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unkim9
2 years ago5,000+ Views
bgm- [방탄소년단] 여기 봐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너를 만난 건 내 바램이었어 너는 꽃이고 나는 벌이야 너는 꿀이고 나는 곰이야" 새학기 첫날이다. 일찍 일어나기 위해 맞춰놓은 알람보다 더 빨리 일어나다니, 내가 생각해도 쪼끔 뿌듯했다. 시간을 확인하려고 시계를 보니...............? ? !!!! 늦었다. 지각이다. 시계는 열심히 8시 30분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나는 재빨리 일어나 어제 챙겨놓은 교복을 입고 씻지도 않은 떡진 머리와 눈꼽과 함께 학교로 뛰어갔다. 엄마 아빠는 이미 출근하셔서 집에 있지도 않으셨다. 헉헉헉........... 열심히 달리는 중에 옆에서 다른 사람의 가쁜 숨소리도 같이 들렸다. 아마 나와 같은 처지에 사람이겠지?? 하고 봤더니 나보다 한살 어린것 같은 남자애가 뛰고 있었다.
"헉헉헉.... 누나도 지각할까봐 뛰는거죠?" 나는 얼른 얼굴에 철판을 깔은 후에 그 남자애의 말을 무시하고 그냥 뛰었다.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냥 왠지 엮이면 안되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나는 더 붙은 가속력으로 1분을 남기고 지각을 면할수있었다. 하.... 살았다!
교실에 들어서자 나를 반갑게 반겨주는 내 친구!! 초롱이가 있었다. 매우 헉헉대는 날 보고 놀라더니 (사진 2) 선생님이 오실거니까 빨리 앉으라고 했다. 선생님은 그냥 하실말만 하시고 나가셨다. 선생님이 나가신 다음 쉬는시간에 나는 친구가 초롱이 뿐이었기 때문에 친구를 사귀기 위해 탐색에 나섰다. 음..... 쟤는 너무 쎄보여. 어..쟤는 이미 친구가 많아 보이고 흠....... 그때 내 눈에 들어온 한 아이가 있었다. 어!쟤가 괜찮겠다!! 초롱이도 동의하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어... 안녕?" "안녕?" 헐... 매우 어색하다.. 그래도 이 친구가 매우 활발했기 때문에 쉽게 친해질수 있었다. 아... 이 친구의 이름은 남주이다. (절대 대화로 못 나타내서 그런게 아닙니다!) 휴우.... 지각도 안하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었기 때문에 많은 일을 해낸것 같아 내 자신이 기특했다.
딩딩딩딩 동동동동 (자체 bgm) 학교가 끄읏 나았다아!!!!! 나는 초롱이와 남주와 같이 학교를 나왔다. 음.......? 내눈이 잘못 된게 아니지? 지금 저기에 오늘 아침에 봤던 남자애가 나를 향해 뛰어오는거 아니지?? 옆에 있던 초롱이가 확인사살을 해주었다.
"여주야 저기 저 남자애 너한테 뛰어가는 거 아니야?" 아.... 아닐거야. 내가 무시해서 화났나? 그게 저런 속도로 뛰어올정도로 기분이 나빴나?
(feat - run mv) "저기 누나? 저 기억 나세요?" 지금 나한테 물어본거 마......맞...지? "어... 오늘 아침에...." "어! 맞아요! 전 전정국이라고 해요. 저 (명찰을 슬쩍 보더니) 여주 누나! 반말해도 되죠?
안된다고 했으면 한대 칠 기세였기 때문에 나는 오늘 아침일도 있고 그래서 된다고 하려고 했는데.... 이 녀석은 내 대답을 듣기도 전에 반말을 한다고 하고 내 친구들과 얘기 중이었다. 헐 이거 무슨 상황이지? 왜 초롱이와 남주가 멀어지는 거지...?
"둘이 잘 해봐!! ><" "화이팅!!" 꺄아아아아아아아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거야???
"누나! 집에 같이 가자!데려다 줄게!" 예상외로 다정한 목소리의 놀랐다. "어... 그..그럴까?" 그렇게 나는 정국이라는 아이와 집에 같이 가게 되었다. 죄송합니다...... 이런 뻔한 글을 쓰다니.........! 그래도 처음이라서 많이 긴장되는데 응원의 댓글이나 (욕 금지) 귀찮으시다면 하트라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진짜 아무도 안 읽을것 같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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