입니다. 그냥 통짜로 3년이 넘는 기간을 쉬었고... 그 사이 멤버는 몇번이나 바뀌고... 결혼한 멤버도 있고.... 사실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재기가 불가능한 상황에 놓인 그룹이... 오랜만에 뭉쳐서 우리 그때 이렇게 잘 나갔었지. 그때 이랬잖아. 다들 기억나? 이런 추억여행을 노리고 이제는 원더걸스를 떠난 그때 당시 팬들이나 대중들에게 관심을 읍소하는 흔한 패턴들과 달리... 기존의 모든 이미지를 포기하고 완전히 예상치도 못한 밴드 컨셉으로 재도전 하는 모습을 보였다는것 자체가 충격 그 자체 입니다. 그것도 완벽한 퀄리티의 음악들로요. (아직도 원더걸스의 리부트 티저에서 선미가 베이스를 들고 등장했을때의 소름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아니 .. 진짜 원더걸스가 밴드를 한다고? 아니 선미가 원더걸스로 복귀한다고?" 이런 이슈들을 한번에 드러냈던 영상이니 아무래도 당시에는 임팩트가 컸죠.)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때 발매된 원더걸스의 정규 3집 은 그 해 뿐만 아니라 걸그룹 명반을 논할때 마다 심심찮게 등장하는 앨범입니다. 기존에 대중들에게 인정받았던.... 검증된 루트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시도를 이토록 완벽하게 해낸 사례는 다른 케이스를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드문 상황이죠. 심지어 자작곡들로 이런 명반을 만들어내고... 뒤 이어 타이틀 곡도 자작곡으로 발매해서 또 1위를 차지했다는게 원더걸스가 얼마나 특별한지 알수있는 대목 입니다. (특히나 특정 멤버의 재능에 기댄것이 아니라 4명 모두 이런 능력을 보여줬다는게... 정말 이례적인 일 입니다.) 개인적으로 아티스트 라는 이름은 좋은 플레이어 보다 크리에이터에게 더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봐요. 예를 들자면 저는 좋은 아이돌 보컬 중에 장범준이나 안지영 보다 노래를 잘하는 친구들은 찾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누가 더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냐고 한다면 후자 겠죠. 뭐... 절대적인 기준 이런건 없겠지만... 저는 이러한 이유로 원더걸스가 가장 아티스트에 가까웠던 걸그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이 체제가 더 길게 유지되었다면 이후 걸그룹 판도에도 너무 멋진 롤모델이 되었을거고.... 우리는 점점 더 아티스트가 되어가는 국민 걸그룹을 지켜볼수있었겠죠. 그래서 원더걸스가 제일 아쉬워요. 원더걸스는 음악으로 실망을 준적이 없으니까요. 다른 아이돌들은 비슷한 색깔의 후발주자들이 나올 수 있지만.... 원더걸스 같은 팀을 대체하는게 가능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원더걸스보다 더 대단한 걸그룹들이 없는건 아니에요. 더 큰 인기와 더 큰 의미를 가진 그룹들도 있고 그 팀들도 다 특별하지만.... 원더걸스가 보여줬던 임팩트가 저에게는 워낙 크게 남아있다보니 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가장 해체가 아쉬운 그룹이고 가장 다시 보고 싶은 그룹입니다. ㅊㅊ 도탁스 모야 본문 내용 싹 다 공감 ㅠ 리부트앨범 진자 개명곡ㅇㅇ 생각해보면 원걸 아이러니때부터 수록곡도 놓을 곡이 없음 리부트가 너무 좋아서 이 컨셉으로 평생 가길 원했는데 아쉽..
[음악상식]엘비스의 인기가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반갑다 얘들아! 너희들에게 안진지하게 클래식, 락, 팝 등등 음악 상식을 떠먹여줄 진지한박사라고 한다. 조금 오래 쉬었지만, 엘비스 프레슬리 5번째 수업을 시작하자꾸나 지난 카드를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렴 '엘비스 프레슬리 4번째 카드 - 엘비스 : 홍철아 엉덩이는 이렇게 흔드는거야' 보러가기 지난번 카드에서 말했다시피 연달아 흥행에 성공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요즘 아이도루 못지 않은 어마무시한 인기를 누렸단다. 'Love Me Tender'라는 노래를 부르고 'Love Me Tender'라는 영화로 영화계에도 진출한 엘비스 영화 트레일러를 한번 보면 영화에서 엘비스를 얼마나 밀어주려고 하는지 느낄 수 있단다 영화만 보면 뭔가 엘비스가 주인공 인 것 같고 엘비스 분량 낭낭할 것 같고 내용은 또 띵가띵까 신나는 음악얘기인 것 같지 않니? 근데 이 영화의 주인공은 따로있고, 영화 내용은 '미국 남북전쟁'이라는거.. 엘비스의 인기가 워낙 쩌니까 엘비스 위주로 트레일러를 짰겠지 요즘으로 치면 검사외전 예고편에 강동원 붐바스틱만 한 30초 넣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구나 엘비스 프레슬리는 주인공인 '리처드 이건'의 동생으로 나오는데 형의 여자를 좋아하는 역할이란다ㄷㄷ 전쟁에 나가있는 형이 죽었다는 소식이 집에 잘못 전해지자 형의 여자와 덜컥 결혼을...하게되지 (이자식... 인기많으면 다인게냐!) 엘비스가 맡은 역할은 빵터지는 인기로 흥행시키기와 빵 하고 총 맞고 죽는 역할이란다. (화내서 미안하구나 엘비스 ㅜㅜㅜ) 내용은 뭔가 막장 스멜이 느껴진다만 따란~ 영화 Love Me Tender는 잘 돼서 그 해 박스오피스 20위에 들었고 노래 Love Me Tender는 5주연속 빌보드 1위 달성ㄷㄷ 생애 한번 하기도 어려운 영화 대박과 노래 대박을 한 해에 몰아친 엘비스 프레슬리! 엘비스 인생에 이런 성공을 언제 다시 할 수 있을까? 는 바로 다음 해 1957년 Too Much 로 소녀팬들 실신잼ㅋ 빌보드 1위 직행잼ㅋ 에 이어서 같은해 1957년 All Shook Up 으로 돌고래 비명 소환잼ㅋ 역시 빌보드 1위 직행잼ㅋ 참고로 'All Shook Up'은 엘비스 프레슬리를 주제로 한 뮤지컬의 이름이기도 하단다. All Shook Up은 외국버전도 있고 한국버전도 있는데 외국버전과 한국버전의 같은 씬(박물관 가이드 꼬시는 씬)을 비교하면서 보면 재밌을 것 같구나. 첫번째 영상 - All Shook Up 'Teddy Bear / Hound Dog' 두번째 영상 - 우리나라 버전 All Shook Up 'Teddy Bear / Hound Dog' 이렇게 엘비스의 음악과 생애에 대해서 알고나서 뮤지컬을 본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구나 (참 유익한 수업일세 그려 껄껄!) 무튼 1957년 Too Much와 All Shook Up으로 연타석 히트를 친 엘비스. 근데 연타석이면 뭔가 3연타석이 어감이 좋지 않겠니? 그래서 한곡 더 히트 1957년 Jailhouse Rock까지 빌보드 1위를 달성하면서 1957년 한 해에만 빌보드 1위곡을 세곡이나 뽑아내는 위엄ㄷㄷ을 보여준단다. 특히 이 Jailhouse Rock은 엘비스를 스타로 만들어 준 곡 'Hound Dog'을 써준 작곡가 스톨러의 또다른 작품이기도 하지. 스톨러가 엘비스를 직접 만난것은 Jailhouse Rock 녹음 작업을 함께할 때가 처음이었단다. [녹음 당시] 스톨러 : OK! 키야 역시 잘하는구만 다음부분 가자 엘비스 엘비스 : ㄴㄴ 스톨러 : ?? 엘비스 : 방금거는 feel 이좀 안살았어요... 다시 갈게요 스톨러 : ? 그.. 그래 다시간다 ... 스톨러 : 크~~ 역시 엘비스. 이제 다음부분 가자? 엘비스 : ㄴㄴ 스톨러 : ... 스톨러 : 이제 다음 부ㅂ.. 엘비스 : ㄴㄴ ... 70번 반복 ... 스톨러 : 야 됐고. 쫌만 쉬고 하자 엘비스 : 넵 엘비스 : 흠흐흐므!!hmmmhmmm흠흐므ㅡ흐흐ㅡㅇ흠흥 (허밍으로 연습중) 스톨러 : 쟤 뭐야...무서워ㅜㅜㅜㅠ 이 노래를 녹음할 때 엘비스는 똑같은 노래를 백번도 넘게 녹음하면서 완벽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노력했단다. 쉬는시간에도 허밍을 하며 연습을 하는 엘비스를 보고 스톨러는 "정말 미친듯이 노래하는구만" 이라는 평을 남겼지 타고난 사람이 노오오력까지 하게된다면 정말 엄청난 결과가 만들어 지는 것 같구나. 무튼 Jailhouse Rock도 대박이 난걸 느낄 수 있는게 일단 빌보드 1위 찍은 것도 있지만 이것도 영화로 만들어졌단다. 감옥록... 한자인줄 ; 무튼 Jailhouse Rock이라는 영화에 출연한 엘비스 이번에는 주연을 꿰차면서 열연을 펼쳤단다. 엘비스의 인기가 어마무시 했지만 엘비스의 연기가 어마무시 한건 아니었단다. 엘비스는 31편이나 되는 영화에 출연하지만 (필모 보소...) 연기력이 좋거나 명배우는 아니라서 영화는 말아먹기도 많이 말아먹었지. 또 영화는 대부분 뮤지컬, 아니면 어쨌거나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사실 엘비스가 '본격 춤'에는 능한타입은 아니었지. 그래서 영화를 찍을때에도 안무가가 알려준 안무를 잘 소화하지 못하거나 까먹어서 쿠사리를 먹... 음 매우 난처해 했단다. 끼 넘치는 춤동작으로 월드 탑스타가 된 엘비스지만 본격 춤에는 약했다는게 재밌지않니? 무튼 한 해동안 빌보드 1위곡 세개 찍는 이 청년 영화 31개를 찍을정도로 인기 절정인 이 청년 넘나 잘생기고 넘나 세쿠시한 이 청년!! 이 청년의 탄탄대로를 막을 수 있는게 있기는 할까? 트위터나 페북도 없어서 헛소리하다가 매장될 일도 없고말이다. 톰 파커 : 그렇다! 엘비스는 천년만년 잘나가는 무적의 캐릭터인 게다!!! 하하하하하 엘비스씨 편지왔습니다ㅋ 빳샤 "Huh?? 무슨편지지? 어디보자... 소집 장소??... 충남 논산시 연무읍 죽평리...?" 그렇단다 징집영장을 받은게지 당시 미국은 징병제였기 때문에 엘비스도 국방의 의무를 피할 수 없었단다. 1957년.. 한창 잘나가던 해에 징집영장을 받게되었지. 완전 핫한 친구를 완전 핫한 때에 데려가는 게 좀 미안했는지 국방부는 '연예사병'으로 복무할 것을 제안한단다. 하지만 이를 거절하고 일반 전투병으로 복무하기로 결정하지 (갑자기 상추를 7개 먹고싶어지는구나) 그리고 1958년 3월에 바로 입대 ㄱㄱ! 군대가려고 머리 깎는데 투블럭 간지가 나... 오 화보 괜춘하네요 옷 브랜드가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유.. 에스.. 아미...? ㅇㅇ화보 아님 그냥 군인. 군 복무시절 엘비스프레슬리 사진임. 엘비스에겐 국방의 의무 말고 간지의 의무라도 있는걸까? 군복무 중에도 간지 터지는 엘비스. 엘비스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다음화는 어떨지 다음 카드에서 좀 더 지켜보자꾸나. 휴강이 길어져서 미안하구나 요새 카드 쓸 짬이 잘 나지 않았단다 ㅜㅜ 오랜만에 쓸 카드지만 댓글 많이 달아주면 좋겠구나! 특히 저번 수업에 출석했던 @Astrollabe @kimisu501 @bethnumber9 @hoj55m @HanseulKims @lovenai @kdw002 @gave1 @lhj010716 @binilee5 @parkwon1 @coocoo99 @qndk88 @skdud5260 @marbark @kyx2007 @lia1111 @JoeyHyun @lys1325 @redsonia @AshtheReborn @slah9977 @rla8447 @ninkuk92 @cucw5291 @globaltopa @coolnikikr @cosmosnabi32 @seoyunVeronica @namidaholic @leesn0126 @t01032460370 @dutnrhdeb @min0young @essimist @ardo @hfh9903 @zahwasang1 @ihy09 @SohoLee @JinJiHan @rkdduf84 @rty5374 @livertyetw @hg3150017 @nooryrang21 @cjs9541045 @hjh0363 @Denum @banitop7749 @kkuyu @gotjd171 @jenniferdoit @bounce99 @slimshadyksw @tmdgus1735 @hojejung1 @j94495876 @tyg05055 @eegg1009 @hellohk07 @sonasd123 @syfkjs @doTTob @HyejooLee3 @eoqkr0301 @bsh9002 @KTH2606 @cksdnd0480 @seen1226 @Ingyum @BackKyungTack @JongMookShin @berfamily @ekfrkekfrk @glgldisi 학생들! 지켜보고있단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와 실화(퀸)에 대한 이야기들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 영국 락밴드 '퀸' 특히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다룬 이야기 프레디 머큐리 합류 직전, 스마일의 초기 멤버였다가 스마일을 나갔던 '팀 스테필 (맨 오른쪽)'은 합류했던 밴드 '험피 봉' 해체 후 디자인 쪽에서 일 했는데 대표적인 작품이 '토마스와 친구들'이라고(!!) 70세인 현재도 음악 활동 중이다 퀸의 로고는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프레디 머큐리가 디자인 했다 (첫번째) '보헤미안 랩소디'가 수록된 A Night at the Opera 앨범의 자켓도 프레디가 만들었다고. (두번째) 무대 의상들도 직접 디자인 한 게 많았다고 함 퀸은 멤버 전원이 학사 학위를 가진 밴드이다 브라이언 메이는 2007년 천체물리학 박사학위를 땄으며, 후에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의 총장이 되기도 했다 존 디콘은 퀸 2집까지 중학교 교사였다 프레디는 영화처럼 냥집사인데, 키우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길냥이들이었다고. 길냥이들에게 안락한 환경 마련해주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에는 고양이들의 이름을 새긴 양말 속에 선물을 넣어줬었다고. 그중 '딜라일라'라는 고양이를 위해 노래 "Delilah"를 쓰기도 했다 프레디 : (((내 고양이))) 고양이 : “이 앨범을 나의 고양이 제리에게 바친다. 톰과 오스카, 티파니에게도. 그리고 세상에서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은 다 꺼져라.” < 딜라일라 > - 1985년 앨범 <Mr. Bad Guy> 감사의 말 중에서 (출처 : http://www.petzzi.com/bbs/board.php?bo_table=ency_culture&wr_id=374 ) '프레디'라는 이름은 학창시절 친구들이 불러주던 별칭이라고 한다 작곡할 때는 떠올랐던 멜로디가 머리속에 안 남으면 선율이 허접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고 한다. 주로 피아노로 작곡을 하고 기타 코드는 3개밖에 연주하지 못한다고 말해왔지만 목욕하다가 떠올라서 기타로 뚝딱 만든 노래 = 영화에서도 등장하는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보헤미안 랩소디'의 코러스는 무려 180번을 오버더빙(녹음한 것 위에 또 녹음) 했고, 마지막에는 테이프의 산화철 부분이 거의 닳아서 없어질 정도였다고 한다. 하루에 10~12시간씩 녹음한 결과였다고. 곡의 다양한 부분들은 면도칼로 잘라 합친 것이라고 한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오프닝에 등장하는 기타소리와 드럼소리는 실제 퀸의 멤버이자 영화의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한 브라이언, 로저가 연주한 것이라고 둘은 현재도 퀸으로 활동 중 퀸의 기타 음색은 따라하기 힘들 정도로 독특한 것으로 유명한데 브라이언의 기타가 10대 시절 아버지와 함께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50년 넘도록 사용 중이며, 100년 된 벽난로의 목재, 자전거 스프링 등을 사용했다. 퀸은 초기 시절 어느 평론가에게  '영화 배우 뺨치게 잘생긴 드러머를 제외하고는 볼 만한 게 없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로저 테일러는 'The Reactions'라는 밴드에서 처음 음악을 시작했는데 보컬 멤버가 탈퇴하여 직접 보컬을 하기도 했었다. 고향에서 공연했을 때 입장료를 받아도 관객이 2~300명 수준이었다고 함 프레디는 학창 시절 밴드를 했었는데 그때는 보컬이 아닌 키보드 연주자였다 이후 60년대에 아마추어 밴드 '아이벡스'에서 리드 보컬로 활동. 영화 속 프레디의 노래하는 음성은 프레디 머큐리의 음성과 마크 마텔의 목소리를 사용했다고. (마크 마텔 = 프레디와 목소리가 매우 비슷해서 화제가 된 퀸의 공식 트리뷰트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는 캐나다 가수) 프레디를 연기한 라미 말렉은 메리를 연기한 루시 보인턴과 데이트 중이라고 함! 존잘존예가 만났네 라미 말렉은 안무가 뿐만 아니라 무브먼트 코치의 도움을 받았는데 덕분에 프레디의 작은 행동, 습관, 시선, 마이크를 움직이는 동작 하나하나를 파고들었다고 함 영화 속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길다고 한 음반사 관계자에게 캐릭터들이 핑크 플로이드의 음반을 언급한 이유 : 그 음반 6분 넘는 곡만 3곡이라서. 게다가 가장 긴 곡은 7분 50초 퀸과 마이클 잭슨은 만난 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 작업도 함께 했다. 2014년에 마이클 잭슨과의 듀엣곡이 발표되었다. (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 ) 1984년에 퀸이 내한할 뻔한 적이 있었다. 적당한 공연장도 못찾은데다 금지곡이 많아서 실패했다고 공연은 안 했지만 존 디콘과 로저 테일러가 내한했었다. 이후 2014년에 내한공연을 했다 프레디만의 관객 소통 방법인 '에~오'는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전광판을 통해 이루어졌다. 존 디콘은 프레디가 없으면 퀸이 아니라고 한 적이 있다는 듯. 실제로 1997년 은퇴하였다 브라이언 메이는 투병 중이던 프레디를 보러 가던 때,  300야드 (274m)를 남겨두고 '올 필요 없다. 사망했다'는 부고 전화를 받았다 프레디의 어머니 제르 불사라는 2016년에 94세로 별세하였다. 당시 브라이언 메이는 공식 활동을 중지하고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프레디의 어머니와 알고 지낸 시간만 50년이 넘었고 어머님은 프레디처럼 빛나는 눈을 가졌으며,  아버지가 가수의 길을 반대할 때에도 아들을 응원했고 마지막까지 모든 활동에 함께하시며 '우리의 모든 활동에 프레디 영혼이 살아 숨 쉬는 것을 대단히 기뻐했다'는 내용 (출처 : https://whitequeen.tistory.com/2148) 프레디는 투병하던 때 불평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병이 악화될수록 일을 더 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야 할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브라이언 메이 : 프레디는 놀라울 정도로 평화로웠고 전혀 불평도 하지 않았어요. 어느 날 저녁에 다 같이 나갔는데 다리가 많이 안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보고 있는 걸 알고는 "브라이언, 어떤지 한 번 볼래?" 그러고는 보여줬어요. 그리고 제 표정에 대해 오히려 프레디가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네가 그렇게 놀랄 줄은 몰랐어."라고 말하면서요. -  프레디가 말했어요. "곡을 만들어줘."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알아. 가사도 계속 써줘. 계속 일을 줘. 부르고, 부르고 또 부르고 싶어." "나중엔 너희들이 알아서 하면 돼. 나중에 완성하면 돼." - "프레디 머큐리, 인생을 사랑한 사람. 노래를 부른 사람." 저에게는 그게 프레디였어요.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인생을 최대한으로 살았어요. 그 나머지도 모두 포함해서요. ] ( 출처 : https://blog.naver.com/kngjoo/120152157305 ) 프레디의 생전 마지막 퀸 정규 앨범인 Innuendo는 프레디가 언제쯤 스튜디오에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멤버들에게 연락하면 나머지 세 멤버들이 데모 버전을 미리 만들어 놓고, 프레디는 컨디션이 좋을 때 스튜디오에 와서 보컬을 녹음하는 방식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생전 마지막 싱글인 <The Show Must Go On>는 음이 높아서 브라이언 메이는 프레디가 이 곡을 부를 수 있을지 걱정했다고 하는데, 프레디는 "I'll fuckin' do it, darling('씨X, 하지 뭐' 정도의 뉘앙스.)"이라고 내뱉은 후,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독한 보드카를 쭉 들이키더니 삑사리 없이 한 큐에 녹음을 마쳤다고 한다. ( 출처 : https://namu.wiki/w/%ED%94%84%EB%A0%88%EB%94%94%20%EB%A8%B8%ED%81%90%EB%A6%AC ) Q. 퀸 음악 모르는데 랩소디 보러 가도 되나요? 쿵쿵(짝) 쿵쿵(짝) 위윌위윌뢐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90년대생들 급식 시절 듣던 락 밴드들.song
작성자 락 입문하게 만든 밴드 My Chemical Romance 'Welcome To The Black Parade' Green Day 'American Idiot' Linkin Park  'Faint' Muse 'Time Is Running Out' Avril Lavigne 'Sk8er Boi' Sum 41 'The Hell Song' Arctic Monkeys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 Coldplay 'Viva La Vida' Blur 'Song2' Oasis 'Don't Look Back In Anger' Yellowcard 'Ocean Avenue' Radiohead 'Creep' Nirvana 'Smells Like Teen Spirit' Boys Like Girls 'The Great Escape' Hoobastank 'The Reason' Paramore 'Misery Business' Simple Plan 'Take My Hand' 30 Seconds To Mars 'Closer To The Edge' Snow Patrol 'Chasing Cars' Ellegarden 'Make A Wish' L'Arc~en~Ciel 'Driver's High(GTO OST)' Gorillaz 'Feel Good Inc.' All Time Low 'Dear Maria, Count Me In' Nickelback 'How You Remind Me' Daughtry 'It's Not Over' The Red Jumpsuit Apparatus 'Face Down' Good Charlotte 'The Anthem' The Smashing Pumpkins '1979' Marilyn Manson 'Sweet Dreams' Slipknot 'Psychosocial' The Offspring 'The Kids Aren't Alright' Panic! At The Disco 'I Write Sins Not Tragedies' Fall Out Boy 'Sugar We're Goin Down' Keane 'Somewhere Only We Know' Sugar Cult 'Memory' Foo Fighters 'The Pretender' The Killers 'Mr.Brightside' The Calling 'Wherever You Will Go' The Starting Line 'The Best Of Me' 더 쓰라면 더 쓸 수 있는데 굉장히 마이너 해질 수 있어서 유명했던 밴드들이랑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밴드만 써봤습니다 ㅎㅎ 한창 학교 다니던 2000년대 이전에 발매됐던 밴드 노래들도 찾아서 들어보는 맛에 살았던 것 같네요 ㅋㅋ 출처ㅣ도탁스 와 - 아직도 듣는 노래들도 있고, 오랜만에 보는 노래도 많네요 *_* 앨범 커버만 봐도 노래가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재생되는 마법 ! 저는 저 시대의 감성이 너 - 무 - 좋아요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