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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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lgerian friend

알제리에 사는 제 친구(라고 쓰고 조카라고 읽는다...주르륵)입니다^^ 알제리에 살지만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 드라마, 개콘등을 즐겨 보고 한글을 배우고 있어요~ 오늘 3.1절이라고 카톡 배경화면을 태극기로 설정해놓은게 너무 기특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서 빙글러분들께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한국에 와서 일을 하면서 한국에 대해 배우고 싶어해요~ 종교는 이슬람입니다. 처음 이 친구를 알게 됐을때 종교를 물어보니 이슬람이라하면서 자기 종교가 이슬람인것이 꺼림직하면 미안하다면서 말 안걸어도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괜히 제가 더 미안해지더라구요.. 이슬람 친구들 정말 착하고 종교에 대한 신념이 굉장히 강합니다! 무슬림들에 대해 편견과 오해가 있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씻어버리시길 바랍니다^^
1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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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좋아해주다니...감사하네요...
참 좋은 친구를 사귀었네요!ㅎㅎ
진심 부럽♡
우~와~아~앙!!!!!! 한국을 대게 좋아하시 나봐요~~~~ 좋은친구네요 ~~오~~
무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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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먹지 말라고? ⇨ 할랄 식품에 대한 오해와 진실
fact ▲“이마트의 PB상품인 ‘노브랜드(No Brand) 감자칩’을 먹지 말라”는 글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다. ▲해당 글에는 “노브랜드 감자칩이 이슬람이 만든 할랄 식품이고, 로열티의 대부분이 이슬람 포교를 위해 쓰인다”고 돼 있다. ▲이는 어디까지 사실일까. view 이마트의 PB상품인 ‘노브랜드(No Brand)’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나다는 이유로 입소문을 탔다. 이 중 ‘노브랜드 감자칩’은 지난해 6월 29일 출시된 이후 43일 만에 무려 25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 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40만개에 달한다. 그런데 갑자기 이 제품을 먹지 말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인터넷에선 1월 말부터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먹지 마세요”란 글이 퍼지고 있다. 출처가 불분명한 이 글엔 “이슬람이 제조처인 할랄 식품, 노브랜드라는 제조명으로 우리들 곁에 이미 가까이 와 있습니다”라며 “로열티는 대부분 이슬람 포교를 위해 쓰여진다”고 나와 있다. 이 글은 어디까지 사실일까. 소문①/ “노브랜드 감자칩은 할랄 식품이다”→ 사실이다 노브랜드 감자칩이 할랄 인증을 받은 할랄 식품인 건 맞다. 이 제품의 제조사는 말레이시아의 ‘마미(MAMEE)’란 식품업체다. 마미사는 자국에서 노브랜드 감자칩에 대해 할랄 인증을 받았고, 이마트는 이를 그대로 가져와 판매하고 있다. 소문②/ “이슬람만 할랄 식품 제조한다”→ 한국도 할랄 식품 만든다 그런데 할랄 식품의 제조처가 꼭 이슬람 국가인 것은 아니다. 국내 유일의 할랄 인증 단체인 한국이슬람교중앙회에 따르면, 할랄 식품의 기준만 통과하면 국내 어느 식품회사든 할랄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크라운제과의 ‘콘칩’이나 롯데의 ‘빼빼로’도 할랄 인증을 받았다. 소문③/ “로열티가 이슬람 포교 위해 쓰인다”→ 아니다 그리고 “할랄 식품의 로열티가 이슬람 포교를 위해 쓰여진다”는 말은 거짓이다. 일단 ‘로열티’란 단어 자체가 잘못됐다. 로열티는 상표권의 사용료를 뜻한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 커피값의 약 5%가 스타벅스 브랜드를 소유한 미국 본사에 로열티로 지급된다. 그런데 할랄 식품은 상표권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한국할랄주식회사의 김성수 전문위원은 4일 팩트올에 “할랄 인증은 제도 자체를 가리키는 것이지 권리의 일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판매 수입도 이슬람 관련 활동에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 소문④/ “할랄 식품 먹지 말라는데…”→ 근거 없다 그리고 할랄 인증은 이슬람 신도가 먹을 수 있는 식품에 부여되는 인증 마크다. 돼지고기나 알콜 섭취를 금지하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관련 성분이 들어간 식품은 할랄 인증을 받을 수 없다. 할랄 식품은 이슬람 신도가 아닌 사람이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먹지 말라고? ⇨ 할랄 식품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팩트올
가고일
추석 특집(…) 노트르담 성당의 가고일을 볼 때도 그렇고, 경복궁의 가고일(잡상(雜像)이라고 부른다)을 봐도 그런데, 저거 동서양을 아우르는 문화 아닌가이다. 역할도 똑같다. 물론 서양의 가고일이 물을 지붕에서 벽으로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냥 장식적인, 악의 기운을 물리치거나 가둬 두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구조적으로 물을 별도로 떨어뜨릴 이유가 없는 구조인 우리 궁궐도 마찬가지. 물론 가고일 자체의 기원은 서양(혹은 고대 이집트)이기 때문에 저게 흐르고 흘러 동양으로 왔다고 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임진왜란 이후에 잡상을 건축물 위에 올리기 시작했으며(중국 송나라에서 건너왔다고 한다) 일본에는 잡상의 전통이 없다고 하니 말이다. 그래서…는 아니고, “보호”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고일은 대체로 무섭고 귀여운(!) 형태를 많이 띈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이 생각하는 악마의 형상을 했지만 이게 또 조각가 마음이기 때문에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을 조각한다든가 하는 일도 비일비재했다고 한다. (동양권의 잡상은 형태가 정해져 있다고 한다. 가령 삼장법사와 똘마니들) 위에 조각가 마음이라고 했다. 현대에 만든 가고일이 그래서 굉장히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다. 가령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성공회 성당(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가고일 중에는 다스베이더가 있다! 유명한 건 스페인의 살라망카 성당에 있는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 가고일도 있겠다. 잘 안 알려졌을 때에는 고대문명 어쩌구 하는 음모설이 나왔었지만, 실제로는 1992년 리노베이션할 때 조각가가 설치해 놓았다고 한다. 기행의 나라, 스코틀랜드의 Paisley 성당에는 제노모프(흔히들 에일리언이라 부르는 그것) 가고일도 만들어져 있다. 이 제노모프는 가고일로 인기가 좀 있어서, 프랑스의 베들레헴 성당(Saint-Jean-de-Boiseau 소재)에도 제노모프가 있는데 여기에는 그렘린 가고일과 그랜다이저(!?) 가고일도 만들어져 있다. 실존인물을, 그것도 평범한 인물을 그대로 만든 가고일도 있다. 프랑스 리용의 Saint Jean 성당도 리노베이션을 했는데, 조각가가 자기 친구이자 리노베이션 전문가이고 특히 성당 리보네이션 전문가인 아흐메드 벤지진을 가고일 ‘아흐메드’로 만들어서 성당에다 올려 놓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그는 무슬림이다. 당연히 성토가 이어졌다. 벤지진 스스로는 “신은 위대하다(가고일에 새겨져 있다)에 나오는 신은 유대교와 크리스트교 이슬람교가 모두 같다, 문제 없다”고 대인배스럽게 말했다. 그리고 본당신부가 출동하여, “나는 이 가고일이 아흐메드를 조각한 거라 들어서 정말 기뻤다.”고 하면서 불경한 세상이 얼마나 사실 복잡한지를 의미하는 장식이라 구체적으로 반박했다. 훈훈한 이야기다. 그런데 본당신부가 한 술 더 떴다. “이 가고일 때문에 상처 받으셨다면 훨씬 더 쇼킹한 가고일도 보여줄 수 있다.” 인증이 있어야 합니다, 신부님. ---------- 참조링크 DARTH VADER GROTESQUE AT THE 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http://www.atlasobscura.com/places/darth-vader-grotesque Dark Vador, un astronaute... Les folles gargouilles et chimères pop qui ornent les églises: http://www.slate.fr/story/91783/gargouilles-dark-vador-eglises 'Ahmed,' a French cathedral's Muslim gargoyle: http://www.nbcnews.com/id/39037897/ns/world\_news-europe/t/ahmed-french-cathedrals-muslim-gargoyle/#.VAzKgUssrF5
여동생 죽여놓고 '명예살인'?
지난 15일 파키스탄의 모델이자 SNS스타로 유명한 찬딜 발로치(26)가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범인은 그녀의 '친오빠' 범행동기는 "가족의 명예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른바 '명예살인' 명예살인:집안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이유로 가족구성원을 죽이는 관습으로, 주로 이슬람권에서 행해지고 있는 종교적 풍습. 발로치는 무슬림 인구가 95%인 파키스탄 사회에서 양성평등 주장과 튀는 행동으로 유명인사가 됐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여성으로서 우리 자신을 위해 또 서로를 위해, 그리고 정의를 위해 일어서야 한다. 어떤 여성이 될 지는 스스로가 결정할 필요가 있다. 평등을 믿는다. 나는 자유로운 생각을 하는 여성이며 이런 나를 사랑한다" 등의 글을 올리고 라마단 기간에 한 호텔 방에서 유명 종교 지도자와 나란히 셀카를 찍어 올린 일로 구설에 올랐죠. 최근에는 "파키스탄 크리켓 대표팀이 우승하면 스트립쇼를 하겠다"라는 '공약'도 내세웠습니다. 발로치는 여성의 성적발언을 금기시하는 무슬림 사회에서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고, 결국 그녀는 명예살인의 희생자가 됐습니다. 발로치의 죽음 이후 SNS에는 그녀를 추모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녀의 죽음은 '명예'라는 이름으로 정당화 될 수 없다" "발로치는 우리를 웃게 해줬고, 손뼉치게 했다" 반면 '명예살인'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이었다. 그녀는 불명예였다" 지난달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파키스탄의 한 여서이 자신의 딸을 침대에 묶은 채 화형시켰습니다. 딸이 가족의 승낙을 받지 않고 결혼을 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보수적인 무슬림 사회에서는 집안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를 들어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21세기인 지금까지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명예살인으로 희생된 여성은 '1096명' 문제는 이같은 명예살인이 살인이라는 엄연한 범죄임에도 처벌이 경미하다는 점입니다.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명예살인을 일반 살인사건과 달리 취급 합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여성에 대한 살해를 가족 내부 문제로 규정하면서 '고의적 살인' 범주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여전히 많은 남성들이 살인을 저지르고도 ‘피해자의 친척 등에게 용서 받았다’며 처벌을 면하고 있죠. "여성을 죽이는 남자를 감옥에 보내는 선례를 만들지 않으면 이 나라에선 어떤 여성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다"- 파키스탄 출신 영화감독 샤민 오바이드 치노이 사람의 목숨보다 중요한 '명예'란 대체 어떤 것일까요. 살인이 명예라는 이름으로 정당화 될 수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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