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zle30814445
100,000+ Views

네이트판펌)시아버지병원에서 출산하자는 남편

88 Comments
Suggested
Recent
다 핑계고요, 남편이 출산비용이 아까운거예요.
이런거보면 정말 결혼하기 싫어짐...
지애비 만족감 위해서 아내가 수치를 감당하라는거냐?씨발 존나더러워 친아빠한테도 애낳는건 못보여줘 썅 근데 남의아빠한테 보여주라고?그것도 보X를 다이렉트로? 아내가 창녀로 보이니?나지금 독서실에서 씨발이라고 소리지를뻔했거든?씨발 대가리에 뭐가들었냐?비뇨기과에서 포경하는거랑 다르다고?달라?시발 존나 발가벗겨놓고 광화문한복판에서 꼬추 공개당하고싶니?
예비아빠라는 사람이 이러고 싶을까???
병신 지랄하네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헐 대박 진짜 포토샵 1도 안썼음 2탄.jpg
1. Methane Bubbles, Abraham Lake (출처) 역시 자연이 예술왕이다 ㅋ 이거 뭔 작품상이라도 수상해야 할 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슈퍼맨 크립토나이트가 요깅네 ㅋ (출처) ㅋㅋㅋㅋㅋ 저 아래 있단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3. Man feeding swan by MARCIN RYCZEK | Krakow, Poland 헐.......... 전 이 사진에 상을 주고 싶습니다 넘나 아름다워서 1번사진으로 넣을까 하다가 일직선은 사라미가 만든 풍경이니까 자연이한테 일등주려고ㅠㅠ 4. 헐 ㄷㄷㄷㄷ 배가 하늘을 나는줄 역시 자연이는 대다나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Sutro Tower래여 (출처) 5. 그리고 이번에도 ㅋㅋㅋㅋㅋ 이게 한장이래여 ㅋㅋㅋㅋㅋ 절대 네장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눈을 자꾸 의심하고이따....ㅋ (출처) 6. 사람도 대.다.나.다. (출처) 여태 자연이 대다난것만 봤으니까 사람이 대단한것도 봐야져?ㅋㅋㅋㅋ 건물 청소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저런 색이었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 카드 반응이 좋아서 또 갖구와 봣어영 반응이 또 좋으면 다음편 또 가져와 보겠습니당ㅋㅋ
절대 해지하면 안되는 보험 BEST5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나온 재무상담사가 알려준 보험 정보 1. 2009년 10월 이전에 가입한 실손 의료비 보험 예를 들어서 현재는 내가 병원에 갔을 때 만원으로 내고 나머지는 돌려받는다 치면 2009년 이전에 가입한 실비보험 같은 경우는 5천원만 내가 내면 돼요. 나머진 다 돌려받기 때문에 이런 자기부담금이라는게 현재보다 굉장히 작습니다. 2. 2003년 이전에 가입한 생명보험 2대 질병 2대 질병이라고 하면은 뇌랑 심장에 관한 보장으로 뇌졸중, 급성 심근경색을 얘기하는데 현재 생명보험에서는요 2대 질병이라고 하면 뇌출혈이라는 것밖에 보장을 안합니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작구요 뇌졸중이라는 보장은 크거든요. 2003년 이전에 가입한 2대 질병 특약은 뇌졸중으로 보장을 하기 때문에 꼭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3. 2004년 이전에 가입한 생명보험 수술특약 예전에는 이게 3종 특약으로 되있어서 1종 2종 3종 이렇게 세가지로만 구분이 되있었습니다. 이렇게 3종으로 가입된 수술이 좋은 이유는 바로 임플란트 때문입니다. 2004년 이전에 가입했던 수술 특약에서는 2종에서 임플란트까지 보장을 하기 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치조골 이식수술 보장을 하거든요. 4. 2008년 이전에 가입한 암 보험, 질병 보험 2008년 이전에 내가 보험 가입을 했다, 이런 암 보험들은요 내가 갑상선 암에 걸린다 하더라도 천만원에서 삼천만원 백퍼센트를 다 지급을 해줍니다. 5. 고정금리형 연금보험, 저축보험 요즘은 굉장히 저금리 시대잖아요. 그런데 2000년대 초반 1900년대 후반에 가입하신 연금보험 중에서는요. 금리가 이렇게 점점점 떨어지거나 혹은 조금 올라가거나 아니면 변액으로 운용되거나 이런게 아니라 고정금리 7퍼센트, 혹은 6.5퍼센트 이런식으로 금리가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이런 연금보험이나 저축보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중에서 목돈이 필요하다거나 아니면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와가지고 다른 보험으로 변경을 하라거나 이래서 해지하시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 보험들은요 정말 보물같은 보험이기 때문에 절대 해지하시면 안됩니다.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를 아시나요?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를 보고 왔습니다. 4DX 3D는 처음이었는데, 팝콘과 콜라는 사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흔들리고, 맞고, 쐬며 미지의 세계를 다녀왔습니다. 영화는 무난하게 볼 정도였습니다. (앤트맨이 제일 재밌었...) 주소: 경기 부천시 조마루로 15 상동호수공원 성인 요금 3,000원, 부천시민(외 자매도시)은 1,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진한 힐링을 할 수 있는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를 다녀왔습니다. (참고: 반려동물 출입금지) 정문을 열고 들어섬과 동시에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최근에 다녀온 온실도 좋았는데, 그것보다 크고 다양한 식물을 본 까닭입니다. 많이 보고, 찍고, 느끼고 온 이야기 시작합니다. 입구 오른편에 수피아 카페가 있어 짐을 풀거나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습니다. 1,2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서가도 있습니다. 2층 창문을 다 열어놔서 개방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2층의 곡선으로 난 스카이워크(길이 190m, 폭 1m)를 걷습니다. 눈길 닿는 곳마다 초록으로 가득하여 편안해집니다. 큰 야자수 잎 위에 손바닥을 펼쳐 크기를 가늠해보고, 열매와 구성 등 전체적인 식물원을 바라봅니다. 총 430종 28,000본의 개체가 있는 이곳에서 눈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나비의 몸짓을 닮은, 본연의 색을 내고, 피고 지는, 살아있는 꽃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얼마든지 고개를 숙일 수 있습니다. 마음속에 홀로 자리하고 있던 나무가 기쁘게 흔들립니다. 볼수록_있을수록-거닐수록 잎이 돋아납니다. 맑게 웃는 사람들의 미소가 공기마다 스며듭니다. 떨어지는 물소리가 시원합니다. 한정된 유랑이 자유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웃음의 뒷모습을 숨길 수 없습니다. 숨기고 싶지 않습니다. 카페 옆, 테마온실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 중입니다. 카멜레온과 놀다가 낼름 낼름 놀다가 자리를 옮깁니다. 평소 걸음이 빠른 편입니다. 빨리 감기가 느려질 때는 좋은 것을 발견했을 때입니다. 걸음이 느려지다가 멈춘 채, 보고 싶은 만큼 보고 움직입니다. 주체적인 걸음입니다. 수많은 종의 고사리와 야자를 보며 걷는 길이 안온합니다. 똑같은 형태가 없기에 동일한 풍경, 일상은 없습니다. 훗날 집을 짓게 된다면 올리브나무를 심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정의 보호수 같은 느낌에 기댄 채 살고 싶습니다. 인생의 휴식기에 휴가를 의미하는 야자수를 오래 바라보았습니다. 매일 흔들리고, 갈라지고, 터진 채 시들기도 하지만,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존재 속에서 위로받은 시간이었습니다. 2023년 계묘년, 봄의 계절을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대만] 1. 국립고궁박물관
대만의 첫 번째 방문지는 세계 5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국립고궁박물관'입니다. 비가 자주 내리는 나라인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흥이 절로 납니다. 고궁박물관 입구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제1전시구역(본관), 제2전시구역, 도서문헌관 외 거대한 규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2년 12월 기준 총 698,856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작품을 다 보려면 8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방대한 양입니다. 저는 제1전시구역만 보고 왔습니다. '나라가 없어도 살 수는 있지만 문물 없이 살 수는 없다'고 말한 장제스의 동상이 지하에 있습니다. 중국인들도 '진짜' 작품을 보기 위해 이 박물관을 많이 방문했었다고 합니다. 도서문헌 특별전시실과 특별전시실이 있는 1층부터 층별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입부터 화려함에 매료된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삼대에 걸쳐 약 100년 동안 만든 '상아투화인물동심구'입니다. 하나의 상아로 총 17겹의 공을 만든 건데, 안의 공이 다 돌아간다고 합니다. 경이로움에 감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작품 하나하나 세밀하고 정교하여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신의 경지에 다다른 이들입니다. 작품 설명을 듣다가도 샛길로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조각칼로 작은 작품 하나 완성하기도 힘들었었는데, 차원이 다른 작품 앞에서 정신을 차리기란 어려운 법입니다. 보존 및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수많은 작품을 볼 수 있기에 국립고궁박물관 추천해 드립니다. 정말 좋습니다. 3층부터 내려오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지하 1층 부터 올라가며 관람하였습니다. 기물, 도자기, 서화전시실이 있는 2층입니다. 살집이 있고, 피부가 흰 당대 최고의 미인이었다고 불리는 여인의 상입니다. 발끝이 하늘을 향해 있는 신발이 부를 상징하며,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치렁치렁한 옷이 전쟁 없이 평안했던 때를 뜻한다고 합니다. 세트로 갖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힙니다. 정요 백자 아기 모양 베개가 귀엽습니다. 짓궃은 얼굴과 귀여운 발끝, 통통 하고 싶은 엉덩이까지~흙으로 빚어낸 아이에게 빠졌습니다.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기법과 색채표현, 재료와 유행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색감과 그림에 욕망이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마지막 3층 입니다. 취옥배추 작품이 정말 유명한데 다른 곳에서 전시 중이라 실물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아쉬운 대로 사진을 눈에 담습니다. 동파육이 연상되는 육형석입니다. 이 작품을 보고 나서 야무지게 동파육을 먹었습니다. 여러모로 재밌습니다. 단단한 물질을 세공하여 작품으로 탄생시킨 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함의 터널을 지나 기리 기억될 국보가 되어 수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줍니다. 서태후가 이 옥 병풍 뒤에서 왕과 신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치를 쥐락펴락했다고 합니다. 화려함의 극치입니다. 옥을 직접 만져볼 수 있었는데, 정성껏 쓰다듬고 몸에 가져다 대면 좋은 기운이 스며든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열심히 쓰다듬었습니다. 박물관 내부에 레드카펫이 깔려있으니 뭔가 기분이 좋습니다. 박물관을 다 둘러보고 밖으로 나와 햇볕을 마음껏 쬡니다. 2시간 30분 만에 패딩을 벗어 던지고, 멋진 풍경을 보니 행복감이 차오릅니다. 박물관 1층에 카페가 있어 버블티를 사 먹었는데, 타피오카 펄은 맛있었지만, 음료는 밍밍해서 아쉬웠습니다. 지하에 굿즈 샵도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월에 봄을 느꼈습니다. 대만의 국화인 매화를 바라보며, 봄의 계절을 살고 싶다는 생각합니다. 포스팅을 할 때마다 욕심이 생겨 살을 붙이다 보니, 업로드 속도가 더딥니다. 느리지만 차근히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삶 만족도' 최하위권 한국, 그나마 등수 높은 영역 보니 [친절한 랭킹씨]
국가의 최우선 목표 중 하나는 바로 국민의 행복과 만족스러운 삶입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매일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이러한 목표를 위해 각국에 맞는 정책 운영하고 있을 텐데요.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삶의 만족도가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2' 보고서를 들여다봤습니다. OECD 38개 국가 중 삶 만족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바로 핀란드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스웨덴의 북유럽 복지국가형 사회보장제도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발전시켰는데요. 만족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7.8점입니다. 2위도 북유럽 국가인 덴마크와 아이슬란드가 공동으로 랭크됐습니다. 이어 4위는 스위스였는데요. 상위 4개국 모두 유럽 국가가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톱11 국가에는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유럽 국가가 상당수.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는 서아시아의 이스라엘,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가 있었습니다. 한국은 38개국 중 36위로 최하위권에 랭크됐는데요. 점수도 5.9점에 그쳤습니다. 그렇다면 주로 한국은 어떤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을까요? 한국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영역은 바로 시민참여 영역이었습니다. '규칙 제정에의 참여', '투표율 참여'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10점 만점에 7.8점으로 41개국 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주거 영역에서 7위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특히 '주거 관련지출' 지표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지요. 3위는 교육과 안전 영역에서 공동으로 11위를 기록했는데요. 교육 영역에서는 '학생들의 역량' 지표가 전체 2위를 차지, 안전 영역에서는 '야간 보행 안전도' 지표가 상위권에 들어왔습니다. ------------ 이상으로 OECD 국가의 삶 만족도 순위와 영역별 한국 순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눈부신 경제 성장으로 선진국 발열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의 삶 만족도는 아직 하위권에 그쳤습니다. 아울러 일과 삶의 균형, 공동체, 환경 등의 영역에서도 하위권에 머물러있었는데요. 국민들이 경제수준에 맞는 삶 만족도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길 바라봅니다. ------------ 글·구성 : 박희원 기자 parkheewonpark@ 그래픽  : 박혜수 기자 hspark@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지금도 미국 정부에 남아있는 한국전쟁의 유산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침공을 개시하자, 미국 트루먼 행정부는 신속하게 한국에 대 군사 개입을 결정했음. 6월 26일 해군과 공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고, 맥아더가 한국을 시찰한 뒤 6월 30일 육군 역시 투입하기로 결정했음. 외교에서도 적극적으로 다른 국가들의 지지를 요청하면서 UN 안전보장이사회를 활용했음. 6월 25일 결의안 제82호, 6월 27일 결의안 제83호를 통과시키며 빠르게 북한을 규탄하고 한반도 개입 명분을 정당화했음. 그러나 미국 내 정치 논쟁과 여론 부담은 대응하고 싶지 않았고, 의회 표결을 회피하기로 결정했음. 트루먼 대통령은 6월 29일 기자들에게 '미국은 전쟁 중이 아니다', '이것은 UN 경찰 활동이다'고 말했음.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다며 일부 의원들이 항의했지만, 양당 지도부는 행정부의 논리를 크게 문제 삼지 않았음. 결국 미국 의회는 전쟁 결정은 투표하지 않은 채, 행정부의 요구에 따라 병력 동원과 예산 집행에 대한 안건만 다루었음. 이후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군대를 보내서 군사 행동을 하지만 의회의 허가는 필요 없는 무언가를 자꾸 고안해냈음. 문제 의식이 커졌을 때는 이미 관행으로 자리 잡은 뒤였고, 지금도 미국 의회의 통제 능력은 약한 상태임. 군사갤러리 ㅇㅇ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