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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도입한 미슐랭 레스토랑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피자를 3D프린터로 만드는 기업에 출자를 하거나 초콜릿 회사인 허쉬가 3D프린터 출력에 나서고 미군이 전투식량을 3D프린터로 출력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하는 등 음식을 3D프린터로 출력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런 가운데 스페인에 위치한 미슐랭가이드 별 2개를 획득한 레스토랑이 3D프린터를 도입해 새로운 요리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호텔아츠(Hotel Arts)에 있는 레스토랑인 라레노테카(La Enoteca)가 그 주인공. 이곳 요리사인 파코 페레즈(Paco Perez)는 3D프린터를 이용해 요리에 활용하려고 연구를 하고 있다. 3D프린터인 푸디니(Foodini)를 이용해 제철 재료와 성게, 캐비어를 사용한 요리에 접목시키려는 것. 산호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이다. 그가 3D프린터를 요리에 접목하려는 이유는 요리에 있어 혁신이 중요한 요소이며 창의성을 위해 기술이 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3D프린터를 이용하면 손으로 만들 수 없는 형태를 만들거나 복잡한 형상을 한 요리를 다량으로 주문해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 될 수 있다. 결혼식처럼 몇백인분까지 주문이 들어오면 3D프린터를 활용해 조리 공정을 자동화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외식 산업에 도입이 진행된다면 언젠가는 가정에서도 3D프린터가 활약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물론 저 세계 레스토랑에서 3D프린터 도입을 고려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예술 같은 기술을 갖춘 요리사가 3D프린터 도입 탓에 창의성을 잃지 않을까 우려도 있다. 하지만 파코 페레즈는 전통 요리를 만드는데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믹서를 사용하는 게 지금은 당연하다는 말로 3D프린터가 요리 혁신에 이용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bbc.com/news/business-35631265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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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N신문]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19 스마트물류 비즈쿨 1기 입교식 개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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