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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

우연히 마주한 당신이지만
오래도록 만나왔던 사람처럼
편안함이 느껴져 기대고 픈
마음이 드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방금의 만남이
보고픔으로 허기가 져서
내 가슴속을 파고들어도
맘속을 가득 채운듯한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힘들고 지쳐 외로움이 밀려들면
곁에 없어도 곁에 있는 것처럼
떨어져 있지만 하나인 듯한
따스한 느낌을 주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속삭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다정히 웃고 있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다른 곳에 있지만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생각만으로도 에너지가 되어
내 삶의 행복이 되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온전한 하나의 사랑은 아니더라도
가슴을 열고 설렘으로 마주하면
아픔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을 주는
베풂의 사랑이라 이름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기를 소망합니다.
-장인하-
*좋은글 명언과 긍정적인 하루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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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을 읽고
"아마 미래의 역사학자들은 우리의 왜곡된 균형감각에 놀랄 것이다. 지성을 갖춘 인간이 원치 않는 몇 종류의 곤충을 없애기 위해 자연환경 전부를 오염시키고 그 자신까지 질병과 죽음으로 몰아가는 길을 선택한 이유를 궁금해할 것이다."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에서~ 카슨은 제초제와 살충제 등 온갖 유독 화학물질 남용으로 지구에 활기찬 봄이 침묵의 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나 어릴적 그 많던 반딧불이는 다 어디로 갔을까? 제비는 강남에서 왜 오지 않을까? 다른 나라에서는 물난리에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는데 우리나라의 여름 장마는 태풍 없이 이렇게 끝나는가? 생명체들은 수 억년 동안 진화하고 분화하면서 지구에 최적화로 적응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인간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곤충을 현대적 용어인 '해충'이라 규정하고 잔인하게 없애버림으로 새들을 죽이고 물고기를 죽이며 숲을 사라지게 했다. 살충제를 먹은 벌레를 먹고 새들이 죽어가고, 호수에 흘러들어간 제초제는 물고기들을 사라지게 했다. 침묵의 봄에 인간인들 평화릅게 살 수 있을까? 화학물질 오염은 죽음에 이르게 할 만큼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자연계의 다른 생물체와 마찬가지로 인간 역시 살충제에 취약하고 외부 물질의 침투에도 약하다. 모든 형태의 생명체는 서로 비슷하다. 그녀는 미국에서 DDT의 사용을 금지 시켰고 많은 환경 관련 법안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오늘날 '지구의 날' 제정과 환경운동의 산파 역할을 했다. 1964년 56 세에 유방암으로 사망했지만 그의 책 '침묵의 봄'은 아직 유효하다. 아니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으로 더 절실한 외침으로 다가온다. 밭에 엉덩이 의자를 깔고 땀을 뻘뻘 흘리며 김을 매고 있는 나에게, 동네 어르신들은 지나가며 애쓰지 말고 제초제 확 뿌리라 한다. 하지만 '침묵의 봄'을 읽은 나로선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다.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는 존재가 아니라 그저 자연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그녀의 강조는 동양철학의 “천지만물과 사람은 본래 한 몸이다.”라는 양명학의 萬物一體 사상과 상통한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인간과 공존하며 살아야 한다. 그들의 생명 가치가 과연 인간 보다 하찮다고 말할 수 있을까? 카슨의 물음에 답하고자 밭에서 호미를 들고 내가 땀 흘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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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토라
월요일은 역시 독서지. 이 귀여운 표지의 책이 독특한 이유가 있다. 우선 소설 이야기부터 해 보자. 필립 K 딕의 대체역사 소설, “높은 성의 사나이(The Man in the High Castle, 1962)”를 읽어 보시면 나오는 설정들이 있다. 이 소설은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이후의 세상을 그리고 있는데, 미국 서부를 점령한 일본인들이 미국에 와서 사재기 하여 가져가는 것들이 나온다. 1940년대까지의 옛 미국 물건들이다. 필립 K 딕이 일본인들의 그런 습성을 알고 있던 것일까? 거의 똑같은 묘사가 실제 역사에서 되풀이되기 때문이다. 바로 일본 (특히) 남성 패션의 탄생이 그러했다. 이 책의 제목은 American Tradition을 일본어 음차로 한, “아메리칸 토라지숀”의 앞 두 글자를 따서 “아메토라”가 되었다. 그리고 이 제목을 괜히 American Tradition으로 바꾸면 안 되도록 역사가 흘러갔다. 무슨 말인가? 아메토라는 아메토라이다. 우리의 패션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아니 우리에게는 일본과 미국이라는 두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탔다고 해야겠지만 일본 역시 처음에는 미군 보급품들부터가 시작이었다. 여자 패션이야 여자들은 “원래 꾸미는 존재”라는 인식 때문에 글로벌 트렌드, 가령 오드리 햅번 스타일대로 여자들이 옷을 입는 것은 허용됐다. 하지만 남자는? VAN 재킷, 혹은 VAN JAC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겠다. 홈페이지(https://www.van.co.jp/f/about)에서 보듯 일본인들이 상상하고 있던 미국 동부 아이비 대학생들의 스타일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동사 사용에 주의하시라. “들여오다”가 아니라 “만들다”이다. 멋대로 아이비 스타일을 상상했다는 의미다. 하지만 대체로 가난했다가 한국전쟁 특수로 경제가 막 살아난 1950년대가 지나 중산층이 좀 더 튼실해지는 1960년대가 되면 일본 국내에서 만들어낸 “아이비”가 뭔지 확인을 하고 싶은 수요가 생겨난다. 진짜 아이비를 원한 것이다. 이때 VAN 사람들은 미국에 건너가서 사진/영상을 찍었고, 그것이 “Take Ivy”로 남았다. 그리고 그 이후로 일본의 젊은 의류업자들은 미국의 중고 의류를 닥치는대로 사들이기 시작한다. 그것을 일본에 가져와 빨래하고 줄이고 하여, 훨씬 높은 값에 재판매한 것이다. 사람들이 몰렸다. “진짜” 미국 스타일이니까. 물론 미국 스타일을 “어른”들은 탐탁잖게 생각했고, 반항적인 젊은이들은 양키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채로, 반항적인 스타일을 “양키” 스타일로 밀고 나아갔다. 지금도 일본어에서 “양키”가 불량배를 뜻하는 이유다. 재미난 점은 청바지다. 30-40년대 미국 청바지가 어째서 60-70년대 미국 청바지보다 더 편안한 느낌을 주는가? 미국은 당시 몰랐다. 그런데 일본은 그 이유를 알아냈다. 옛날처럼 길다란 코튼을 이용하면 되는 것이었다. 잠깐, 여기서 그럼 일본은 30-40년대 느낌이 나는 청바지를 “만들어냈을까?” 이걸 두고 디자이너들끼리 논쟁을 벌이는 것 또한 재미난다. 바로 테세우스의 배 논쟁과 유사하다. 원래 배의 이것 저것을 떼어다가 옆에 똑같은 배를 하나 더 만들면 그것은 테세우스의 배가 맞는가? 사실 논쟁이 의미가 없는 것이, 결국은 그냥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바로 위에 미국은 몰랐다고 말했다. 2010년대 이후 미국은 자기의 잃어버린 전통이 일본에 남아있음을 발견한다. 중국이 공자 제사를 한국 성균관에서 발견한 것과 비견할 수 있겠다. 50년 동안 일본에서 쌓인 아메토라에 대한 이해가 미국보다 더 미국스러워진 것이다. 미국은 일본식 아메토라를 역수입해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다. 일본을 다루는 컨텐츠라면 당연히 교훈이 하나 있어야 할 텐데, 저자의 말마따나 아메토라는 특정한 일본의 문화나 기술로 생겨나지 않았다. 눈썰미가 있는 진취적인 젊은 사업가들이 만들어내고 가꿔나간 것이다. 한국도 그 만큼 쿨한 나라가 된 이유 또한 한국의 취향이 날로 세계 트렌드를 맞춰나가면서도 특유의 K를 살려냈기 때문일 것이다. ps. 곁다리로는? 역시 기록의 중요성일 것이다. 60년대 미국, 특히 남자 대학생 누구도 자기 패션을 기록에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못 했다. 물론 스마트폰이 일반화된 지금은 좀 다르긴 하다.
[토박이말 살리기]1-68 뒷배
[토박이말 살리기]1-68 뒷배 오늘 알려 드릴 토박이말은 '뒷배'입니다. 이 말을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겉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보살펴 주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이라고 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기월 다음과 같은 말꽃 지음몬(문학 작품)에 있는 보기를 들고 있습니다. 필순이는 가게를 보게 하고 부모는 안에서 살림을 하며 뒷배나 보아 달라 하기에 십상 알맞았다.(염상섭의 삼대) 구가가 뒷배 봐 주고 무대에 서고 할 땐 장사 참 잘됐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전라도 천지를 다 돌아보아야 조정에 조병갑이만큼 뒷배가 든든한 사람도 찾기가 드물었다.(송기숙, 녹두장군)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서는 '겉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드러나지 않게 보살펴 주는 일'이라고 풀이를 하고 있으나 보기월은 없습니다. 다만 비슷한 말로 '뒷받침'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두 가지 풀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다듬어 보았습니다. 뒷배: 겉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드러나지 않게 보살펴 주는 일. 또는 그런 사람. 위의 풀이를 놓고 생각해 보면 우리가 나날살이에서 자주 쓰는 '백(back)'이라는 말을 써야 할 때 갈음해 쓰면 좋겠습니다. 좀 더 나아가 '백'의 풀이에 같은 "뜻을 가진 토박이말 '뒷배'를 쓰기 바람."이라는 것을 덧붙여 놓으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견(後見)'이라는 말을 비슷한 뜻으로 쓰니까 이 말을 써야 할 때도 떠올려 써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토박이말에 마음을 써 봐 주시고 좋아해 주시며 둘레 사람들에게 나눠 주시는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4354해 들가을달 닷새 낫날(2021년 8월 5일 목요일)바람 바람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토박이말 #살리기 #뒷배 #백 #후견 #터박이말 #참우리말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난 여자들이 시집가서 살림하고 사는 거 비극이라 생각해.
외모에 집착 하지마. 자기 능력으로 사는 거지 남자에게 선택받아 사는 거 아니잖아. 난 여자들이 시집가서 살림하고 사는 거 비극이라 생각해. 왜 시집가서 남자 종 되는데? 공부만이 너를 구원할 수 있을 거야. 넌 이렇게 살면 창녀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될 거야. 창녀는 하룻밤 놀아주면 화대를 받지만, 넌 한밑천 싸들고 가고도 파출부일 해줘 애 낳아줘 가끔 남편의 노리개가 되어줘. 그런 인생이 내 눈 앞에 보인다. 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니까, 니가 근본적으로 바꿔보고 싶으면 나랑 공부하던지. 아니면 한마디만 하면 돼. "나가". 나 아직 니네 엄마한테 돈 안 받았어. 20년전인2001년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서울대 재학시절,   잠원동 한신아파트 사는 여자 제자에게 한 말 과외 시작했을 때 처음 만나자마자 한 말 이후 그 여학생은 이대에 간다 대학 졸업 후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 행시 합격 후 국무총리실에 근무하게 된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ojh919/220233160017 워딩이 쎄지만 저게 현실 "공부만이 널 구원할꺼야" =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건 내 자신 뿐 이 글이 비혼권장하는 글이라기 보다는 결혼을 해도 애를 낳아도 제발 전업주부 하지 말고 공부하고 일해서 스스로 구원하라는거임 자기 스스로를 부양 할 경제력을 가지는것, 자기능력을 썩히지 말고 활용하는것을 하라는 의미일듯
유대인의 시간법
우리는 보통 하루를 밤 12시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밤 12시까지로 계산합니다. 우리는 늘 잠 속에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런데 유대인 사람들은 하루를 해가 지면서 시작하여 다음날 해질 때 하루가 끝난다는 특별한 시간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만약, 저녁 6시에 해가 진다면 하루는 저녁 6시부터 그다음 날 저녁 6시가 되는 것입니다. ​ 유대인들의 독특한 시간법으로 ‘새벽’을 계산해본다면 새벽 2시는 오전 8시, 새벽 4시는 오전 10시입니다. 어둡고 깊은 밤을 지나 찾아오는 그들의 새벽은 뜨거운 태양이 온 세상을 비추며 밝은 동이 트는 시간인 것입니다. ​ 이는 ‘항상 인생은 어두운 부분으로부터 시작되고 점점 밝아진다’는 유대인들의 인생철학과 믿음에 연결됩니다. ​ 그 때문에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에게 6백만 명이 끔찍한 박해와 고통을 받는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밤이 깊어질수록 새벽이 오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희망을 놓지 않고 수용소에서도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 ‘이 시간이 지나면 내일은 반드시 더 좋아질 것이다.’ 시간 관리의 이야기를 담은 권민 작가의 ‘새벽 거인’에 나오는 글입니다. ​ ‘새벽에 저는 제 안에서 울리는 이 질문에 대해 항상 진지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새벽의 결심이 하루의 시간을 지배하고 제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 간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 물리적인 시간을 초월해 새벽은 내일의 자신과 인생에 희망을 안겨준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인생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 하루가 버겁고 미래가 두려울 때 자신에게 새벽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 ​ # 오늘의 명언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 에센 바흐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시간#유대인의시간법#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