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yde88
3 years ago5,000+ Views
내가 살았던 곳은 오래된 시간이 남아있는 곳이였다. 숨소리 조차 내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 처럼 느껴지는 조용한 곳이였다. 간혹 기차가 지나가거나 자동차가 지나가는것을 제외하고는 조용한 곳이였다. 오래된 시간 속에 낡음만이 존재하고, 아무도 찾지않아 조용하기만 하였다. 이런 곳이 답답할수 있지만 나름 그 시간 안에서도 시간은 바쁘게 흘러간다.
지금 내가 살고있는 곳은 새로운것들과 새로운 시간이 남아있는 곳이다. 주변은 자동차소리 사람들소리 모든게 섞여 하나의 소음을 만들지만 나쁘지는 않다. 단지 익숙함 속에서 흩어 지나갈 뿐이다. 내가 살았고, 살아가고있는 두 풍경 속에서 오래된 시간 속의 추억을 느끼고 새로운 시간 속에서 새 추억들이 생겨나고있다. 훗날에도 이 풍경은 서로의 자리에서 서로의 시간들을 기록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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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글도 좋고 사진도 좋고 ~~!!!
@photolover3 하하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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