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아프리카의 아름다움
'스카이호크 포토그래피'의 설립자인 부부 사진가 얀 루드와 제이 루드는 5만 마일을 넘는 거리를 여행하며 아프리카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들이 사랑하는 사바나와 사막, 해안의 모습을 담은 이 사진들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환경 보존 사업에 기부된다고 하는데요. 함께 감상해볼까요?
© Jay Roode www.skyhawkphotography.com
<태양광>, 나미비아 "얀이 비행 자격을 따고 난 뒤 우리는 파랗고 깊은 아프리카의 하늘로 빠져들 수 있었고, 이후 우리의 삶은 뒤바뀌었어요." - 제이 루드 <마테모의 영혼>, 모잠비크 "광대함, 성스러움, 그리고 자유로움에 대한 마법같은 감정을 사진에 담고 싶었어요. 그리고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지구의 보석과 같은 이 곳을 사랑하고 지켜주었으면 해요." - 루드 부부
<막가딕가디의 새벽>, 보츠와나 <나타 강>, 보츠와나 전술했듯, 이들 작품의 판매 수익금은 환경 보전을 위해 기부됩니다. 특히, 사진이 팔릴 때마다 발생하는 개별 수익은 각 사진의 배경이 된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데 쓰이게 되요. <길>, 나미비아 "우리의 열정은 밤낮을 가리지 않을 만큼 뜨거워요. 하늘을 날며 넓은 광야를 체험할 수 있다는 건 이전에는 해볼 수 없었던 엄청난 경험이에요." - 루드 부부 <여정>, 나미비아 "왜 지구를 날면서 사진을 찍게 되었는지는 우리도 정확히 몰라요. 하지만 그간의 지루한 삶 속에서 탐험을 통해 기적을 찾길 원했었죠." <외로운 어부>, 모잠비크 "우리는 하늘에서 실재하는 마법을 찾기 위해 나섭니다. 우리가 알던 삶을 버리고 기이한 미지에 발을 디디는 경험은 우리와 우리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의 감성을 채워 주죠." - 루드 부부 <소와의 플라밍고>, 보츠와나 "우리는 대자연과 동물들의 거대한 조화를 작품에 담고자 하였습니다. 단순한 사진이 아닌, 그 이상이 담긴 삶과 대지의 내러티브 말이죠." - 루드 부부 <삶의 강>, 나미비아
<바다에서의 수확>, 모잠비크 <에두아르드 볼린>, 나미비아 <바자루타의 플라밍고>, 모잠비크 <용감함>, 모잠비크 <나마의 광채>, 나미비아 <고대>, 나미비아 <수집>, 보츠나와 <역사>, 나미비아 <방웨의 그물>, 모잠비크 <다마라랜드의 코끼리>, <수호자>, 나미비아
위에서 보는 모습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안그래도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재발견입니다!! 작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맨 윗 카드의 URL 참조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