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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스마트폰 7선

족보에 잉크도 안 마른 '진짜' 최신형 기기들

매년 2월 주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는 스마트폰과 랩톱 등 모바일 기기를 전시하는 짱쎈 행사다. 각 제조사는 주로 2월 MWC 행사를 통해 한 해의 주력상품을 선보인다. 이중 우리가 새 학기에 살 것들을 추려봤다.

부잣집 똑똑한 아들 삼성 갤럭시 S7& S7 엣지

그냥 갤럭시는 짱이다. 항상 최고의 자리에 머물러 있다. 믿고 사도 된다. 끝. 농담이다. 이번 갤럭시를 두 단어로 요약하자면 전후면 엣지 기술 적용과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 갤럭시 노트 4부터 등장한 엣지 기술은 사용성이고 나발이고 예쁘다. 부내 난다. 유리의 촉감도 쫀득하니 좋다. 다만 화면이 여러 방향을 보고 있어 잘 깨지는 게 일종의 문젠데, 그나마 가장 안 깨지는 폰 아닌가 싶다. 이번에는 후면 금속 부분도 휘게 설정해 쥐기 좋게 바뀌었지만 그래도 떨어뜨리는 사람은 꼭 떨어뜨린다. 파괴신 친구 태그 부탁한다.
듀얼 픽셀(혹은 듀오 픽셀) 이미지 센서는 사진을 찍을 때 빛이 전기에너지로 전환되는 장치(다이오드)가 두 개라는 말인데 나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자동 초점 속도가 빠르고 카메라 사용 시 작업 상태가 부드러워진다고 하더라.
이와는 별도로 삼성이 홍보하지 않은 부분이 좀 있는데, 아이폰의 3D 터치와 유사한 기술인 압력감지 디스플레이, ‘클리어포스’ 기술이 들어갔다. 익숙해지면 굉장히 편한 기술이다. 또한, 아이폰에 들어간 ‘짤방 생성’ 기능(사진촬영 전후를 움직이는 사진으로 기록)인 라이브 포토 비슷한 ‘모션 포토’ 기능도 탑재됐다. 따라 했다고 욕먹을까 봐 조용히 발표했다. 따라 한 거 맞다.
이외에도 방수방진, 뛰어난 하드웨어(스냅드래곤 820), 화면 크기가 커졌지만 거의 변함 없는 폰 크기(5.1->5.5인치) 등 장점을 나열하기에 지면이 부족하다.
삼성의 걸출한 보안 기능인 녹스(KNOX)의 존재와, 가장 훌륭한 안드로이드폰인 걸 까먹고 마지막에 쓴다. 믿고 사면 된다. 당신의 얼굴에 따라서 졸부 혹은 부자로 보일 것이다.

부침이 심한 동네 형 LG G5

연일 G5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마치 삼성이나 애플을 이긴 듯한 분위기다. ‘마케팅을 못 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LG 마케팅팀이 작정한 듯하다. G5의 핵심 기능은 작정한 마케팅팀의 신들린듯한 기사 릴리즈에서 많이 봤을 것이다. 모듈이다. 모듈을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블록이다. 레고는 A 세트를 사든 B 세트를 사든 다 호환되지 않나. 전자제품도 이러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들이 있다. 바꿔 끼면 주요 성능이 달라지거나 추가된다.
G5 제품은 ‘가벼운 모듈화’ 수준의 아이디어를 구현한 것인데, 하단부를 빼서 특수 블록을 끼우면 G5의 기능이 약간 변한다. 현재 선 공개된 모듈은 카메라, 스피커 등이다. 카메라는 별로 특별하지 않은데, 뱅앤올룹슨과 만든 하이파이 모듈이 물건이다. 보통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는 외장스피커를 쓰기 마련이다. 나는 가난해서 유리컵에 담아서 듣는다. 이유는 스마트폰 스피커의 크기가 작아 중후한 소리가 안 나기 때문인데, 이런 부분이 해결된다. LG 로고가 안 보인다는 큰 장점도 있다.
더 큰 장점은 LG가 앞으로 ‘서드파티’와의 협업을 주장했다는 것. 개성 강한 여러 모듈, 쿼티 자판, 슈퍼 배터리, 3D 카메라 등 그 활용법이 무궁무진해질 것이고 여러분의 지갑은 곧 사망한다. 성능은 갤럭시S7과 동일한 스냅드래곤 820을 사용해 좋을 것이고, 소프트웨어가 망칠 것이다. 가격 역시 늘 그랬듯 삼성 제품보다 저렴할 것.

의외로 별로인 샤오미 미5

아이폰을 싸게 만들던 샤오미가 이번엔 갤럭시를 만들었다. 고급 기술에 해당하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처럼 보인다. 사실은 갤럭시처럼 화면을 구부린 건 아니고 후면을 휘게 만들어 그립감을 좋게 했다. 즉, 뒤에서 보면 갤럭시와 비슷하게 생겼다.
전면의 경우 홈버튼은 갤럭시와 똑같게 하고, 테두리가 극단적으로 얇고 전반적으로 비율이 길어 큰 아이폰5를 보는 기분이 든다. 또한 소재가 일반적인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이 아니라 ‘세라믹’이다. 세라믹은 도자기, 반도체, 우주선, 방탄플레이트 등 듣기만 해도 세보이는 물건들의 소재다. 주로 흐르던 걸 구워서 굳힌 걸 말한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고성능 무기 ‘장미칼’이 세라믹이다. 그 파워를 알만하다.
스펙의 경우에도 한국 제품 못지않다. 손떨림 방지가 무려 4축(어떤 방향에서도 방지됨)으로 들어가고, 스냅드래곤 820, 저장공간 128GB 등 카메라를 제외한 모든 하드웨어가 수준급이다.
소프트웨어의 경우 샤오미는 삼성이나 LG 쌈 싸먹을 정도로 잘만드는 기업이다. 다만 왠지 정보가 털릴 것 같은 기분은 지울 수 없다. 여러분의 정보는 한국산이지만 주로 중국으로 수출된다. ‘역시 개인정보도 한국산이야 키야’하면서.
문제는 샤오미가 이제 가격 경쟁력(약 40만 원대) 외에는 특별해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 한방이 없다. 갤럭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부내가 덜 나고, 소프트웨어 디자인도 슬슬 같은 대륙의 메이주한테 발리는 느낌이다. 한국폰보다 약 30만 원 이상 저렴하니 관심을 가질 만은 하다.

‘빛살무늬 좀 그만’ 에이서 리퀴드 제이드 2

주로 PC 제조사로 유명한 에이서는 스마트폰 시장에도 꾸준히 도전해 왔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모르는 이유는 여러분이 한국에 살기 때문이다. 아이폰을 제외하면 한국은 외산폰의 지옥이다. 한때 안드로이드 기기를 가장 잘 만들던 HTC도 물러날 정도였다. 일제 바람을 여러 번 일으켰던 소니도 울면서 돌아갔다. 동네 큰 형들 두 명이 안방에서는 정말 잘 싸운다.
에이서는 그 와중에 활발하게 랩톱을 팔다 그 능력을 모바일에도 조금씩 투자하고 있는데, 그래서 제품 특징이 왠지 랩톱 광고 같다. 선명한 이미지, 아몰레드를 제외하면 제로 에어 갭(화면과 손이 가까움)이나 고해상도 오디오 등 멀티미디어 기능에 주로 몰빵을 하고 있다. 카메라 역시 2,100만 화소(후면), 800만 화소(전면), 4K 촬영, ISO 등 주로 디지털 카메라에 탑재하는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프로세서는 무난하다. 스냅드래곤808을 탑재했는데 이는 주로 2015년에 쓰던 제품이다. 위의 폰들이 쓰는 820모델보다는 구형이나 좋은 수준이다.
외관에 대해서는 토기도 아니고 빛살무늬 좀 그만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걸 보고 세련됐다고 생각하면 아재다. 그냥 아재. 아무리 레트로가 유행이라도 2016년에 고대 유물을 디자인하면 어떡하나. 빛살무늬는 신석기 시대에 주로 토기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고안됐다. 흉기로 쓸 게 아니므로 에이서 스마트폰은 그만 강해도 될 듯하다. 에이서는 디자이너의 신석기 사랑을 포기하게 만들어라. 디자이너 책상의 디자인 툴에서 빛살무늬 필터를 삭제하라.

지옥에서 구원투수 데려온 윈도10과 HP 엘리트 x3

스마트폰 OS 시장에서 MS는 눈물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무도 안 쓴다. 사티아 나델라가 MS CEO로 취임 이후 MS는 걸출한 투인원 PC, 훌륭한 OS와 소프트웨어(오피스)를 줄줄이 히트시키고 있다. 일명 ‘갓티아’의 탄생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용 윈도우는 신도 살릴 수 없다.
HP는 PC 제조 기업이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몇 번 만든 적 있지만 특이하게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만든 적이 없다. 스스로가 PC 제조사라는 정체성을 강하게 갖고 있고, 태블릿PC는 일종의 PC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HP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윈도우용 스마트폰을 또 냈다. 성능은 스냅드래곤 820, 4GB 램 등으로 평이한데, 뱅앤올룹슨과 만든 스피커, 듀얼 심 등의 훌륭한 기능을 숨겨놓았다.
이 제품은 모니터와 키보드에 연결하면 PC가 된다. 별도의 도킹 장치가 필요하며 랩톱으로도 당연히 변신한다. 이 아이디어가 처음은 아니다. 예전의 모토로라가 2011년 ‘아트릭스’로 구현한 적이 있었다. 다만 이 제품의 OS가 윈도우가 아니었으므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적었고, 이 제품이 진짜 PC처럼 움직이진 않았다. 5년 동안 스마트폰 프로세서가 꾸준히 발전에 현재의 제품은 충분히 저가용 PC의 성능을 발현할 수는 있을 것이다.
HP와 MS는 이 제품을 업무용으로 규정짓고 있다. 과연 효율적이다. 랩톱 독과 스마트폰만 휴대하면 언제든 랩톱으로 변신 가능하고, 데스크톱으로 쓸 수도 있다. 문제는 랩톱 독과 스마트폰을 휴대하는 것과, 랩톱과 스마트폰을 휴대하는 것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데스크톱은 말할 것도 없다. 데스크톱을 들고다니면서 일하는 미친 사람은 드물다. 즉, 엘리트 x3는 잘 만든 쓸모없는 물건이 될 가능성이 크다.

잘 만들었지만 아무도 모르는 엑스페리아 X

소니는 항상 뭐든 잘 만든다. PS와 PSP도 잘 만들고, VR도 잘 만들고 있다. 소니가 매각한 노트북 라인업은 랩톱 명품 중 하나였다. 문제는 아무도 안 산다는 것.
이번 엑스페리아는 X 타이틀을 달고 나타났다. 보통 제품명에 X가 붙으면 그 회사가 끝나가고 있다는 뜻이다. HTC가 그랬고 이제 소니 차례다. 주로 eXtreme을 뜻하는 X는 미지수다. 그래서 제품 판매량도 미지로 향한다. 주로 다급해 보이는 네이밍이다. 생각해보자. 갤럭시 X, 아이폰 X, 지구가 멸망하고 갤럭시와 아이폰이 망했다는 뜻으로 보인다. GX? 이런 땀냄새나는 이름이 있나.
여튼 엑스페리아X는 여전히 잘 만들었다. 최상위품인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외장 메모리를 200GB까지나 지원하고, 스냅드래곤 820을 썼다. 특히 배터리 소프트웨어가 탁월해 최대 2일간 사용할 수 있고, 카메라도 2,300만/1,300만으로 깡패 수준이다. 방수방진도 스마트폰 중 늘 최고였다. 동시에 저렴한 라인업도 예쁘게 잘 만들었다.
가장 큰 장점은 ‘아이폰 같지 않다’는 점. 소니는 금속을 사용하면서도 색을 아주 잘 뽑아낸다. 과하지 않고 예쁘다. 특히 라임 느낌이 감도는 골드가 탐난다.
문제는 소니의 홈그라운드인 일본이 아이폰에 점령당했다는 것. 일본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일본에서도 소니가 눈물의 이미지라고 하더라. 소니 힘내라!

가장 무난한 안드로이드, 바이브 K5 플러스

PC 전통의 명가인 레노버는 모토로라를 인수한 후 꽤 괜찮은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하니가 광고한 펩플러스도 괜찮은 제품이었다. MWC에서 발표한 바이브 제품은 왠지 야릇한 이름 외에도 레노버의 특징인 후면 3단 디자인, 미려한 금속 커팅 등을 탑재해 무난하게 만들었다. 프로세서는 지난해 스냅드래곤 800시리즈 등장 이전 주요 제품이었던 스냅드래곤 616을 사용했고, 이는 지난해 7월 공개됐을 정도로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은 제품이다. 옥타코어를 사용한다. 주로 중상위급 제품에 탑재한다.
특징은 오디오다. 레노버는 자체 돌비 기술을 갖고 있는데, 이를 스마트폰에서는 흔치 않은 듀얼 스피커에 적용했다. 등시에 음악 스트리밍 앱인 구베라 뮤직(Guvera Music)을 넣었다.
과거에 모든 제품을 잘 만들고 잘 팔던 기업이 소니였다면, 현재는 레노버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모두 무난하게 잘 만든다. 카메라 앱인 스냅잇, 여러분이 카톡으로 사진을 공유하기 때문에 결국 안 쓰게 될 공유 앱 쉐어잇 등을 탑재했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만 뽑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난함에 치중한 바이브 K5 플러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름이 구구절절하다는 것이다. 왠지 피터 슈라이어가 힘내서 디자인했을 것 같은 이름은 내일 되면 어차피 까먹을 것이다.

총평

나는 알고 있다. 이렇게 열심히 글을 적어도 다들 아이폰 살 거라는 걸. 아이폰이 표준(앱 때문에)과 아름다움이 특징인 기기라면, 안드로이드는 개성과 취향과 재미를 대변하는 기기다. 아이폰의 주요 기능은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다양한 특성을 가진 폰을 고르는 재미는 안드로이드에서만 느낄 수 있다.
당신이 조금 다른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것이 당신의 자랑이라면 자신에게 어떤 폰이 가장 잘 맞을지 꾸준히 골라보면 좋겠다.
월간 웹 편집장 이종철 pimpmajor@gmail.com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1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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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이번엔 lg가 좀.. 힘냈으면 좋겠다...
정리를 재미있게 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모처럼 G5는 기대중입니다 ^^
글을 정말 맛깔나게 잘쓰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삼성의 걸출한 보안기능? ㅎ 안드로이드는 보안이 없답니다... ㅋㅋㅋ 다뚫리게 설계되어있습니다
난 언제나 LG ~! 이번에 g5지르고말겨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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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분기는 연간 목표, 성과, 평가, 코칭 등을 점검하고 준비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직장인에게는 1년 농사의 마지막 분기이니 만큼 철저하게 대비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겠다. 이에 팀원, 팀장을 망라하여 일이란 무엇인지 성과란 무엇인지 직장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도서 3권을 살펴본다. 실무적으로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기에 충분한 실용서라 할 수 있다. 1. <일문일답> 일에 대해 묻고 답하며, 하나씩 묻고 답하다 라는 중의적인 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책의 저자는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제대로 시켜라>로 직장인들에게 성과창출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류랑도 대표다. 지난 23년간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가릴것 없이 코칭과 강의 현장을 누비면서 어떻게 하면 직장인들이 일을 잘할 것인가를 고민한 노하우를 집대성한 최신간이다. 이 책의 부제는 '일 잘하는 방법에 관해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250문 250답'이다. 일을 잘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목표란 무엇이고 전략은 어떻게 세우는지, 어떻게 성과코칭하고 권한위임을 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실행력과 역량을 키우고 협업을 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제대로 된 평가를 주고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일 잘하는 프로세스’와 관련된 총 10개의 카테고리를 분류해 강의 현장에서 직접 받은 질문 중 250개의 정수를 뽑아 실용적인 해답을 제시했다. 읽는 사람에게 최적화된 책이기에 지금 내가 가장 고민하고 있고 궁금한 부분들만 찾아서 살펴도 명쾌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류랑도대표에게 직접 코칭을 받을순 없어도 일대일 맞춤형으로 코칭을 받는 것하고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오직 일 잘 하는 방법에 관해 구조적으로 살피고 본질적인 관점에서 쉽고 명확하게 접근하고 있다. 직장경험담 식의 훈계나 이론적이거나 사내정치 기술과 같은 내용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있다. 주 52시간 시대에 맞추어 자율을 바탕으로 성과를 만들기 위해제대로 일하는 방법을 체계화한것이 이 책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2. <일의 기본기> 카카오 브런치북 6회 대상 수상작으로 출간전 부터 온라인에서 인기가 있었던 콘텐츠이다. 브런치 매거진 '슬직살롱, 슬기로운 직장생활'이 책으로 출간된 것이다. 책의 부제인 '일을 잘하는 사람이 지키는 99가지'에서 알수 있듯이일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떤 기본기를 익혀야 하는지교육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현실적이고 실용적으로 정리했다. 최초 책의 집필 의도는 90년대생 밀레니얼 세대의 입사후 좌충우돌하는 현실을 보고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예전처럼 사수 부사수의 관계안에서 엄격하게 일을 배우기 쉽지 않은 상황속에서 빠른 적응과 성장을 강요받는다. 그래서 그들에게 어떻게 하면 조직에서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비즈니스 매너는 어떤것이 있고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등 친절하게 조언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본문 속 한 구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내 전문가를 찾는 작은 팁을 하나 주면, 신입이든 경력직이든 입사하면 보통 교육이나 오리엔테이션을 받는데, 그때 업무별 혹은 부서별 사람들이 와서 교육을 한다. 대부분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이들이다. 교육이 끝나고 기억해 뒀다가, 교육을 받았던 누구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도움을 청하면 흔쾌히 들어줄 것이다. 3. <나는 인정받는 팀장이고 싶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철저하게 팀장에게 맞추어져 있다. 성과도 내야 하고 자신과 팀원들의 성장도 챙겨야 하는 팀장이라면 살펴 봐야 할 책이다. 저자는 무려 9명의 현직 리더들로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실무에서 바쁘게 동분서주하고 있는 팀장들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진정한 소통을 기반으로 팀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하우를 정리해 현실적인팀장 리더십을 진단하고, 상황을 점검하며 문제를 해결하는해법을 제공한다. 실제 이 책에는 팀장이 처하는 25가지 상황별 테마별 주제들을 분류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팀장의 위치에서 늘 고민해야 하는 성과관리나 목표수립의 문제들과 같은 일 중심의 테마는 물론이고 더 나은 성과를 위한 방법론적 주제인 프로세스 관리, 조직 설계 등의 이슈도 다루고 있다. 또한 워라밸의 진정한 실천이나, 직장 내 성 평등 문화 조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실질적인 대처법도 수록되었다. 팀장이 해야 하는 팀원들의 업무분장 역시 매우 중요한데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업무 배분은 팀장과 팀원들 사이에서 매우 중요하고도 예민한 사항입니다. 팀원들은 자신이 어떤 일을 맡는가에 따라 일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이 달라지고 역량의 발휘도 달라집니다. 팀장이 팀 내 성과를 내려면 팀원들의 역량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팀원들 각자가 자신에게 부여된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을 때만이 조직과 팀장의 성과는 최대의 결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업무 배분이야말로 팀장이 신중하고 역량을 발휘하여 진행해야 할 책무입니다.
나만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Vlog 제작 필수템 3종 리뷰(짐벌, 미니삼각대, 타임랩스)
나만의 여행을 더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중에, Vlog로 여행 영상을 남기는 것만한 게 없죠!! 거기에 짐벌, 미니삼각대, 타임랩스 제품이 있다면 나만의 Vlog를 더 특별하게 만들 수 있겠죠? 여행 Vlog에 꼭 필요한 3가지 필수템들을 리뷰해보았습니다!! 1. 흔들림 없는 촬영, 짐벌(Gimbal) 짐벌은 수평을 인식하는 자이로스코프가 내장되어 있어 흔들림을 보정해주는 기능이 있는 카메라 부속장치입니다. 스마트폰용 제품도 많이 나와서, 요즘 인기있는 유튜버들은 대부분 짐벌을 들고 흔들림 없는 영상으로 깨끗하게 여행 Vlog 영상들을 제작하죠. 리뷰 제품은 페이유(Feiyu)의 빔블 C(Vimble C)입니다. 스마트폰용 짐벌이고 3축의 자이로스코프 장치가 있습니다. 무게는 420g 정도로 매우 가볍고, 배터리는 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장착 가능 기종도 아이폰 7+ 이하, 갤럭시 S8+ 이하, G6 (폭 5.5~8cm, 무게 200g 이하 )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지원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려면 먼저 페이유에서 제공하는 페이유 온(Feiyu on) 어플리케이션을 깔아 주셔야 합니다. 그런 뒤에 스마트폰을 짐벌에 끼우면서 블루투스를 통해 어플과 짐벌을 연결시켜줍니다. 스마트폰을 짐벌에 장착할 때 수평을 맞춰주는 게 중요한데요. 무게중심을 제대로 맞추고 작동시켜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짐벌은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중심 잡는다고 왔다갔다 정신없이 움직여서 짐벌과 하루종일 씨름을 하게 될 수도 있어요. 스마트폰용이라서 걸어다니면서 간단하게 셀카로 영상 찍기에 좋습니다. 또 매뉴얼에 패닝모드와 틸팅모드가 있는데요.(* 작동모드: 패닝모드(기본)  / 팔로우모드(패닝&틸팅) / 고정모드 / 수직방향모드 / 절전모드) 팬(pan)은 카메라를 좌/우, 수평방향으로 움직이는 촬영법, 틸트(tilt)는 위/아래, 수직방향으로 움직이는 촬영법으로 이와 같이 더 멋진 영상을 남길 수 있게 해주는 모드들이 지원됩니다. 그외에도 짐벌을 아래 방향으로 거꾸로 잡고 촬영하여 인상적인 로우앵글 씬을 찍는 등 다양한 응용 방법이 있죠. 스마트폰에만 장착하면 별다른 편집과 기계장치 도움 없이 고퀄리티의 흔들림 없는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짐벌. 여행 Vlog 필수템 중 하나로 손색이 없겠죠? 페이유 빔블 C 스마트폰용 3축 짐벌 최저가 알아보기 2. 귀엽고 가벼운, 미니삼각대 여행을 가서 멋진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보면 사진을 찍지 않을 수가 없죠. 하지만 원하는 만큼 배경을 담기엔 셀카봉으로도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겁고 커다란 삼각대를 들고 다니기엔 나도 힘들고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줄 수도 있죠. 그런 분들을 위해 가볍고 작아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 좋은 미니삼각대를 추천합니다. 이 제품은 맨프로토(Manfrotto)의 픽시 에보(Pixi Evo) 미니삼각대인데요. 접었을 때 23cm, 무게는 267g 정도라서 들고다니기 매우 편하죠. 최대 2.5kg까지 장착할 수 있어서 미러리스 카메라 정도의 무게까지는 무난하게 소화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카메라용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용 거치대를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올록볼록 튀어나온 지면에서 촬영을 하게 되어도, 다리와 축을 조절하면 어디서든 수평을 맞추어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축은 앞 뒤로 35°씩, 왼쪽은 40° 오른쪽은 90°로 기울일 수 있어서 수직 촬영도 가능합니다. 다리는 2단 조절이 가능하며 최고 높이가 19.5cm입니다. 다리를 완전히 쫙 피면 높이가 6cm 정도로 낮아져서 로우앵글로 지면에 가깝게 촬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행가서 사진 좀 찍는다 하면 등장하는 삼각대. 하지만 무겁고 커서 불편하다면, 이 미니삼각대만한 것도 없겠네요!! 맨프로토 픽시 에보 미니삼각대 (헤드일체형) 최저가 알아보기 3. 타임랩스를 더 다채롭게, 전동 타임랩스 볼헤드 타임랩스는 간단하게 말하면 일정시간 동안 일정 주기로 사진을 촬영한 후 그 사진을 이어 붙여 마치 영상이 재생되는 듯한 효과를 주는 기법입니다. 촬영 결과물의 시간은 촬영시간보다 짧아서 마치 고속 재생을 하는 듯한 효과가 있죠. 하늘을 1시간 동안 찍어서 구름과 태양의 움직임을 1분으로 압축할 수 있고 도시 한복판을 6시간동안 찍어서 시민들의 바쁜 일상을 5분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고 매력적인 기법이죠. 자연스럽게도 타임랩스의 매력을 더 높여주는 제품들도 많이 나오죠. 이 제품은 세븐오크(Sevenoak)의 전동 타임랩스 볼헤드 제품인 SK-EBH01 PRO라고 합니다. 이름이 좀 어렵죠? 보통 타임랩스는 카메라를 한 곳에 고정시켜 한 화면만 찍는 데, 이 제품은 카메라를 오랜시간에 걸쳐 천천~히 시계방향으로 돌려 마치 틸팅 촬영처럼 느끼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위의 미니삼각대 제품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카메라용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용 거치대는 따로 구매해주셔야 합니다. 배터리는 계속 작동시킨다고 했을 때, 1kg의 카메라를 장착하여 6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카메라는 2kg까지 장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R.T 버튼으로 세팅하며 5분, 15분, 30분, 한 시간이 있고, 각도는 Duration 버튼으로 세팅하며 15°, 30°, 45°, 60°, 90°, 180°, 360°가 있습니다. 시간과 각도를 조합하면 5분동안 15°를 움직이게 또는 30분동안 180°를 움직이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죠. 세팅이 끝나면 가운데 Start/Stop 버튼을 눌러 작동시키고, 같은 버튼으로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위의 미니삼각대와 전동 볼헤드의 조합도 가능한데요. 최대한 낮게 자리를 잡아서 로우앵글로 타임랩스를 찍으면 정말 멋있는 장면을 촬영할 수 있죠. 위 제품들에 비해서 여행 Vlog 영상 제작에 필수템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간단한 조작법으로 영상의 퀄리티를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는 제품이기에 만약 여행을 자주 다니고, 사진찍는 걸 좋아한다면 하나 쯤은 구매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EVENOAK 360도 전동 타임랩스 볼헤드 SK-EBH01 PRO 최저가 알아보기
가성비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 7선
깨진 액정 붙들고 있지 말고 이참에 지르자 비싸고 안 좋은 물건은 있어도 싸고 좋은 것은 없는 법이랬다. 스마트폰 살 땐 더 그렇다. 만드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죄다 도둑놈들 같아서 정신 똑띠 차리지 않으면 뒤통수를 후려 맞는다. 그런 여러분을 위해 가성비 쩌는 중저가 스마트폰 7선을 꼽았다. 1. SKT 루나(Luna) 가격 449,900원 상세스펙 http://www.tgnco.kr/luna/luna_spec.jspa a.k.a. 설현폰. 성능은 퀄컴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3G RAM으로, 딱 2014년도의 플래그십 수준이다. 플래그십이란 그때의 최상급 제품을 말한다. 삼성의 갤럭시S랑 노트 시리즈가 해당한다. 이 바닥은 이런 쓸데없이 어려운 말을 많이 쓰니 알아두면 대리점 가서 아는 척하기에 좋다. 뒤통수 맞을 일도 더 적겠지. 루나폰이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는 정말로 가성비가 좋아선데, 우리가 평소에 스마트폰으로 뭘 하는지를 아주 잘 파악하고 만든 제품이라서 그렇다. 페이니, VR이니, 화면이 휘어지니 하면서 잘 쓰지도 않을 기능 넣고 비싸게 팔지 않는단 말씀이시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셀카 찍기 참 좋다. 참고로 갤럭시S6 전면 카메라가 500만 화소다. 페북, 인스타, 동영상 뭐든 답답함 없이 볼 수 있는5.5인치 FHD(1920×1080) 디스플레이로, 한국 론칭을 기념해 요즘 한 달 무료 이벤트 중인 넷플릭스 보면서 살기에도 적합하다. 카톡이랑 게임은 당연히 잘 되고 설현 몸매는 아름답다. 2. LG K10 가격 275,000원 상세스펙 http://www.lgmobile.co.kr/mobile-phone/F670/LG-F670S/ LG가 G4랑 V10으로 크게 말아 드신 다음 내놓은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 1.5GB RAM, 16GB 내장 메모리. 딱 루나 반만큼의 성능으로 LG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은느낌적 느낌이 드는데, 가격이 그 절반인 27만 5천 원이니 용서하자.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28GB까지 내장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어 토렌트 머신으로도 문제없다.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옆에 달린 LED 플래시로 새벽 두 시에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을 셀카로 담을 수도 있게 됐다. GPS, DMB, NFC 등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것도 다 있는데, 추가 기능 뭐 그런 것만 깔끔하게 없앴다. LG 너 정신 차려 임마. 3. 구글 넥서스 5X 가격 509,000원(16GB), 569,000원(32GB) 상세 스펙 https://store.google.com/product/nexus_5x 구글이 직접 만든 순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사실 구글은 기획만 하고 제조는 LG가 했다. LG는 타 브랜드 제품을 잘 만드는 재주가 있다(LG가 다른 회사에 납품하는 디스플레이 기가 막힌다). 2015년 12월에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위에서 말했던 ‘플래그십‘ 아니고 ‘레퍼런스‘ 제품이다. ‘표준‘을 뜻하는 말인데, 구글이 ‘안드로이드 폰 만들려면 이거 참고해‘라면서 만든 것. 그래서 막 최상급은 아닌데 제조사랑 통신사가 덕지덕지 붙이는 이상한 앱 같은 게 없어서 첫 구동 시 마음이 호수처럼 편안하다.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에 2GB RAM,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후면 지문인식 센서까지 탑재했다. 이걸 봐선 앞으로 안드로이드 폰은 다 후면에 지문인식 센서를 넣을 것 같다. 안드로이드 폰 시장에서 넥서스는 그런 의미다. 레퍼런스. 키야. 전작보다 카메라 성능이 월등히 좋아져서 사진이 넘나 이쁜데 셀카 찍을 땐 후면 지문인식 센서를 ‘톡‘ 누르면 찍혀서 편하기까지 하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도 빨라서 더 좋다. 이것도 레퍼런스라서 그렇다. 키야! 이제 대리점 서 아는 척할 게 하나 더 생겼다. 4. 레노버 팹 플러스 가격 399,000원 상세 스펙 http://shopap.lenovo.com/kr/ko/smartphones/phab-series/phab-plus/ KT가 SK의 루나 폰에 대항해 출시한 스마트폰으로 제조는 레노버가 했다. 광고 모델로 하니를 발탁한 걸 봐선 암만 봐도 루나폰 대항해 만든 게 맞는데 아니라고 빡빡 우긴다. 6.8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이란 게 가장 큰 특징. 이 정도면 보통 ‘패블릿‘이라고 부르는데, 뭐든 따라 하는 건 절대 아닌 레노버는 패블릿이 아니고 멀티미디어 폰이란다. 화면이 커서 멀티미디어를 잘 볼 수 있어서 그렇다. 무게도 229g으로 가볍고, 배터리가 3,500mAh로 커서 최상급 스마트폰을 꼭 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풀HD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에 사운드까지 빵빵하다. 하니파에게도 적극 추천. 난 하니파다. 이름만 좀 촌스럽다. 팹 플러스가 뭐냐. 5. 샤오미 홍미노트3 가격 899위안(16GB), 1,099위안(32GB) / 한화 20만원 내외(다나와 해외 직구 기준) 상세 스펙 https://goo.gl/d1LO5W 가성비 갑 중저가 스마트폰에서 샤오미가 빠질 수 없다. 샤오미는 가난해도 예쁜 전자제품을 쓰고 싶다는 꿈을 실현시켜준 아름다운 기업이다. 실상은 영업 이익을 거의 ‘0’에 수렴할 정도로 내려서 많이 판다는 전략. 소비자에게 무척 이롭다. 그렇게 샤오미는 2015년 한 해 동안 7,000만 명의 꿈을 실현시켜줬다. 이쯤 되면 얘네가 자선단체가 아닐까란 생각도 든다. 899위안이면 한화로 16만 5천 원 수준인데, 다나와 직구로 세금이 붙어도 20만 원 내외다. 정말 싸다! 이런 제품이 헬리오 X10 프로세서(스냅드래곤 810 수준), 2GB RAM,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 정도면 지금도 플래그십 수준. 난 개인적으로 4,000mAh 배터리가 좋다. 역시 샤오미는 가성비의 왕이다. 단, 뽑기운이 좀 따르니 조심하자. 근데 불량이면 하나 더 사면 된다. 그만큼 싸다. 6. 삼성 갤럭시 A7 가격 662,000원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583,000원(이통 3사 출고가) 상세 스펙 http://www.samsung.com/sec/consumer/mobile-tablet/mobile-phone/galaxy-a/SM-A700SZWASKO 추천하는 중저가 스마트폰 중 가장 비싼 제품이다. 삼성 딴에는 이 가격이 중저가다. 그런데도 추천하는 이유는 성능이고 기능이고 이미 가격을 초월했다. 삼성 엑시노스 7580 프로세스, 3GB RAM, 16GB 내장 메모리만으로도 준수한데, 알고 보니 무려! 5.5인치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카메라에는 손떨림방지 센서가 들어갔다. 게다가 무려!! 플래그십 라인업에만 탑재해왔던 홈버튼 지문인식 센서와 삼성페이를 탑재했다. 갤럭시 S6에 들어간 그 지문인식 센서랑 삼성페이다. 가장 중요한SAMSUNG 마크. 한국인이 국내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받는 A/S는 전 세계 탑 수준. 7. 메이주 MX5 가격 1,799위안(16GB), 1,999위안(32GB), 2,399위안(64GB) 한화 약 35~40만원(다나와 해외 직구 기준) 상세스펙 http://www.meizu.com/en/products/mx5/summary.html 샤오미가 가성비의 왕이라면, 메이주는 황제다. 제품 디자인도 샤오미만큼 잘하고 무엇보다 마감이 기가 막힌다. 유격이 애플, 삼성 수준만큼이나 적다. 중국에서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경이로운 마감 품질을 자랑한다. 전작인 MX4 때부터 좋았는데, MX5 되니까 기겁할 정도가 됐다. 뽑기운이 따르는 샤오미보다 골고루 고품질인 메이주가 지지리도 운 없는 나와 여러분 입장에선 더 좋다. 그래도 타 제품 대비 무지 싸니까. 홍미노트3와 같은 헬리오 X10 프로세서, 3GB RAM,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는 그 비싼 삼성 아몰레드 패널을 썼다. 렌즈 기술 명가 소니의 카메라를 탑자했는데, 후면 카메라 화소수가 2,070로 갱장하다. 플라이미 OS(Flyme OS)는 화룡에 점정을 찍는다. 안드로이드가 머티리얼 디자인을 내놓기 전부터 거의 유일하게 봐줄만한 제조사 기본 런처였는데 여전히 최고 수준이다. 알고보니 여기 수석 디자이너가 한국인이란다. 훈훈한 민족주의적 결말이니 정부에서도 좋아할 법한 글이지 않나. 대학내일 이창민 에디터 sno0303@gmail.com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조정석 리퀴드 파운데이션 23호
진짜 재미있게 봤었던 드라마 <질투의 화신>ㅋㅋㅋㅋㅋㅋ 나리= 공효진 / 화신 = 조정석인데 극중에서 조정석이 유방암 수술을 받았고, 원래 공효진 싫어했는데 좋아하게 되어서 혼란스러운 와중에 공효진에게 심술부리다가 아이스크림 맞는 장면임ㅋㅋㅋㅋㅋㅋ 나리: 꺼지긴 누구더러 자꾸 꺼지래요? 내 집 코앞까지 이사온 건 기자님인데 왜 나더러 꺼지래?? 꺼질거면 기자님이 꺼져요 기자님이 좀 꺼져주시면 안돼요? 나리: 아니 그 집 이사온 거 아니면 그냥 빨강이네 어디 저기 더 가까운데로 딴 데로 구하시면 안돼요? 아니 꼭 그 집이어야 되는거 아니잖아요 기자님 화신: 니가 뭔데! 내가 살 집 여기 살아라 저기 살아라 참견하는데 내가 너랑 살 집 구하냐? 나 혼자 살 집 구하는데 니가 왜 이래라 저래라야 나랑 같이 살거 아니면 내가 구하는 집 좋다 싫다 토달지마 알았어? 징한 이화신 안 꺼지고 또 옴 화신: 그리고 내 눈 앞에서 알짱대지마 내 눈 앞에 띄지도 마 내 눈 앞에 사라져버려 달나라로 이민을 가든 별을 따러 위로 올라가든 구름 위로 올라가든 그냥 사라져버리라고 제발 좀!! 화신: 말도 시키지마! 아니 보기 싫다면서 자꾸 찾아오는 이화신 찐이상한 사람;; 싸움 구경하던 애기 : 헉,, 리퀴드 파운데이션 23호 싸우다가 아이스크림 집어 던지고 갑자기 유방암 수술한 가슴 구경함ㅋㅋㅋㅋ 나리: 기자님 자주 먹으면 안 되는데 그냥 어쩌다 먹는건 괜찮대요ㅠㅠ 딸기맛? 바닐라맛? 바닐라 싫어? 그냥 이거랑 똑같은 초코맛으로 살까? 에? 기자님? 미안해요ㅠㅠ 뒤돌아 가는 이화신.. 화신: 허... 저렇게 귀여울 수가... 미쳤어 아이스크림 쳐맞고도 공효진이 너무 귀여워서 힘든 조정석... 도라이 캐릭터... 이 날 이후로 이화신 파데짤 생성 (출처 :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