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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유럽자유여행 준비! 시기별 유럽여행 준비 과정

출발 3달 전이면 실질적인 여행준비를 시작해야 해요. 언제, 어디로, 얼마동안 여행을 떠날 것인지를 결정해야 그에 맞게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은 일찍 예약할수록 가격도 저렴합니다.
대부분의 여행사들은 단체팀을 위한 항공좌석을 그룹으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패키지, 단체배낭이나 호텔팩의 경우는 늦게 신청해도 자리가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여름철 성수기에는 그 역시 한정적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일정으로 떠나려면 일찍 예약할수록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특히 유럽자유여행의 경우 D-90일은 결코 빠르지 않아요. 저렴한 항공권일수록 일찍 마감되기 때문입니다.
유럽내에서 저가항공을 이용한다면 더더욱 일찍 예약해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출발날짜와 기간이 정해졌다면 여행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통해 여행정보를 수집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짜야 해요. 여행은 아는 만큼 보게 되고 보는 만큼 알게 됩니다.
정보를 수집하다 보면 가고 싶은 도시가 눈에 들어 옵니다. 많은 도시에 가보고 싶겠지만 첫 유럽여행에 유럽의 모든 도시를 보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몇 도시라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일정을 짜야해요.
도시가 대충 정해졌다면 거리와 동선을 고려해 여행 일정을 잡아 봅니다. 유럽 지도를 보면서 도시 간 이동 시간을 체크해 차근차근 루트를 짜면 됩니다.
숙소 예약은 늦어도 한 달 전에는 해두어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성수기에 저렴하면서 인기있는 숙소들은 3~6개월 전에 마감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정에 맞는 유레일패스를 구입하고 열차 예약을 해야 해요. 저가항공의 경우 일찍 예약할수록 저렴한 티켓을 구하기 쉽기 때문에 2~3개월 전에 예약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 달 전부터는 여행에 필요한 여러가지 서류들을 챙겨야 해요.
여권을 만들고 각자의 필요에 따라 국제학생증, 유스호스텔 회원증 등을 발급받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깁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다양한 생필품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므로 출발 전에는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하도록 합니다.
항공예약, 유레일패스, 국제학생증 등 신청한 것들을 수령하여 영문이름, 출발일, 귀국일, 패스의 종류 등이 맞는지 꼼꼼히 체크합니다.
은행 영업일을 고려해 출발일 며칠 전에는 환전을 합니다. 시내은행이 공항 환전소보다 환율이 좋습니다. 작은 지점에는 다양한 화폐와 권종이 부족할 수 있으니 큰 지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드디어 출발일이에요. 국제선을 타려면 출발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을 해야해요. 공항이 붐비는 성수기에는 2시간 3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 등 준비물을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고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유럽자유여행 준비 과정은 피그마리온이 출간한 <이지유럽>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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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싶네요
정보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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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야기]: 세계 1티어 자연 발효 맥주 드리 폰타이넌(3 Fonteinen) ABC 모음집 - 마지막편
1편, 2편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카드를 먼저 읽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편: https://www.vingle.net/posts/5936117 2편: https://www.vingle.net/posts/5938059 R 로빈은 루비(Ruby)의 영어식 표현으로, 보통 루비색을 의미합니다. 이 람빅은 구운 오크통에서만 숙성된 체리 람빅으로, 그 색깔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2017년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 스펠링 반 헤트 롯의 첫 번째 배치에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호평을 받아 개별 생산에 투입되었습니다. 해당 람빅과 일반 크릭의 차이점은 오크통 또는 과일의 비율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드리 폰타이넌은 지금까지 각각 리터당 373그램과 333그램의 과일 비율을 가진 두 가지 버전의 로빈을 출시했습니다. R이 약자로 붙은 로베 보스베스는 일반적으로 블루베리를 의미하며, 직역하면 빨간 블루베리인데, 링곤베리(lingonberry)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링곤베리: 링곤베리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링곤베리의 한 종이고, 블루베리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링곤베리 아속의 야생 베리 종입니다. 따라서 형태학적으로 링곤베리는 레드 블루베리처럼 보입니다. 링곤베리는 보통 핀란드와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 국가에서 발견됩니다. 드리 폰타이넌의 이 로데 보스베스는 오른쪽 상단의 깃발에서 볼 수 있듯이 스웨덴산 링곤베리를 사용합니다. 블루베리: 2018년 가을,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은 스웨덴의 과일 공급업체인 브릴(Brill)로부터 250kg의 링곤베리를 공급받았습니다. 같은 해,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은 이 과일을 어린 람빅 침식에 붓고 병입할 때 소량의 접종 후 맥아즙을 넣어 병에서 2차 발효를 유지했습니다. 현재까지 드리 폰타이넌은 2019년 2월에 단 한 번, 리터당 443그램의 과일 함량과 총 714병을 출시했습니다. S 드리 폰타이넌은 체리 람빅을 다양하게 출시했는데요. 앞서 언급한 오드 크릭, 인텐스 루드 등 외에도 핵심 제품인 스카르빅세 크릭(Schaarbeekse Kriek)도 있습니다. 스카르빅(Schaarbeek)은 브뤼셀 북쪽에 위치한 벨기에의 작은 지역입니다. 이곳에는 세계 최초의 여객 철도역, 최초의 여객 철도 노선, 그리고 멸종 위기에 처한 체리 품종인 스카르빅 체리가 있습니다. 이 체리의 생산량은 극히 적고 매우 불안정하며, 재배 과수원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야생 체리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이 체리가 정기적으로 재배되었지만 풍미를 강화하는 람빅이 인기를 끌면서 스카르빅 체리는 쇠퇴했습니다. 오늘날 스카르빅 지역의 체리는 주로 드리 폰타이넌, 칸티용, 한센스와 같은 몇몇 양조장에서만 생산되며, 앞서 언급한 세 양조장에서도 각각 한 가지 한정판만 생산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드리 폰타이넌과 칸티용은 이 과일의 희소성을 인식하고 더 많은 체리나무를 심기 위해 지역 과수원과 체계적으로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리 폰타이넌은 이 점에서 선두에 서 있습니다. 향후 몇 년 내에 드리 폰타이넌은 자체 재배한 스카르빅 체리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향후에는 전적으로 자체 생산에 의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카르빅세 크릭(Schaarbeekse Kriek)는 모두 체리 수확 연도가 있으며, 예를 들어 oogst 2017은 해당 람빅에 사용된 체리를 2017년 수확 시즌에 수확한 체리로 지칭합니다. S로 시작하는 또 다른 람빅이 있다면 '신념의 트위스트'라고도 알려진 스펠링 반 헤트 로트(Speling van het Lot)입니다. 이 일련의 람빅은 드리 폰타이넌에서 나온 실험적인 배치를 포괄하는 용어이며, 각 품종에 로마 숫자가 적힌 흰색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Het Lot 이름은 '운명'이라는 본래의 의미 외에도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이 위치한 로트 마을의 이름과도 같기 때문에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직역하면 '운명의 뒤틀림'이라는 뜻으로, 운명은 람빅과 같고 모든 것이 유동적이라는 또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사전을 검색해보니 운명의 변화와 관련된 관용구가 대부분 매우 부정적이어서 이 이름을 믿을 수 있고 우아한 방식으로 번역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말하는 ‘신의 선택’도 주관적인 의미로 해석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V 2002년부터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에서는 개별적으로 병에 담아 숙성시킨 후 다시 추가로 몇 년 후 시음 및 판매를 위해 꺼내놓을 잠재력이 크다고 생각되는 여러 가지 괴즈를 보관해 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빈티지 컬렉션입니다. 최근 출시된 쿠베 아르망 & 가스통 빈티지를 제외하고 드리 폰타이넌에서 처음 선보인 빈티지 와인은 일반 괴즈였습니다. 이 람빅들은 출시 당시 수년간 숙성된 람빅으로, 빈티지 정보가 더 눈에 띄게 표시되어 있어 빈티지 숙성 람빅임을 알 수 있습니다. 노란색 라벨을 처음 사용한 후, 드리 폰타이넌은 벨기에 왕립 미술 아카데미 회원이었던 벨기에 태생의 추상적 현대 미술 모더니스트 화가 펠릭스 드 보크 (Felix de Boeck)의 그림 '나이트 라이트' 시리즈를 병 라벨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이트 라이트 혹은 밤의 빛' 시리즈는 1950년 이후 밤의 다양한 빛의 표현에 매료되어 다양한 장면에서 수백 개의 빛을 관찰한 후 작업을 시작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W 이 람빅에 대해 말하자면 이전 모델인 스트라페 윈터(Straffe Winter)를 언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여 년 전 드리 폰타이넌의 소유주인 아르망은 본 양조장에서 필스너 맥아, 앰버 맥아, 뮌헨 맥아를 사용하여 자연 발효하고 벨기에 설탕을 첨가하여 람빅을 만들었습니다. 이 람빅은 파로와 비슷해 보이지만 전통적인 파로와는 매우 다릅니다. 이 람빅의 스타일 정의를 둘러싼 논쟁은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왔습니다. 스트라페 윈터는 2008년에 병입되어 2010년에 맥주 오픈 데이에 공개되었습니다. 대단한 일처럼 보였지만 이것은 오히려 이미 존재하고 있는 "큰 형님"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벨기에 서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 브뤼헤는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 도시입니다. 이곳에는 하프 문, 브뤼헤 조커, 브뤼헤 페일 에일과 같은 브랜드를 가진 양조장, 스트라페 헨드릭(Straffe Hendrik)이 있습니다. 드리 폰타이넌이 이름에 '스트라페'가 들어간 람빅을 출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양조장은 아주 엄중한 경고를 표명했습니다. 이미 출시한 람빅은 일회성 매진으로 회수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드리 폰타이넌은 앞으로는 람빅 이름에 '스트라페(Straffe)'를 넣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런 스토리 덕분인지 해당 람빅은 한 번에 매진되었고 다시 출시되고 있지 않습니다. 2020년에 드리 폰타이넌은 프랑스 스타일의 람빅을 생산하기 위해 동일한 접근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피어슨 몰트, 앰버 몰트, 뮌헨 몰트, 밀 없는 버전, 냉각 트레이에 벨기에 설탕 첨가 등등 ...... 일반적으로 이것은 파로로 간주되지 않지만 병입 전에 약간의 람빅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이 와인의 스타일은 각 의견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스타일에 속하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둥근 라벨에 있는 세 개의 작은 눈송이를 보면 "eng"인지 "aff"인지 알 수 있습니다. Z 하이라이트이자 마지막은 Z로 시작하는 Zenney Frontera입니다. 람빅에서 숙성된 다양한 올로소(Oloroso)와 페드로 히메네즈(PedroXiménez) 셰리 와인 배럴을 블렌딩한 람빅으로, 사용된 람빅의 숙성 기간과 알코올 도수는 배치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드리 폰타이넌은 2012년에 스페인 셰리 와인 지역에서 배럴을 처음 공급받았으며, 이를 위해 양조장은 드리 폰타이넌 젠느 밸리(Zenne Valley)와 헤레즈 데 라 프론테라(Jerez de laFrontera) 두 지역의 특성을 결합한 새로운 이름을 고안해 냈습니다. "y"는 스페인어로 "그리고"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배치 1의 첫 번째 판매는 매우 성공적이어서 양조장에서 3,000병의 두 번째 배치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두 번의 출시 이후 드리 폰타이넌은 새로운 ZyF를 거의 출시하지 않았으며, 그 동안 양조장은 솔레라 시스템을 연구하여 평균 숙성 기간이 60개월 이상인 배치 3과 배치 4를 출시했습니다. 셰리 풍미와 람빅의 조합으로 이 맥주는 이전과는 다른 다양한 특성을 구현합니다. 미묘한 풍미를 감상하려면 다양한 버전을 하나씩 마셔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B1, B2 그리고 B6가 좋았습니다! 이렇게해서 모든 드리 폰타이넌 맥주 라인업을 한번 알파벳으로 다시 정리하여 작성해 보았습니다. 저도 작성하면서 상당히 많은 공부가 되었고 호볼호가 많이 갈리는 람빅이지만, 람빅의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더 많아지길 오늘도 생각해봅니다 😊 -끝-
에어비앤비 제대로 고르는 9가지 방법
처음에는 아무데나 갔다. 숙박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싼 게 최고, 위치 좋고 적당히 깨끗하기까지 하면 더 바랄 게 없었다. 여행자들과 부대끼며 지내다가 문득, 타지의 일상을 느껴보고 싶어졌다. 12인실에 지내며 샤워순서를 기다리는 대신, 내 집에서처럼 늦잠자고 여유부리는 것도 괜찮은 여행인 것 같아서. 그러나 현지인 친구도 없었고 현지에서 친구를 사귀어 그 집에 놀러갈 배짱도 없었다. 신뢰할만한 업체를 끼고 현지인의 집을 빌릴 수 있는 에어비앤비에 눈길이 간 것은 당연한 일. 처음엔 남, 그것도 외국인 집을 간다는 게 조금 두려웠지만 결과는 대성공! 잘만 고르면 현지 느낌 충만한 넘나 좋은 집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처럼 누릴 수 있다. 자, 이제 에어비앤비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보며 잘 고르는 법을 배워보자! 에어비앤비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후기다. 경험자들의 솔직하고 가차없는 평가만큼 숙소를 고를 때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그런데 후기의 내용보다 양이 더 중요하냐고? 일단은, 그렇다. 한두 명이 평가한 100점 짜리 맛집과 90명이 평가한 90점 짜리 맛집, 당연히 후자 쪽으로 마음이 기울지 않을까? 물론 질도 중요하다. 후기 내용도 꼼꼼히 살펴보자. 여행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나의 여행 성향과는 맞는지 확인할 수 있다. * 개인적으로 후기 중에 하나라도 호스트가 성희롱을 했다거나 연락이 안 돼서 집에 못 들어갔다거나 하는 내용이 있다면 패스했다. 후기보다 간단하게 숙소의 점수를 확인하는 방법은 별점이다. 항목별 별점을 확인하면 나의 여행 성향과 맞는 곳인지 알 수 있다. 정확성, 위치, 커뮤니케이션, 체크인, 청결도, 가격별로 별점이 매겨져 있으니 본인의 우선순위를 매겨 별점을 확인해보자. 예컨대 숙소는 모름지기 깨끗하고 안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위치 5점, 청결도 1점의 숙소는 최악이다. 숙소는 위치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그 숙소도 그럭저럭 괜찮을 수 있다. 인증과 자기소개가 잘 되어있는 호스트는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다. 이메일, 전화번호, 페이스북에 오프라인 신분증(대개 여권)까지 인증하고 자기 소개란에는 어디 사는 몇 살 누구고, 누구와 함께 살고 있으며 무엇을 좋아하고, 왜 호스팅을 하고 있는지 당신을 얼마나 환영하는지 자세히, 정성스럽게 쓴 호스트라면 후기가 좀 적어도 괜찮을 것 같지 않은가? 만약 당신이 보고 있는 호스트 페이지에 이 슈퍼호스트 로고가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택해도 좋다. 슈퍼호스트가 되기 위해선 에어비앤비가 정해둔 모든 기준에서 거의 만점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슈퍼호스트의 집은 이미 후기도 많고 별점도 높을 테지만. 후기를 보기 전 썸네일을 보고 마음에 드는 곳을 클릭했겠지만, 대표 사진뿐 아니라 집 안 구석구석 찍은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뭐 자취방 구하는 것도 아니고, 아주 꼼꼼히 따져볼 것까진 없지만 어떤 곳인지 대강 가늠은 해봐야 할 것이 아닌가. 여러 각도에서 찍은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는 곳이 결정하기에 편하고 사진발에 실망할 일이 적다. 사진을 확인했다면 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확인하자. 집 열쇠를 따로 내어주는지, 지하철역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이용할 수 있는 버스 노선은 몇 개나 되는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마트나 관광명소 등이 있는지 등등. 자세한 설명을 적어둔 쪽이 더 신뢰가 가고, 결정하기에도 편하다. 체크인/아웃 시간은 따로 적혀있지 않으면 메시지를 보내서라도 확인해야 한다. 대개 호스트의 사정에 따라 정해져 있는데 여행 중 이동 시간과 맞지 않으면 꽤 고생하기 때문. 밤 10시 기차인데 오전 9시에 모든 짐을 들고 거리로 나와 헤매는 것은 정말 힘들다!! 시간이 맞지 않는다면 변경할 수 있는지도 물어보자. 호스트는 어떤 시설이 갖춰져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우리는 그중 필요한 시설이 있는지 확인만 하면 되고. 사람마다 꼭 필요한 것이 다를 테니 성향 따라 취향 따라 확인하면 된다. 이용 가능한 시설이 많은 곳이 물론 편하다. * 개인적으로 와이파이, 부엌, 필수물품(수건, 침대 시트, 비누, 화장지), 4층 이상이라면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을 선호하는 편이다. 캐리어가 무거운 혹은 무거워질 예정이라면 엘리베이터가 있어야 할 거다. 하루 7만 원이라고 해서 클릭했는데 결제하려고 보니 10만 원을 빼가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도둑놈들! 이 아니라 청소비와 에어비앤비 수수료 때문이다. 수수료는 대개 10~12%지만 청소비는 호스트가 책정하기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없는 곳도 있고(이런 경우는 명시한 집값에 포함된 경우가 많다.) 집값의 50%나 되는 곳도 있다. 청소비가 없다고 좋은 집, 있다고 나쁜 집은 아니지만 결제한 뒤 청구액 보고 놀라지 말고 미리 합계로 확인해 보자. 에어비앤비에는 유연, 보통, 엄격, 이렇게 세 가지 환불정책이 있다. 여행이란 언제 어디서 어떤 변수가 나타날지 모르는 법. 여행계획에 200% 확신이 있지 않다면 유연한 환불정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유연  숙소 도착 24시간 전에는 100% 환불. 숙소 도착 후에도 24시간 전에 취소 요청을 하면 24시간 이후 숙박 일자에 해당하는 요금은 100% 환불 가능 보통  숙소 도착 5일 전까지 취소 시 100% 환불. 체크인 날짜로부터 5일이 남지 않은 경우에 취소하면 첫날은 환불 불가, 나머지 일자 요금은 50% 환불 가능 엄격  예약 완료부터 숙소 도착 7일 전까지 취소 시 50% 환불. 체크인 날짜로부터 7일이 남지 않은 경우 숙박하지 않아도 환불되지 않는다 엄격한 환불정책은 예약한 순간부터 50% 환불밖에 되지 않고, 7일 전부터 예약 당일까지는 아예 환불이 되지 않는다. 실제로 환불정책을 확인하지 않고 예약했다가, 10분 만에 취소했는데도 50%만 환불받은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런 경우라면 고객센터에 전화해 사정을 설명하자.) 환불정책을 꼭, 꼭 확인하자. 아, 물론 장단점은 있다. 환불정책은 게스트와 호스트, 양쪽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엄격한 환불정책을 취하는 집은 호스트가 예약을 취소하려면 그만큼의 패널티를 문다. 환불정책 유연을 선택했는데 호스트가 예약을 취소할까 두렵다면 호스트 후기를 확인하자. 호스트 쪽에서 예약을 취소하면 후기에 ‘이 예약은 O일 전에 호스트에 의해 예약이 취소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자동으로 남겨진다 가격도 시설도 위치도 좋은 집을 예약했지만, 막상 현지에서 집주인과 연락이 안 된다면…? 낯선 거리에 짐 깔고 앉아 하염없이 집주인을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연락 잘 되는 호스트를 선택하자. 예약 전부터 답변이 느리거나 연락을 받지 않는 호스트라면 예약 당일 묵묵부답 행방불명 될 수도 있다. 현지에서는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 알아두면 좋을 팁 몇 가지 더! 흐..흥, 딱히 너 좋으라고 알려주는 건 아니니까…! 팁 보고 좋은 숙소 구해서 즐거운 여행 하든지 말든지! ▶도착하자마자 집 전경과 구석구석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좋다.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분쟁의 증거가 될 수 있다. “너네 집 에어컨은 내가 도착하기 전부터 물이 새고 있었다!” 같은 증거! ▶에어비앤비는 카우치 서핑이 아니다. 현지인 호스트와의 친밀한 교류를 기대하지는 말 것. 간혹 본인 시간을 내서 게스트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호스트도 있긴 하다만, 에어비앤비의 본질은 교류보다는 집(공간) 공유다. ▶여러 가지 분쟁이나 예약 관련 문제가 생길 땐 에어비앤비 고객센터로 바로 연락하자. 친절하게 해결해주는 편이다. 증거가 필요하므로 호스트와의 의사소통은 모두 에어비앤비 메신저를 통해 하는 것이 좋다 ▶할인코드를 이용하자. 친구에게 추천하거나, 추천을 받아 가입하면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왠지 다단계 같지만 꽤 쏠쏠하니 페북 친구 끊기지 않을 선에서 적절히 이용하면 좋다. (내 할인코드 공개하고 싶다…) Designer 김지현 대학내일 정민하 에디터 minami@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해외여행시 꼭 즐겨야할 해외축제 <유럽편>
보통사람들이 해외여행을가게된다면해외의 관광지와 자연명소를가장 먼저 찾는데요하지만 관광지 외에해외축제에 맞춰서 여행일정을잡는다면 아주 센스있고잊지못할 여행이될거예요​그래서 제가 준비한 이번 컨텐츠는해외여행시 꼭 즐겨야할 해외축제입니다.이번편에서는 유럽을 다룰건데요특히 유럽에는 수많은 축제가 있기때문에대표적으로영국축제독일축제스폐인축제를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첫번째로알려드릴 영국축제는요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축제이자세계에서 2번째로 큰 축제인노팅힐카니발입니다!! ​ 노팅힐카니발은 ​1959년부터 시작한 축제로 영국으로 급속하게 유입된 이민자들과의 갈등을 줄이고 문화를 공유하기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로 50년을 넘은 노팅힐카니발은 현재 음악가 5만여 명과 1백만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최대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답니다 규모가엄청나네요 노팅힐카니발은 매년 8월 마지막주에 2~4일간 열리는 축제로 작년(2015년)에는 8월30일부터 8월31일까지 약 2틀동안 진했되었답니다 올해는 8월29일부터 시작된답니다 이렇게 가족단위 일반인까지누구나 참여하고 즐길수있는유럽최대의축제 노팅힐카니발! 꼭 참가합시다 다음은 독일축제인데요 그 중 우리에게는 프랑크푸르르모터쇼라고 잘 알려진 IAA모터쇼에 대해 알아봅시다! 프랑크프루트모터쇼는 1897년 제1회 자동차쇼를 개최한 이후 독일자동차공업협회가 주최하는 세계최대의 모터쇼입니다. 사실 프랑크프루트모터쇼는 원래 Internationalen Automobil-Ausstellung Nutzfahrzeug라고 부르며 약어로 IAA라고 부른답니다 ​ IAA는 짝수해는 하노버에서, 홀수해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답니다 따지고보면 올해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아니라 하노버모터쇼라고 불러야 맞는거겠죠? 시승하여 이벤트 코스를 직접 체험해볼수도있답니다!! IAA는 약 130만명이 입장하며 13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전시규모는 약 20만제곱미터인데요 역시 세계최대는 남다르네요 전시기간은 약 13일이며 2일은 보도진을 위한 프레스데이이고 2일은 자동차무역을 위한 트레이드데이이므로 일반인들에게는 약 9일동안 공개되니까 일정을 잘 맞추어서 가길바랍니다 아참 올해의 IAA는 2016년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하노버에서 열린답니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나라는 스페인입니다 스페인의 축제하면 빼놓을수없는 축제가 하나있는데요 우리나라사람들에게도 가장많이 알려져있죠? 다들 짐작하셨다시피 바로 토마토축제랍니다!!!! 우리에게 토마토축제로 잘알려져있는 이 축제의 정식명칭은 라 토마티나(La Tomatina)입니다 매년 8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되고 발렌시아 주의 작은 마음 부뇰에서 개최된답니다!! 올해는 2016년 8월31일날 개최된다고하니 반드시 꼭! 가야겠죠? 저도 갈예정입니다^^ 정말 재밌어보이지않나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축제입니다 이 단하루의 축제를 위해 준비되는 토마토만해도 약 50.000kg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토마토축제까지 오늘 3개의 대륙의 3개축제를 알아봤는데요 이상으로 해외여행시 꼭 즐겨야할 해외축제 유럽1편을 마치구요 다음주 돌아오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비행기티켓 최대 50% 싸게 사는 방법 총정리!
< 그 외 알아두면 좋은 꿀팁! > - 오즈의 마법 (아시아나 항공) :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2주간 초저가 티켓 판매 - 여행X사 - 매월 9일 오전 9시 70% 이상 티켓 할인 * 요일만 잘 찍으면 돈이 굳는다! - 출발일을 일,월,화요일로 바꾸면 앉은 자리에서 비행기값이 10만원 절약! * 비수기인 3월,6월,9월이 1년 중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시기! 최소 2개월전에 예약(1,3,5월)해 3,6,9월에 떠나는 것이 항공권을 가장 절약할 수 있다 이 말이죠! * 항공권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라. (좌석을 미리 대량으로 할인구매 해놓기 때문입니다. ) - 면세점은 모바일 앱이 가장 싸고 적립도 많습니다. (출석체크, 결혼기념일, 출국 날짜 입력, 이벤트 쿠폰, 첫 구매 시 등) - 면세점에 없는 제품은 스페셜 주문이 가능합니다. ( 스페셜주문을 넣으면 구매가 가능하다는 말! ) - 면세점 블랙리스트: 카메라, 전자 제품 등은 A/S 안됩니다. - 면세점 한도 제외는 술, 향수, 담배 - 면세한도 계산 때는 적립금, 쿠폰 할인가 인정 안 됩니다. 다음편은 최대 80%이상 저렴하게 숙박권을 구매하는 방법과 무료로 좌석을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마일리지사용 아님) 많은 도움 되셨나요? 다음편이 궁금하시면 팔로우 해주세요!
(지금이다!) 덜 알려진 아름다운 유럽 도시 추천!
(Bruges, Belgium) 다들 기사 보셨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랑 별 상관있는 일도 아닌데 왜 키보드 두들기는 내 손이 일케 떨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에여 여러분 유럽여행을 갈 시기가 지금이란 말입니다!!!!!!!! 유로도! 파운드도! 미친듯이 떨어지고 있는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유명한 도시 가면 사람이 엄청 많으니까 덜 유명한데 넘나 아름다운 유럽도시들 추천 드릴게여 EU ㅎㄷㄷ..... (Sintra, Portugal) 신트라, 넘나 동화속 나라 같트라 (Brasov, Romania) 아름다브라소브!ㅋㅋㅋㅋㅋㅋ (Gdansk, Poland) 그단스크 가봤스크? (Mostar, Bosnia and Herzegovina) 모스타르 머시타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ed, Slovenia) 블레드 가보고싶드레드 ㅋㅋㅋㅋㅋ (Novi Sad, Serbia) 노비사드 쨍하사드 ㅋㅋㅋㅋ (Koman, Albania) 코만 평화롭코만 (Ronda, Spain) 론다가 그렇게 좋다론다? (Český Krumlov, Czech Republic) 체스키는 정말 가보고싶스키 (Annecy, France) 안시는 처음부터 그렇게 예뻤담시? (Porto, Portugal) 포르토 가보르토? (Bergamo, Italy) 베르가모 언제가모?ㅋㅋㅋㅋㅋ (Bordeaux, France) 보르도 가보고싶었대도 ㅋㅋ (Albarracin, Spain) 아바라신 한번 가봐라신 ㅋㅋㅋㅋㅋ 사진 출처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ㄷㄷㄷ 뭔가 역사의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것같아서 어벙벙하네여 만약 진짜 스코틀랜드도 독립하게 되면 웨일즈랑 북아일랜드도 그케되고 그러면 여권에 도장도 세개 더 받을 수 있게 되겠네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 이야기]: 세계 1티어 자연 발효 맥주 드리 폰타이넌(3 Fonteinen) ABC 모음집 - 2편
1편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카드를 읽어주세요~ https://www.vingle.net/posts/5936117 G 골든 블렌드(실제로 맥주 외관도 황금색이죠!)는 본질적으로 괴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일반적인 1, 2, 3년산 람빅 외에 4년산 람빅을 블렌딩하고 병에서 두 번째 발효를 거칩니다. 첫 번째 블렌드는 2011년에 드리 폰타이넌에서 만들어 2012년에 출시되었고, 두 번째 에디션은 2015년에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드리 폰타이넌은 최소 9가지 버전의 골든 블렌드를 출시했으며, 375mlhe750ml가 있습니다. 새로운 라벨 골드 블렌드 중 하나는 2017년에 처음 등장했으며 현재까지 최소 5가지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주류의 평균 숙성 시간은 블렌딩 비율에 따라 다르므로 구체적인 정보는 마시는 병 뒷면의 라벨을 확인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골든 블렌드가 병에서 2 차 발효가 필요하므로 술이 거품으로 끝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드리 폰타이넌은 2012~2013년 사이에도 이 람빅을 2차 발효하지 않은 버전인 골든 도젤을 생산하려고 시도했는데, 병입 당시 최소 4년 이상 숙성되었으며 2차 발효 없이도 여전히 음용 잠재력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물론 일반 원형 라벨이나 원형 라벨 옆에 꿀벌 심볼이 있는 라벨 등 다양한 버전의 골든 블렌드를 보셨을 것입니다. 여기서 모든 세부 사항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뒷면 라벨의 세부 사항을 살펴볼 가치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H H는 라즈베리와 체리가 들어간 오랜 전통의 과일 람빅인 오마주를 의미하며, 두 과일의 비율은 배치마다 다르지만 보통 750ml의 큰 병에 담겼지만 2019년부터는 375ml의 작은 병으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마주'는 존경, 종교적 공헌을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단어 앞의 H는 발음되지 않으며 '오마르 데이'와 비슷합니다. 2005년 당시 드리 폰타이넌은 대표였던 가스통 드벨더가 사망했을 때, 그의 아들 아르망 드벨더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이 술을 만들었고, 2007년에 오마주라는 이름으로 병에 담아 출시되었습니다. 2007년 이후 드리 폰타이넌은 2013년과 2015년에 각각 두 번째와 세 번째 배치를 출시했으며, 2016년 12월부터 새로운 레이블로 출시했습니다. 현재까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20가지 이상의 오마주 버전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형 라벨(아래 사진 왼쪽 1) 외에도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라벨이 있습니다. 바이오 프람보젠(Bio Frambozen)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제품은 성분에 사용된 라즈베리가 EU 기준에 따라 유기농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라즈베리는 기본적으로 쓰리스프링스가 협력하는 페르메 프람부스(Ferme Framboos) 과일 공급업체의 제품입니다. 둥근 배럴 기호가 있는 것은 과일을 숙성시키는 오크 통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옆에 벌이 그려져 있는 것은 이 와인에 현지에서 공급받은 꿀이 주입되었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드리 폰타이넌 람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할 때, 앞으로 이 H에는 어떤 새로운 내용이 추가될까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오마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 문자 I 아래에는 드리 폰타이넌은 또 다른 초기 실험 람빅 중 하나인 인텐스 루드가 있으며, 영어로는 인텐스 레드라고 번역됩니다. 해당 람빅은 2012년 11월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같은 해 Toer deGueze가 출시 되었습니다. (바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HORAL 기념 플랜드 괴즈입니다.) 초창기에는 라벨의 상징적인 숫자 "3" 대신 다음과 같은 모양으로 매우 특별한 것이 있었습니다. 특이하지 않나요? 물론 라벨이 변경되었을 때는 문자 "I"로 대체되었습니다. 인텐스 루드는 본질적으로 오래된 크릭이지만 일반 크릭보다 과일 비율이 더 높으며 체리 비율은 보통 리터당 475그램 이상입니다. 체리는 수작업으로 선별하여 6개월 이상 숙성시키고, 과일 퓌레를 제거하고 병에 담아 6개월 이상 더 숙성시킨 후 판매합니다. 이 람빅을 마셔보고 싶다면 일반 크릭과 시음을 비교하여 체리 추가가 람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K 기본 과일 람빅으로 인식되는 크릭 Kriek은 "체리"를 뜻하는 플랑드르 어로, 이 경우 체리 람빅에 대명사로 그 의미가 부여되었습니다. 편의상 이 스타일을 "크리크 혹은 크릭" 이라고 부릅니다. 크릭 앞에 오드/우드가 붙는 이유는 당시 HORAL(전통 람빅 양조 협회)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통 람빅 양조장에서 전통 양조 방법으로 생산된 람빅은 정의된 대로 이름에 "오드/우드"라는 단어를 추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비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람빅과 구별하기 위한 이유도 큽니다. 찾을 수 있는 가장 초기의 라벨에 따르면, 드리 폰타이넌은 적어도 1990년부터 크릭 병에 담아 판매해 왔습니다. 80,000 병 이상의 병이 온도 제어 사고로 인해 소멸된 람빅을 제외하고 장시간 열을 받았으며 알려지지 않은 수의 오래된 크릭이 남아있었습니다. 남은 병 중 일부는 나중에 다시 병에 담겨 "핫 체리"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람빅 이야기는 일반적이고 평범한 체리를 람빅 베이스에 담근 다음 일정 시간이 지나면 퓌레를 제거하고 침전시키고 병에 담아 판매하여 병에서 두 번째 발효의 가능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크릭의 버전이 너무 많아서 뒷면의 설명과 비교하여 차이점을 확인해야합니다. 토스트 라벨은 갓 구운 오크통을 사용했음을 나타내며 허니 마크는 현지 꿀을 첨가했음을 나타냅니다. 반면에 파란색 노란색 고리가 있는 라벨은 EU 전통 특산품 인증을 나타냅니다. 병에 2차 발효가 없다면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바로 크리켄람빅(Kriekenlambik)입니다. 크리켄람빅이라는 이름은 순전히 크릭과 구별하기 위한 것인데요. 병입하기 전에 과일과 람빅 베이스 원주를 이미 6개월 동안의 숙성을 거쳐 발효 가능한 당분이 대부분 고갈되었고, 병입 시 2차 발효를 유발하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병에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람빅은 매우 소량만 병에 담았으며 양조장에서 배럴에서 바로 제공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Kl 마크가 새겨진 병이 보이면 주저하지 말고 한 번 마셔보세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M 새로운 병 라벨이 도입된 이래로 M이 들어간 람빅은 없었지만 저 개인적으로 밀레니엄 괴즈(Millennium Geuze)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괴즈이기도 하고, 그립기도…합니다 ^^ 1998년에 사람들은 밀레니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샴페인 하우스들이 밀레니엄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었고 많은 양조장들이 같은 작업을 하고 있었죠. 당시 아르망의 친구 빌렘 반 헤레베겐(Willem van Herreweghen)은 드 켐(De Cam) 양조장에서 양조사로 일하고 있었고, 빌렘은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의 소유주 중 한 명이기도 했습니다. 두 절친한 친구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샴페인 하우스에 감탄하면서 람빅 최고의 양조장 중 하나인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도 시대의 흐름에 동참할 수 있을지 궁금해했습니다. 그렇게 밀레니엄 괴즈가 탄생했습니다. 이 람빅에 대한 추가 정보는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와인 라벨은 실크 스크린을 사용하여 병에 직접 인쇄되었습니다. 다음에 벨기에 갈 기회가 생기면 오래된 펍에 가져서 어떤 종류의 귀중한 물건이 들어 있는지 물어보세요. 8,000병으로 한정된 이 람빅은 꼭 맛보셔야 할 람빅이라고 생각합니다. P 문자 P 아래에는 퍼직/페르직(Perzik)피치와 플래티넘 플래티넘 블렌드 두 가지 람빅이 있습니다. 페르직은 복숭아를 뜻하는 네덜란드어이며, 물론 문자 P는 복숭아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피치(Peach)와 일치합니다. 실험작 람빅 Speling van het lot (별명 - 신의 선택)에서 복숭아를 사용한 여러 람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으로 인해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은 대량 생산을 위한 람빅을 골라 2019 년 여름과 가을에 판매했으며, 이것이 바로 Perzik입니다. 이것은 약 5개월 반 동안 복숭아에 담근 2년 된 람빅으로 만든 과일 람빅입니다. 드리 폰타이넌 양조장은 25번 배치에는 황도, 24/26/27번 배치에는 백도 등 다양한 복숭아 품종과 혼합 품종을 사용했습니다. 이 배치의 대부분은 판매 개시 이후 전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칭했습니다. 아직 초기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더 많은 품종의 복숭아가 사용되고 더 중립적인 방식으로 취급될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 람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이 익숙해 보이는데, 이전 골든 블렌드라는 람빅이 있었죠? 그것은 1,2,3,4 년 된 람빅이지만,플래티넘 블렌드는 골드 블렌드와 또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람빅입니다. https://www.vingle.net/posts/4104418?q=%EB%A7%A5%EC%A3%BC%20platinum 플래티넘 블렌드 역시 1, 2, 3, 4년산 람빅을 블렌딩한 것이지만, 4가지 빈티지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드리 폰타이넌에서 생산된다는 점과 드리 폰타이넌 역시 람빅 양조장의 일반적인 관행처럼 다른 증류소에서 원액을 공급받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반면 골드 블렌드에 사용된 람빅은 다른 증류소의 맥아즙을 부분적으로 공급받았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플래티넘 블렌드는 2019년 6월 375ml사이즈로 첫 출시되었습니다. 이 배치에서 가장 오래 숙성된 람빅은 4년 4개월에 달했지만, 전체 병의 가중 평균 숙성 기간은 약 32개월입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배치를 출시했으면 하는 람빅이기도 합니다. - 3편에서 계속
이탈리아 여행 가기전 보면 좋을 영화, 다큐, 예능, 책 추천
2013년 이탈리아 여행을 가기 전/후로 봤던 영화, 다큐, 예능, 책들 + @입니다. 제가 갔던 코스는(베니스-피렌체-로마)였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기준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영화 1. 로마 위드 러브(강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4917 - 감독: 우디앨런, 출연: 알렉 볼드윈, 앨런페이지, 제시아이젠버그, 페넬로페크루즈 - 개인적으로 볼 수록 재밌는 영화인거 같아요. 뭔가 헛웃음이 나오게 되는 영화, 왠지 계속 생각나는 영홥니다. 2. 천사와 악마(강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1503 - 감독: 론 하워드, 출연: 톰행크스 - 로마의 성당들을 중심으로 사건들이 펼쳐지고, 주인공이 고고학자이다 보니 나름 역사적(?)정보들도 알게되는 영화네요. - 영화 속 성당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댄브라운의 '천사와 악마' 라는 소설이 원작입니다. 3. 글래디에이터(강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9217 -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러셀크로우 - 말이 필요없는 영화죠. 재미와 감동 스케일 모든 면에 만족할 만한 영화였습니다. - 특히 고대 로마 제국의 위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로마의 많은 돌덩이들을 보며 상상력을 펼쳐 볼 수 있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4.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강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306 -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우디엘런, 드류 베리모어, 줄리아 로버츠 - 뉴욕, 베니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뮤지컬 영화입니다. - 황당할 수도 있는 스토리를 뻔뻔하게 풀어나가는 우디앨런의 능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5.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0999 - 감독: 라이언 머피, 출연: 줄리아 로버츠 - 이탈리아, 인도, 발리를 여행하며 자아를 찾아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 영화를 보고 나면 피자가 급땡기게 됩니다. 6. 레터스 투 줄리엣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1273 - 감독: 게리 위닉,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 베로나 지역이 아름답게 그려지는 영화입니다. - 개인적으론 보통의 재미? 배경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보는재미가 쏠쏠한 영화였던거 같아요. 7. 냉정과 열정사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4532 - 감독: 나가에 이사무, 출연: 타케노우치 유타카, 진혜림 - 수많은 일본인과 한국인들을 피렌체로 안내한, 두오모에 오르게 한 바로 그 영화입니다. - 개인적으론 그냥 그랬던 영화지만, 오직 피렌체를 보기 위해 본 영화였던 거 같아요ㅠㅠ * 만약 '조토의 종탑'과 '두오모 쿠폴라' 둘 중에 하나만 올라가야 한다면 전 조토의 종탑을 갈거 같아요. 조토의 종탑에서 보는 쿠폴라의 모습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결론은 진리의 둘다^^;; 8. ROME(미드)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8026 - 믿고 보는 히밤오(HBO)작품입니다. - 고대 로마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 옥타비아누스, 안토니우스의 스토리와 평민들의 스토리가 잘 어우러져있는 미드입니다. - 꽤나 잔인하고 선정적이기도 한 19금 미드이니 참고해주세요. - 아쉽게도 시청률과 제작비의 문제로 시즌2로 종결이 되지만,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작품이네요. 9. 다빈치 디몬스(미드)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3389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젊은시절을 다룬 미듭니다. - 다빈치, 메디치 가문, 교황청 등이 얽히고 섥힌 모험 활극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 중세의 피렌체를 느껴볼 수 있었던 미드네요. 다큐 1. EBS 세계테마기행 - 이탈리아, 빛나는 시간을 찾아서(2013) http://www.ebs.co.kr/tv/show?prodId=391&lectId=10071718 https://www.youtube.com/watch?v=Oc2f6C7Ykj4 - 가장 재밌게 그리고 여러번 봤던 여행 다큐네요. - 로마, 피렌체, 나폴리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2. EBS 세계테마기행 - 이탈리아 문명기행(2013) https://www.youtube.com/watch?v=ishnhanIb1k&index=16&list=PLvNzObWMMx6sgbK8lS8Jp78IGfwOqK9Rq 3. EBS 다큐프라임 - 위대한 로마 https://www.youtube.com/watch?v=sprk9dPnzjQ&list=PLUMrtl4SzzpY1sosd8GS3SQywhxqNKZI9 - 고대 폼페이와 콜로세움에 대한 다큐입니다. - 고대의 모습과 역사에 대한 설명까지 재밌게 봤던 다큐였네요. 예능 1. 부산MBC 만국유람기(2011) https://www.youtube.com/watch?v=NUqTE_kGjJ8 - 부산MBC에서 제작한 여행 예능입니다. - 밀라노, 코모, 크레모나, 베로나, 볼짜노, 피렌체, 피사, 시에나, 산마리노 공화국, 베네치아, 친퀜테레, 로마, 비테르보, 오르비에토, 알베로베로, 나폴리, 카프리를 돌아봅니다 헉헉... 2. JTBC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2015) http://tvcast.naver.com/v/408629 - 최근에 재밌게 보고 있는 예능입니다. 현지인 투어의 느낌?? - 피엔차, 베니스 등을 코스로 여행이 펼쳐집니다. 3. SBS플러스 셰프끼리(2015) http://tvcast.naver.com/chef - 대세인 쿡방에 여행까지 - 이탈리아의 다양한 음식들까지 등장해 괜찮았던 거 같아요. 책 1. 이탈리아 도시기행 http://www.yes24.com/24/goods/7120946?scode=033#Review - '세계테마기행 - 이탈리아, 빛나는 시간을 찾아서'에 출연했던 정태남님의 책입니다. - 이탈리아의 전체적인 해설서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2. 이탈리아 기행 http://www.yes24.com/24/goods/2961796?scode=032&OzSrank=6 - 1786~1788년 2년동안 이탈리아를 여행한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기입니다. - 오래전 이탈리아의 모습을 묘사한 것도 재밌고(대부분 그대로라는 것도 신기) - 괴테가 여행을 하며 느낀 감상들을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3.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 http://www.yes24.com/24/goods/4077399?scode=032&OzSrank=10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납니다. - 피렌체를 샅샅이 살펴보면서 어렵지 않게 가이드를 따라 가는 느낌이랄까 - 안타까운 점은 현재 절판 ㅠㅠ - 꼭 다시 내줬으면 하는 책입니다. 4. 천사와 악마 http://www.yes24.com/24/goods/3219668?scode=032&OzSrank=1 - 영화 '천사와 악마'의 원작이죠 5. 인페르노 http://www.yes24.com/24/goods/9048715?scode=032&OzSrank=1 - '다빈치코드', '천사와 악마'를 쓴 댄브라운 작가의 책입니다. - 피렌체와 이스탄불 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입니다. - 피렌체에 갔을때 모든 서점과 기념품 판매점에 이 책이 깔려있었던게 생각나네요. - 아직 영화로 나오지 않아 아쉽고, 영화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6.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http://www.yes24.com/24/goods/4300339?scode=032&OzSrank=2 - 유럽은 기독교와 신화를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특히나 로마는 신들의 도시인 것 같습니다. - 책을 읽을땐 끄덕거리지만 막상 가서 보면 이게 뭔가... 하는 현상이... - 그나마 알아보는 건 삼지창을 든 포세이돈 정도(?)였네요... - 앞으로 두고두고 읽어보려는 책입니다. 스페인에 가기전 보면 좋은 영화, 다큐, 예능, 책 추천 보러가기 https://www.vingle.net/posts/1137802-스페인-여행-가기전-보면-좋을-%0A영화-다큐-예능-책-추천
6월에 딱 가기 좋은 제주도 힐링여행 코스
1️⃣ 문도지오름 - 방목된 말과 함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오름 - 주차: 명성목장/ 입장료: 무료 - 큰길에서 명성목장까지는 잘 다듬어지지 않은 숲길을 따라 10분 정도, 그리고 명성목장에서 오름 정상까지는 도보로 10분 - 본래는 사유지인데 목장 주인분의 배려로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는 말 방목지 2️⃣ 상효원수목원 - 1년 내내 꽃 축제가 열리는, 서귀포에 자리한 8만 평 규모의 수목원 -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거나 투어 기차를 타고 탐방할 수 있는 코스! - 다 둘러보는 데는 넉넉잡아 두 시간 - 입장료: 성인 9,000원/ 청소년과 경로 7,000원/ 어린이 5,000원 - 운영 시간: 하절기 오전 9시~오후 7시(마감 오후 6시) 3️⃣ 제주돌마을공원 - 30년간 수집해 온 제주의 수석, 자연석, 화산석 등을 전시해 놓은 곳 - 다 둘러보는 데는 40분 정도가 소요되며, 잘 정비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고나무와 꽃, 그리고 100% 자연 그대로의 제주돌을 만날 수 있는 곳 - 입장료: 6,000원/ (30개월~중학생까지) 3,000원 - 운영 시간: 하절기 오전 9시~ 오후 6시 4️⃣ 수산봉 - 애월 그네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 - 주차: 수산유원지/ 입장료: 무료 - 주차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그네가 있으며, 그네에서는 수산 저수지뿐만 아니라 비행기 나는 모습도 볼 수 있음! 5️⃣ 제주 힐링스파족욕 - 제주도 인근에 자리한 제주힐링스파족욕 - 주차: 제주힐링스파족욕 뒤편 무료 공영주차장 - 비행기 떠나기 2시간 전 넉넉잡아 여행과 일상의 피로를 풀고 가기 좋은 곳 - 손욕과 족욕, 좌훈까지 가능하며, 1시간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저온 찜질도 있습니다. https://youtu.be/U7vkdx1VN0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