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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연금은 매달 일정한 금액을 지급받는걸 얘기하고, 흔히 은퇴후 받는 월급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연금의 종류는 크게 3가지입니다. -국민연금 (공적보장) -퇴직연금 (기업보장) -개인연금 (개인보장) 국민연금은 아시다시피 나라에서 직장인에게 월급을 줄때 의무로 세금을 걷어서 쌓아두고 60세 이후부터 지급됩니다. 현재 62세부터이고 33살인 저는 65세부터 연금지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수령조건은 납입기간이 10년이상이 되면 가능하며 납입금액과 기간에 따라서 수령액은 달라집니다. 납입금액은 월급의 9%이고 회사에서 4.5%부담, 본인 4.5% 부담입니다. 평균적으로 월급 200만원을 받고 20년동안 국민연금을 낸다면 매달 427,000원을 받게됩니다. 25년동안 일하면 528,000원을 받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과연 얼마를 받는지 아시나요? 62만원입니다. 평균 50만원정도의 국민연금을 받게 되리라 예상이 됩니다. 직장인이 아닌 사업자는 더 적은 금액의 국민연금을 받게 되겠죠. 국민연금은 속칭 매달 빠지는 돈이고 건드릴수가 없기 때문에 관리라는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직장을 다니다 그만두어 10년미만 국민연금을 불입한분은 60세시점에 일시금으로 수령가능하십니다. 꼭 잊지알고 챙기셔야 됩니다. 5년내에 안 찾아가면 돈이 줄어들어듭니다. 퇴직연금은 직장인에게만 해당되며 3가지로 나뉠수 있습니다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DB)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DC) -개인형 퇴직연금 (IRP) •확정급여형은 법정 퇴직금과 흡사하며 회사가 운용하고 받을금액이 정해져있는 형태입니다. •확정기여형은 퇴직금 운용을 근로자 본인이 정할수 있고 임금의 1/12을 적립하면서 수익에 따라 퇴직금도 변동될수 있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은 개인이 직접 퇴직계좌를 개설해 추가로 납입을 하거나 운용을 할수있고 이직이나 퇴직시 계좌를 합쳐 운용할때 쓰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퇴직연금은 회사에서 알아서 운용해줍니다. 개인이 수익율을 분석해서 투자하기는 쉽지않죠. 개인연금은 본인이 선택해서 가입하고 관리하는 연금입니다. 은행, 보험사,증권사의 상품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고 보통 보험사에서 가입을 많이 합니다. 보험사의 연금상품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공시이율형 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 공시이율형은 금리의 영향을 받는 형태로 매달 금리가 업데이트되며 금리가 올라갈수도 떨어지기도하며 그대로 유지될수도 있습니다. 최저보증 이율이라는게 있어서 금리가 하락해도 일정 금리를 보장해주는 안전장치가 있지만 현재 금리가 떨어지는 추세라서 향후 5년, 10년뒤에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지금보단 떨어질거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변액연금은 수익율의 영향을 받는 형대로 주식과 채권에 돈을 투자하여 수익율을 이자로 받는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 펀드와 마찬가지로 운용이 잘 이루어져 수익율이 많이 오른다면 시중 금리연동형 상품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주식에 투자되는 돈이다보니 원금손실에 대한 위험은 고객이 부담해야되는 공격적인 투자성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연금을 보험사에 가입하더라도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상품에도 차이가 있고, 연금상품은 생명보험사의 상품이 더 좋다고 얘기해드리고 싶습니다. 특징은 복리이자와 현재 세법상 10년뒤부터 비과세가 되어 이자소득세 15.4%를 떼지않고 이자가 붙게되며 차후에 연금이나 일시금으로 수령시에도 세금을 전혀 떼지 않게 됩니다. 자, 이렇듯이 연금에도 크게 3종류가 있고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에도 각각 상품이 또 나뉘어져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상품을 가입하는것이 중요하고 어떻게 운용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노후에 생활이 풍족해질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2015년 12월 통계에 따르면 노인가구 1부부 기준에서 적정생활비가 225만원 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매달 225만원입니다. 1년이면 2700만원 10년이면 2억7천만원 20년이면 5억4천만원입니다. 그것도 현재 기준 225만원인데 20년후 물가상승율 매년 3%씩만 잡아도 지금의 최소 2배이상의 노후비용이 필요할수도 있다는 예상도 됩니다. 아찔합니다.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모두가 갖고있어야 최소한 나의 노후자금을 보장받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노후자금은 젊을때부터 모을수록 유리하고 많은 금액을 모을수 있습니다. 20대초,중반에 일을 시작한다면 당장 준비하십시요. 위너입니다. 30대에도 늦지않습니다. 40대에는 서두르셔야 됩니다. 50대에는 목돈을 굴리셔야 되십니다. 그리고 어떤 상품을 가입할지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안전한건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듣고, 배우시면 됩니다. 항상 부자는 먼저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많은 기회가 와도 시작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이 글을 읽는분들의 미래가 풍요롭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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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랭킹씨] 초봉 많이 주는 직업 10 & 적게 주는 직업 10
직업을 고르는 기준, 적성도 적성이지만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을지’ 또한 핵심 잣대가 될 텐데요.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편한 건 직업의 세계에서도 진리. 어떤 직업의 초임 연봉이 가장 높을까요? 우선 큰 틀에서의 직업 분류로 살펴봤습니다. 한국표준직업분류를 보완, 현장에서 직업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한국고용직업분류(KECO*)에 따른 조사입니다. * Korean employment classification of occupations 전체 10개로 나눈 직업군 중 초봉이 가장 높은 건 경영·사무·금융·보험직. 평균 3,456만원을 수령했습니다. 보건·의료직(3,383만원), 연구직 및 공학기술직(2,989만원) 등의 전문직이 뒤를 이었지요. 반면 미용·여행·숙박·음식·경비·청소직은 2,104만원으로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10개 직군 전체 평균은 2,828만원. 그렇다면 이들 직업군을 보다 잘게 쪼갠 순위는 어떨까요? 전 직업 통틀어 초봉 순위 1위를 차지한 건 정신과 의사. 8,333만원으로 유일하게 8천만원대를 받았습니다. 마음 치료란 모름지기 이 정도는 수령할 가치가 있는 일일 터. 이어 말만 들어도 엄청난 일일 것 같은 헬리콥터 조종사(7,497만원)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로 의사들이 10위권을 장식한 가운데, 행정부 고위공무원(7,135만원)이 초임 연봉 7천대를 넘기며 5위에 올랐는데요. 반대로 초봉이 적은 직업들도 살펴봤습니다. 창작과 가난은 여전히 떼기 힘든 걸까요. 소설가가 평균 417만원으로 가장 적게 받고 있었습니다. 연극 및 뮤지컬배우(1,134만원), 가수(1,306만원), 모델(1,387만원) 등도 초봉 낮은 직업 10개 안에 들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일부 톱스타나 유명인을 빼면 문화·연예계 종사자들은 여전히 박봉에 시달리고 있는 것. 고용 상태가 불안한 방과후교사들 역시 만족스러운 첫 연봉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 어떤가요? 직업별 초봉 순위, 잘 보셨나요? 여러분이 해당하는 직군, 혹은 갖고 싶은 직업의 초임 연봉 얼마인가요? ----------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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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라는 샤넬 한국 매출.jpg (법개정으로 최초 공개)
관련 법 개정으로 (유한회사의 500억 이상 자본금, 매출 발생 시 감사보고서 의무화) 그간 베일에 꽁꽁 싸여있던 명품 브랜드들의 국내 매출이 속속 공개되는 가운데, 에르메스와 함께 아예 한국 진출 당시부터 유한회사로 진출하여 지금껏 매출을 공식적으로 공개한 적이 없었던 샤넬의 국내 연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공개됨. 샤넬의 2020년 국내 연매출은 매출 9300억 원 영업이익 1491억 원 순이익 1069억 원. 이는 모두의 예상을 깬 상상 이상의 성적. 그런데 이는 심지어 감소한 수치라고(...) 2019년에는 1조 639억 원을 올리면서 당시 루이비통 매출(7864억 원)마저 넘어선 압도적 1위. 2020년 매출은 2019년에 비해 하락하였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0% 이상 폭증함. 이게 얼마나 충격적인 수치냐면, 샤넬 전 세계 매출 중 무려 '10%'에 해당하는 수준임. (작년 전 세계의 오프라인 리테일이 마비되었기에 한국 매출 비중은 더욱 커졌을거라 예상됨) 일정 수 이하의 매장만 오픈하는 '매장 총량제'로 인해 10개도 안되는 백화점 매장에서 저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샤넬은 정말 경이로운 수준. '샤넬은 매장당 매출이 1000억이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이젠 정말 우스갯소리가 아니게됨... 다른 브랜드의 순위를 보자면 1위 루이비통 1조 467억 원 2위 샤넬 9296억 원 3위 에르메스 4191억 원 4위 디올 3285억 원 5위 프라다 2714억 원 (미우미우 등 프라다 그룹 브랜드 포함) 6위 롤렉스 2329억 원 7위 불가리 1840억 원 8위 보테가베네타 1581억 원 9위 몽클레르 1499억 원 10위 생로랑 1470억 원 11위 발렌시아가 1090억 원 12위 페라가모 1056억 원 13위 펜디 787억 원 14위 로로피아나 605억 원 15위 막스마라 488억 원 16위 골든구스 440억 원 17위 발렌티노 387억 원 18위 쇼메 325억 원 19위 토즈 313억 원 20위 부쉐론 244억 원 21위 휴고보스 212억 원 3월 결산이라 아직 공개되지 않은 버버리의 경우 2019년 매출이 2490억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소 6위권 내에는 들것으로 보이고, 역시나 3월 결산인 리치몬트 코리아는 (까르띠에, IWC, 바쉐론 콘스탄틴, 피아제, 몽블랑 등) 2019년 기준 매출이 1조 이상. 까르띠에 매출은 리치몬트의 40%라고 잡아도 에르메스와 비등한 수준이었을 것으로 예상됨. 법 개정에 맞춰 유한책임회사로 전환해 끝끝내 매출 공개 의무를 피한 구찌의 경우, 세계 시장에서 루이비통과 매출 비율이 5:3 정도임을 감안하면 적어도 6000억 가량의 매출을 올렸을 것으로 보여 3위권은 확정적. 또한 디올, 펜디의 최근 인기세를 힘입은 상승세가 눈에 띔. 그리고 역시나 (...) 매출이 공개되니 명품 브랜드들의 한국 시장에 대한 인색한 사회 기여와 책임도 수위에 올라 비판선에 오르고 있음. 한국, 특히 서울의 명품 부티크 밀집도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3대 명품을 유치한 백화점과 시내 면세점이 이 정도로 밀집한 도시는 세계적으로도 몇 안되는 유일무이한 수준이며, 명품 브랜드의 부티크들은 인구 대비로 보거나 1:1 비교로 보아도 도쿄나 뉴욕, 홍콩 등 전통적인 명품 산업 핵심 도시들과 맞먹거나 넘어서는 정도. 이를 증명하듯 서울은 아시아에서 도쿄와 함께 3대 명품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입점한 유일한 도시이고, 전 세계 30여 개 남짓한 고야드의 매장이 3개나 위치, 포레르빠쥬와 같은 매우 희소한 명품 브랜드들의 부티크까지 보유함. 당장 위 순위로 보아 연매출 1000억 원이 넘는 브랜드들이 무려 12개나 된다는 점도 한국 명품 시장이 상상 이상으로 얼마나 커져가고 있는지를 반영하고 있는데, (아마 병행 수입, 직구 등으로 안 잡히는 매출까지 포함하면 더욱 어마어마 해질 것) 파는 가격과 올리는 매출에 비해 참으로 야박한 인심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정도의 수치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어서 씁쓸... 적어도(양심이 있다면)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하는 성의라도 보여주길. 출처 요즘들어 명품 진입장벽 자체가 많이 낮아진 것 같아요 화폐가치가 떨어져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